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미지 확대 안될때

IT/IT 잡담|2023. 12.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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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분명히 스킨편집으로 잘만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미지를 눌러서 이미지 창이 안 뜨네요...허허

 

이렇게 뜨는 창이 필요한데

 

 

이 창이 안 뜨면, 사진도 확대가 안 되고

 

방문자수도 급감하는 치명적인 문제라는 것 @@!!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스킨 편집에서

 

 

스킨 편집 한 번더

 

viewport 라는 단어를 Ctrl + F로 찾은뒤

 

기존 꺼

 

만 아래에 있는 head 위에 공백을 하나 만들어주고

 

이렇게 공백을

 

<script src="https://cdnjs.cloudflare.com/ajax/libs/jquery/3.3.1/jquery.js"></script>

 

그 공간에 이 코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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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IT/IT 잡담|2021. 6. 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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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오늘은 이때까지 제가 써온 컴퓨터 관련 글을 한꺼번에 정리해보자 합니다.

 

 

 

먼저, 컴퓨터 용어부터 확실하게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CPU

 

CPU는 중앙처리장치를 말하며, 사람으로 가정한다면 두뇌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라이젠 CPU인 라이젠 1700x


이 CPU에는 클럭과 IPC라는 게 존재합니다.

 

클럭은 CPU의 반응 속도. 즉,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느냐? 를 말합니다.

 

이 반응 속도는 CPU 내부에 있는 부품들의 진동 횟수,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횟수를 말합니다.

 

원래 컴퓨터의 아주 작은 부품이더라도,

 

일정 간격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C라는 건 CPU의 세대 간 성능을 말합니다.

 

IPC를 설명해 드리기 앞서, 코어와 쓰레드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어는 우리 두뇌를 말합니다만,

 

1코어는 한 명의 사람이라고 보시면 되고,

 

쓰레드는 사람의 팔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용어로는 1코어는 물리 코어, 1쓰레드는 논리 코어라고 하는데요.

 

물리 코어는 실제로 존재하며, 동작하는 코어를 말하고

 

논리 코어는 윈도우가 그렇게 인식하는 코어를 말합니다.

 

SMT,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여기서 설명하는 가상 쓰레드가 맞습니다.

 

이 가상쓰레드는 실제 코어의 2배로 작동하는데,

 

1코어가 할 일을 가상 2코어로 할 일을 분배 시켜, CPU의 부담을 줄어 줍니다. 

 

 

 

예를 들어,

 

i5 9400f 라는 CPU는 6코어 6쓰레드입니다.

 

실제코어는 6코어이고, 6쓰레드는 가상코어지만,

 

둘다 동일하므로, 6코어로 인식합니다.

 

라이젠 3600x 라는 CPU는 6코어 12쓰레드입니다.

 

실제 코어는 6코어이지만, 12쓰레드이기 때문에

 

실제 코어는 6코어인데 불구하고, 윈도우는 12코어로 인식합니다.

 

 

그러면 뭐가 좋은가?

 


CPU를 더 잘 굴릴 수 있습니다.

 

6명이 할 일을 12명이 하게 만드는 거죠.

 

6코어를 50%씩 나눠서 12코어를 만든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실제로는 아니지만, 이렇게 나눠서 더 효율적으로 코어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6코어인데, 12쓰레드이면, 더 부드러운 컴퓨터가 됩니다.

 

과거, i5와 i7의 차이를 논하던 시절처럼 말이죠.

(7세대 이전 인텔 CPU I시리즈는 i5가 4코어, i7이 4코어 8쓰레드였음)

 


원래 CPU제조사에서 CPU를 개발할 때, 1코어만 개발을 합니다.

 

i3, i5, i7... 등 다 다르게 있어도, 다 똑같은 CPU를 사용합니다.

 

그 세대에 맞춰 만든, 하나의 CPU를 2개, 4개, 6개

 

이런 식으로 늘려서 파는 게 CPU의 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IPC라는 건 이 세대당 만들어지는 1코어의 성능을 말하는 거죠.

 

 

더 쉽게 말하자면,

 

고등학생 2학년과 3학년의 차이를 IPC라고 해봅시다

 

2학년의 교실의 수를 I3, I5, I7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교실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다 같은 학년이라는 거죠.

 

학년이 오르면 학생들의 머리도 전반적으로 좋아집니다.

 

다만? 모든 학생이 다 머리가 좋은 건 아니죠.

 

 

이걸 바로 수율이라고 합니다.

 

 

즉, IPC는 한 세대의 1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현 CPU를 만드는 회사는 인텔과 AMD가 있습니다.

 

둘의 큰 차이점은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인텔은 한 곳에 다 모아서 만들고,

 

AMD는 따로 나눠서 만듭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인텔은 한 학교에 몰려 있는 느낌이고,

 

AMD는 같은 학년이지만, 2개의 학교로 나눠서 다니는 느낌입니다.

 

AMD는 학교가 2개라 넓어서 좋지만,

 

멀어서 걸어 다니기 힘듭니다.

 

인텔은 학교가 1개라서 조금은 좁지만,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이걸 레이턴시라고 하는데,

 

라이젠 1세대까지 성능 하락 및 밀림 현상이 발생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8코어를 같은 곳에 몰아서 만들지만,

 

라이젠은 4+4로 만들어서,

 

4코어가 불량 뜨면 4코어 CPU로 만들면 그만인 구조입니다.

 

하지만, 인텔은 8코어 중에 4코어가 불량이 뜨면 폐기처분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인텔보다 더 저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4+4로 구성으로 작동 시에는 서로 다른 동네이기 때문에,

 

4코어 + 2코어로 사용하더라도,

 

인텔과는 달리, 다른 동네이기 때문에 건너는 길을 더 빨리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이게 메모리를 오버하는 이유입니다.

 

 

라이젠이 메모리 오버 권장인 이유.

 

앞서 말했듯이, 레이턴시라는 건 지연 시간를 말합니다

.

이게 크면 클수록, 게임시 프레임 드랍 및 성능 하락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일정 이상 넘어설 때 차이가 발생합니다.)

 

 

 

 

게임을 할때,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프레임은 1초당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무용 모니터는 60Hz로, 60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이 60프레임 사람의 눈에는 큰 변화를 못 느낍니다.

 

60프레임을 사용하다, 40대 미만으로 뚝 떨어져야

 

어? 렉걸리네?, 왜 이리 느리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30프레임 미만으로 뚝 떨어져,

 

갑자기 1초에 30장 미만의 사진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느린지를...

 

 

갑자기 그러면, 렉 걸려요! 라고 하는 거죠.

 

 

RAM

 

Random Access Memory라고 하는데, 그냥 램 또는 메모리라고 부릅니다.

 

임시 기억 저장소입니다.

 

CPU가 일을하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주기억저장소이지만,

 

컴퓨터 전력이 차단되면, 기억을 잃기 때문에 임시 데이터 저장소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절전모드로 컴퓨터를 켜두면,

 

컴퓨터 전원이 계속 켜져있는 이유입니다.

(요즘은 저장장치에 임시 기억을 저장하는 최대절전모드도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임시로 기억이 어딘가에 머물 게 되는데,

 

그게 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기억해 내는 게 저장장치의 역할이구요.

 

이 메모리에는 클럭과 타이밍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타이밍은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램 오버클럭 램타이밍의 이해와 주요 타이밍의 설정 # 1

메모리 타이밍의 이해. 메모리 주파수는 Hertz 단위 또는 초당 사이클 단위로 측정 되지만 메모리 타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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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은 CPU클럭과 동일하게, 반응 속도를 말합니다.

 

 

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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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Video Graphics Array라고 해서, 그냥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TX 1070

 

그래픽카드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로 나뉩니다.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장치입니다.

 

이 그래픽카드가 없으면, 모니터 화면도 못 띄우고,

 

검은 화면만 계속 보여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의 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눈이 없으면 앞을 못 보고, 시력이 좋으면 멀리까지 보듯이.

 

그래픽카드가 없으면 못 보고, 성능이 좋으면 더 좋은 화질이 나오니까요.

 

이 그래픽카드에서 나오는 클럭 또한, CPU, 메모리와 같이, 반응 속도를 의미합니다.

 

자세한 그래픽카드 내용은 아랫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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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Hard Disk Drive의 약자입니다.

 

램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기 힘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CPU - RAM - HDD로 작동하면,

 

파일을 다운할때, RAM → HDD로 저장이 됩니다.

 

CD와 같은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그 CD를 읽어내는 것처럼, 살짝 긁어서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회전 속도는 내부의 원판인 플래터가 돌아가는 속도를 말합니다.

 

회전 속도는 높을 수록 좋지만, 내구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내구성을 높이려면 또 돈이 더 들어갑니다.

 

HDD에는 PMR이나 SMR, CMR가 있습니다.

 

표기는 CMR(PMR)과 SMR(PMR)이라고 표기합니다.

 

 

 

하드디스크(HDD) 저장 방식 LMR, PMR, CMR, SMR 정리

하드디스크 저장 방식 LMR, PMR, CMR, SMR 정리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기록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을 해왔고 그에 따라 저장방식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하드디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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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냐고 물으신다면, CMR(PMR)이 더 좋은 겁니다.

 

 

 

 

SSD

 

SSD는 Solid State Drive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해서 반도체 디스크입니다.

 

HDD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저장장치입니다.

 

SSD의 반도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전기신호만 뾱! 하고 줘도,

 

바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HDD보다 더 빠르죠.

 

이 저장장치를 연결하는 SATA라는 건, 연결하는 선을 말합니다만,

 

SATA3로 구매하시는 게 더 성능이 좋습니다.

 

SATA3와 2는 2배의 성능 차이가 나며, SATA3와 1은 4배나 나니 주의합시다.

 

물론, SATA 이전 세대인 E-IDE도 존재합니다만, 이는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SSD라고 해서 다 같은 SSD는 아닙니다.

 

SSD에는 DRAM이라고 해서,

 

SSD 성능을 보조해주는 게 있습니다.

 

SSD에는 처리해주는 컨트롤러( = CPU 역할)도 있고,

 

그걸 보조하는 DRAM( = RAM)도 있습니다.

 

이 DRAM이 없는 SSD도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없는 SSD는 쓰레기입니다.)

 

이런 SSD에는 TLC MLC SLC가 있으며, 최근에는 QLC도 있더군요.

 

쉽게 말해서, 반도체를 반으로 나눈 겁니다.

 

SLC가 가장 좋은 NAND이며,

 

이걸 반으로 나누면, 용량이 2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SLC > MLC > TLC > QLC...

 

이렇게 나누면 값이 저렴해집니다만,

 

TLC부터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DRAM 탑재로

 

TLC 속도를 일정 용량까지는 안정화가 가능해, 가성비가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어느정도 용량이 오버되면

 

제성능을 뽑아내지 못 합니다. 원래 TLC 속도가 나오게 되죠.

 

이는 DRAM이 없다면, 그 만큼 더 유지해주는 용량이 적어지고, 더 싼 SSD의 경우에는

 

조금만 써도 속도저하가 나타날 겁니다.

 

그래서 웬만해서 MLC로 사는 게 좋으나,

 

돈이 안 된다면 용량이 많은 TLC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같은 SSD라도, DRAM이 탑재된 SSD는 용량이 늘면 늘수록 DRAM 용량이 많아집니다)

 

자세한 구분 방법은 아랫글 참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저가형 SSD에 숨겨진 진실 - 지매니저, The PC방

최근 PC 하드웨어 트렌드 중 하나는 SSD 제품의 가격 인하 정책입니다. SSD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120GB 저가형 모델은 2만원대, 250GB 3만원대를 형성할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은 소비자의 구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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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론과 삼성, 마이크로닉스를 권해드립니다.

 

위 브랜드들은 이슈도 거의 없으며, 호환성이 되게 뛰어납니다.

 

전 이번에 나온 NVME GX1 1TB를 사용중입니다만,

 

특가로 13만원 주고 산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나 리뷰안 등 이런 브랜드들은 특정 PC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있기 때문에

 

꼭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브랜드여도, 브랜드마다 상위모델가 하위모델이 따로 있으니,

 

구분해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SSD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https://minereu.tistory.com/57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

minereu.tistory.com

 

메인보드

 

솔직히 이 메인보드라는 건,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흔히 저가형으로 사지 말라는 건, 방열판이 없는 점과 기능 지원 여부가 가장 큽니다.

 

쿨러로 아무리 식혀도, 메인보드는 그 냉기를 전달해줄 힘이 없거든요.

 

그래서 방열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X570이라는 AMD사의 메인보드는 메인보드에 쿨러까지 있을 정도...;;

 

그래서 최소한 B보드 이상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칩셋하고 방열판은 별개이니 구매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칩셋이 좋다고 해도,

 

메인보드 세부 부품들이 안 좋으면, 도토리 키재기일 겁니다.

 

 

칩셋은

 

인텔이 H < B < Z

라이젠은 A < B < X

 

칩셋이 좋아도, 부품이 쓰레기인 경우도 있으니

 

유통사도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기가바이트 - 피씨디렉트

바이오스타 - 이엠텍

ASUS - STOCM, 대원

ASRock - 에즈윈

(에즈락은 에즈윈이 진리!)

 

2021년 기준으로 이 정도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M-ATX와 ATX는 메인보드 크기를 말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반 ATX 사이즈가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간섭도 거의 없구요.

 

케이스도 일반 ATX 사이즈 이상으로 구매하셔야,

 

그래픽카드 장착에 여유롭습니다.

 

 

 

SMALL

 

파워

 

파워는 컴퓨터에 전력을 불어놓는 부품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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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보통 기쿨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제 쿨러가 더 좋습니다.

 

기쿨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쿨러를 말합니다만,

 

인텔은 진짜 똥 쿨러이니, 적어도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쿨러는 사제쿨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제쿨러도 여러 유형으로 나뉩니다.

 

크게, 많이 사용하는 부류는

 

타워형 쿨러와 수랭쿨러, 팬 쿨러 정도가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는 팬쿨러를 많이 사용하며,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이젠 기본 쿨러

 

이런 쿨러들은 공기가 위 아래로 흡기 / 배출 되기 때문에,

 

온도 관리에는 나름 취약한 편입니다.

 

타워형 쿨러

 

아마, 많이 사용하시는 부류가 아닐까 싶은데,

 

유일한 단점이라면, 쿨러 크기가 커서 케이스를 고려해야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것만 뺀다면, 옆에 있는 RAM의 발열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는 1만원 부터 ~ 10만원 그 이상의 가격차이가 납니다만,

 

적당히 3RSYS나 잘만, 녹투아 등등

 

리뷰보고 아무거나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가격이 모든 걸 말해주기 때문에.

 

수랭쿨러

 

고사양 컴퓨터에서, 소음과 전기요금보다는,

 

온도제어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쿨러입니다.

 

진짜 수랭 쿨러가 아닌, 일체형이므로, 짭수라고 부릅니다.

 

보통 워런티 기간이 수명이라고 보시면 편하며,

 

안전을 위해서도 보험 및 A/S기간이 끝나면 버리시는 게 낫습니다.

 

케이스 쿨러에 비해 온도 제어가 확실하기 때문에,

 

케이스 쿨러 대신 흡기나 배기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케이스

 

케이스는 컴퓨터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공간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좋으면 열이 잘 안 빠집니다.

 

그래서 좋은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케이스는 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는 DarkFlash와 3RSYS, 마이크로닉스 정도이며,

 

앱코와 콕스는 진짜 싼 맛에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2개의 브랜드는 같은 회사이며, 마감이 진짜 구집니다.

 

교환 요청만 몇 번을 한 건지...;;

 

키보드나 마우스 외에는 거르시길.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케이스는 브랜드 외에는 없습니다.

 

워낙 가성비 케이스들도 많고,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적당히 가격대를 정해놓으시고, 그 선에서

 

다나와나 에누리 같은 사이트에서 비교하며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전체적인 마감이나 튼튼한점, 기능들을 따지고 볼때, 

 

DLV22, DLX21, DLX22, DLS480 정도 권해드립니다.

 

 

 

아랫글에 여러 컴퓨터 관련 제 글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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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 수랭 / 공냉 / 공랭 도대체 뭐가 맞는 표현일까?

IT/IT 잡담|2021. 6.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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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큰 주제 거리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끄적여 보는 저...입니다ㅋ

 

 

솔직히 이 단어들은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수냉 / 수랭 쿨러

CPU와 GPU를 냉각수로 식혀주는 방식.

 

 

 

공냉 / 공랭 쿨러

 

CPU와 GPU를 팬의 회전으로 뜨거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빼주어 식혀주는 방식.

 

 

이 2종류의 쿨러는 들어가는 소재, 면적, 밀착 정도, 밀착 방식, 냉각수 종류 등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꼭 공랭 < 수랭 이라는 규칙은 맞지 않습니다.

 

당연히 전반적으로 수랭이 좋다는 점이 동의하지만,

 

이는 평소 온도가 공랭에 비해 낮아서이지,

 

풀로드(100%사용)시에는 원래 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결론은 수랭, 공랭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음이 '라, 래, 로, 뢰, 루, 르'인 한자가 단어 첫머리에 올 때는

 

두음 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지만,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랭식(空冷式)공냉식으로 적지 않고 공랭식으로 적는 게 맞습니다.

 

수랭식(水冷式)의 경우에도 수냉식으로 적지 않고 수랭식으로 적는 게 맞구요.

 

 

 

혹시라도, 아직도 공냉, 수냉으로 쓰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젠 당당하게 말해줍시다!

 

 

 

공랭, 수랭으로 쓰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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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IT/IT 잡담|2019. 10.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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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식인에서 답변한 질문 하나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질문 외에도

 

DDR4 클럭이 다른데 장착해도 되나요?

 

컴퓨터를 맞춘지 오래되었는데, 지금 메모리와 호환되나요? 등등

 

일단,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의 제가 작성한 답변부터 보여드립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내용으로도 충분히 이해하실 듯하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초보자 시점에서 보기 좋게 글을 작성할 테니,

 

읽으시는 독자분들은 이 점 감수하고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메모리라고 부르는 것은 

 

흔히 말하는 RAM(램)입니다.

 

이 램은 사람으로 치면, 지금 보고 있는 이 글을 임시적으로 기억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밥 먹고 양치질해야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생각을 하는 것이 CPU라는 물건이고,

 

이 생각을 하는 중에 다른 생각도 가능하게 하면서 기억도 하게 해주는 게 램입니다.

 

이 램을 거쳐서 다음날에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 저장장치입니다.

(주로 SSD나 HDD가 있죠.)

 

이해되시나요?

 

메모리라고 불러도 되는 이유는

 

RAM(Radom Access Memory)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메모리는 매년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돼서 출시되듯이,

 

더 좋은 성능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쓰던 부품들이 지원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 기술로는 지원되게 할 수는 있으나, 기업이 장사를 해야 돈을 벌잖아요?)

 

때문에 저전력이나, 고 클럭으로 만들면서 규격도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전력은 전력이 덜 드는 것이고, 고 클럭은 임시 기억장치의 반응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 참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래의 금속 부분의 위치가 바뀌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금속이 더 촘촘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고요.

 

검은색은 메모리칩인데, 고용량이 되면서 점점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메모리를 서로 지원되냐고 물으시면, 지원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꽂아도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꽂느냐? 이거죠.

 

물론, 메인보드 회사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슬롯 개선 방법을 찾아서 호환 가능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 기술 투자 비용보다, 메인보드 새로 출시하는 게 더 싸게 칩니다.

 

답변 내용에도 있던 내용입니다만,

 

메모리는 클럭 같아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쪽만 커져버리면 정보량이 밀려서 오류를 뿜어내거든요.

 

자동차가 2대가 서로 달리고 있는데, 왼쪽의 차가 과속 밟아서 앞질러 차선 바꾸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만약에 DDR3와 DDR4가 혼용이 가능해진다?

 

메모리는 같은 DDR이라는 가정 하에,

 

한쪽 메모리의 클럭이 높으면 낮은 클럭에게 맞춰서 작동하는데요.

(이유는 높은 메모리에게 맞추면 오버클럭이 되기 때문)

 

메모리의 수율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하향하는 것입니다.

 

DDR3 12800 클럭이 1600 Mhz 입니다만,

 

DDR4 21300이 2666 Mhz입니다.

 

혼용 시 1600으로 낮춰지는데, 뭐하러 DDR4을 사용하냐 이거죠.

 

위 2가지 이유 덕에 혼용은커녕 생각도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다른 세대 혼용은)

 

예전에, DDR3 메모리 사용 중인데, DDR4 꽂았더니 메모리가 부서졌어요.라는

 

질문을 봤던 적이 있는데,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고요.

 

맞지도 않는 메모리를....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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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정품인증 & 구매시기 A/S 받는 법

IT/IT 잡담|2019. 4. 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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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노트북을 A/S를 어떻게 받을까....

 

궁금하던 찰나에,

 

글로 써보면 어떨까라는 심정으로 글을 써봅니다.

 

 

일단, A/S기간 자체는

 

노트북 제조일을 기준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따로 신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트북 판매처에서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 외에 아주 쉬운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Registration - Lenovo Support KR

 

support.lenovo.com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올겁니다.

 

 

레노버 정품 인증 화면

 

해당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칸에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고 

 

제출을 하면 끝.

 

노트북 정품 인증 화면

 

1번은 등록된 시리얼 안내

 

2번은 등록 ID 정보

 

다른건 다 신경 안 쓰고, 2번과 2번 상단의 구매일만 입력하면 편합니다.

 

 

필요 없는 정보

3번의 경우. 일반인에게는 거의 필요 없습니다.

 

그냥 등록완료하면 끝입니다.

 

 

2~3일 후 미등록으로 나올 경우에는

 

문의하기를 눌러서

 

구매 영수증이 아닌, 효력을 지닌 영수증을 첨부하여 메일로 보내면 해결됩니다.

(메일을 보낸지 거의 2~3분만에 처리를 받을 수 있었음. 오후 7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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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저작권, 어디까지 사용이 가능할까?

IT/IT 잡담|2019. 1.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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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을 쓸 일이 있어서

 

카카오측에 직접 문의를 넣어보았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저작권, 어디까지 사용이 가능할까?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은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까?

 

유료 이모티콘과 무료 이모티콘의 차별성을 두고 있지는 않을까?

 

 

 

등등

 

다양한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문의 답변을 받는 데에는 3일이상이 걸렸습니다...ㅜ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저작권

 

결론은 카카오측과 계약을 하는 것과 같은 예외가 아닌 이상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은 오로직 온라인만 가능하다고...;;

 

온라인이라고 한다면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앱과 같은 분야에서

 

저작권 침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유료로 구매한 이모티콘까지)

 

 

 

이점 참고 하고 

 

모르고 사용했다가 저작권 침해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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