[컴퓨터와의 첫만남]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느려요 & 화면이 안 나와요.

IT/HW Tip|2019. 10.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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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지식인에서 답변을 하며, 자주 답변하게 되는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빈번하다고 할 수 있는 출력 포트입니다.

 

컴퓨터에는 화면을 띄어주고, 게임시 그래픽을 담당하는 그래픽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흔히 VGA(Video Graphics Array) 또는 그래픽이라고 부릅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내장과 외장으로 나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

 

내장이라는 말은 안에 있다... 라는 뜻입니다.

 

CPU라는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되는 이 부품 속에 있습니다.

 

다만, 이 내장 그래픽카드는 GPU라고 하는 전용 머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CPU에 의존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시스템 메모리에서 빌려가고, CPU에서 빌려 씁니다.

 

 

 

외장 그래픽카드

 

그래서 내장과는 반대로 이 외장이 동일 성능이라고 하더라도, 외장이 더 좋은 것입니다.

 

CPU는 자기 할일 하고, 그래픽카드는 GPU라고 따로 있어서 따로 처리하고,

 

메모리로 VRAM이라고 해서 따로 있구요.

 

이래서 외장 그래픽을 사라는 게 아니죠.

 

하지만, 위 내용까지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중요한 점은 이 글을 왜 쓰는가...? 입니다.

 

아래 최근에 답변한 질문중 하나를 준비해봤습니다.

 

최근에 답변한 지식인 질문

 

질문 내용을 보면, 뭐가 원인인지 1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서 또 의문인게 이유는 몰라도 내장 그래픽이 잘만 돌아갑니다.

 

누가 내장 그래픽 활성화를 한 거 같네요.

(원래 내장그래픽은 외장 그래픽 장착시 자동 비활성되면서 화면이 안 뜹니다)

 

내장그래픽카드는 CPU와 메모리에 의존하는 만큼, 출력하는 포트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IO패널(케이스 뒤 선 꽂는 곳)에 포트들이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외장그래픽을 달아 놓고선, 저기에 꽂으시더라구요.

 

말씀드렸다시피, 그래픽카드는 화면을 띄어주기도 하고,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그 연산을 처리하고 화면을 바로 띄어줘야죠?

 

내장에 꽂으면 내장으로 처리되지, 외장이 거기로 배달해줄까요?

 

이와 같이 외장그래픽에 꽂으셔야 외장이 처리한 연산을 바로 전달 받을 수 있겠지요.

 

쉽게 말해서 외장그래픽이라는 걸 하단에 달아 놓으셨다면, 거기에 꽂으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맞는 선이 없다구요?

 

그러면 인터넷에 해당 포트 to 포트로 검색하시면 선이 뜰 겁니다.

 

없으면 USB로 된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DP와 HDMI를 연결하고 싶다. 하시면 DP TO HDMI로 검색해보세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완전 다르니,

 

게임 된다고 구매하시곤, 내장에 꽂아서 사용하시면 외장으로 작동이 안 되니

 

게임이 렉이 걸리는 것이지요. ☜ 이 점 착오 없으시길 빕니다.

 

 

 

 

오늘, 이렇게 간단 설명을 해보았는데요.

 

외장은 외장에 내장은 내장에 꽂도록 하세요.

 

내장에 꽂고, NIVIDA GTX 그래픽카드를 산건 맞는데 왜 설치가 안 되지? 이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외장에 꽂으셔야 외장으로 작동 되니 이 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장 + 외장 사용하실려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셔야 됩니다.

(듀얼 모니터 : 모니터를 2대 사용하는 걸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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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지연되서 죄송하다고 캐시 주는 옥션

쇼핑/쇼핑 잡담|2019. 10. 1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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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마일 배송에 주문할게 있어서 주문을 하고 깜빡했었는데요.

 

어제 낮쯤에 카톡이 울리더니, 

 

'당일 출고 처리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스마일배송은 오후6시까지 완료된 주문건은

 

딱 하나라도 당일 발송하는게 원칙인데,

 

전 발송이 안 된...

 

아무튼

 

그래서 취소하고, 다른 걸로 다시 주문했었네요.

 

지금 와서 보니,

 

보상으로 1000캐시 지급되었네요.

 

스마일클럽 가입된 SVIP지만,

 

그때 통수 친 11번가에 비하면 아주 약이죠.

 

포장하시는 분들 화이팅!

 

적립된 거 캡처

 

아, 여담입니다만,

 

전 2012년 쯤인가...?

 

11번가 문화상품권으로 5만원 정도 먹을 거 주문한 적이 있는데요.

 

대략 한 달뒤, 결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서, 결제가 환불되었습니다.

 

그러곤, 문자로 빠른 시일내에 미입금시 수거하러 오신다고 하시군요.

 

일단, 한 달 뒤에 주문이 취소 된 게 어이가 없었고,

 

 

둘은 재결제하게 문상으로 되냐고 매일 1번씩 물어봤지만, 링크 안 날아갔냐, 처리되었다 라면서

 

2주일째 해결 못한점.

 

결국은 계좌로 돈을 넣었다죠.

 

이 사건은 제가 아는 지인분이 하시는 얘기 들어보니,

 

정산중에 누가 잘 못 눌러서 결제 취소가 된 거 같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딱딱 바로 정산 프로세스가 뜨지만, 당시에는...;;

 

전 그 뒤로 11번가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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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 꼭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IT/생활속 IT Tip|2019. 10. 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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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많고도 많은 주제들 중에서

 

노트북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일단,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2019년 기준, 기본중의 기본을 풀이한 내용이니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서, 서론을 잠깐할텐데요.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CPU와 무게, 브랜드만 보신다는 점입니다.

 

 

노트북에는 크게 3가지 종류의 노트북으로 나뉩니다.

 

 

 

 

사무용 노트북

 

사무용 노트북은 주로,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들하시며,

 

문서작업, 인강, 유튜브, 한글, 엑셀 등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 ~ 여러창을 띄우는 작업이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사무용을 노리고 만들어진 노트북은

 

저전력, 저발열, 긴 배터리 타임, 저렴한 가격을 중심으로 두고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은 말그대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사실상, 말이 게이밍 노트북이지,

 

실제로는 게임을 돌리고도 안정적으로 컴퓨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목적을 두고 만드는 노트북입니다.

 

게임 안 할 건데요. 이러면서 사무용 노트북을 보시는 것은 큰 오산이십니다.

 

 

 

어중간한 노트북

 

말 그대로 어중간한 노트북입니다.

 

사무용 노트북의 대부분이 저발열, 저전력이 대부분이다보니

 

내장그래픽카드 탑재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돌려도 게임이 잘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나온 노트북이 저전력 CPU + 저전력 외장 그래픽 노트북.

 

아주 애매한 노트북이지만, 라인업이 라인업인지라 

 

무게를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노트북입니다.

 

 

이런 노트북들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가벼운 노트북이 없을까요?

 

왜 게이밍 노트북은 배터리가 오래 안 갈까요?

 

왜 무게가 가벼운 노트북들은 가격이 비쌀까요?

 

왜 무게와 성능을 둘 다 잡으면 가격이 엄청 비쌀까요?

 

 

 

그런 노트북이 없기 때문입니다.

 

.

.

.

 

무게가 가볍고, 성능도 좋고, 발열도 적고, 가격도 싸고, 완벽한 노트북....

 

 

사실 그런 노트북은 없습니다.

 

팩트만 날리자면, 노트북의 무게는 2KG 이상이여야 정상입니다.

 

컴퓨터 본체를 한 번 들어보세요.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케이스 무게를 빼도, 엄청나게 나갑니다.

 

근데 그 컴퓨터를 노트북에 다 쑤셔 넣습니다.

 

쿨러또한 그 작은 걸로 열은 식힙니다.

 

노트북 두께도 어느정도 있어야 공기가 돌아다닐 틈이라도 있는데,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 분들을 위해

 

제조사들은 엄청 얇게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그래 놓고선,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온도가 높아서

 

노트북이 느려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노트북이 느려졌네, 바꿔야지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AS는 좋은 곳으로 가야지 이러면서 비싼 LG, 삼성만 찾습니다.

 

사실상 삼성이나 LG도 발열 관리를 진짜 못합니다.

 

LG전자 노트북을 살펴보시면,

 

대부분 U라고 적힌 CPU만 달린 저전력 노트북이 대부분.

 

삼성도 대부분이 그렇고, 일부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오딧세이...라고 나왔으나,

 

사용자들 대부분이 온도 90도대를 넘나드는 현실...

 

심지어 이 90도 대도,

 

ASUS나 레노버 등과 같은 브랜드에 비해 낮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솔직히 노트북은 불량이나 침수 외에는 거의 AS 받을 일이 없습니다.

 

받으시는 분들중 먼지 청소나 써멀구리스 재도포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되실까요...?

 

 

 

먼지 청소는 컴퓨터와 같이, 쿨러가 돌아가는데...

 

이 먼지를 청소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써멀구리스는 이 쿨러와 노트북의 CPU나 그래픽카드가 열을 식히는데

 

도움을 주는 액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직접 갈아준게 아니라면, 공장에서 찍어서 나오는 써멀구리스는 

 

길어봐야 6개월 ~ 1년입니다.

 

즉 이 쯤 되면 갈아야 된다는 말이지요.

 

모르고 3년쯤 사용하다보면, 노트북이 그을리기 시작합니다.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노트북을 고르는데 중요한 것은 어떠한 사용용도로 구매하는 가...입니다.

 

게임을 전혀 안 하고 영상 감상, 문서 작업이라면

 

무조건 저전력 노트북으로 구매하시는 게 맞습니다.

 

배터리도 오래 가고, 성능도 무난하니까요.

 

브랜드만 대기업으로 구매하시면 될일입니다.

 

HP, 레노버, ASUS, ACER, MSI, GIGABITE 등

 

지식인을 하다보면, 게임을 한다던가, 편집, 포토샵 등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게를 위주로 보시면서 i5가 낫나요? i7이 낫나요?

 

i3로도 충분하나요? 라는 질문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사실상 이 글은 그런 부분들을 정리하기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CPU라는 녀석은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됩니다.

 

이 CPU를 만드는 회사중에는 AMD와 인텔이 있습니다.

 

AMD의 경우에는 인텔의 치명적인 경쟁사로,

 

AMD가 뭔가 일을 벌이면, 뒤늦게 따라가는게 인텔입니다.

 

예를들어 라이젠 1세대가 나오자마자,

 

부랴부랴 코어수를 늘리기 시작하는 우리의 인텔씨...

 

인텔의 라인업에는 i 시리즈 이후 부터,

 

가정용으로는 아톰, 셀러론, 팬티엄, i3, i5 ,i7, i9이 있습니다.

 

7세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톰과 셀러론, 팬티엄은 대부분 2코어 2쓰레드였습니다.

(4코어 4쓰레드도 있었음)

 

여기서 코어는 사람이라고 치시는 게 편합니다.

 

쓰레드는 사람의 팔이라고 보시는 게 아주 편합니다.

 

예를들어 2코어 4쓰레드면, 두 사람과 팔 4개라고 보시는 게 편합니다.

 

팔이 2개인 2코어 2쓰레드보다는, 두 사람을 잘 활용할 수 있겠지요.

 

아무튼

 

i3는 2코어 4쓰레드

i5는 4코어 4쓰레드

i7 4코어 8쓰레드

i9은 생략

 

라이젠 1세대 이후

 

7세대 CPU중 팬티엄인 G4560과 같은 7세대 CPU를 2코어 4쓰레드로 출시했습니다.

 

이걸로 i3를 팀킬한 셈이되었지요.

 

8세대부터는

 

팬티엄 2코어 4쓰레드

i3 4코어 4쓰레드

i5 6코어 6쓰레드

i7 6코어 12쓰레드

 

로 변경되었으며, 완전 역사가 뒤집어졌죠.

 

9세대 전에 보안 이슈가 터지면서

 

i7만 8코어 8쓰레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쯤 되면 컴퓨터 CPU는 이해가 되실텐데요.

 

이렇게 보면 왜 이런걸 설명하시나 하실겁니다.

 

 

컴퓨터를 먼저 이해하셔야 노트북이 이해가 됩니다.

 

 

컴퓨터는 파워라는 부품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력 제한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노트북의 경우에는 어댑터가 파워의 역할을 대신하는 만큼,

 

어댑터 스펙이 곧 파워입니다.

 

즉, 더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그 어댑터보다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노트북 CPU는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여러 CPU들이 있고, 데스크탑(PC)보다 성능이 좀 모자랍니다.

 

라이젠 기준으로는

 

2200U 2코어 4쓰레드 vega3

2300U 4코어 4쓰레드 vega6

2500U 4코어 8쓰레드 vega8

2700U 4코어 8쓰레드 vega10

3200U 2코어 4쓰레드 vega3

3300U 4코어 4쓰레드 vega6

3500U 4코어 8쓰레드 vega8

3700U 4코어 8쓰레드 vega10

3550H 4코어 8쓰레드 vega8

3750H 4코어 8쓰레드 vega10

 

참고로 사용되는 전력은 대부분

 

U모델은 15W

 

H는 35w입니다.

 

인텔  8세대 이후 기준으로는 

 

i3 U 2코어 4쓰레드

i5 U 4코어 8쓰레드

i7 U 4코어 8쓰레드

 

i5 H 4코어 8쓰레드

i7 H 6코어 12쓰레드 

 

참고로 사용되는 전력은 대부분 

 

U모델은 15W

 

H는 45w입니다.

 

이렇듯, CPU에 공급되는 전력이 적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중 저전력 노트북들은 전력제한이 걸려서

 

게임중 렉이 걸리거나 노트북 온도가 제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편집중이나, 업무중에도 동일합니다.

 

혹여나 4K영상, 프리미어 편집, 포토샵 편집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못해도 저전력은 피하셔야 합니다.

 

보시면서 렉이 걸리거나 느려지는 현상은 피해야 되지 않나요?

 

뭐, 아무튼 사용용도에 맞춰서 CPU를 보시면서 구매하시라는 말이었습니다.

 

알파벳도 많이들 물어보십니다만,

 

Q: 쿼드코어를 뜻하는 용어로, 4코어 CPU에 사용

 

H: 고성능 CPU에 사용, High

 

M: 현재는 안 쓰이는 알파벳으로. 모바일 버전 또는 MXM 지원에 해당

 

F: 내장그래픽카드가 없는 CPU

 

K: 배수락이 해제된 CPU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를 의미

 

U: 전력이 제한된 저젼력 CPU를 의미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발 저예산에 성능 바라실거면,

 

무게와 디자인은 포기하세요.

 

진짜 그런거 없습니다.

 

현재 글 쓰는 시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미포함 가격대 순

 

10만원대 ~ 20만: 중고가 아닌 이상은 거르세요.

 

30만원대: N4100, N5000 권장. N4XXU, N5XX 추천.

 

40만원대: 라이젠 2200U, 3200U 추천 ☞ 게임 가능

 

50만원대: 2500U, 3500U, 2300U LG 노트북 추천 ☞ 게임 가능

 

50만원대 ~ 60만원대: 특정 목적이 없는 이상은 U모델은 거르시는 것을 권장.

 

특정 목적이 있으신 분들은 i5 8250u + mx150 추천.

 

60만원대 ~ 70만원대: 사실상 이 가격이후 부터는 게이밍 노트북.

 

삼성이나 LG노트북은 윈도우 포함 가격이기 때문에 제외

(미설치 노트북은 설치 노트북에 비해 대부분 손해)

 

상단 내용은 메모리 4GB ~ 8GB 추가 기준이며, 메모리 시세는 1GB당 5000원 + -

 

 

아, 생각해보니 왜 저전력 노트북을 피하라고 하는 건지

 

한 가지 밖에 안 적은 거 같네요. ☞ 전력 제한

 

 

사실상 원인은 무게 절감이 원인입니다.

 

2KG가 원래 무게입니다만, 쿨러를 바꿔서 무게를 줄이던가,

 

노트북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해서 무게를 줄입니다.

 

사실상 무게가 - 되는 것은 그 만큼 부품을 뺀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LG노트북이 998g! 1KG 안 되는 미x 무게! 이러면서 광고하는데요.

 

그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 온도 확인해보세요.

 

부품들을 대체하다보니 그 만큼의 기술력이 요구되서 가격이 오른다...라.

 

ASUS 외산 노트북하고 가격 비교하시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저도 lg 그램을 써보았고, 타사 비슷한 성능의 노트북들을 써보면서 느낌 점이지만,

 

인텔은 코어수가 늘어나면서 온도제어가 영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아이들 상태에서 50~60도를 유지하는 대단한 CPU입니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3550H 노트북의 경우에는 30~40도 정도입니다.

 

당시에 i5 8250u 사용하던 당시, XTU라는 프로그램으로 전압 다이어트 해서,

 

여름에 최대온도 75도 ~ 80도 나왔습니다.

 

mx150으로 배그 돌렸을때 당시의 온도였지요.

 

전력 제한 + 전압 다이어트를 안 했을 때 온도가 90도였습니다...;;

 

진짜 잠깐 사용이 아니라면 비추천 해드릴만한 상황입니다...

 

언제 안 죽어도 이상할 온도죠.

 

그렇다고 제조사에서는 나몰라라. 정상적인 온도다. 라고 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아주 잡다하고 뒤죽박죽한 글입니다만,

 

 

제발 무게와 디자인은 뒤로 두고 노트북을 고르세요.

 

무게와 디자인을 고르는 순간, 성능은 뒷전이 됩니다.

 

 

아, 생각해보니 또 빠진 내용이 있네요.

 

노트북은 내장그래픽이 출력을 담당합니다.

 

즉, 화면이 띄어지는 건 내장그래픽,

 

내장그래픽의 연산을 담당하는 CPU가 담당합니다.

 

 

그래서 게임시 외장그래픽으로 작동하게 할 수 없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내장이 출력을 하고, 외장이 연산 처리를 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최소 1개의 단자는 외장으로 직접 연결되서

 

바로 사용 가능한 노트북들도 있습니다.

예: HDMI, DP 포트등.

 

아무튼, 이 내장과 외장의 통로, 내장만 있을 경우의 성능 업을 위해서는

 

메모리 용량보다는 메모리의 2개 장착이 아주 중요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실 때에는 꼭 최소 4GB라도 추가 구매하세요.

 

게임시에는 8G.

 

원래 16GB일 경우에는 미필요.

 

 

SMALL

 

 

2019년 10월 10일 추가 내용입니다.

 

저장장치와 메모리 설명이 빠진 거 같네요.

 

노트북 구매시에 저장장치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HDD

 

CD 디스크 처럼 긁어서 읽는 방식입니다. 플레터라는 원판이 돌아가면서 읽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고 느립니다.

 

 

SSD

 

쉽게 말해서 반도체. 전기를 톡 하고 보내면 바로 정보를 불러옵니다.

 

이들 중에서는 최근에 길쭉하게 생긴 m.2라는 SSD도 있습니다.

 

m.2 ssd와 일반 ssd 2.5인치는 성능이 같습니다. 다만, m.2 일반은 10도정도 온도가 높습니다.

 

왠만해서는 m,2는 안 넣는 게 좋겠지요. 공간활용용도로는 방열판 추가도 필요하구요

(컴퓨터 얘기)

 

NVME 방식은 온도가 무지막지 하게 높습니다. 노트북에 사용시 써멀패드(냉각 스티커)는 필수이며,

 

성능 차이는 큰 체감이 힘듭니다. SSD 구매시에는 싼 거 말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걸로 사세요.

 

주로 삼성은 QLC라는 녀석 빼고 다 사셔도 되시구요.

(SSD 1위 기업)

 

마이크론은 현재로써 MX500만 추천드립니다. BX300도 좋았다는 단종되어서...

 

WD는 그린만 거르시면 됩니다. 가장 낮은 라인업. 쓰레기중 쓰레기.

 

SSD는 DRAM이 있고, 3D NAND로만 사세요.

(몰라도 검색하면 다 나오니, 무조건 있는 걸로!)

 

 

eMMC

 

쉽게 말해서 폰에 들어가는 녀석입니다... 그냥 느려요. 스마트폰을 컴퓨터로 쓰는 느낌이랄까요.

 

왠만해서는 거르세요. 사신 분들, 추후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슬롯이 없어서 노트북 내다 파신 분들이 대부분.

 

저장장치는 한 마디로, 저장하는 곳을 말하고, 슬롯은 장착하는 곳을 말합니다.

 

 

메모리

 

메모리는 RAM이라고 부릅니다. 임시 기억 저장장치라고들 하죠.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도 없으니, 임시 저장해두는 곳.

 

참고로 윈도우10은 2~3GB 먹으니, 왠만해서는 8GB 이상을 구성 권장.

 

4GB 사용하면 1GB 밖에 없어서 많이 렉 걸릴 겁니다. 못 쓰는 건 아니지만.

 

 

 

 

 

 

2021년 버전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회 없는 노트북을 구매하자! 노트북 구매 가이드 2021ver

노트북 구매가이드를 작성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노트북들과 기술들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하기로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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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사진 등록 오류

Job/세상 이야기|2019. 10. 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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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대략 4 ~ 6일 정도 지식인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시,

 

사진 1장이 추가가 가능한데,

 

오류가 뜬 화면

 

사진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네이버 고객센터로 부랴부랴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 컴퓨터 문제가 아니라, 지식인 자체의 문제였군요....

 

지금은 해결된 상황입니다.

 

지식인 고객센터 문의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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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식인 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깁니다.

Job/하소연|2019. 9.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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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답변건 400개 돌파

 

어떻게 보면 폐인으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 일인데,

 

참 잡다한 생각이 나네요.

 

얼마 전에도 LG G6 P-OS 언제 업데이트 하냐고 물어보시길래,

 

10월 ~ 12월 예정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답변 내용
질문자 추가 질문

뜬금 없이 단정지었다~ 갑자기 포럼 강조.

 

추가 답변

전 지난 번 오레오 업데이트를 참고하여,

 

이번에도 늦게 업데이트 되려나... 싶어서 이렇게 답변했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는 업데이트 해준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이 미뤄졌었습니다.

 

올해 파이 업데이트도 그럴 가능성을 두고

 

빠르면 10월 ~ 늦으면 12월로 단정이 아닌 예상 한다라고 답했었죠.

 

질문자님의 어이없는 내용

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상대 존중 말투도 아닌 것은 그냥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반성도 없습니다.

 

심지어 예상은 예상일 뿐인데, 정해진 날짜라고 정해버립니다.

 

사실상 국어를 안 배운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택트

그냥 마무리로 팩트 날리고 차단 + 신고 처리하였습니다.

 

지식인에서는 아무짓 안 할 가능성이 큰데,

 

포럼에서 예상이라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되게 불쾌합니다. 사실상 지식인에 사냥하러 온 사람같습니다.

(포럼 내용 노출 문제시 댓글 남겨주세요)

 

아무튼 이런 일도 있고,

 

언제는 수호신인지 지존신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높은 신인 분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ㅋㅋㅋ 병답 ㅋㅋㅋ 답변을 이렇게 해놓고 채택 받네 ㅋㅋㅋ'

 

대략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이유는 전 이미 써모렙 쿨러는 장착해본 경험이 있고,

 

이때 답변글 수정중에 채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바로 하단에 댓글을 남겨두었는데,

 

그거 또한, '뒤늦게 검색하는 거 보소 ㅋㅋ'

 

라고 답변하는 걸 보고 참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지식인에서 답변하는 분들은 사람이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며,

 

모르면 함께 배워나가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지식인의 대부분은 지식인 이벤트에 미친 듯이 답변과 질문을 합니다.

 

실제로 최근에 답변한 건의 절반은 질문자 채택이 아니라 마감입니다.

 

질문자는 어떨지 몰라도, 답변자는 한숨만 나옵니다.

 

채택이 안 되었다는 것은 그 답변들 중에서 별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즉, 자존심에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아, 답변하고 수정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사실상 여러 답변글이 안 뜨게 방지하는 셈입니다.

 

답변을 빨리 달아놓으면, 그 뒤로 답변 적은순으로는 검색이 안 됩니다.

 

 

아무튼, 지식인을 한지 꽤나 오래된 거 같은데,

 

요즘은 답변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과거에도 시간날 때 꾸준히 했었는데, 참 오래 살고 볼 일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지식인 답변하며, 여러분들과 저의 지식이 더 앞서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채택은 되었지만,

 

뒤늦게 하단에 못 읽었다면서 네이버 포인트라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맛에 지식을 하나 싶습니다.

 

이때까지의 후원 금액
블로그 공동 후원 저금통

후원은 나중에 티스토리에 등록할까 생각중입니다.

 

 

콩저금통 :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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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플레이어 NV12 코덱 설치 오류 & 해결 방법

IT/SW Tip|2019. 9. 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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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찾아다니고, 찾아다녀서 나온 해결방법!!

 

오늘은 너무나도 힘듭니다...;;

 

H.265인 HEVC코덱으로 재생을 하려니...

 

뜬금없이 뜨는 그대...

 

 

아쉽게도 오류는 캡처를 안 해서 없네요...

 

아무튼 NV12 코덱을 설치하고 해서 찾기를 눌렀는데,

 

또 Open 코덱을 설치하랍니다...

 

그래서 설치 ☞ 실행 찾기 ☞ 무한 루프 반복...

 

하던 중에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내린 결론이 아래 방법

 

아래 방법은 상당히 복잡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잘 보고 따라오셔야 됩니다.

 

 

참고로 원인은

 

9월에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광고가 추가가 되었는데,

 

이 업데이트중 

 

S/W HEVC디코딩 제거 라는 업데이트 내용이 있다고 함.

 

 

 

 

즉, 그 업데이트 때문에 이 꼴 났다는 말씀...

 

 

 

 

참고로 기존에 사용하던 유저들만 대상이고,

 

새로 팟플레이어를 구버전이든, 신버전이든 재설치를 하면

 

놀랍게도 버그가 사라짐  ☞ 물론 설정 파일이 증발

 

 

 

그래서 설정이 안 날아가면서 1분 내로 끝내는 방법

(모든 내용은 사진으로 설명하니 양해바람)

 

팟플레이어 프로그램 켜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다음, 환경설정을 클릭

 

네모칸의 저장을 눌러 찾기 쉬운 곳에 저장(추후 복구용 파일)

 

저장후, 초기화를 누르면 자동으로 팟플레이어가 꺼집니다.

 

그냥 저장했으면 문서로 저장될텐데, 저장된 파일에 커서를 가져다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변경을 누르면 위와 같이 메모장을 선택후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이후 적용이나 확인.

 

메모장을 더블 클릭 하면 메모장이 열리는데, 이 때 CTRL + F를 누른후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useselfdxva

 

입력후 아래로 해두었다면 찾기를 누르면 바로 찾아줍니다.

 

바로 해당 줄만 완전히 지우면 됩니다. 사진은 공백 칸이 있지만, 공백을 없애주는 게 좋습니다.

 

다시 해당 메모장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마우스를 누른뒤 속성을 클릭

 

변경을 누른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선택한후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 적용을 누르면 모든게 끝

 

그렇게 만든 레지스트리를 더블 클릭하면 이런 문구가 뜨는데, 예를 누르면 설정 값이 적용됩니다.

 

이렇게 해서 X265, HEVC 코덱 재생이 가능!

 

 

결론적으로는 설정파일 문제여서,

 

그 설정 파일중 내용을 한 줄 지워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몇명이나 이 일로 읽을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쉬운 방법은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도 안 되면 할말 없...)

 

 

뭐, 파일 찾는게 더 귀찮을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이 최선일지도?

 

 

 

이상 2시간 경험 뻘글

 

 

 

 

 

 

지식만 쌓여가는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엄청난 삽질 끝에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원인은 바로, DXVA 하드웨어 가속화 그래픽 선택 문제로 추측이 되는데,

 

왜 문제가 되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는 몰라도,

 

환경 설정 - 비디오코덱 - 내장 코덱 / DXVA 설정에서

 

DXVA2-COPY라는 영어가 맨 하단에 있을텐데,

 

이걸 선택 안하면 해결 되는 신기한 마술이...

(그렇다고, 플루이드 모션은 또 잘 작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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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병목 현상에 대한 이해

IT/HW Tip|2019. 9. 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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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병목 현상이라는 걸 들고 왔습니다.

 

컴알들이 자주 말하는 

 

병목 현상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확실히 파헤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병목현상에는 2가지 뜻이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의 병목현상

 

과거에 사용하던 CPU들은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DD의 버퍼 메모리 부족을 가상 메모리로 땜빵을 하거나,

 

그래픽카드만 엄청 비싼 걸 썼었습니다.

(물론, 가상 메모리는 SSD에 쓰면 위험하지만, HDD는 쓰기 속도 무제한입니다)

 

그러한 생각 때문에 한 때는 그래픽카드 전력 소비도 장난 아니었고, 발열도 심했죠.

 

아무튼, 그렇듯이 CPU 성능 부족은 그래픽카드 성능이 그냥 안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알고 있는 그 병목이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놀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게임을 하는데 CPU는 혼자서 100% 찍고 난리를 치는데,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사양에 따라서 바뀌는 게 아니라,

 

그냥 20~ 30% 정도로 놉니다.

 

이게 바로 원래의 병목 현상이라는 말입니다.

 

이후 시대가 발전하면서 CPU의 싱글 코어 성능인 IPC가 오르고

 

병목 현상이라는 말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쯤 되면 아시다시피, 병목 현상이라는 말을 잘 쓰셔야 합니다.)

 

 

바로, 성능이 안 나온다...라는 말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픽카드가 논다 ☞ 프레임이 덜 나온다

 

여기서 프레임은 1초에 사진 1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60hz이며, 이는 60 프레임에 해당합니다.

 

극한이 아닌 이상은 사람은 60프레임 이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극한은 FPS게임이나 모션이 많은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때 인텔 7세대 반전으로 난리 난 G4560을 예를 들어 봅시다.

 

이 녀석은 6세대 전부터 이어온

 

펜티엄은 2 코어 2 스레드다!라는 편견을 깨버린 CPU입니다.

 

사실상, 경쟁사인 AMD에게 밀리니 내놓은 방침이었죠. 한 마디로 선제공격?

 

 

이러한 공격이 동세대인 I3 6100을 공격하게 됩니다.

 

i3 6100이 2 코어 4 스레드이거든요.

 

아실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텔 CPU는 각 세대마다 CPU 싱글 코어 성능이 다 똑같습니다.

 

오 로직 CPU 코어 개수만 다릅니다.

 

이 코어 개수가 CPU 제조 공정에 수율에 관여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비쌉니다.

 

6세대 전까지만 해도

 

펜티엄 - 2 코어 2 스레드 (부스트 클럭 x)

i3 2 코어 4 스레드 (부스트 클럭 x)

i5 4 코어 4 스레드 (부스트 클럭 O)

i7 4 코어 8 스레드 (부스트 클럭 O)

 

솔직히 이때 당시 CPU는 방송용으로 무리였죠.

 

이런 CPU들의 등장 덕택에 병목 현상이라는 단어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나오는 병목 현상은 무엇인가?

 

 

바로 그거죠!

 

 

요즘 말하는 병목 현상은 앞에도 말했다시피,

 

CPU 처리 속도가 그래픽 카드 성능을 못 따라가는 겁니다....

 

요즘 CPU IPC(싱글 성능)는 다 좋기 때문에

 

코어수가 곧 CPU 병목 현상 해결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AMD의 경우에는 메모리 오버가 원인이겠지만,

 

인텔의 경우에는 코어수가 딸리면 프레임이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핫한 2060 SUPER를 예로 들어봅시다.

 

이 그래픽카드는 RTX 시리즈 중 보급형에 속하는데요.

 

대략 성능이 1070ti라고들 하죠.

 

근데 이게 요즘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를 돌린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배틀그라운드는 6 코어 게임입니다.

 

4 코어이면서 최신 CPU인 i3 9100F를 예로 들어봅시다

 

8세대부터는 i3부터 전부 바뀌었습니다.

 

6 코어 게임에서 4 코어 CPU를 사용하면 프레임이 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6 코어를 굴리려고 만들었는데, 4 코어가 작동한다라...

 

그럼 남은 2 코어는 4 코어가 분담해서 일해야죠!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동일 세대 기준으로

 

6 코어게임에서 4 코어와 6 코어는 엄청나게 큰 프레임 차이가 납니다.

 

이걸 그래픽카드 성능을 100%로 봤을 때

 

몇 % 의 성능이 덜 나오는가? ☜ 바로 이것이 요즘 말하는 병목 현상입니다.

 

 

그래서 방송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보여주려는 프로그램에 몇 코어 기반 프로그램인지 확인 후

 

+ 2 코어 이상 방송용 자원으로 남겨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방송용 컴퓨터가 비싼 이유기도 하죠...

 

 

 

 

아무튼, 오늘은 대략적으로 병목현상의 기준? 에 대해서 설명해봤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CPU 코어 성능이 부족하니 그래픽카드 프레임이 덜 나왔다...라고 보는 게 맞겠지요.

 

그래도 옛날처럼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노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 컴퓨터들이 논다면 이유는 딱 한 가지죠.

 

그래픽카드 성능에 비해 프로그램 요구 사양이 엄청 낮은 거.

 

 

제 생각에는 병목현상이 심하게 온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프레임이 덜 나온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몇 % 덜 나올 수 있다. 이 정도면 설명하시는 게 좋습니다.

 

같은 그래픽카드인데, 고작 CPU차이로 프레임이 10 프레임 차이 난다고 해서,

 

그걸 병목현상이라고 부르실 건가요?라고 물으면,

 

병목현상 얘기하시는 대다수가 이 말에 대해서 답변을 못합니다.

 

답변했다간, 병목현상이 뭔지 헷갈리게 될 테니까요.

 

 

 

 

오늘 쓰인 용어 정리입니다.

 

CPU는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하는데,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합니다.

 

코어는 사람으로 치면 사람 수에 해당합니다.

 

코어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멀티 환경에 적합합니다.

 

스레드는 요약해서 T라고도 부르는데, 사람으로 치면 팔 개수에 해당합니다.

 

4 코어 4 스레드면 한 사람이 하나의 팔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컴퓨터 용어 설명을 말하자면, 스레드는 가상 코어를 말합니다.

 

가상 코어는 더블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많아봐야

 

4 코어 기준으로 8 스레드인 것이지요.

 

프레임은 1초에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모니터는 Hz라고도 표기하는데요.

 

모니터에서는 주사율이라고 하여, 보여주는 성능을 말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Hz = Frame이라고 보시는 게 편하시겠죠.

 

요즘은 200Hz 모니터도 나오는데요.

 

사실상 200Hz 사용하면 60 프레임에서 거의 3배 사양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프레임이 배가 되면 그만큼 성능이 요구되니까요...

 

 

지식인 하다 보면,

 

QHD도 아닌 UHD 144hz 요구하시는 분들 보면 참 허탈하다니까요.

 

요즘 나오는 컴퓨터로 구성해도 UHD는 100 프레임이 고작인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IPC입니다.

 

IPC는 싱글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코어수가 같아도, 매세 대마다 IPC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 차이가 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같은 코어수 대비,

 

2세대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글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들이 있다면,

 

제 블로그에 관련 된 글이 많으니,

 

찾아봐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와서 IT 블로그

잠와서의 IT 블로그입니다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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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정품 인증의 종류

IT/SW Tip|2019. 9. 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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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한번쯤은 이런글을 작성해야겠다!

 

 

싶어서 작성하게 된 글입니다.

 

혹시라도 모르셨던 분들은

 

이번에 제대로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 정품인증 방식은 여러 방식이 있지만,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딱 2가지입니다.

 

 

OEM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컴퓨터 제조사에게

 

값싼 가격에 판매하는 윈도우 정품키입니다.

 

기업단위로 구매및 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쓰이는 곳은 여러분이 구매하시는 제품들입니다.

 

작동방식은 DSP와 동일합니다.

 

메인보드에 귀속되기 때문에,

 

메인보드 교환이나 고장시 윈도우 정품인증이 날아가는...

 

그런 참혹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외에는 따로 사서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개인이 구매할 수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브랜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에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DSP

 

가장 많이 사용 하는 DSP 방식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가격이죠 ㅋ

 

이 방식은 OEM과 동일하게 메인보드 귀속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교환이나 고장시 윈도우 정품 인증일 날아갑니다.

 

DSP는 OEM과 동일하지만,

 

PC조립 업체와 같은 중소기업에서 구매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립 PC 주문시 구매가 가능하지만,

 

메인보드 고장으로 인한 교체시 윈도우 정품인증이 풀릴 수 있습니다.

 

예외 사항으로 DSP는 일부 유저들에게는 CPU가 동일하다면 인증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유저들마다 복불복이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PP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친숙한 인증방식입니다.

 

구매하면, USB를 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인증방식은 2가지 사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계정 귀속입니다.

 

마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정 로그인후 정품인증키만 등록하면,

 

윈도우10 설치이후 마소 계정만 로그인 해도 자동인증됩니다.

 

컴퓨터 갈아 탈 때에는 전 시스템을 포맷시켜버리거나,

 

로그인만 풀어도 정품인증이 가능해집니다.

 

두 번째는 인증키를 돌려서 쓰는 방법입니다.

 

인증키만 외우고 있으면, 윈도우10 설치후 인증키로 인증하시면 됩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 인증을 풀고 다른 시스템에 인증키 입력시 정품 인증이 가능합니다.

 

뭘 어떻게하든 사용자 편한 대로 하시면 됩니다.

 

 

 

 

ESD

 

FPP와 동일한 윈도우 인증방식입니다.

 

동일하게 계정 귀속도 가능하고, 인증키를 외워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FPP와 다른점은 ESD는 디지털 라이센스로 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구매시 이메일과 같은 경로로 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FPP보다 저렴하지만, 구매경로가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윈도우10에는 한 가지의 더 예외가 존재합니다.

 

 

 

 

 

조직인증 서비스

 

이른바 불법 인증입니다.

 

KMS 인증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서 우회해서 인증 받는 방식입니다.

 

기존 인증방식은 마소 공식 서버 ☜ 윈도우 인증

 

KMS 인증 방식은 공식 서버 ☜ 사설 서버 ☜ 윈도우 인증

 

사실상 공식 서버에서 인증 받은게 아니기 때문에,

 

조직인증 서비스라고 뜨는 것입니다.

 

당연히 불법이고, 비정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10 부터는

 

정품인증 사용자와 불법 인증 사용자를 분리했습니다.

 

그래서 비정품 사용자들은 정품인증 란에서 조직인증이라고 나올겁니다.

 

 

동네 비양심 컴퓨터점에서 돈 벌려고,

 

윈도우10 설치 + 비정품 크랙 인증으로 윈도우 인증했다고,

 

속이고 파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지나지 않아, 윈도우 정품 인증이 풀리고 마는 것이지요...

 

이게 윈도우7 처럼 윈도우 인증이 안 풀리면 모르는데요.

 

 

윈도우10에서는 업데이트나 마소 서버에서

 

6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풀리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KMS AUTO라는 프로그램은

 

6개월마다 자동 인증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정품이 풀리는 건 사실이고,

 

보안에 취약하게 만드는 건 달라질게 없습니다.

 

순간의 비용을 아낄려고 비정품으로 지내시는 것 보다는,

 

정품으로 지내셔서 개인정보 꼭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기업에서 사용중일 경우,

 

신고만 하면 아주 큰 돈을 뜯어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소에서는 개인이면 몰라도, 기업 일 경우 거창하게 잡아댑니다.

 

 

절대로, 회사에서 불법인증이 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회사에 일하시고 계신다면. 회사에 말하면 OEM든 DSP든 줄겁니다.

 

그렇게 받아서 쓰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품인증 프로그램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윈도우에서 강제로 바이러스로 인식이 될 겁니다.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인증하게 켜놔도,

 

바이러스 관련 기능 안 꺼두면

 

결국 인증이 풀리게 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정품 쓰는게 가장 마음이 편합니다.

 

 

윈도우10 프로 Pro FPP 한글 영구적 사용버전

COUPANG

www.coupang.com

 

 

마지막으로,

 

윈도우 인증은 1개의 인증키에 1대의 PC만 사용이 가능하는 거.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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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최대 2.2TB 인식문제, 윈도우 MBR ☞ GPT 파티션 변경하는 법

IT/SW Tip|2019. 9.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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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윈도우 설치의 필수사항을 들고 와봤습니다.

 

윈도우 10에는 쉽게 말해서

 

 

바이오스(Basic Input / Output System)

 

하위 컴퓨터 부품들을 제어하는 1차 장치입니다

 

 

 

LEGACY(BIOS)

 

 20년도 더 전부터 쓰이던 방식으로, 바이오스 메모리를 최대 1MB까지 밖에 못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식할 수 있는 용량은 모든 파티션 총합 2.2TB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호환성이 가장 좋습니다.

 

 

 

UEFI

 

현재 나오는 메인보드에 모두 반영되는 최신 펌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부팅시 저장장치의 점검을 거치지 않고 바로 부팅되기 때문에

 

레거시 방식보다 더 빠른 부팅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4TB를 넘은 용량도 인식이 가능합니다.

 

혹시 고용량 HDD를 쓸 예정이라면 필수로 선택해야할 과정입니다.

 

 

 

GPT

 

UEFI방식의 파티션입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UEFI인데, MBR이면, 윈도우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반대의 상황도 동일합니다.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들은

 

UEFI UI를 레거시와 혼용이 되도록 적용했기 때문에,

 

윈도우가 MBR로 설치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따로 포맷을 해주지 않는 이상은 2.2TB까지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MBR

 

과거부터 많이 사용해오던 포맷 방식입니다.

 

대부분은 처음부터 MBR로 잡혀 있기 때문에

 

따로 수정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데이터를 다 날려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020년 정도 이후부터는 MBR을 지원 하지 않는 메인보드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바이오스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확인하는 방법

 

 

레거시 BIOS와 UEFI 모드의 차이점 - Windows 10 부트 모드

PC에 전원을 켜고 Windows OS를 시작할 때까지 PC의 하드웨어 및 운영 체제(OS) 사이의 펌웨어 인터페이스가 BIOS(Basic Input / Output System: 바이오스)입니다. BIOS는 마더 보드(메인 보드)의 ROM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서 키보드, 마우스, CPU, 하드 디스크(HDD) 등의 하드웨어 장치를 초기화하여 제어하고 운영 체제(OS) 부팅에 바톤을 넘기는 연결 역할을 하는 유틸리티입니다.

www.tabmode.com

 

MBR에서 GPT로 변경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이분이 가장 깔끔하게 잘 설명하셨습니다.)

 

 

mbr파티션 GPT 디스크로 변경, 이 디스크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디스크에 MBR 파티션 테이블이 있습니다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했더니, "이 디스크...

blog.naver.com

 

이렇듯 아주 간단하게 설명했는데요.

 

왠만해서는 처음 윈도우 설치시에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저와 같이 포맷하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작동방식 자체가 다르다보니, 포맷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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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IT/생활속 IT Tip|2019. 7. 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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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앞서,

 

이 글 자체가 초보자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풀이를 하기 때문에

 

다소 장문의 글이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유기

 

아마,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이 말 하나 때문에

 

다소 어려운 단어나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봅시다

 

 

 

 

 

 

 

공유기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유 장치입니다.

 

인터넷을 가능하게 전달해주는 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인터넷이 연결되는 전자기기들을 연결하는 아주 큰 정보 통신망입니다.

 

 

유선

 

전선을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식입니다. 랜선 꽂아서 사용하는게 유선.

 

 

무선

 

유선으로 이용하여 전파를 내보내어 통신하는 방식입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말하죠.

 

 

랜카드

 

유선과 무선으로 나뉘는데,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이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USB나 PCI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USB로 꽂아서 많이 사용하죠.

 

 

메인보드

 

(위에 내용 때문에 추가)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 안에 두는 몸입니다.

 

이게 없으면 각종 컴퓨터 부품들을 장착하지 못합니다.

 

아주 중요한 기판이죠.

 

공유기나 모든 전자기기, 기계에는 다 들어가는 부품중 하나.

 

 

랜선

 

유선으로 연결하는 쓰이는 선을 말합니다.

 

선에 따라 등급이 존재하는 데,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케이블 성능

 

전송속도에 따라 다운받는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고,

 

대역폭에 따라 안정적인 속도가 보장됩니다.

 

일반적으로 먼 거리에서 연결할 때 대역폭이 크면,

 

안정적으로 속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기가 인터넷, 메가 인터넷

 

100Mbps(12.5MB/s)속도 이하 인터넷을 메가 인터넷이라고 하고

 

500Mbps(62.5MB/s) 이상 속도부터는 기가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기가인터넷은 1Gbps(125MB/s)까지 있으나,

 

1Gbps 속도 다 나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비트 표기와 바이트 표기

 

데이터 양 단위 중에 비트와 비퍼세가 있는데,

 

IT 쪽에서는 상술로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음)

 

1B(바이트)가 아닌 bps(bit per second)로 표기를 합니다.

 

1B(바이트) = 8bit(비트) 인데요.

 

바이트가 우리가 주로 다운 받는 데이터 속도입니다.

 

비퍼세로 하면 뭔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 다운 받으면 작아 보이는 게 그 이유죠.

 

예를들어, 1Gbps(1기가비퍼세)면 뭔가 빨라 보이죠?

 

이걸 바이트 단위로 바꾸면 1000비트 ÷ 8 = 125바이트이기 때문에

 

MB로 계산하면, 1Gbps 속도는 초당 최대 125MB를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 속도 다 못받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KB, MB, GB는

 

킬로바이트나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의 줄인말입니다.

 

바이트보다 더 작은 비트로 표기하여

 

뭔가 속도가 더 빠른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이 상술...

 

저희들이 알아보기 쉬운 표기 방식은

 

Bps(Byte per second)인데요.

 

표기하는 건 B/S로 표기한답니다.

 

메가면 MB/S, 기가면 GB/S 이런식으로.

 

확실히 다르니 잘 구분하시길.

 

 

다운속도 표기

 

125MB/s 라고 적혀 있으면 s는 초를 뜻하기 때문에

 

초당 125MB 다운 받는 말입니다.

 

 

랜포트

 

랜포트는 랜선을 꽂는 단자를 말합니다.

 

이게 없으면 랜선 꽂을 곳이 없죠

 

 

WLAN

 

랜선의 입력을 받는 단자입니다.

 

기가 무선 공유기라면서 뻥뻥 자랑을 하는 공유기들이 많은데요.

 

WLAN이 100Mbps면, 1Gbps 속도의 무선이 아닌

 

100Mbps의 무선이 나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왜 살까요?

 

그건 100메가 인터넷을 무선으로

 

거의 100% 가까이 뽑을 수 있기 때문이고,

 

무선만이라도 기가를 지원하면,

 

그만큼의 공유기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높으면 다수가 사용하기에 유리합니다.)

 

 

802.11 b a/g n ac

 

802.11은 필요 없으니 생략하고,

 

802.11b: 최대 11mbps 속도

 

802.11a/g: 최대 54mbps의 속도

 

802.11n: 최대 300mbps의 속도

(N은 보급형이지만,일부 상위 N중에서는 듀얼채널밴드도 지원)

 

802.11ac: 최대 1300mbps의 속도

(일부중에서는 4개를 넣는 경우도 있음)

 

대충 이정도 속도인데,

 

일부 중에는 최대 속도가 더 높은게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곱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N의 경우에는 무선 장치가 최대 150Mbps인데요.

 

이걸 x2...x3해서 박아버리면 그 이상이 되거든요.

 

괜히 최대 속도라고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채널밴드

 

와이파이 중에 2.4Ghz라던가 5Ghz있죠?

 

그걸 말하는 겁니다.

 

듀얼 채널밴드면 보통 2.4Ghz와 5Ghz가 있다는 걸 얘기하죠.

 

2.4Ghz의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5Ghz의 경우에는 속도는 안정적이지만,

 

근거리 밖에 사용이 안 됩니다.

 

 

 

SU-MIMO, MU-MIMO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같습니다.

 

공유기 수신 방식

 

SU방식은 기존 공유기들이 많이 쓰던 방식인데요.

 

네이밍에 MU라고 안 적혀 있으면

 

대부분이 SU-MIMO방식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번 2번 3번 4번 사람 순서대로 신호가 갑니다.

 

반대로 MU방식은 4명에게 동시에 보내는 방식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다수 사용시에는

 

MU 방식이 되게 유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다수 사용시에는

 

MU방식을 사라고 하는 이유이긴 합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봤는데요.

 

이 정도는 용어 정리하는 축에도 못 들지만,

 

왠만한 공유기 판단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무슨 공유기를 써야 좋을까요?

 

일단 공유기 스펙부터 봐야 합니다.

 

100메가 인터넷에 혼자 ~ 2명 정도 쓰는 거라면,

 

딱히 비싼 걸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N 모델 ~ AC 모델 SU 방식으로 사시면 됩니다.

 

메모리가 뭔지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공유기에도 메모리가 있지만,

 

소수가 사용하기에는 그닥 많이 안 쓰거든요.

 

그래서 주로 추천하는 공유기가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604R

 

오엠지몰 OO73465 wifi EFM ipTIME A604R 867Mbps급 4LAN 포트 유무선공유기 분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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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요런 공유기입니다.

 

AC 방식으로 듀얼채널밴드와 100메가 인터넷을

 

완벽하게 뽑을 수 있는 인터넷!!

 

사실 이 이하 가격도 사면 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와이파이 간섭이 심하기 때문에

 

이 이하의 모델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타회사면 몰라도 말이죠.

 

그럼 기가 공유기는 무엇을 사느냐?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 : 네이버쇼핑

포트 수 : 5개무선속도 : 900Mbps유선속도 : 1000Mbps안테나 : 외장안테나무선규격 : 802.11ac칩셋 : 리얼텍 RTL8197D부가기능 : 기가비트AS : 2년무상AS, 개별무선설정, 점보프레임, VPN, WDS, WPS, 아이안심IP(1개월무료)스마트폰어플 : PC제어, 원격관리품목 : 유무선공유기유선 10/100/1000Mbps, 무선 867Mbps, 802.1...

search.shopping.naver.com

 

요런 모델입니다.

 

NS모델의 경우에는 메모리와 USB포트단자 생기는데요.

 

사실상 소수가 와이파이용으로 쓰기에는 필요 없는 부분이죠.

 

그럼 메가 인터넷에 다수가 사용한다면?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604G-MU

 

(주)이에프엠네트웍스 ipTIME A604G-MU 5GWIFI공유기 아이피타임공유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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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공유기를 써야 합니다.

 

뒤에 모델명에 보시면 MU방식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이런 공유기가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가인터넷 다수 사용의 경우입니다.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NS-MU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NS-MU 유무선공유기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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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더 좋은 모델들도 많은데요.

 

그 중에서 전 이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AC1200이 기가 인터넷 지원 모델중 가장 싼 녀석입니다 ㅎㅎ

 

나는 유선을 많이 안 쓸 예정이고

 

조금이라도 싼 녀석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3NS-MU

 

IPTIME A2003ns-MU 공유기와이파이무선

COUPANG

www.coupang.com

 

이 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위와 다른 점이라고는 USB포트와 랜포트수가 다르다는 점.

 

오늘 이렇게 공유기에 대해서 작성해보았는데요.

 

되게 쉽게 하려다보니 이렇게 길어진 것 같습니다.

 

꼭 IPT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들도 많으니,

 

꼼꼼히 잘 살펴보셔서 자신에게 맞는 공유기를 사시길 바랍니다.

 

 

 

.

.

.

 

 

 

2021년 버전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한 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 되어 공유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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