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사용 유저.

SSD 사용 유저.

들의 공통된 고민이 하나 있다.

문제 없이 써왔던 시스템이

어느날부터 버그를 뿜뿜하기 시작할 때.

이 해결을 위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선 빠른시작을 끄라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말일까? 라며 검색했을 당신!

오늘은 빠른시작을 완전히 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최대절전모드라는 건 저장장치에 데이터를 남기고

전원을 끄는 걸 말합니다.

저장장치에 데이터를 보존하는 만큼,

전원을 꺼도 전날에 했던 작업을 그대로 이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기록되는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컴퓨터가 멍청해져 버그가 많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버그가 많아짐)

그래서 그 최대절전모드인 빠른 시작 기능을 끌 필요가 있습니다.

그 최대 절전모드를 끄기 위해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끄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명령어를 이용한 스크립트 방식입니다.

제어판에서 설정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윈도우10에서 영구적으로 지우는 방법이기 때문에,

윈도우 업데이트나 특정 문제로 인해 부활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제어판에서 설정하고 싶은신 분들은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전원옵션 - 전원단추작동설정 -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이제 빠른시작 or 최대절전모드를 끄시면 됩니다.

일단 용어부터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절전모드

전원이 들어가는 상태에서 RAM이라고 불리는 메모리에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단점은 메모리가 전원이 끊기면 사라지는 휘발성이기 때문에, 전력이 차단되면 내용이 삭제 됩니다.

예를들어, 유튜브보다가 절전모드들어가면 검은 화면이 나오거나 컴퓨터가 꺼지는데,

(초기설정 기준)

마우스나 키보드를 누르면 켜지죠? 그게 절전모드입니다. 여기서 마우스를 안 누르고 전원을 차단하면,

다음에 전원을 켤때 그 유튜브 보던 화면은 없어지는 거죠.

최대 절전모드

절전모드를 응용하여 만든 기술입니다.

얘는 절전모드와는 다르게, 저장장치에 저장을 합니다. 즉, SSD에 저장을 한다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말이지요.

(SSD는 읽기/쓰기에 수명이 제한 되어있고, HDD는 반영구적)

저장장치에 저장을 하면, 전원이 차단 되더라도 계속 저장되어있어서

언제든지 유튜브를 보던 화면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전력이 차단되어도)

다만, 해당 기능을 사용할경우, 일부 저장용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5GB ~ 10GB)

빠른시작

최대절전모드를 응용하여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최대절전모드를 이용하여

윈도우 종료 - 윈도우 내용 저장장치에 저장 - 종료

부팅 - 윈도우 내용 저장장치에서 불러옴 - 윈도우 시작

이렇게 되는데, 대략 1~60초 정도 부팅 속도가 빨라집니다.

하지만, 빠른 시작은 종료전 내용을 저장하기 때문에

다시시작 전까지는 해당 내용이 계속 누적이 됩니다.

즉, 사용시간이 무한으로 늘어난다는 얘기지요.

사용시간이 길어질 수록, 시스템은 계속 불안정해집니다.

해당 내용은 모든 전자기기가 동일 사항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가끔 자동으로 재부팅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메모리 누적으로 인한 재부팅이 대다수입니다.

아무튼, 이 최대 절전모드를 끄면, 용량이 조금 더 늘어나니,

SSD를 쓰시는 분들은 꼭 사용해보시길을 권장드립니다.

(SSD자체가 빠르기 때문에, 1~3초를 투자할 수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의 압축 파일은 받습니다.

그리고 압축을 풀어준 다음, 해당 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켜줍니다.

(파일을 향해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놓고, 오른쪽마우스 클릭)

켤려면 1번, 끄려면 2번을 누르시고, 엔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완료되면 아무키나 누르시면 됩니다.

해당 명령어 스크립트는 영구 삭제하는 것이므로,

필요하시면 해당 명령어 스크립트를 다시 입력하시거나 CMD 명령어를 입력하세요.

원래라면, 개봉기를 쓸 저이지만,

오늘은 좀 더 들어가서 벤치마크까지 하겠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오늘 아침쯤이었나....?

카톡에서 요즘 택배 알림이 날아오는데요.

카톡이다~ 우와~

(카톡 알림음)

하길래 분명 받는 장소를 현관문으로 했었습니다.

오후 2시

택배 배송 완료 문자가 떴습니다.

오후 3시

혹시나 싶어서 현관문을 나가.....계단을 내려가서 쳐다 봅니다.

1분 간

현자 타임이 왔습니다.

로젠택배는 부모님의 친구 분이셔서 매번 현관문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딱 박혀있길래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네요....;;

배송 자체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HDD 디스크는 다른 저장장치와는 다르게, 충격에 엄청 예민하고,

조금한 스크레치나 긁힘에도 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런 포장은 그냥 기본인 거죠.

(여기까지는 그냥 아무렇지 않았다)

한 마디로 미쳤습니다!!

일단 말하기 전에 구매 링크부터 남깁니다.

(구매당시 금액: 17000원+2500원)

노트북은 PC와는 다르게

2.5인치로 PC보다 1인치 더 작습니다.

(PC는 3.5인치)

아시다시피, 작으면 작을 수록 부품이 작아지기 때문에 더 비쌉니다.

PC 하드 디스크가 500GB면, 보통 16MB의 버퍼메모리가 1만원 정도합니다.

노트북의 경우, 500GB면 8MB가 정도가 15000원~2만원합니다.

그것도 PC는 7200RPM인데, 노트북은 5400RPM입니다.

엄청난 가성비라는 거죠!!

저는 이 판매자의 HGST을 엄청 추천합니다!!

물론, 구매하실 때 삼성과 시게이트는 거르세요.

삼성: 생산 안 하는 HDD로, 지금은 재생 하드 디스크

시게이트 : 원래 불량률이 높음

도시바 : 옛날부터 버퍼메모리가 적고, 충격에 약함

(현재는 P모델이 개선 버전)

WD: 그냥 가성비 최강

HGST :지금은 WD가 먹은 브랜드지만 당시 최고였음

아무튼, 사용횟수와 작동 시간이 무난무난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하루 24시간 x 365 = ?

8760시간이 나옵니다.

24시간 구동 기준으로 1년 쓴 하드란 거죠.

시간이 1만 이내면 일반 사용자 하드인 것이고,

1만이 넘으면 업자들이 사용했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그냥 거르세요.

마지막으로 벤치테스트까지 진행했는데,

상당히 괜찮은 하드가 걸린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

+추가 내용

판매자에게 AS기간을 물어보니 3개월 동안 무상 교환을 해준다고 하네요

오늘 쓸 내용은 지난 번에 구매한 노트북의 메모리 8gb 추가 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분해기이기도 합니다.

이 노트북은 멀티부스트를 사용할 때, PCB라는 칩셋이 필요합니다.

판매자에 따라 다르나,

제가 구매한 노트북에는 PCB가 있어서 따로 살 필요는 없었네요.

노트북 자체는 하판에 있는 나사 17개만 분리하고 따면 될일이기에 따로 사진은 없습니다.

쿨러는 하나이나, 히트파이프가 두꺼워서 열이 잘 빠지나 봅니다...ㅎㅎ

확실히 2개보다는 1개로 그래픽과 CPU를 식힌다면 아주 좋은 일

(보고 배우자 ASUS,MSI)

메모리는 4GB가 온보드이기 때문에

2133 클럭으로 최대 16GB까지 추가 장착이 가능

(즉 20GB까지 확장이 가능)

다만, 클럭은 뭘 장착하든 간에 2133 클럭이하로 하향되고, 4+4외에는 싱글 채널이 되네요.

즉, 4GB + 16GB를 더 장착해도, 나머지 12GB는 싱글 채널로 구성.

(이래서 구매자들은 온보드를 싫어한다고)

드디어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의 이름은 워낙 파생형 모델이 많아서 뒤에 타입 이름까지 외워야 합니다....

일단 사양부터

모델명: 레노버 330-15IKB (Type 81DE)

CPU: Intel i5 8250u(4C8T) = i5 6300HQ, G4560급 성능

VGA: NVIDIA MX 150(VRAM DDR5 4GB) = GTX1030,GTX750급 성능

RAM: DDR 4GB 2133(브랜드 불명) - 듀얼 채널 가능

SSD: 삼성 128GB SSD

(자세한 사양 불명)

간략적인 스펙은 이 정도이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그럼 지금부터 개봉기 시작!

구매는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가격은 다나와로 533330원)

포장은 사진상으로 보면 괜찮은데,

잘 보면 박스가 흔들릴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다...??

(이건 판매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5점만점중 4점)

뭐, 노트북 내부에 포장재가 있기 때문에

크게 뭐라할 수준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위에 필름은 그냥 말아 먹었다.

어중간하게 붙일 마음이라면, 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노트북 상태에 기분이 나빠져서 5점 만점중 4점.

5점 만점중 4점입니다. 이유는 밑에 이어서

하판은 총 17개의 나사를 풀고, 왼쪽의 ODD를 뺀뒤,

ODD 자리에서 하판과 분리해주시면 분해하기 쉽습니다.

(이건 다음 편에서)

분해하기 쉽다는 점에서 5점 만점중 5점. 이건 레노버 장점이죠.

드라이버 CD가 없다는 점에서 5점만점중 5점.

스펙은 20V 45W로, 발열도 그렇게 없고,

내부에서 미세한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무게도 그렇게 안 나가서 5점 만점중 5점.

키보드는 되게 쫄깃쫄깃하고,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키보드에 투자를 했다고 밖에...;;

통통 울리는 소리도 없고,

노트북 자체도 무광이라, 지문에 대한 염려는 없어도 됩니다.

(화이트인데, 때는 안 탈 것 같은 마감)

다만, 충전어댑터는 지문이 남더군요....;;

이 노트북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전원 버튼, 대소문자, 넘버락 키에 불빛이 나온다는 점!

참고로 이 노트북은

윈도우가 없는 Free Doss 노트북입니다.

(그렇다고 리눅스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다행)

윈도우 파티션 지정시, 초반에 뭔가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필요도 없고, 찝찝해서 지웠습니다.

리뷰 중에서 '모니터 화질이 쓰레기입니다.' 라는 문구를 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만,

안 하셔도 됩니다. 리뷰는 리뷰일 뿐인겁니다.

그 리뷰 쓰는 사람이 컴맹이면 답이 없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화질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시야각이 안 좋습니다.

이건 원래 TN패널 특성이라 뭐라 할 말도 없고,

가성비를 생각하면 그냥 써야합니다.

그렇다고 화질이 안 좋으냐? 그것도 아닙니다.

화질은 TN패널 치고는 아주 좋던데요.

(TN패널 중에서 꽤 개선된 버전을 썼다는 왈)

배터리는 터보부스트 미사용시 게임을 하면

최대 3시간 30분 정도 가능해보입니다.

(이는 밝기와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터보부스트를 켤 경우, 클럭이 아주 높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많네요.

아무래도 게임을 한다면, 쓰레드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 1시간 30분정도 예상해봅니다.

(이는 밝기와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뭐, 배터리가 2cell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좋은 배터리네요.

(추후 더 많은 cell로...)

이 최대 시간은 수동으로 할 경우,

노트북 내구성은 떨어지나 배터리 최대 1시간 +가 가능합니다.

SSD는 삼성 TLC 3D SSD로, 자세한 스펙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삼성이라는 것에 만족하고 쓸렵니다.

삼성이면, 기본 DRAM은 먹고 들어가잖아요~?

순위도 꽤 높은 편이고요.

스펙상으로는 그냥 저냥 쓸만해보입니다.

이렇게 개봉기를 마칩니다!

장점

가격대비 매우 저렴한 편이다.

TN패널 치고는 화질이 좋은 편이다.

배터리가 되게 오래간다.

온도 제어가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쿨링 소리가 생각보다 엄청 크지 않다. 뽑기에 따라 다르지만, 커피포트 절반 수준.

무게가 가벼운 편이고, 모니터 180도가 가능하다.

키보드가 쫄깃하고 좋다.

ODD 멀티부스트가 장착 되어 있고, 추가 장착이 쉽다

단점

제품 상태가 엉망이다.

포장이 마음에 안 든다.

(판매자 호불호)

하판에 열기가 집중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시 하판이 뜨거워 진다.

USB 단자가 2개 밖에 없어서 아쉽다.

(A타입 2개)

어댑터 선이 짧은 편이다.

터보부스트 유무의 성능 차이가 크고, 80도 넘어가면 쓰로틀링이 걸린다.

모니터 덮개쪽 검은 부분이 분리가 쉽게 되어 있다.

(이 부분은 노트북을 사 보면 안다. 하자 부분은 아님)

이외에 장단점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으나, 필요하면 추가할 예정.

추가 내용

이 글을 쓰고 나서 더 쓰게된 추가 내용입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다음 사이트에서 가능

레노버 배터리나 터치패드 끄는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LENOVO VANRAGE라는 앱으로 가능하네요.

이 앱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쉽게 가능하니 이점 참고.

(업데이트시 강제 종료하면 노트북 사망하니 이점 유의)

참고로, 터치패드는 USB 마우스가 분리된 상태에서 진행해야 꺼지네요.

(제 경험담)

다음편은 직접 노트북을 분해하고, 메모리 8gb를 추가하는 글입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안경을 써오면서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블루라이트 안경을 몇달 전에 구매했습니다.

이 안경은 블루라이트를 차단 해줘서 눈의 피로를 줄인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눈이 더 피로해져서 여러 원인을 찾아봤습니다.

블루라이트 안경 문제

안경점에서 안경을 잘못 맞추는 게 아닐까... 싶어서

밖에 나가서 컴퓨터를 만져보니,

확실히 어두운 곳에서 볼 때 눈이 졸리고 아픕니다.

눈 시력 또는 눈 문제

안경점이나 안과를 가봐도, 눈 시력이나 눈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모니터 설정 및 주변 환경 문제

솔직히 말하면, 이게 정답이었다.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 모니터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쓰고 있었는데,

안경은 2개가 되면, 눈에 더 피로를 준다고 함.

그러니, 혹시나 블루라이트 안경을 쓰고 있다면,

이 블루라이트 기능을 끄는 것을 추천하며,

일반 안경이라면, 블루라이트 기능을 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다른 전자기기들도 동일.

지금은 이로부터 며칠을 지났는데,

눈에 피로는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눈을 자주 쉬어주는 것은 필수.

(안 그러면 눈 시력이나 저하되니 주의 요망)

오늘도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놈의 윈도우10은 업데이트마다 버그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버전이 아무리 좋아도,

매번 대책 세우게 만드는 마소는 뭔가 문제가 있는 듯....

아무튼

오늘은 윈도우10의 또 다른 버그 증상인

블루투스 장치가 작동이 안 되는 증상을 해결해볼겁니다.

일단

윈도우10 장치 응답없음의 문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원인은 윈도우10 업데이트로 인한 장치 죽는 증상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장치를 죽어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해결 방법은 이 장치를 살려주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윈도우10의 드라이버를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걸 2시간 동안 해맨 것은 안 비밀)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10 블루투스가 켜기/끄기가 사라지고 검색이 안 되는 증상인데,

어휴...

해결 방법

첫째, 최근에 업데이트한 윈도우를 지우기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뒤, 제어판을 입력해, 제어판 프로그램을 열면,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위와 같은 화면의 설치된 업데이트 보기를 보일텐데,

들어가주면 됩니다.

(다르게 들어가는 방법도 있음)

가장 쉬운건, 문제가 일어난 날짜와 가장 비슷한 날짜의 업데이트를 지워주면 됩니다.

(없으면 안 해도 되고, 업데이트 모두 지우는 방법도 좋음)

둘째, 해당 장치의 드라이버 지우기

윈도우키 + X를 누르면 장치관리자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치관리자에 들어가서 문제의 드라이버를 지워봅시다.

저의 경우, 블루투스가 문제이기 때문에

해당 블루투스의 드라이버를 모두 지웠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버가 안 뜰 경우, 보기에서 숨겨진 장치 표시를 누르면 됩니다)

드라이버 제거후, 재부팅을 하면

해결이 될텐데,

그렇다고 안심할 건 아닙니다.

드라이버 제거후, 재부팅을 하면

보통 윈도우10이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지만,

대부분의 블루투스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가 안됩니다.

즉, 제일 중요한 드라이버가 없다는 점.

셋째,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면,

위와 같이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설치 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이렇게 해서 잘 된다면, 해결한 겁니다.

여기서 윈도우 업데이트에 안 뜨는 분들도 계실텐데,

해당 드라이버가 없거나 못찰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임으로,

3DP나 제조사나 드라이버 제공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설치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설치를 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클린 설치를 하거나 (S/W 해결)

최후의 결단으로 

H/W를 의심해보셔야 됩니다.

(즉, 블루투스 동글이나 노트북 자체 문제로, A/S 필요)

얼마 전에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을 쓸 일이 있어서

카카오측에 직접 문의를 넣어보았습니다.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은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까?

유료 이모티콘과 무료 이모티콘의 차별성을 두고 있지는 않을까?

등등

다양한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문의 답변을 받는 데에는 3일이상이 걸렸습니다...ㅜㅜ

결론은 카카오측과 계약을 하는 것과 같은 예외가 아닌 이상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은 오로직 온라인만 가능하다고...;;

온라인이라고 한다면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앱과 같은 분야에서

저작권 침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유료로 구매한 이모티콘까지)

이점 참고 하고 

모르고 사용했다가 저작권 침해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오늘은 진짜 운 없게도

팟플레이어라는 영상 재생 프로그램 사용중 일어난 일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글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전 원인을 찾기위해 온갖 방법을 찾아가며, 인터넷에 검색을 했었지만,

원인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그 원인을 말하기 전에

이 일이 일어나게 된 이유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h.265라는 코덱은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적 코덱과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적 코덱으로 나뉩니다.

하드웨어적 코덱은 상위 모델에만 있는 코덱으로,

일반 그래픽카드에는 없다고 보는게 무방한데,

성능상으로도 하드웨어가 더 깔끔하고 좋지만,

고해상도가 아닌 이상은 별반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그렇다면, 팟플레이어에서 계속 튕기는 이유는?

그 이유는 하드웨어로 작동되고 있기 떄문이다....;;(?)

저도 원래는 잘만 쓰던 프로그램이

어느날 갑자기 그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소트트웨어 h.265 코덱은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작동하려면, S/W로 작동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H/W로 되어있었던 것...

아무튼, 해결 방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그냥 저 노란 네모를 클릭하면 끝

오늘도 여전히 버그가 많은 윈도우10의 버그중 하나인

검은화면 버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롬 사용중 간혹 검은화면이 뜬다.

특정 프로그램 사용시 검은 화면이 뜬다.

윈도우10 화면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검은화면이 된다.

화면이 멈추더라도 소리는 나온다.

등등

뭐 이런 증상의 원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장그래픽 사용으로 인한 버그

내장그래픽과 CPU와의 필요 없는 다중연산

특정 프로그램의 저장장치 점유 사용

특정 프로그램의 프로세스 도배

윈도우 업데이트 누적 버그

이러한 원인은 그냥 들으면

못 알아들으실 분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설명충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버그는

크롬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하드웨어 가속화를 사용하거나

잠재적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유가 큽니다.

여기서 하드웨어 가속화란?

하드웨어는 컴퓨터 부품들을 일컫는 말로,

주로 그래픽카드를 이용하여 다중연산, 즉 CPU의 부담을 덜어주는 기능인데,

이 다중 연산의 경우 CPU와 GPU가 같이 연산하여,

프로그램이 더 원활하게 돌아가게 한다는 아주 좋은 기능이고,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아~주 좋은 기능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장그래픽에게는 필요없다' 라는 점.

왜 필요가 없는가??

내장 그래픽은 외장 그래픽과 달리,

연산 CPU와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컴퓨터의 부품에서 빌려옵니다.

여기서 메모리는 내장 메모리와 공유하고,

그래픽카드의 연산을 담당하는 CPU. 즉, GPU는 컴퓨터의 CPU에게서 연산을 빌려옵니다.

이렇기에 내장 그래픽은 아주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로 만들 필요도 없고, 연산 GPU도 안 넣어도 되니까.

유일한 단점인 속도 저하도

CPU와 내장그래픽을 딱 붙여서 속도를 올린다던가,

메모리를 오버해서 CPU와 내장그래픽간의 주고받는 속도를 올려 해결이 가능햡니다.

내장그래픽은 내장메모리와 메모리를 공유하니까

아무튼, 이러한 점 때문에

내장 그래픽에 하드웨어 가속화를 쓴다는 것은

시작 - 내장그래픽 - CPU - 내장 그래픽 - 결과 를 거치게 된다는 말입니다.

결론은 어차피 CPU가 연산하는 거 왜 필요? 라는 말.

실제로 테스트 해보면, 크롬의 경우 하드웨어 가속화가 더 빠르게 느껴질 겁니다.

완전히 하드웨어 가속히 꺼진 게 아니니까

(외장 그래픽은 하드웨어 가속화 유무가 별 차이가 없기에, 사용자 마음)

이제 위 서론을 정리하여, 본론으로 넘어봅시다.

그렇다면, 윈도우10에서 또는 특정 프로그램이 왜 멈추는가?

원래라면, OS가 알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는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이나 PC의 경우 그래픽을 2개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이때까진 버그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크롬인지, 드라이버인지, 윈도우인지,

업데이트이후 이런 버그가 생겼습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설명이 된 것 같으니, 해결방법 등장!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드웨어 가속화를 완전히 끄기

바이오스에서 내장 그래픽 사용을 끄기

프로세스 버그의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그레이드 또는 잠재우거나, 업데이트하거나, 제거

윈도우 누적 버그의 경우 포맷이나 윈도우 밀기(클린 설치)가 답

먼저 크롬 바로가기 -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속성을 누르면 됩니다.

그후, 대상이라는 부분이 있을 텐데,

여기서 \ 뒤에 있는 chrome.exe"을 전부 지웁니다.

chrome.exe" -disable-gpu 을 복사하여 붙여넣은후 적용을 누르면 됩니다.

다시 크롬으로 돌아와서

오른쪽 위에 점 3개를 누른뒤, 설정을 누릅니다.

그리고 맨 밑에 고급을 누릅니다.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사용을 꺼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크롬을 껐다가 다시 켜시면 됩니다.

아, 참고로 크롬은 꺼져있는데, 멈춤 증상이 발생한다면,

네모 위에 있는 백그라운드 실행을 끄면,

크롬을 꺼도 그런일이 없을 뿐더러,

꽤나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이로써 해결 방법 설명은 끝이 났는데,

혹시나 2번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실 분이 있을까 싶어 알려드립니다.

두 번 하는 이유는

크롬이 하드웨어 가속화를 끈 것만으로는

'완전히 꺼지지 않습니다.'

타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내장 그래픽 사용을 끄거나,

하드웨어 가속을 끌 수만 있다면, 왠만해서 동일한 현상은 해결이 됩니다.

(PC 환경이 모두 제각각이라 해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음)

사조 오양 치킨 너겟 에어프라이어 구메 & 굽기 & 맛 & 등등 리뷰

오늘은 별건 아니고, 사조오양 치킨 너겟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무료배송으로 사는 상품도 있지만,

쿠폰을 2개이상 적용하지 않는다면,

낱개 + 배송비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저는 개당 3950원 x4 + 2500원 + 쿠폰할인으로 구매

박스는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을 냉기제로 넣어주셨는데,

실제로 한 개가 아닌 무려 3개나 보내주셨기에

살짝 밖에 녹지 않았네요.

여기서 엄청 부러울만한 일이 있는데,

이 까까....라는 판매자님꼐서

12시 50분쯤에 주문한 상품을 1시 마감에서 몇 분후,

바로 운송장을 찍고 집하하는 아주 경사스러운 일을 하심 ㅋ

다음에도 필요하다면, 이 판매자님의 물품만 살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있는 테이프가 홍보 테이프인 건 안 비밀)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조 오양 치킨 너겟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 배고픔에 굶주리고 있어서 바로 굽고 바로 먹어버렸습니다 ㅋ

참고로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청소의 간편함을 위해,

밑에 종이호일을 직사각형을 깔고, 바구니를 얹은뒤,

튀어나온 호일은 밀어넣으면 원형으로 잘 안착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지난 번에 리뷰한 쿠잉  AF-32EB를 사용하여

구워 먹었는데,

해당 에어프라이어 기준으로

200도 10분으로 한 번씩 뒤집어주어 먹으니 되게 바삭하고 안은 촉촉합니다.

먹어보니,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치킨 너겟이다만,

살짝 짜다는 느낌과 후추 또는 카레의 은은한 느낌, 닭고기 50%의 맛이 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하나, 치킨 텐더보다는 배가 안 차는 느낌입니다.

아, 참고로 사조오양 치킨 너겟은 안에 기름이 되어있는 것 같으니,

이점 참고해서 구워먹으면 될 것 같네요.

(프라이팬은 꼭 기름은 둘러야한다는 점 참고)

'역시 치킨너겟은 허니 머스타드와 곁들여 먹는 것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