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메인보드 오버가 잘 안 될 때 해결 방법(극한 오버)

IT/HW Tip|2021. 4.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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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난 좋은 메인보드와 좋은 CPU, 좋은 부품들을 샀음에도

 

오버가 생각보다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제 이야기입니다 ㅋ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이야기가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유는 간단했네요.

 

 

쉽게 말해, '메인보드에 오버를 위한 환경을 안 만들어줘서'

 

 

일단, 저 같이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써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더보드] AI Suite 3 - 개요 | 공식지원 | ASUS 한국

 

www.asus.com

 

CPU 오버와 쿨러 온도 설정을 도와주는데,

 

내 컴퓨터 환경에 맞게, 알아서 오버와 쿨링 설정을 맞춰주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진짜, 오버 간신히 맞췄는데, 이 프로그램 돌리니 더 최적화된 전압 나옴... 심지어 클럭 0.5 오름)

 

 이 프로그램 단점이라면,

 

지금부터 설명할 설정값을 설정해도 초기화가 되니, 잘 읽어보길 바랍니다.

 

 

 

제 메인보드는 ASUS B550 ROG A GAMING으로,

 

현재 기준 나름 최신 메인보드입니다.

(성능도 중급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버가 되게 안 먹는다)

 

CPU는 3900x로, 2021 첫 주차 이후라면, 오버가 겁나게 잘 먹습니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오버를 하는 이유는

 

고사양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발열을 잡는 데에 있습니다.

 

코어가 많으면, 그만큼 쿨링능력이 요구되는데,

 

애초에 CPU에 들어가는 전압을 줄이면,

 

그만큼 전력 소비도 줄고, 발열도 줄어듭니다.

 

 

이를 전압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제 컴퓨터는 다이어트를 안 할 경우,

 

온도가 100는 그냥 찍습니다...;;

 

 

현재 다이어트를 해서 아이들 30~40, 풀로드시 85도 정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바이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부팅후 DEL를 눌러서 바이오스에 진입

 

이후

 

Ai Tweaker에서 DIGI + VRM애 들어갑니다.

 

들어간 화면

이렇게 설정만 해줘도, 기존 전압보다 조금 더?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건 CPU 램컨(램 컨트롤러)가 뿔딱이든지,

 

메인보드와 램 어느 쪽이든 수율이 좋지 않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 VDDCR CPU Load Line Calibration

 

LLC라고 부르는데, 강제로 설정한 전압에서 얼마나 + 보정해줄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정상 작동 가능한 전압 미만 시 컴퓨터 작동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 강제적으로 설정된 전압에서 + 로 더 주는 걸 말합니다.

 

정해진 전압에서 강제로 + 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음으로,

 

웬만해서 급이 되는 메인보드가 아닌 이상은 최대로 쓰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전 LEVEL4 설정, 보드에 따라 적당 정도가 다르니 참고하시길)

 

(강제적 전압은 오버를 위해 넣은 전압값을 말합니다. 전압이 생겨도, 기본은 설정된 전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더 이득)

 

 

 

* VDDCR CPU Curremt Capability

 

CPU에 할당된 전원부 전류량을 어느 정도로 늘린 건지 설정하는 것.

 

쉽게 말해서, CPU가 먹는 전기 양이 적거나 모자랄 때, 넉넉하게 더 준다는 말입니다.

 

만약 130%이면, 30%를 추가로 더 넣는 겁니다.

(이 설정은 적당히 가운데 값을 넣는 걸 권장하며, 부족 하다 싶을 때 더 주는게 적당합니다)

 

 

 

* VDDCR CPU Switching Frequency

 

CPU 전원부 과도응답 주파수를 늘릴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CPU에 보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인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써도 큰 차이는 없음)

 

 

 

* VDDCR SOC Load Line Calibration

 

메인보드에 따라 SOC가 아니라 DRAM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VDDCR CPU Load LINE Calibration과 같은 개념이나,

 

메모리에 할당된 전원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얘도 동일하게 최대보다는 중간 정도로 권장하며,

 

중간 점은 메인보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 VDDCR SOC Curremt Capability

 

메인보드에 따라 SOC가 아니라 DRAM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메모리에 할당된 전원부 전류량을 어느 정도로 늘린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메모리가 먹는 전기 양이 적거나 모자랄 때,

 

넉넉하게 더 준다는 말입니다. 130%이면, 30%를 추가로 더 넣는 겁니다.

 

 

 

* VDDCR SOC Switching Frequency

 

DRAM 전원부 과도응답 주파수를 늘릴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메모리에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인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써도 큰 차이는 없음)

 

 

 

 

 

마지막으로,

 

 

BIOS 설정 저장은 F10을 누르고 ENTER를 누르면 되나,

 

혹시 오버 실패서 설정값이 날아가지 않게, 프로필은 항상 저장해둡시다.

(날아가면 설정하기 진짜 귀찮음)

 

 

 

 

 

soc 전압값을 만지는 것도 극한오버중의 하나인데요.

 

이부분도 알아보시면 더 좋습니다...흐뭇

 

 

ASUS ROG STRIX B550-A GAMING (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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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으로 공유기 사용하는 방법

IT/HW Tip|2020. 6.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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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유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단순한 생각 하나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IT 관련으로 블로그를 해오고, 지식인도 해오고,

 

수많은 사람을 거쳐가면서

 

문득 든 생각.

 

 

유선과 무선을 따로 두지 않고, 그냥 '유무선 공유기'로 쓰는가....

 

일반적으로 저희가 쓰고 있는 공유기는

 

유무선 공유기라는

 

유선과 무선이 같이 되는 공유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에 들어가는 인터넷(유선)스마트폰에 쓰이는 와이파이(무선을)를 한 공유기에서 맡는 겁니다.

 

Iptime의 유무선 공유기

 

 

 

이번 글은 유무선 공유기의 효율적 방법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스펙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저희가 2가지 일을 동시에 맡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너무나도 머리 아프고 힘들 텐데, 그 가격대의 공유기가?

 

과연, 얼마나 버텨줄까...? 입니다.

 

저희가 써봐야, 기껏 2~5만 원대 정도의 공유기일 텐데,

 

1명도 아니고 기본 2명 ~ 5명 이상은 쓰지 않습니까...

 

+ 컴퓨터나 TV까지 넣으면 버텨줄까?가 아니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이거죠.

 

2008년도 쯤만해도,

 

공유기 재부팅이나 발열로 인해 와이파이 튕김현상이 일어나는 건 일상이었습니다.

(와이파이 튕김 현상은 와이파이는 검색이 되는데, 접속이나 사용이 안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방안

 

유선과 무선을 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 더 사야 하는가...?

 

NONO

 

그냥 유선 신호를 전달하는 매개체만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통신사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따로 있을 겁니다.

 

올레 기가 모뎀

 

올레KT 사의 인터넷 연결 경로는

 

기지국 - 광케이블 - 단자함 - 랜선 - 건물 벽면 - 모뎀 - 인터넷 공급

 

이 순서입니다.

 

이 모뎀에는 유선 포트가 따로 있어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고요.

 

포트가 없다면, 통신사에 모뎀 교체를 요청해보시거나,

 

아래와 같은 유선 스위치를 추천드립니다.

 

Iptime의 H6005 기가 스위치

 

스위치는, 유선 공유기와는 다르게

 

그대로 전송해주는 걸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선 공유기는 받은 유선 정보에서 다시 새 정보를 만들어서 뿌려주지만,

 

스위치는 들어온 정보 그대로 다시 뿌려줍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공인 IP와 사설 IP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P주소가 필요한데요.

 

이 IP주소는 저희 집 주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집 주소를 알아야 집을 찾을 수 있듯이,

 

컴퓨터에 IP주소가 있어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IP주소에는 공인과 사설로 나뉘는데,

 

공인 IP주소는 국가가 지정한 주소를 말합니다.

 

다만, 컴퓨터 수나 스마트폰 수 등, 너무나도 많은 기기들을 커버할 수 없어서,

 

방안으로 나온 것이 사설 IP입니다.

 

이 사설 IP는 하나의 공인 IP주소를 거의 무한만큼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공인 IP주소가 부족하지 않게 되었죠.

 

물론, 지역별로 개수가 정해져 있는 만큼, 부족하긴 합니다.

(아파트에 단자함으로 사설 주소를 뿌릴 정도...)

 

아무튼, 이 사설 IP를 공유기에서 만들어서 뿌려주는데,

 

모뎀도 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공유기와 모뎀의 차이점이라면,

 

공유기는 가상으로 172.xxx와 192.xxx를 만든다는 것이고,

 

모뎀은 공인 IP주소를 나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 공인 IP주소가 134.156.1.1이라면, 뒤에 1.2, 1.3 이런 식으로 뿌리는 방식)

 

그럼, 모뎀 - 공유기로 인터넷을 사용하면?

 

공인이 134.156.1.1이고, 사설 IP로 192.168.0.1부터 255까지 다 나눠준다는 말...

 

물론, 유선 공유기에 따로, 무선 공유기에 따로 분배하면 관리도 편합니다.

 

다만, 모뎀 - 유선 공유기 - 무선 공유기 또는

모뎀 - 유무선 공유기 - 유선 공유기로 하실 분이 계실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스위치 허브는 들어온 정보 그대로 받아서 뿌려주기 때문에,

 

모뎀 - 스위치허브로 구성하면, 모뎀에서 공인 ip주소 뿌린 거, 그대로 뿌려줍니다.

 

사설 IP주소를 안 만든다는 얘기지요.

 

아무튼,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요.

 

유선 나눌 때는 스위치 허브, 무선은 유무선 공유기 따로,

 

메인 유선은 유선 공유기로 추천해드립니다.

 

이러면, 서로 따로 일을 하게 되어 발열 면이나 성능 면이나 뒤처짐이 1도 없습니다.

 

NAS나 서버 등 관리할 때도, 메인 공유기만 관리하면 되서 되게 편합니다.

 

포트 개방 시에 일리리 다 풀어야되는 번거로움도 x

 

아래는 추천 제품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메가 스위치 허브

 

아이피타임 EFM네트웍스 ipTIME H605 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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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스위치 허브

 

IPTIME H6005 5포트 기가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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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M ipTIME H6005mini 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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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공유기

(가격이 부담된다면, 유무선 공유기에 무선 끄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피타임 EFM ipTIME T5004 4포트 유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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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용어 정리

IT/HW Tip|2019. 11.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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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부품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해당 글은 노트북, 스마트폰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PU

 

CPU라는 부품은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합니다.

 

이러면 말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사람으로 가정을 한다면, 두뇌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처리합니다.

 

 

라이젠 CPU

 

이 CPU에는 클럭과 IPC라는 게 존재합니다.

 

클럭은 CPU의 반응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반응속도는 CPU 내부에 있는 부품들의 진동 횟수인데요,

 

진동 횟수는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횟수를 말합니다.

 

컴퓨터는 작은 부품이더라도, 일정 간격으로 정보를 주고받거든요.

 

IPC라는 건 CPU의 세대 간 성능을 말합니다.

 

IPC를 설명해 드리기 앞서, 코어와 쓰레드를 알아야 합니다.

 

코어는 우리 두뇌를 말합니다만,

 

1코어는 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되고, 쓰레드는 양팔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용어로는 1코어는 물리 코어, 1쓰레드는 논리 코어라고 하는데요.

 

물리 코어는 실제로 존재하는 코어를 말하고

 

논리 코어는 윈도우가 그렇게 인식하는 코어를 말합니다.

 

SMT라는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가상 쓰레드를 말하며,

 

이 가상쓰레드는 실제 코어의 2배로 사용 가능합니다.

 

i5 9400f 라는 CPU는 6코어 6쓰레드입니다.

 

6코어는 실제 코어고, 6쓰레드는 6코어로 인식을 한다는 의미.

 

라이젠 3600x 라는 CPU는 6코어 12쓰레드입니다.

 

6코어는 실제 코어고, 12쓰레드는 실제로는 6코어인데, 윈도우는 12코어로 인식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뭐가 좋은가?

 

 

 

CPU를 더 잘 굴릴 수 있습니다.

 

6명이 할 일을 12명이 하게 만드는 거죠.

 

6코어를 50%씩 나눠서 12코어를 만든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실제로는 아니지만, 이렇게 나눠서 더 효율적으로 코어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6코어인데, 12쓰레드이면, 더 부드러운 컴퓨터가 됩니다.

 

과거, i5와 i7의 차이를 논하던 시절처럼 말이죠.

 

그리고 CPU라는 건 1코어만 개발을 합니다.

 

i3, i5, i7 이렇게 있어도, 다 똑같은 CPU입니다.

 

하나의 CPU를 2개, 4개, 6개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냅다 파는 게 다입니다.

 

IPC라는 건 매번 만들어지는 세대의 성능을 말하고요.

 

쉽게 말해서, 고등학생 2학년과 3학년의 차이를 IPC라고 말합니다.

 

2학년의 반수를 I3, I5, I7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반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다 같은 학년이라는 거죠.

 

학년이 오르면 머리도 전반적으로 좋아집니다.

 

다만? 모든 학생이 다 머리가 좋은 건 아니죠.

 

이게 바로 수율이라고 합니다.

 

즉, IPC는 한 세대의 1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CPU 회사는 인텔과 AMD가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인텔은 한곳에 다 모아서 만들고,

 

AMD는 따로 나눠서 만듭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인텔은 한 학교에 몰려 있는 느낌이고,

 

AMD는 같은 학년이지만, 2개의 학교로 나눠서 다니는 느낌입니다.

 

AMD는 학교가 2개라 넓어서 좋지만,

 

멀어서 걸어 다니기 힘듭니다.

 

인텔은 학교가 1개라서 조금은 좁지만,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이걸 레이턴시라고 하는데,

 

라이젠 1세대까지 지연이 발생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인텔은 8코어를 같은 곳에 몰아서 만들지만,

 

라이젠은 4+4로 만들어서, 4코어 불량 뜨면 4코어 CPU로 만들면 그만이거든요.

 

인텔은 8코어 중에 4코어가 불량이 뜨면 폐기처분.

 

 

 

그래서 라이젠이 항상 더 저렴합니다.

 

4+4로 작동 시에는 서로 옆 동네라서,

 

4코어 + 2코어로 사용 시에는

 

건너는 길을 더 빨리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이게 메모리를 오버하는 이유입니다.

 

라이젠이 메모리 오버 권장인 이유.

 

 

 

레이턴시라는 건 지연시간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게 크면 클수록, 게임시 프레임 드랍이 엄청납니다.

(물론, 이는 일정 이상 넘어설 때 차이가 발생합니다.)

 

프레임은 1초당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로 60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사람의 눈은 1초에 60장까지는 아무 생각을 안 하고,

 

30프레임으로 사용 시에는 좀 느리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30프레임 미만으로 뚝 떨어져, 갑자기 1초에 30장 미만의 사진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느린지를...

 

갑자기 그러면, 렉 걸려요! 라고 하는 거죠.

 

 

 

RAM

 

Random Access Memory라고 하는데, 그냥 램 또는 메모리라고 합니다.

 

임시 기억 저장소입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임시로 어디에 머물 게 되는데, 그게 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기억해 내는 게 저장장치의 역할이구요.

 

메모리는 클럭과 타이밍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타이밍은 아랫글을 읽어보세요.

 

 

램 오버클럭 램타이밍의 이해와 주요 타이밍의 설정 # 1

메모리 타이밍의 이해. 메모리 주파수는 Hertz 단위 또는 초당 사이클 단위로 측정 되지만 메모리 타이밍 ...

blog.naver.com

 

클럭은 CPU클럭과 동일합니다.

 

 

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질문 외에도..

minereu.tistory.com

 

VGA

 

Video Graphics Array라고 해서, 그냥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TX 1070

 

그래픽카드는 내장과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으며,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장치입니다.

 

이게 없으면 모니터 화면도 못 띄우는 그런 존재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의 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이 없으면 앞을 못 보고, 시력이 좋으면 멀리까지 보듯이.

 

그래픽카드도 없으면 못보고, 좋으면 더 좋은 화질이 나오니까요.

 

여기서 메모리 클럭과 CPU클럭은 상단 내용과 동일합니다.

 

자세한 그래픽카드 내용은 아래 참고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

minereu.tistory.com

 

HDD

 

HDD라는 건 Hard Disk Drive라고 하는데,

 

이런 거 무시하시고, CD아시죠?

 

HDD

 

그 CD를 읽어내는 것처럼 살짝 긁어서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회전 속도는 내부 부품이 돌아가는 속도를 말하고요.

 

높을 수록 좋지만, 내구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걸 높이려면 또 돈이...

 

HDD에는 PMR이나 SMR, CMR이 있습니다.

 

표기는 CMR(PMR)과 SMR(PMR)이라고 표기합니다.

 

 

하드디스크(HDD) 저장 방식 LMR, PMR, CMR, SMR 정리

하드디스크 저장 방식 정리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기록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을 해왔고 그에 따라 저장방식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 할 때..

rootblog.tistory.com

 

 CMR(PMR)이 더 좋은 겁니다.

 

4TB이상 구매는 권하지 않으며, 도시바 P시리즈를 추천해드립니다.

 

WD도 예전의 WD가 아니라서.

 

 

 

SSD

 

SSD는 Solid State Drive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해서 반도체 디스크입니다.

 

반도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전기신호만 뾱! 하고 줘도,

 

바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HDD보다 더 빠르죠.

 

 

SATA라는 건, 연결하는 선의 스펙을 말합니다만,

 

SATA3로 구매하시는 게 더 성능이 좋습니다.

 

SATA3와 2는 2배의 성능 차이가 나며, SATA3와 1은 4배나 나니 주의합시다.

 

그리고 SSD라고 해서 다 같은 SSD는 아닙니다.

 

SSD는 DRAM이라고 해서,

 

SSD 성능을 보조해주는 게 있습니다.

 

SSD에는 처리해주는 컨트롤러 = CPU 같은 녀석이 있고,

 

그걸 보조하는 DRAM = RAM 같은 녀석이 있습니다.

 

이 DRAM은 없는 SSD도 많고, 없는 얘들은 쓰레기입니다.

 

 

SSD는 TLC MLC SLC가 있으며, 최근에는 QLC도 있더군요.

 

쉽게 말해서, 반도체를 반으로 나눈 겁니다.

 

SLC가 가장 좋은 NAND이며,

 

이걸 반으로 나누면, 용량이 2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SLC > MLC > TLC > QLC...

 

이렇게 나누면 값이 저렴해집니다만,

 

TLC부터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게, 이후에는 DRAM 탑재로 TLC 속도를 안정화 시키지만,

 

용량이 오버되면 캐리를 못 합니다. 원래 TLC 속도가 나오게 되죠.

 

그래서 웬만해서 MLC로 사는 게 좋으나,

 

돈이 안 된다면 용량이 많은 TLC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TLC SSD 500GB와 250GB는 3만 원 밖에 차이가 안 나니

 

250GB사면 손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펙 차이도 있는데...

 

자세한 구분 방법은 아래 글 참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저가형 SSD에 숨겨진 진실 - 지매니저, The PC방

최근 PC 하드웨어 트렌드 중 하나는 SSD 제품의 가격 인하 정책입니다. SSD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120GB 저가형 모델은 2만원대, 250GB 3만원대를 형성할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은 소비자의 구매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낮아진 가격 문턱에 PC방과 일반 소비자는 주저없이 SSD를 사용합니다. 특히, PC방은 한 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장점이 있어서 판매자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판매 그룹 중 하나입니다.Read More

gmanager.co.kr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론사와 삼성을 권해드립니다.

 

 

 

추가로 SSD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https://minereu.tistory.com/57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

minereu.tistory.com

 

 

SMALL

 

메인보드

 

솔직히 이 메인보드라는 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저가형으로 사지 말라는 건, 방열판이 없기 때문입니다.

 

쿨러로 아무리 식혀도, 메인보드는 그 열을 전달해줄 얘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방열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X570이라는 AMD사의 메인보드는 메인보드에 쿨러까지 있을 정도...

 

그래서 최소한 B보드 이상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칩셋하고 방열판을 별개이니 참고하세요.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칩셋은

 

인텔이 H < B < Z 이고,

 

라이젠은 A < B < X 입니다.

 

칩셋이 좋아도, 부품이 쓰레기인 경우도 있으니

 

유통사를 잘 보고 구매하자고요!

 

기가바이트 - 피씨디렉트

 

바이오스타 - 이엠텍

 

ASUS - STOCM, 대원

 

ASRock - 에즈윈

(에즈락은 에즈윈이 진리!)

 

이 정도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M-ATX와 ATX는 메인보드 크기를 말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반 ATX 사이즈가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간섭도 거의 없구요.

 

 

 

파워

 

파워는 컴퓨터에 전력을 불어놓는 부품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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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보통 기쿨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제 쿨러가 더 좋습니다.

 

기쿨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쿨러를 말합니다만,

 

인텔은 진짜 똥 쿨러이니, 적어도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성비로는 RC100, RC300, RC500, 트리니티 정도입니다.

 

3RSYS사의 RC 시리즈는 진짜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3RSYS Socoool RC100 RGB

 

3RSYS Socoool RC100 RGB CPU공랭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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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Socoool RC310 RGB

 

3RSYS Socoool RC310 RGB (BLACK) 완충포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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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Socoool RC510 RGB

 

쓰리알시스템 Socoool RGB CPU쿨러 RC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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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 TRINITY WHITE LED 저소음

 

써모랩 CPU쿨러 TRINITY WHITE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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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케이스는 컴퓨터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공간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좋으면 열이 잘 안 빠집니다.

 

그래서 좋은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케이스는 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는 DarkFlash와 3RSYS, 마이크로닉스 정도이며,

 

앱코와 콕스는 진짜 싼 맛에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2개의 브랜드는 같은 회사이며, 마감이 진짜 구집니다.

 

교환 요청만 몇 번을 한 건지...;;

 

키보드나 마우스 외에는 거르시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케이스는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

 

다크프레쉬 AZ PC케이스 미니타워 화이트 DLM 21 RGB M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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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C6S RGB

 

darkFlash 케이스쿨러 C6S 14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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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G-CLASS 500 RGB

 

다크프레쉬 AZ PC케이스 G-CLASS 50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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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다크프레쉬 AZ PC케이스 DLM 22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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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L530 강화유리

 

3RSYS L530 강화유리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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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낍니다.

 

최근들어 케이스도 많이 새로 생기고, 없어진 케이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케이스를 최신화 하여 다시 글을 올릴테니

 

블로그 글 2021ver로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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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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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없이 컴퓨터를 잘 사는 방법

IT/HW Tip|2019. 11.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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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주제입니다.

 

되게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고,

 

지식인을 답변하면서 많이 답변하기 곤란한 내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길어~!

 

 

 

아무튼

 

오늘은 제목 그대로, 손해 없이 컴퓨터를 맞추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컴퓨터의 역사와 같은 방대한 내용을 읽으셔야 하니,

 

강철같은 마음을 다짐하시고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다 는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실 때, 대략적으로 여러 부품이 있습니다.

 

CPU, VGA, RAM, HDD, SSD 등등....

 

이번 글은 라이젠 3세대와 인텔 9세대까지의 내용을 담아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들에 대한 설명은 아랫글을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부품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해당 글은 노트북, 스마트폰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PU CPU라는 부품은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합니다. 이

minereu.tistory.com

 

CPU는 구매하실 때, 최대한 예산에 맞게 구매하시는 좋습니다.

 

일정 이상의 CPU 성능이면, 그래픽카드나 다른 부품에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랫글을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CPU나 다른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최적화와는 별개거든요.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inereu.tistory.com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용 목적에 맞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용이면 최소한 6코어 이상을 권해드리며, 예산에 따라 4코어까지는 괜찮습니다.

 

 

 

 

RAM의 경우에도

 

예산에 따라 맞추셔야 합니다.

 

인텔의 경우에는 오버할 일이 거의 없으니 게일이나 팀그룹과 같은 저가 메모리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라이젠의 경우에는 오버를 거의 필수다시피로 하는 것도 있고,

 

안정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라이젠 구매 시, 삼성 시금치 메모리를 구매합니다.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는 오버 잘 되는 메모리는 삼성 메모리입니다.

 

시금치라는 건, 초록색 때문입니다.

 

메모리도 A, B, C, D, E 등? 다이로 나뉘는데요.

 

각각 수율 때문에 나뉜 것입니다.

 

대부분은 B나 C다이이며, 수율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대체적으로 B다이가 좋습니다.

 

 

삼성 램 B다이 C다이 확인 방법 2가지

다이를 만드는 방식, 공정에 따라 램의 수율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오버클럭을 진행하기 전,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또는 구입하려는 램이 어느 다이의 램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램 다

gbworld.tistory.com

 

XMP나 AMP는 미리 오버된 값을 말합니다.

 

XMP는 인텔 튜닝 메모리

 

AMP는 AMD 튜닝 메모리로,

 

적혀진 클럭만큼 오버된 메모리입니다.

 

다만, 추가적인 오버클럭이 힘들 뿐만이 아니라,

 

1개 기준의 오버 값이기 때문에,

 

2개 이상 사용하신다면, 2개 이상으로 구성 된 메모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구성된

 

 

[다나와] G.SKILL DDR4-3200 CL16 TRIDENT Z RGB 패키지 (16GB(8G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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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는 생략해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minereu.tistory.com

 

파워 또한 생략해도 될 것 같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가격만 보시지 마시고,

 

파워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브랜드는 FSP, 안텍, 시소닉을 추천드립니다.

 

마이크로닉스도 괜찮지만, 간혹 고장 얘기가 있는 걸 봐서는

 

FSP > 마이크로닉스가 맞는 거 같습니다.

 

3개월 내에는 무상 교체 정책도 있기 때문에...ㅎㅎ

 

2년 내에는 리퍼인 걸로 압니다.

 

파워는 브랜드가 힘들다면, 최소한 스탠다드 급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잘만이나 이런 거 사다가, 나중에 전기료나 고장으로 찾아옵니다.

 

80 PLUS 등급은 이 만큼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의 효율을 말합니다.

 

효율이 좋으면 좋을수록, 전기요금이 더 안 나옵니다.

 

더 좋은 파워는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하니,

 

더 오래 쓰고, 더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는

 

인텔의 경우에는 B보드 이상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오버를 안 한다면, 방열판이 빵빵한 ATX 사이즈중 10만원대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오버를 하신다면 무조건 Z보드가 좋으며, 보급형 보드와 비슷한 건 구매하지 마세요.

 

잘 보시면 페이즈라고 적힌 전원부 스펙이 있습니다.

 

 

보급형이면 5 ~7 페이즈, 중급형이면 7 ~ 9 페이즈

 

고급형이면 10페이즈 이상이며,

 

실제 페이즈와 더블 페이즈로 나뉩니다.

 

더블 페이즈는 한 마디로 뻥튀기이며,

 

가격대비 이상하리만큼 페이즈가 높은 건 피하세요.

 

이외에 대부분의 내용은 링크로 정리되어 있거나,

 

본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네르의 잡다한 블로그

미네르의 잡다한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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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7 모터 헤드 개봉기 + 플러피 헤드 사은품

쇼핑/쇼핑 리뷰|2019. 11. 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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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다이슨 개봉기입니다.

 

솔직히 차이슨 무선청소기나 삼성 유선 청소기만 써왔는데,

 

이번에 부모님 설득해서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아시잖아요...

 

부모님들은 쉽게 못 버리시는 거...

(역시 사람은 말을 잘해야 합니다. 2주 설득 힘들었다...;;)

 

일단 가격은 총합 35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ㅋㅋ

 

원래 V7은 2017년 출시된 걸로 좀 구형이긴 한데, 없는 거 보단 낫죠!

 

AS도 2년이고, 되게 저렴하게 샀다는 점...

 

원래 가격은 60만원대로 알고 있고, 지금 판매가는 40만 원대이긴 한데...

 

 

필자 구매 금액

 

플러피 헤드를 무료로 준다는 점과 모터헤드까지 있다는 점에서 개이득이죠.

 

구매하실 때,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만,

 

플러피 헤드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용도고,

 

모터 헤드는 카페트나 이불 같은 곳에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들어 있는 도구 수도 다르니 꼭 유의하시길.

 

구매할 때 빅스마일데이로 20% 쿠폰 최대 30만 원 할인 써서 구매했습니다.

 

이벤트 이미지

 

아실 분은 아실 테지만, 지마켓, G9, 옥션 이 3개의 사이트는

 

같은 이베이 소속이라서 서로 연동됩니다.

 

지마켓에서 VIP면, 옥션이나 G9에서도 VIP라는 거.

 

 

솔직히, 문화상품권이 최대 30만 원 한도이긴 했는데,

 

10만 원당 91500원이니 되게 저렴하긴 했죠.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가야겠죠!

 

택배 올 때 박스

 

전 판매자 생활할 때부터, 생각한 바가 있습니다.

 

2중 포장은 필수고, 포장시 내부 소리가 안 나야 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중고나라나 쇼핑몰 할 때도 똑같았습니다.

 

배송하나는 만점 받았었죠 ㅋㅋ

 

다이슨 v7 박스 실물

 

찾아보니, v7 모터헤드는 저 색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전 다용도나 가격 면에서, 플러피까지 준다고 해서 구매했으니 참고)

 

박스 개봉박두

 

개봉을 해보니, 확실히 포장을 잘한 것은 맞습니다.

(설명서가 그림이라서가 아니라, 설명서가 가운데 고정되어 있습니다 ㅋ)

 

설명서를 치웠습니다

 

요건 사은품 박스

 

플러피는 이런 박스로 왔었는데,

 

박스 안에 박스가 2번이나 나오는 신기한 마술이었습니다.

 

플러피 박스 개봉후 내용물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사은품이라면서, 재고품을 준 거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먼지는 진짜 재고품 같습니다(빨간색 표시)

 

주황색 표시는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불량인줄 알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ㅋㅋ;;

 

꼭 참고해야할 내용

 

모터헤드 실물

 

모터 헤드와 플러피 헤드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가운데 스펀지? 같은 빨간색이 엄청 적습니다. 그래서 흡착력은 떨어져요.

 

이불 위에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일 때, 이불이 따라 올라온 경험 있으시죠?

(네 딱 그겁니다)

 

아주 간단한 봉 실물

 

봉이라고 하나요? 요게 차이슨에 비해서 

 

누르면 쏙 하고 빠지니 되게 편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차이슨은 힘을 엄청 줘서 뺐거든요.

 

다만, 이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너무 쉬운 나머지, 다소 유격 덕에 다른 도구 사용 시 흔들리는 감은 있어요.

(그래도 분리되거나 청소하는데 무리는 없는 듯)

 

다이스 정품 배터리 실물

 

최대 30분 사용이 가능하고,

 

헤드 사용시에는 출력 상관없이 최대 2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MAX 사용시에 6분이니,

 

그냥 6분 ~ 2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점으로 아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이슨의 장점이자 최대의 장점이죠.

 

시리얼 번호로 정품등록을 하면,

 

AS가 장난이 아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품 등록

 

제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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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빛 그 자체

 

리뷰는 뭐 이정도로 간단하게 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다 마음에 들지만,

 

불편한 점은 꽤나 있네요.

 

예를 들어, 헤드의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바닥에서 진동이 울린다거나,

 

기본 제공 거치대가 나사로 박아야 사용이 가능해서,

 

실제로는 사용이 못한다는 점에서...

 

뭐, 가격 대비

 

왜 갓다이슨이라고 불리는지는 알겠습니다 ㅋㅋ

 

제 개인 생각으로는

 

차이슨 < 삼성 청소기 < 다이슨 청소기 < LG 청소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세워두는 거치대라도 사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이슨 V7 Fluffy 플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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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photoshop scanning for plugins 로딩 문제

IT/편집 Tip|2019. 11. 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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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집자로써 일을 할 수 있는 날이 온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대해 쓴 글 아직까지 못 찾았습니다.

 

해외 포럼은 모르겠으나,

 

유튜브나 국내 사이트를 다 찾아봐도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원인을 찾아 나섰습니다.

 

원인 화면

 

이 화면을 보신 분이라면 다 이해하실 겁니다.

 

뭘 해도 이 화면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해볼 거라면 다 해봤죠.

 

포토샵 재설치, 포토샵 설정 파일 삭제, 포토샵 레지스토리 제거, 포토샵 설정 파일 만지기 등등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저 화면을 넘어가는데, 30초 ~ 1분 가량이 걸리고,

 

한 번 열었다가 프로젝트 저장후,

 

다시 포토샵을 실행하면 10초 내에 멀쩡히 부팅이 된다는 겁니다.

 

이는 컴퓨터 재부팅시에 또 같은 증상이 발발하구요...

 

오해하실 분이 있어서 남깁니다만,

 

 

제 컴퓨터는

 

라이젠 1500x

메모리 16GB 3200 오버

rx470 그래픽카드

윈도우10

SSD 512GB

 

이 구성입니다.

 

 

전혀 문제가 일어날 여지가 없고,

 

윈도우 재설치해도 동일증상입니다.

 

결론적으로는 해결 방법이 없다...입니다.

 

이건 프로그램 문제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업데이트를 안 할 수도 없긴 한데, 업데이트만 하면 이런 증상이 나는 걸 봐서는

 

이 버전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CS6는 멀쩡하거든요!)

 

포토샵은 2018 버전을 사용하는데요.

(2019버전은 사양문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이걸로 해결이 가능하실 겁니다.

 

원인 자체가 프로그램 파일 로딩 버그입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 가속화 시키고, 시작시 옵션을 다 껐습니다.

 

이게 웬걸? 그냥 바로 포토샵이 5초만에 부팅이 되더군요.

 

저는 옵션을 꺼서 해결했지만,

 

아니신 분들은 진짜 유감입니다. 저도 어쩔 방법이 없어요...;;

 

일단, 포토샵 설정을 들어가줍니다. CTRL + K로도 가능

 

노란 박스 안의 체크를 풀어줍니다.

 

노란박스 안의 체크가 풀어져있다면, 체크를 해줍니다.

 

솔직히, 이러고 해결이 안 된다면, 저로써는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써야지... 어쩔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다른 방법이 있다면, 기재 부탁드립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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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밀림, 마우스 느림, 모니터 이상 증상 해결방법

IT/SW Tip|2019. 11. 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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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니터 성능 설정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설정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FHD 해상도에 200Hz인 모니터라도,

 

60Hz로 작동하게 되는 마술을 볼 수 있습니다.

 

고 주사율 사용을 위해선, 필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죠.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모니터 밀림 증상이나 마우스 느림 증상의 경우에는

 

모니터 주사율과 마우스 세팅값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는 200Hz인 걸 감안하고 작동을 하는데,

 

실제 모니터는 그렇지 않으니, 뭔가 마우스 사용 중 이질감을 느끼는 거죠.

 

저도 200Hz 사용 중에 60Hz로 낮춰서 사용해보니 마우스가 조금 느린 거 같더라고요...

(마우스 감도 너무 높이면 이런 증상이...)

 

일단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해상도가 아닌, 하단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 줍니다.

 

하단에 있는 어댑터 속성을 표시를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재생빈도를 변경하시면 끝입니다.

 

선택하시고 적용하시면 끝!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윈도우도 업데이트되기 시작합니다.

 

2021년인 지금에서야 내용을 추가하여 작성을 해보네요.

 

기존 방식도 설정이 가능하지만, 윈도우에 기능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바탕화면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만,

 

하단에 새로 고침 빈도를 통해 설정이 가능합니다.

 

귀찮게 더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긴 합니다만,

 

왜 뒤늦게 이런걸 업데이트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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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IT/편집 Tip|2019. 10.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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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이젠이 얼마나 잘난지 알았고, 라데온이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뭐요? 그게 실제 편집하는데 도움이 되냐고요.

 

참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프로그램에 따라 최적화가 얼마나 다른지를

 

일단 어도비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제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과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해서 CPU만 좋으면 된다?

 

이거 개소립니다.

 

진짜 글들 보면 참 어이가 없는데요.

 

물론, 포토샵이 실시간으로 이미지 보정만 연속적으로 하니,

 

CPU와 메모리의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래픽카드 가속을 안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집에서 라이젠 + RX470을 사용하고 있지만,

 

안 쓰는 게 아니거든요.

 

아래 프로그램 내 옵션을 보시면

 

포토샵에도 그래픽카드 가속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Use Grephics Processor

 

이렇듯, 전혀 안 쓰는 게 아닙니다.

 

최소 GTX 750 정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는 있어야 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로 커버가 된다고, 막 내장 성능 좋은 2400G와 같은 APU를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알잖아요? 내장과 외장은 전혀 다른 존재라는 걸.

 

내장 그래픽은 그래픽 연산 처리를 하면, CPU에 의존을 하고, 메모리도 시스템에 의존을 합니다.

 

다만? 외장 그래픽은 CPU에 의존도, 메모리에 의존도 안 합니다.

(물론 쓰기 쓰겠지만)

 

GPU, VRAM이라고 따로 존재하잖아요?

 

이게 성능이 엄청나거든요.

 

심지어 그래픽카드 가속이라는 게,

 

그래픽카드 연산에 특화된 GPU를 사용한다는 거.

 

근데, 내장 그래픽카드로 가속을 해봐야, CPU 갈구는 짓 밖에... 안됩니다.

 

즉, 외장이 필요 없다... 내장으로 된다...라는 건 아주 개소리입니다.

 

그분들... 그냥 편집 프로그램을 안 써본 거예요.

 

라데온 추천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

 

솔직히 쿠다 가속이라고 하시면, 다들 이해하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가속은 2가지입니다.

 

 

Open GL - 범용 그래픽카드 가속

(웬만한 그래픽카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Cuda Core - NIVIDIA 그래픽카드 가속

(NIVIDIA사만 사용 가능)

 

Stream Processor CORE?? - AMD RADEON 그래픽카드 가속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없답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에만 최적화된 가속화는 이길 수 없습니다.

 

아래 2번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못 이깁니다.

 

괜히 편집용 그래픽카드는 최소한 NIVIDIA사를 사용하라는 게 아닙니다.

 

물론,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그림만 그리니 큰 사양이 필요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포토샵의 경우에는 3D 가속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맞게 구매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컴퓨터 견적에서 보는 동영상 편집 작업에는 3가지로 나뉩니다.

 

위에 1번에도 적용되는 얘기지만,

 

동영상 편집 작업은 크게

 

 

실시간 편집

(영상 자르고 편집하고 이런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동영상 렌더링

(실시간 편집 중 동영상 재생이 힘들 때, 임시로 영상을 뽑아서 재생하게 해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동영상 인코딩

(동영상 코덱을 변환하거나, 영상을 프로그램에서 뽑아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은근히 1번과 2번, 3번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라이젠이 인텔보다 스레드가 많아서 편집에 더 유리해요

(스레드는 실제 물리 CPU를 논리적으로 2배 늘리는 걸 말합니다 4코어 CPU면 가상으로 8코어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인텔 CPU는 게임 성능이나 벤치마크에도 밀려요

 

각종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영상 뽑는 속도가 빨라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모두 2번과 3번에 해당되는 내용이지, 1번은 해당이 안 됩니다.

 

영상 뽑는 속도가 빠르면 뭐합니까?

 

영상을 편집하는데 버퍼가 걸리거나, 프리뷰 해상도를 낮춰야 하는데...

(프리뷰는 미리 보기 영상을 뜻하며, 편집 프로그램 편집 중에 뜨는 화면 해상도를 말합니다.)

 

 

요즘 어이가 없습니다.

 

 

라이젠 3세대가 아무리 잘 나오고, 아무리 좋다고 한들,

 

최적화 하나만은 인텔을 못 이깁니다.

 

멀티 성능이 아무리 좋아봐야, 실시간 편집에서는 비빌게 못 됩니다.

 

괜히 현역 편집자들이 편집을 인텔로 고집할까요?

 

저도 인텔 컴퓨터는 편집용, 라이젠 컴퓨터는 영상 인코딩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산이 문제면 상관없는데,

 

무턱대고 라이젠이 좋다는 건 믿지 말라고 하는 얘기입니다.

 

물론, 예산이 문제라면 라이젠으로 멀티 성능 하나로 밀고 나가는 건 꽤나 괜찮은 선택입니다.

 

인텔이 아무리 좋아도, 인코딩하면서 여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건 라이젠뿐이니까.

 

아직도 컴퓨터 조립 맞춰주면서

 

CPU 내장으로도 충분하다, 어느 정도 성능만 되면 충분하다.

 

라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편집용이라는 이 단어는 사양만으로 충분한 게 아닙니다.

 

사양도 되면서, 얼마나 편집을 효율적으로 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느냐? 가 관건입니다.

 

내장 그래픽으로도 할 수 있다는 분들,

 

예산이 문제가 아닌 이상은 외장 그래픽카드 꼭 중고라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실제 경험이지만,

 

그래픽카드 가속과 가속 안 한 것의 포토샵 4K png 저장 속도의 차이는 2배 가까이나 됩니다.

(제 컴퓨터 기준으로)

 

제발, 잘 못 사서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합시다.

 

GPU 가속 Open GL 적용 화면

 

마지막으로,

 

컴퓨터 견적을 구성하실 때, 편집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용도를 정확하게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포토샵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거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포토샵만 해도, 그림 그리기, 이모티콘 제작, 이미지 보정들 엄청 많은 일들이 있고,

 

작업하는 해상도에 따라 사양도 천차만별입니다.

 

프린터 출력으로 작업하는 경우에는

 

DPI를 높여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더 높은 사양이 요구됩니다.

 

 

영상 편집만 해도,

 

프리미어로 4K로 편집하거나, 4시간 이상의 길이로 작업하는 거면, 엄청난 사양이 요구됩니다.

 

FHD 편집과는 급이 다르죠.

 

또, 편집 중에는 3D 작업, 유튜브 편집, 애니메이션 자막 작업 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당장 애프터 이펙트만 해도, 그렇게나 충분하다고 말한 사양들이,

 

3D 레이어를 한 물체에 추적만 시켜도 1 프레임당 추적하는데 엄청나게 걸립니다.

 

그런 작업을 1시간 단위로 하라고 하면?

 

그냥 답이 없죠.

 

정확하게 목적에 맞게, 예산에 맞게 구매하시는 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에 대한 오해 2021ver

편집을 하시거나, 실무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모두 이해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용으로 이만하면 되지 않아요? 굳이? 이런 느낌의 시선과 수많은 오해. 2019에도 글을 썼었고, 많은

minereu.tistory.com

 

 

이상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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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IT/IT 잡담|2019. 10.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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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식인에서 답변한 질문 하나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질문 외에도

 

DDR4 클럭이 다른데 장착해도 되나요?

 

컴퓨터를 맞춘지 오래되었는데, 지금 메모리와 호환되나요? 등등

 

일단,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의 제가 작성한 답변부터 보여드립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내용으로도 충분히 이해하실 듯하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초보자 시점에서 보기 좋게 글을 작성할 테니,

 

읽으시는 독자분들은 이 점 감수하고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메모리라고 부르는 것은 

 

흔히 말하는 RAM(램)입니다.

 

이 램은 사람으로 치면, 지금 보고 있는 이 글을 임시적으로 기억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밥 먹고 양치질해야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생각을 하는 것이 CPU라는 물건이고,

 

이 생각을 하는 중에 다른 생각도 가능하게 하면서 기억도 하게 해주는 게 램입니다.

 

이 램을 거쳐서 다음날에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 저장장치입니다.

(주로 SSD나 HDD가 있죠.)

 

이해되시나요?

 

메모리라고 불러도 되는 이유는

 

RAM(Radom Access Memory)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메모리는 매년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돼서 출시되듯이,

 

더 좋은 성능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쓰던 부품들이 지원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 기술로는 지원되게 할 수는 있으나, 기업이 장사를 해야 돈을 벌잖아요?)

 

때문에 저전력이나, 고 클럭으로 만들면서 규격도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전력은 전력이 덜 드는 것이고, 고 클럭은 임시 기억장치의 반응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 참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래의 금속 부분의 위치가 바뀌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금속이 더 촘촘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고요.

 

검은색은 메모리칩인데, 고용량이 되면서 점점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메모리를 서로 지원되냐고 물으시면, 지원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꽂아도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꽂느냐? 이거죠.

 

물론, 메인보드 회사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슬롯 개선 방법을 찾아서 호환 가능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 기술 투자 비용보다, 메인보드 새로 출시하는 게 더 싸게 칩니다.

 

답변 내용에도 있던 내용입니다만,

 

메모리는 클럭 같아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쪽만 커져버리면 정보량이 밀려서 오류를 뿜어내거든요.

 

자동차가 2대가 서로 달리고 있는데, 왼쪽의 차가 과속 밟아서 앞질러 차선 바꾸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만약에 DDR3와 DDR4가 혼용이 가능해진다?

 

메모리는 같은 DDR이라는 가정 하에,

 

한쪽 메모리의 클럭이 높으면 낮은 클럭에게 맞춰서 작동하는데요.

(이유는 높은 메모리에게 맞추면 오버클럭이 되기 때문)

 

메모리의 수율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하향하는 것입니다.

 

DDR3 12800 클럭이 1600 Mhz 입니다만,

 

DDR4 21300이 2666 Mhz입니다.

 

혼용 시 1600으로 낮춰지는데, 뭐하러 DDR4을 사용하냐 이거죠.

 

위 2가지 이유 덕에 혼용은커녕 생각도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다른 세대 혼용은)

 

예전에, DDR3 메모리 사용 중인데, DDR4 꽂았더니 메모리가 부서졌어요.라는

 

질문을 봤던 적이 있는데,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고요.

 

맞지도 않는 메모리를....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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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IT/HW Tip|2019. 10. 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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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카드는 솔직히 외견상으로는

 

그래픽카드 길이나 폭, 권장파워가 무엇인지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다나와나, 에누리와 같은 사이트에서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한지 확인 하는 것이 좋으며,

 

확인 방법은 케이스 폭과 기재된 그래픽카드 길이로 확인 가능합니다.

 

권장 파워의 경우에는 

 

구매하실 때, 그래픽카드 상품페이지 하단에 적혀있을텐데요.

 

예를들어, 사파이어 rx570이라는 그래픽카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파이어 RX570 4GB 스펙

 

상품페이지 맨 하단에 이렇게 있는데요.

 

사파이어는 영문이네요.

 

파워 쪽에 보시면, Consumptiom라고 적힌게, 그래픽카드 전력 사용량입니다.

 

하단의 Suggestion이 권장 파워 용량이구요.

 

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는 12V를 사용하구요.

 

HDD나 SSD와 같은 장치들은 5V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파워 12v에서 전력 사용량으로 감안하셔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늘 많이 추천하는 FSP 500W 스탠다드급

+12v가 456W인데요. 이건 정격 최대용량입니다.

 

왼쪽에 3.3v나 5v가 120W라서, 12v 남아돈다고 그래픽카드 권장파워보다 높은 걸 사용하다가

 

HDD 하나 더 꽂으면 컴퓨터 전원이 안 들어 갈 수 있습니다.

 

 

12v와 나머지 파워용량 다 합해서 계산해보세요.

 

500W보다 더 많이 나올겁니다.

 

하지만 500W보다 많이 나와도,

 

밑에 적힌 Total 500W를 넘을 수 없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대략적 참고용도로

 

CPU와 메인보드 등의 전압과 그래픽카드를 합한 파워용량으로 계산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200W가량이니, 라데온 기준으로 400W 미만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픽카드 실 사용전력은 상품설명 맨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실지 몰라도, 파워는 딱 맞춰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파워라면 권장이 500W라도 450W로도 무리 없이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부스트 클럭이 꽤나 높은 그래픽카드들이나 튜닝된 그래픽카드들은

 

예외로 더 많은 전력을 남겨야겠지요.

(기재된 스펙보다 더 부스트 클럭이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가장 편한건 권장 파워 용량의 파워를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뭐든 여유롭게 돌리는게 전자기기가 덜 일하는 거니까요)

 

 

 

이외에도

 

파워는 아주 크게

 

80PLUS라는 인증을 받은 파워와 인증 받지 못한 파워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표기된 파워의 전력을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효율로 만들어내느냐...? 입니다.

 

예를들어, 정격 500W인데, 80% 효율이라면,

 

대략 600W보다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돈이 있다면,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파워를 싸게 사는 것보다는

 

최소한 스탠다드급 인증을 받은 파워가 좋습니다.

 

효율이 높을 수록, 전기요금이 덜 나오고, 그만큼 돌려 받으니까요.

 

이거 말고도, 뻥파워라고 해서 최대출력으로 파워 전력이 나오고,

 

정격은 더 낮은 파워들도 있으니

 

이런 파워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정격이 200 ~ 300W 거든요.

(가장 쉬운 구분 방법은 상품페이지에 정격이라고 적힌 파워만 구매, 최대출력이라는 파워는 사지마세요)

 

80 플러스 인증 차이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230v 기준으로 보시면 되며, 로드는 파워 사용량 기준입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크게 3가지 단계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브랜드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물론, 선호 브랜드 라는 것도 있지만, 브랜드에 따라 AS 정책과 고객 대처 방식이 다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엠텍, 갤럭시, 조탁 추천드립니다.

 

브랜드는 그냥 유통사라고 보시는 게 맞긴한데요.

 

이엠텍이 AS면에서는 대한민국 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사파이어를 사용중인데요. 라데온 사파이어의 AS는 이엠텍이 담당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칩셋

 

칩셋은 서론에서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쉽게 말해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라고 보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많이 들어보셨던,

 

NIVIDIA의 GTX1650, GTX1660, GTX1660TI, RTX2060, RTX2070,RTX2080...등이 있죠.

 

최근에는 Super 시리즈로 0.5 반세대가 나왔는데요.

 

전체적으로 성능이 업 되었고, 동일 넘버 전 모델은 단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MD RADEON의 RX550, RX560, RX570, RX580, RX590, VEGA56, VEGA64, RX5700...등도 있습니다.

 

참고로, 550과 560, 570은 각각 40 ~ 60% 정도 성능차이가 나니 꼭 구매하실 때 가격차이 필수 확인!

 

570 580 590은 각각 10% 정도 차이가 납니다.

(각각 그래픽카드에서 상위 그래픽카드를 보는 기준에서)

 

이런 넘버링은 아래 사이트에서 아주 간단하게 성능 참고용으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게임 성능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오로직 그래픽카드 기준)

 

UHD 60Hz = QHD 120Hz = FHD 240Hz

 

UHD 30Hz = QHD 60Hz = FHD 120Hz

 

UHD 15Hz = QHD 30Hz = FHD 60Hz

 

각각 이 정도로 사양이 요구됩니다.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성능 요구가 그만큼 오르니 참고하세요.

 

사람이 보기에는 30 ☞ 60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60 ~ 더 높은 프레임은 부드럽다 수준.

 

 

 

부스트클럭

 

부스트 클럭은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되는 CPU의 그래픽카드에서의 GPU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외장과 내장 관계는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컴퓨터와의 첫만남]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느려요 & 화면이 안 나와요.

오늘도 어김없이 지식인에서 답변을 하며, 자주 답변하게 되는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빈번하다고 할 수 있는 출력 포트입니다. 컴퓨터에는 화면을 띄어주고, 게임시 그래픽을 담당하는..

minereu.tistory.com

 

이 GPU라는 것은 그래픽연산에서 CPU입니다.

 

이 CPU의 반응속도가 곧 클럭입니다. MHz이죠.

 

물론, 클럭이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일단, 메모리 클럭은 칩셋 넘버가 같으면 거의 차이가 없구요.

 

다른 넘버일 경우에는 GPU 코어 수가 다릅니다.

 

그래서 클럭이 조금 낮아도, GPU 코어수가 많으면 더 좋은 것이지요.

 

GPU코어는 각각 회사별로 부르는 호칭이 다릅니다.

 

NIVIDIA는 쿠다코어, 쿠다 프로세서라고 부릅니다.

(CUDA CORE)

 

AMD RADEON은 스트림 프로세서라고 부르구요.

(알파벳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코어 클럭은 튜닝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데요.

 

튜닝된 건 비레퍼런스, 비레퍼라고 부르구요.

 

튜닝 안하고,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받은 설계 그대로 만든 것이 레퍼런스입니다. 레퍼라고 부르죠.

 

그래서 레퍼 vs OC 그래픽카드라고 한다면, OC가 압승이죠. 가격도 비싸구요.

 

1660ti 튜닝을 보고 있는데, 돈은 없고 2060S를 사고 싶다면,

 

2060S 레퍼런스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비레퍼는 제조사 별로 설계에 따라 클럭이 다릅니다.

 

예, 기본 클럭은 같고, 부스트만 다릅니다.

 

막 그래픽카드 별로 시리즈가 있는데요. 그런 거 볼 필요 없고,

 

쿨러수가 많고, 부스트 클럭이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 겁니다.

 

물론 그만큼 그래픽카드가 커지니 이점 유의하세요.

 

만약 샀는데 케이스에 그래픽카드가 안 들어간다면 어쩌려구요?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봤는데요.

 

뭔가 부족하게 안 쓴 거 같은데,

 

혹시나 부족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 또는 추가 설명 해드립니다.

 

(꾸ㅡ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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