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노트북을 구매하자! 노트북 구매 가이드 2021ver

IT/생활속 IT Tip|2021. 7.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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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가이드를 작성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노트북들과 기술들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변변치 않은 글, 읽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써 나가기 앞서, 꼭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 됩니다.

 

1) 해당 내용은 2019년에 작성된 글이 바탕이나, 2021년에 맞게 재구성되었습니다.

 

2) 편견을 가진 글이 아닌, 일방적으로 편견을 허물어주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정 브랜드를 지지하거나, 광고를 받은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디자인, 무게, 리뷰, 브랜드 중심점으로 구매한다는점입니다.

 

 

 

노트북을 구매할 때에는

 

어떠한 목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하는지, 확실하게 구분해서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용도에 따른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사무용 및 웹서핑용 노트북

무게와 배터리, 휴대성에 중심을 두는 노트북입니다.

 

무조건 무게가 가벼워야 하고,

 

성능과는 상관 없이, 가격이 저렴하고

 

배터리와 노트북 품질이 기본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주로 학습용, 문서작업용 등. 외출용 및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하시고 싶은분들이 많이 찾는 노트북입니다.

 

예를들어, 인터넷 강의, 유튜브 시청과 같은 미디어 시청, 엑셀 및 파워포인트 등.

 

아주 간단한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런 노트북도 사양을 잘 보셔야 건강에 이롭습니다.

 

 

 

완전 외출용 + 작업용 노트북

 

대부분의 학생분들이나 직장인 분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종류라고 생각이 들지만,

 

긴 배터리시간과 성능이 중요한 만큼

,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는 노트북입니다.

 

장시간 노트북을 켜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능이 확실해야 합니다.

 

 

 

업무 강도가 높은 휴대용 노트북

 

전자기기를 좀 하드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노트북입니다.

 

주로 유튜브를 보면서 문서 작업을 한다거나,

 

여러 창을 동시에 여러개 띄어놓는 작업도 해당됩니다.

 

배터리보다는 전원을 연결하는 환경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사무용 노트북에 비해 저렴할 수는 있으나 성능이 좋으면 비싼편입니다.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은 말 그대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무게가 기본 2KG가 넘습니다.

 

노트북인 만큼, 들고 다닐 수 있게 설계되어 나오지만,

 

무게가 무게인 만큼, 진심으로 게임을 제대로 하고 싶은 환경이 아니라면,

 

실내 이동을 목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노트북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되는 점이,

 

말이 게이밍 노트북이지, 게임만을 목적으로 만든 노트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는 게임을 돌리고도 충분히 남을 정도의 사양이고,

 

그 이상의 컴퓨터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를 보여주는 노트북입니다.

 

'게임 안할 건데요.' 이러면서 사무용 노트북을 찾아본다는 게 큰 오산이라는 겁니다.

 

성능이 필요하면, 게이밍이든 말든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을 구매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중간한 노트북

 

말 그대로 어중간한 노트북입니다.

 

사무용 노트북의 대부분이 저발열, 저젼력 대부분 설계가 되다보니,

 

내장그래픽카드 이상의 성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무게와 성능면에서 구매하기 꺼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도 돌리기 힘들 사양인데, 무게와 가격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나온 노트북이

 

저전력 CPU + 저전력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입니다.

 

게이밍이라고 불리기도, 사무용이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노트북인데,

 

업계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설계 기준이 무게와 배터리이다 보니,

 

게임을 돌림에도 불구하고,배터리가 게이밍 노트북보다 더 오래 갑니다.

 

사무용 노트북과 비슷한 무게에 게임까지 돌아간다니 일석이조입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완벽한 노트북이 없다는 점입니다.

 

 

위에 보여드린 5종류의 노트북들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SMALL

 

사무용 및 웹서핑용 노트북

 

가격과 배터리, 무게를 잡았지만, 성능이 별로입니다.

 

성능이 좋으면 가격이 너무 비싼 제품들이 많으며,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제품들은

 

마감이나 재질면에서 안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완전 외출용 + 작업용 노트북

 

LG 그램이나 갤럭시북과 같은 노트북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무게도 가볍고 배터리도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다만, 배터리에 비해 성능이 안 좋은 제품이 많고,

 

배터리와 노트북 성능중 선택을 해야

 

가격대비 적당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업무 강도가 높은 휴대용 노트북

 

기본 100단위가 넘어가는 노트북을 말합니다.

 

노트북 자체가 비지니스에 중점을 둬서 그런지,

 

평소 노트북에 보지 못했던 기능들이 많이 있으며,

 

성능과 온도 둘다 잡아,

 

안정성이나 업무용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다만,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쌉니다.

 

 

 

게이밍 노트북

 

게임에 중심을 둬, 사양이 가격대비 뛰어나지만,

 

무게가 무겁고 배터리가 아쉽습니다.

 

항상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걸 각오하셔야 합니다.

 

 

 

어중간한 노트북

 

사무용 노트북에서 사양이 올라, 단점이 거의 없습니다.

 

단, 저전력인 만큼 발열이 너무 심한 제품이 많습니다.

 

주로 저전력 노트북인데

 

저전력 외장그래픽카드를 탑재하는 노트북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노트북들을 보면 의문점이 생기지 않나요?

 

 

 

 

왜 게이밍 노트북 중에는 가벼운 노트북이 없을까요?

 

왜 게이밍 노트북은 배터리가 오래 안 갈까요?

 

왜 무게가 가벼운 노트북은 가격이 비쌀까요?

 

왜 무게와 성능을 둘 다 잡으면, 가격이 엄청 비쌀까요?

 

 

사실 그런 노트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

 

무게가 가볍고, 성능도 좋고, 발열도 적고, 가격도 싸고, 그런 완벽한 노트북...

 

그런 노트북은 없습니다.

 

팩트만 알려드리자면, 원래 노트북의 무게는 설계상 2kg를 넘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 본체를 한 번 들어보세요.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케이스의 무게를 제외하더라도, 파워의 무게를 제외하더라도, 엄청나게 나갑니다.

 

그런데, 그 컴퓨터를 노트북에 다 쑤셔 넣어 만든다?

 

그럼 그 노트북을 식혀주는 쿨러는요?

 

이렇게 컴퓨터 CPU를 식혀주던 쿨러를

 

이 조그마한 쿨러로 노트북 온도를 낮춥니다.

 

컴퓨터 케이스처럼, 넓어야 열을 식힐 공기가 돌아다닐 수야 있는데,

 

안 그래도 얇은 두께의 노트북을, 무게를 줄인다고 더 노트북을 얇게 만듭니다.

 

LG 그램 노트북만 봐도 무게가 1kg도 안 나올 만큼 진짜 가볍습니다.

 

LG외에도 수많은 제조사들이 휴대성을 위해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매년 도전합니다.

 

이렇게 도전한 노트북들 디자인이 좋다고, 가볍다고, 브랜드는 믿고 쓴다는 등.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금 사용하다 온도가 높아서 노트북이 느려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이 느려졌네, 노트북이 이상하네, 노트북이 왜 이렇게 뜨겁지?, 노트북 바꿀 때 됐나? 말하시는 분들...

 

 

A/S는 좋은 곳으로 가야지, 이러면서 비싼 LG, 삼성만 찾습니다.

(솔직히 국내 브랜드라, A/S 하나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잘 몰라서, 물건을 잘 만들어서 등, 이런 이유로 삼성, LG를 찾으시면 안 됩니다.

(삼성, LG는 기업이 사용할 때 좋은 거지, 개인이 구매하기에 좋은 브랜드가 아닙니다)

 

삼성과 LG 노트북 커뮤니티 글 찾아보시면, 대부분이 발열 문제로 논란이 많습니다.

(아무래 애네들이 노력해도, 설계 자체가 발열의 문제를 넘어갈 수 없습니다)

 

 

LG전자

 

이 회사의 노트북을 다 찾아보면, 전부다 저전력 밖에 없습니다.

 

구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에 집착하기 때문.

 

그나마 나온, 게이밍 노트북도 저전력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과 같은 노트북들도 전부 저전력.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출시한 오딧세이는 잘 나온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발열 관리도 제대로 되지 못해, 기본 온도 90도를 넘나드는게 현실.

 

심지어 이 90도를 넘는 온도도,

 

다른 ASUS, 레노버등과 같은 타사에 비해

 

낮은 성능과 더 비싼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여러분들이 구매하시는 노트북의 대부분은 불량이거나, 고장이 아닌 이상은

 

A/S를 받을 일이 사실상 없습니다.

 

A/S 보다 더 중요한건 얼마나 노트북이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인지' 입니다.

 

 

노트북은 컴퓨터와 똑같이 청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만, 노트북은 컴퓨터에 비해 부피가 작기 때문에

 

청소하는 주기가 6개월 ~ 1년 사이로 계속 해줘야 합니다.

 

이 청소에는 먼지 제거와 같은 쿨러 청소도 있겠지만,

 

써멀구리스라는 액체의 재도포도 필요합니다.

 

 

써멀구리스

 

CPU나 그래픽카드와 같은 발열이 많은 냉각부품에 금속끼리 열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노트북에는 열을 전달하기위해 히트파이프라는 걸 사용합니다.

 

물론, 컴푸터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쿨러와 히트파이프 + CPU를 연결해

 

써멀구리스를 도포하여 사용하는게 현재의 노트북 구조입니다.

 

 

그럼 왜 다시 발라줘야 되는가?

 

 

그건 이 써멀구리스가 노트북을 사용할 때

 

온도가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하면서 굳어가기 때문입니다.

 

굳으면 열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노트북 사용중에 꺼져버리고 맙니다.

 

보통 하드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6개월 ~ 1년.

 

평범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1년 ~ 2년 정도로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재도포 해주면, 노트북 성능에 좋다는 거~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알루미늄이나, 합금의 강도가 높은 노트북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저렴한 노트북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노트북이 그을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열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써멀구리스와 먼지 청소만 해줘도 거의 티가 안 납니다.

(노트북 그을림은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물론, 중급 이상의 노트북의 경우에는 그 만큼 다양한 소재로 만들기 때문에

 

그런 일은 드뭅니다.

 

화이트 색상을 오래 사용하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찌저찌해서 이야기가 많이 산을 넘어갔습니다만,

 

게임을 전혀 안하고, 인터넷 강의, 문서 작업 정도라면

 

무조건 저전력 노트북으로 구매하시는 게 맞습니다.

(배터리도 오래 가고, 성능도 무난하니까요)

 

하지만, 게임이나 영화 감상 이상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저전력 노트북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에 작성한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일단 아랫글 2개 정독 해보시길 바랍니다.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 꼭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많고도 많은 주제들 중에서 노트북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일단,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2019년 기준, 기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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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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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CPU에 들어가는 전력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적습니다.

 

물론 적은 만큼 배터리도 오래가고, 충전 속도도 빠릅니다.

 

다만, 이 저전력이 성능에 발목을 잡는다는 겁니다.

 

게임중에, 업무중에, 편집중에 전력제한이 걸린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먼저 CPU와 그래픽카드가 전력을 다 끌어당깁니다.

 

그러면 성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사용자는 눈누랄라 게임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근데, 여기서 전력제한이 걸립니다.

 

열은 식혀야 되는데 전력이 부족하니,

 

노트북이 갑자기 전력 제한을 걸어버립니다.

 

그러면 잘 나오던 성능이 갑자기 안 나오기 시작하고, 온도가 점차 내려가는 원리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전력 노트북을 피하셔야 합니다.

 

배터리로 노트북이 작업중일 때에는, 배터리 보호 때문에 전력제한이 더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

 

이러니 CPU와 그래픽카드도 안 볼 수가 없는 시장인 거죠~

 

 

저전력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노트북 무게 절감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원래 합금으로 노트북을 많이 만드는데요.

 

무게를 줄인다는 건,

 

더 가벼운 소재, 더 가벼운 부품을 찾아서 넣는 다는 얘기입니다.

 

어떤 노트북이 무게가 가볍다고 홍보를 한다?

 

그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 리뷰에서 온도를 한 번 봐보세요.

 

그 가격의 그 성능의 그 노트북, 타 회사에서 얼마의 가격에 팔고 있는지도 찾아보세요.

 

외산 노트북과 비교하면 입이 쫙 벌어지실 겁니다.

 

 

 

CPU 알파벳은 아직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렇고,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Q: 쿼드코어를 뜻하는 용어로, 4코어 CPU에 사용

H: 고성능 CPU에 사용, High

M: 현재는 안 쓰이는 알파벳으로. 모바일 버전 또는 MXM 지원에 해당

F: 내장그래픽카드가 없는 CPU

K: 배수락이 해제된 CPU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를 의미

U: 전력이 제한된 저젼력 CPU를 의미

 

가끔 G가 붙은 모델은 오버 클럭된 모델이라는 뜻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예산에 성능 바라실거면,

 

무게와 디자인은 포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거 없습니다.

 

요즘 파는 노트북의 시세를 알아보니,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라인업이 확실하게 구분이 된 것 같네요.

 

 

난 저렴하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다!

(당연히 윈도우 포함이며, 성능은 2번째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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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능이 좀 있는 노트북을 원한다!

(롤도 가능한 사양으로, 윈도우10도 있고, 램 8GB 추가시 다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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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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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갤럭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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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고르실 때, 무게와 디자인은 뒤로 두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무게와 디자인 먼저 고르시는 순간, 성능은 뒷전이 될 것입니다)

 

 

 

 

한 번은 언급할까... 고민하던 내용이 있는데요.

 

노트북은 외장 그래픽이 있을 경우,

 

내장 그래픽이 출력을 하고, 외장그래픽이 연산을 하는 방식입니다.

 

노트북에 따라서는 특정포트에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시, 외장그래픽만 작동하게 만드는

 

그런 노트북들도 있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이런 작동 방식 때문에

 

메모리인 램의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실 때에는 추가구매하셔서 기본 4GB이상 추가하세요.

 

총 램 용량이, 게임시에는 12GB 이상, 문서나 웹서핑은 8GB이상, Hard 이상은 16GB 이상 사용하세요.

 

 

 

위에 컴퓨터 용어 정리 2021 보셨으면, PASS 하셔도 무방하긴 한데, 노트북 기준으로 간단하게 용어 정리 해볼게요.

 

 

SSD

 

쉽게 말해서 전기 신호로 정보를 송수신하는 저장장치입니다.

 

이들중에는 M.2(엠낫투)와 SATA 방식으로 나뉩니다.

 

M.2는 흔히 아시는 길고 얇은 SSD이고, SATA는 선으로 연결하는 네모난 SSD를 말합니다.

 

M.2 > SATA의 속도를 보여주지만,

 

M.2에도 SATA 속도와 NVME속도로 나뉘니 참고하세요.

 

 

요즘은 PCIE 버전이 높아져서

 

PCIE 4.0 NVME < PCIE 3.0 NVME < SATA3 < SATA2 < SATA1

 

속도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제 개념은 인터넷에 찾아보시는게 저보다 더 정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

 

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https://minereu.tistory.com/80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minereu.tistory.com

 

HDD

 

CD 디스크 처럼, 긁어서 읽는 방식입니다.

 

플레터라는 원판이 돌아가면서 읽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고 느립니다.

 

노트북에 HDD가 있는데,

 

캐리어에 넣고 끌고 다니면, HDD 망가지니 주의!

 

노트북은 PC 3.5인치와는 다르게 모든 저장장치가 2.5인치로 사용합니다!

(PC는 2.5인치와 3,.5인치 둘다 사용가능)

 

 

eMMC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에 저장공간으로 사용되는 녀석입니다...

 

SSD에 비해 현저히 느립니다.

 

이게 달린 노트북은 저렴하고, 용량이 많습니다.

 

다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SSD가 장착된 노트북으로 구매 요망.

 

 

메모리

 

메모리는 RAM(램)이라고 부릅니다.

 

임시 기억 저장장치라고 합니다.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도 없어,

 

임시러 저장해두는 곳이 램입니다.

 

참고로 윈도우는 기본 2~3GB 먹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8GB 이상을 구성 권장합니다.

 

4GB의 노트북을 사용하면 남은 여유 램이 1GB 밖에 없어서

 

많이 렉 걸릴 겁니다.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 정리 했으면 용어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노트북을 살 때, 잘 못사서 후회하시지 마시고,

 

스스로 알아보시고, 제대로 된 노트북.

 

오래 사용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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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튜브 저해상도 문제, 고화질 해상도로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법

IT/SW Tip|2021. 7.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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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짜증나면서도? 한 편으로는 지구를 생각하고 있구나...

 

싶은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유튜브 접속시 PC든 모바일이든 화질이 저화질로 나타나는 현상이 생겨,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유튜브에서 저탄소배출을 위해, 유튜브 권장 화질을 낮춤으로써 생긴 문제점으로,

 

 

나는 자연을 지키겠다! 싶으신 분들은 그대로 쓰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그게 좋을 듯)

 

 

다만, 저처럼 화질을 중요시 생각하신다면,

 

아래 제가 설명해드리는 방법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바일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갑자기 확 바뀐 유튜브 화질 설정, 불편하면 이 '방법' 쓰시면 됩니다” (+사진)

유튜브 화질 설정에 불편함 느끼는 네티즌들

www.wikitree.co.kr

 

 

 

PC 설정 방법

 

맨 하단에 보이는 설정을 누릅니다.

유튜브 접속 ☞ 우측 둥근 프로필 사진 클릭 ☞ 하단의 설정 클릭

 

사진상에 있는 AV1 설정을 찾으면 됩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4번째의 재생 및 실적 ☞ AV1 설정의 설정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항상 AV1 사용으로 해두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자동(권장) : 360P ~ 480P로 설정

SD에 AV1 사용 : 480P ~ 720P로 설정

(VP9 지원시에만 720P ☞ 이건 제 블로그의 VP9 미지원 관련 게시글 참고)

항상 AV1 사용 : 컴퓨터에 맞는 최고 해상도(1080P)

 

 

 

솔직히 다 좋은데

 

공지나 유튜브 영상 광고로 좀 알려주고 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제 생각입니다.

 

 

 

VP9은 거의 왠만한 그래픽카드가 다 지원하지만,

 

AV1은 현재 RTX30 시리즈와 그 때 출시된 그래픽카드 외에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

 

 

 

혹시라도 화질이 낮게 나오는 영상이 있다면, 따로 설정해서 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크롬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기쁜 소식!

 

크롬에는 확장프로그램이라는 걸 지원합니다.

 

확장프로그램 적용하는 화면

 

사진과 같이,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유튜브 해상도를 손쉽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별다른 불편함 없이, 추가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니,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추가하면 됩니다.

 

 

YouTube™ 비디오 용 HD/4k/8k 모드로 자동 재생 - YouTube™ Auto HD

고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도록 YouTube™ 비디오 품질을 초기로 설정하세요

chrome.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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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 로딩 해결 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7. 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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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유튜브가 또 말성입니다.

 

댓글창 무한 로딩~~~

 

발생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11:00 ~  12:00 쯤부터 계속 로딩중....

 

 

아마 이번건은 지난번과는 다르게 많이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오늘 아니면 내일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컴퓨터 문제도 아닌, 유튜브 사이트 자체 문제이기 때문에

 

마음 놓고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오늘 이후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유튜브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될 것입니다.

 

유튜브 광고 재생중 일시정지, 멈춤 증상 해결방법

어김없이 경험담으로 글을 작성하는 나.... 오늘도 저를 편하게 쉬지 못하게 하는 컴퓨터였슴돠.... 유튜브 접속 후 아무 영상 재생 시, 멀쩡하게 영상이 틀어지더라도, 특정 광고 구간에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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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9 코덱 미지원 해결방법, 유튜브 4K 8K 10K 재생

IT/HW Tip|2021. 7. 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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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찾아서 읽고 있다는 건, 아래에 해당사항이 있을 겁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 유저

 

저사양 컴퓨터 사용 유저

 

설정을 잘못한 유저

 

뭔가 컴퓨터가 맛이 간 유저

 

효율적인 영상 재생을 찾는 유저

 

 

혹시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다루기에 앞서,

 

VP9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VP9

 

영상을 압축하는 기술중 하나로, H.264 < VP9 < H.265 < AV1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질과 인코딩 속도로만 따진다면 H.265가 가장 좋으나,

 

VP9이 연산하는데 드는 데이터량이 가장 적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크롬, 웨일 등)와 그래픽카드 둘 다 지원해야하기 때문에

 

지원이 안 되서 영상이 제대로 재생이 안 된다면,

 

아랫글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끄고 아래 확장기능을 사용하세요.

 

 

컴퓨터 반응 속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 반응 속도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브라우저인 크롬이나 익스플로러를 켜는데 로딩 바가 걸리적 거린다거나, 윈도우 창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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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유튜브 고화질 영상 시청시 끊긴다면, H264 확장 프로그램 설치

HowTo - 크롬 유튜브 고화질 영상 끊김 발생시 해결 방법  5G가 상용화되고 고효율 영상압축기술이 발전하며 초고화질 방송과 영상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4K 시대를 넘어 8K 관련 기술에도 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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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제적으로 H.264를 만든다고 한들, CPU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VP9의 사용은 절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2018년부터 AV1을 만들면서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은 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지원하는 곳도 별로 없고,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도 인텔 11세대 내장그래픽이나 RTX30시리즈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 문제점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그래픽카드에서 VP9 코덱을 지원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이기때문에,

 

다른 코덱으로 그래픽카드가 일 할 수 있게 하드웨어 가속화를 시켜줘야 해결이 가능합니다.

 

 

 

제가 테스트 하는 컴퓨터의 사양은

 

3900X CPU + 32GB RAM + RX470 4GB 사파이어로,

 

CPU만으로도 8K의 재생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CPU가 치솟는 만큼,

 

다른 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하드웨어 가속이 꼭 필요하죠.

 

 

아래 사진을 볼 때, 안 보인다면 사진을 누르면 확대가능

 

크롬으로 유튜브 8K 재생시 GPU 사용량

우측 작업관리자 화면을 보시면,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VP9 미지원으로,

 

Video Encvcode와 Video Decode 게이지가 안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롬으로 유튜브 8K 재생시 CPU 사용량

GPU VP9 미지원으로 8k 재생시 CPU 사용률이 70%이상 오르는 모습...;;

(참고로 12코어 24쓰레드 3900x가 70% 사용하는 거면 엄청난 겁니다...)

 

하드웨어 가속 설정

결론적으로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팟플레이어를 통해 해결이 가능합니다.

 

팟플레이어 말고도 곰플레이어와 같은 프로그램들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팟플레이어 기준으로,

 

우측마우스 - 환경설정 - 코덱/필터 - 비디오케덕 - 내장 코덱/DXVA 설정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허용하면

 

모든 게 끝납니다.

 

 

이후, 유튜브 링크를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팟플레이어로 8K 재생중

팟플레이어로 재생중이고, 제 컴퓨터는 기본 플루이드모션이 적용되어 작동합니다.

(다만, 제 RX470으로는 8k 재생시 40프레임이상 유지는 어렵네요. 플루이드 모션이라 그런거 같긴한데)

 

우측 작업관리자를 보면, GPU 사용량이 94% + CPU 사용량이 41%네요.

 

GPU 성능 부족으로 CPU 사용량이 +로 된 걸로 보이는데,

 

VP9 코덱이 없어도, 무리 없이 8k 재생이 가능한 모습...

 

 

 

여기서 중요한 점은

 

미디어플레이어로 미디어 서버 스트리밍시 스트리밍 서버 속도 제한으로

 

넘기기 할 때마다, 로딩렉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서버 한계이기때문에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게임중 렉이 걸린다거나, 영상이 느리거나 렉이 걸린다면 정상입니다.

 

VP9의 경우에는 따로 별도로 처리가 가능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VP9이 미지원이라면, 3D 가속에 사용하는 자원을 영상 재생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 말은 즉, 게임 성능의 일부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혹시라도 왜 성능은 괜찮은데 이러지? 이러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VP9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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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용, 작업용 컴퓨터에 대한 오해 2021ver

IT/편집 Tip|2021. 7.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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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하시거나, 실무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모두 이해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용으로 이만하면 되지 않아요? 굳이?

 

 

이런 느낌의 시선과 수많은 오해.

 

 

7월 2일 기준 누적 조회수

2019에도 글을 썼었고, 많은 분이 글을 읽어주셨지만,

 

매번 새롭게 출시되는 컴퓨터 부품들 덕에,

 

시대에 맞지 않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라이젠의 반전...)

 

 

 

전 실제로도 편집을 하는 사람이고,

 

여러 컴퓨터와 부품들을 써가며,

 

여러 프로그램을 써봤습니다.

 

 

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현재 지구상에 있는 실무 프로그램은

 

Intel CPU + NVIDIA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저도, 라이젠 1500x, 1700x, 2600, 3900x, 5600x을 써봤고.

 

인텔 2500부터 8600K 등등 다 써봤습니다.

 

 

게임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컴퓨터 반응 속도가 아무리 더 빠르게 느껴져도,

 

실무 프로그램들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인텔의 깡 클럭과 높은 IPC, 인텔의 CPU구조, NIVIDIA의 쿠다코어 가속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라이젠이 IPC가 아무리 좋아도, 클럭이 더 놓아도,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더 좋아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솔직히 저도 라이젠 +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임시로 쓰고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할지는 몰라도, 작업 성능은 한참 밀립니다.

 

 

특히, 2021년인 요즘 CPU는 라이젠의 압도적인 발전으로 사실상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AMD든 Intel이든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건

 

아직까지도 라데온 그래픽카드 <<<< NIVIDIA 그래픽카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큰 차이점은

 

그래픽카드 활용에 있습니다.

(게임 성능은 제외합니다)

 

라데온의 그래픽카드의 GPU, 그래픽카드의 코어는 스트림프로세서라고 부릅니다.

 

원래의 GPU 명칭은 스트림프로세서(Stream Processor)입니다.

 

여기서 NIVIDIA가 개량을 거듭해, 자체 개발한 것이

 

쿠다코어(CUDA Core)입니다.

 

이 2개의 코어는 같은 갯수를 가진 그래픽카드여도,

 

칩셋배열, 설계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성능도 그만큼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라데온의 스트림프로세서 3~4개 정도가 쿠다코어 1개의 성능입니다.

 

 

 

이 쿠다코어는 대부분의 그래픽 작업에 큰 성능향상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그래픽작업 프로그램에 보면,

 

따로 쿠다코어 가속이라고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2019년에 작성한 글 참고하세요)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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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여기까지 글을 썼으면,

 

할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알아들으셨을 듯? 으쓱)

 

 

이번엔, 컴퓨터를 구매하시거나, 새로 구성하시려는 분들이 꼭 읽으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컴퓨터든, 노트북이든, 어떤 핸드폰이든, 모두 CPU와 GPU라는 게 들어갑니다.

 

 

 

물론, 핸드폰의 경우에는,

 

구성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CPU와 GPU를 합친 APU라는게 들어가긴 합니다.

 

 

이 CPU는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합니다.

(이해가 안 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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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는 구현화 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생각한 걸 더 쉽게 상상할 수 있도록 이미지화 시켜주는 녀석입니다.

(그러니 서로 하는 역할이 다르고,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컴퓨터가 안 켜지죠.)

 

 

사실 이 그래픽카드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로 나뉩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얼마나 CPU를 도와주느냐?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는 CPU에 의존하여 연산을 합니다.

반대로 외장그래픽카드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GPU에 의존하여 연산을 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아무리 처리해도 할 일이 많아 바쁜 상황에

일도 못하는 알바가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알바는 지속적으로 CPU의 자원을 먹기 때문에, 성능이 다소 뒤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사장님이 일을 잘해도, 알바(내장 그래픽카드)가 못하면 일이 2개인 것 같은 기분이죠.

 

반대로 알바(외장 그래픽카드)가 일을 잘하면, 혼자 1인분을 하니, 일이 편해지는 겁니다.

 

근데, 이 알바가 3인분 4인분 일을 한다?

(더 좋은 외장그래픽카드)

 

그땐 일처리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겁니다.

 

이 처럼, 내장과 외장과의 성능 차이에는 이 정도까지 나며,

 

실제로는 내장그래픽카드가 아무리~ 발전을 해도,

 

외장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물론, 성능 구린 외장그래픽카드도 있긴 있습니다)

 

 

이 외장그래픽카드에 그래픽카드 가속을 지원한다면 더 빨라지지 않겠어요?

 

이 가속이라는 건, 프로그램에서 이 그래픽카드를 우리가 갈궈줄께~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돌아가기야 하겠지만, 성능이 바닥치는 거죠.

 

이 쿠다코어 가속의 성능이 어느정도인가?

 

4:30부터 보세요

 

영상에서도 보여주듯이, CPU렌더와 GPU렌더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2분가량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쿠다코어가 아닌 스트림 프로세서일 경우에는 1분 30초 이상 걸렸을 겁니다.

(그래픽카드 종류에 따라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이젠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장그래픽카드만으로는 어떠한 실무작업을 할 수 없다고.

 

편집을 하든, 그래픽작업을 하든, 뭘 하든,

 

최소한 GTX750, 1030, 1050, 950, 960, 1060, 165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무 작업은 항상 어느정도의 성능이 필요한지 본인이 잘 알 것입니다.

 

그래픽 작업이라는 것도,

 

그림 그리기, 3D 모션, CG 작업 등 여러 작업들로 나뉩니다.

 

이 작업들이 모두 같은 사양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영상편집이여도,

 

단순 컷편집, 4K 드론 영상 편집, 자막 편집 등 모두 다른 작업입니다.

 

 

 

남들 다 멀쩡한 컴퓨터에, 맞는 컴퓨터 살 때,

 

잘 못 샀다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신다면,

 

이미 늦으신 겁니다.

 

 

 

 

 

아무리 실컷 후회해도, 이미 텅장이 되어버린 통장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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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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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IT/IT 잡담|2021. 6. 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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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오늘은 이때까지 제가 써온 컴퓨터 관련 글을 한꺼번에 정리해보자 합니다.

 

 

 

먼저, 컴퓨터 용어부터 확실하게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CPU

 

CPU는 중앙처리장치를 말하며, 사람으로 가정한다면 두뇌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라이젠 CPU인 라이젠 1700x


이 CPU에는 클럭과 IPC라는 게 존재합니다.

 

클럭은 CPU의 반응 속도. 즉,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느냐? 를 말합니다.

 

이 반응 속도는 CPU 내부에 있는 부품들의 진동 횟수,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횟수를 말합니다.

 

원래 컴퓨터의 아주 작은 부품이더라도,

 

일정 간격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C라는 건 CPU의 세대 간 성능을 말합니다.

 

IPC를 설명해 드리기 앞서, 코어와 쓰레드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어는 우리 두뇌를 말합니다만,

 

1코어는 한 명의 사람이라고 보시면 되고,

 

쓰레드는 사람의 팔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용어로는 1코어는 물리 코어, 1쓰레드는 논리 코어라고 하는데요.

 

물리 코어는 실제로 존재하며, 동작하는 코어를 말하고

 

논리 코어는 윈도우가 그렇게 인식하는 코어를 말합니다.

 

SMT,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여기서 설명하는 가상 쓰레드가 맞습니다.

 

이 가상쓰레드는 실제 코어의 2배로 작동하는데,

 

1코어가 할 일을 가상 2코어로 할 일을 분배 시켜, CPU의 부담을 줄어 줍니다. 

 

 

 

예를 들어,

 

i5 9400f 라는 CPU는 6코어 6쓰레드입니다.

 

실제코어는 6코어이고, 6쓰레드는 가상코어지만,

 

둘다 동일하므로, 6코어로 인식합니다.

 

라이젠 3600x 라는 CPU는 6코어 12쓰레드입니다.

 

실제 코어는 6코어이지만, 12쓰레드이기 때문에

 

실제 코어는 6코어인데 불구하고, 윈도우는 12코어로 인식합니다.

 

 

그러면 뭐가 좋은가?

 


CPU를 더 잘 굴릴 수 있습니다.

 

6명이 할 일을 12명이 하게 만드는 거죠.

 

6코어를 50%씩 나눠서 12코어를 만든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실제로는 아니지만, 이렇게 나눠서 더 효율적으로 코어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6코어인데, 12쓰레드이면, 더 부드러운 컴퓨터가 됩니다.

 

과거, i5와 i7의 차이를 논하던 시절처럼 말이죠.

(7세대 이전 인텔 CPU I시리즈는 i5가 4코어, i7이 4코어 8쓰레드였음)

 


원래 CPU제조사에서 CPU를 개발할 때, 1코어만 개발을 합니다.

 

i3, i5, i7... 등 다 다르게 있어도, 다 똑같은 CPU를 사용합니다.

 

그 세대에 맞춰 만든, 하나의 CPU를 2개, 4개, 6개

 

이런 식으로 늘려서 파는 게 CPU의 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IPC라는 건 이 세대당 만들어지는 1코어의 성능을 말하는 거죠.

 

 

더 쉽게 말하자면,

 

고등학생 2학년과 3학년의 차이를 IPC라고 해봅시다

 

2학년의 교실의 수를 I3, I5, I7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교실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다 같은 학년이라는 거죠.

 

학년이 오르면 학생들의 머리도 전반적으로 좋아집니다.

 

다만? 모든 학생이 다 머리가 좋은 건 아니죠.

 

 

이걸 바로 수율이라고 합니다.

 

 

즉, IPC는 한 세대의 1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현 CPU를 만드는 회사는 인텔과 AMD가 있습니다.

 

둘의 큰 차이점은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인텔은 한 곳에 다 모아서 만들고,

 

AMD는 따로 나눠서 만듭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인텔은 한 학교에 몰려 있는 느낌이고,

 

AMD는 같은 학년이지만, 2개의 학교로 나눠서 다니는 느낌입니다.

 

AMD는 학교가 2개라 넓어서 좋지만,

 

멀어서 걸어 다니기 힘듭니다.

 

인텔은 학교가 1개라서 조금은 좁지만,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이걸 레이턴시라고 하는데,

 

라이젠 1세대까지 성능 하락 및 밀림 현상이 발생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8코어를 같은 곳에 몰아서 만들지만,

 

라이젠은 4+4로 만들어서,

 

4코어가 불량 뜨면 4코어 CPU로 만들면 그만인 구조입니다.

 

하지만, 인텔은 8코어 중에 4코어가 불량이 뜨면 폐기처분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인텔보다 더 저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4+4로 구성으로 작동 시에는 서로 다른 동네이기 때문에,

 

4코어 + 2코어로 사용하더라도,

 

인텔과는 달리, 다른 동네이기 때문에 건너는 길을 더 빨리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이게 메모리를 오버하는 이유입니다.

 

 

라이젠이 메모리 오버 권장인 이유.

 

앞서 말했듯이, 레이턴시라는 건 지연 시간를 말합니다

.

이게 크면 클수록, 게임시 프레임 드랍 및 성능 하락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일정 이상 넘어설 때 차이가 발생합니다.)

 

 

 

 

게임을 할때,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프레임은 1초당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무용 모니터는 60Hz로, 60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이 60프레임 사람의 눈에는 큰 변화를 못 느낍니다.

 

60프레임을 사용하다, 40대 미만으로 뚝 떨어져야

 

어? 렉걸리네?, 왜 이리 느리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30프레임 미만으로 뚝 떨어져,

 

갑자기 1초에 30장 미만의 사진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느린지를...

 

 

갑자기 그러면, 렉 걸려요! 라고 하는 거죠.

 

 

RAM

 

Random Access Memory라고 하는데, 그냥 램 또는 메모리라고 부릅니다.

 

임시 기억 저장소입니다.

 

CPU가 일을하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주기억저장소이지만,

 

컴퓨터 전력이 차단되면, 기억을 잃기 때문에 임시 데이터 저장소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절전모드로 컴퓨터를 켜두면,

 

컴퓨터 전원이 계속 켜져있는 이유입니다.

(요즘은 저장장치에 임시 기억을 저장하는 최대절전모드도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임시로 기억이 어딘가에 머물 게 되는데,

 

그게 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기억해 내는 게 저장장치의 역할이구요.

 

이 메모리에는 클럭과 타이밍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타이밍은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램 오버클럭 램타이밍의 이해와 주요 타이밍의 설정 # 1

메모리 타이밍의 이해. 메모리 주파수는 Hertz 단위 또는 초당 사이클 단위로 측정 되지만 메모리 타이밍 ...

blog.naver.com

 

클럭은 CPU클럭과 동일하게, 반응 속도를 말합니다.

 

 

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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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Video Graphics Array라고 해서, 그냥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TX 1070

 

그래픽카드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로 나뉩니다.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장치입니다.

 

이 그래픽카드가 없으면, 모니터 화면도 못 띄우고,

 

검은 화면만 계속 보여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의 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눈이 없으면 앞을 못 보고, 시력이 좋으면 멀리까지 보듯이.

 

그래픽카드가 없으면 못 보고, 성능이 좋으면 더 좋은 화질이 나오니까요.

 

이 그래픽카드에서 나오는 클럭 또한, CPU, 메모리와 같이, 반응 속도를 의미합니다.

 

자세한 그래픽카드 내용은 아랫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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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Hard Disk Drive의 약자입니다.

 

램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기 힘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CPU - RAM - HDD로 작동하면,

 

파일을 다운할때, RAM → HDD로 저장이 됩니다.

 

CD와 같은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그 CD를 읽어내는 것처럼, 살짝 긁어서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회전 속도는 내부의 원판인 플래터가 돌아가는 속도를 말합니다.

 

회전 속도는 높을 수록 좋지만, 내구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내구성을 높이려면 또 돈이 더 들어갑니다.

 

HDD에는 PMR이나 SMR, CMR가 있습니다.

 

표기는 CMR(PMR)과 SMR(PMR)이라고 표기합니다.

 

 

 

하드디스크(HDD) 저장 방식 LMR, PMR, CMR, SMR 정리

하드디스크 저장 방식 LMR, PMR, CMR, SMR 정리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기록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을 해왔고 그에 따라 저장방식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하드디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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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냐고 물으신다면, CMR(PMR)이 더 좋은 겁니다.

 

 

 

 

SSD

 

SSD는 Solid State Drive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해서 반도체 디스크입니다.

 

HDD와 같은 역할을 하는 저장장치입니다.

 

SSD의 반도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전기신호만 뾱! 하고 줘도,

 

바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HDD보다 더 빠르죠.

 

이 저장장치를 연결하는 SATA라는 건, 연결하는 선을 말합니다만,

 

SATA3로 구매하시는 게 더 성능이 좋습니다.

 

SATA3와 2는 2배의 성능 차이가 나며, SATA3와 1은 4배나 나니 주의합시다.

 

물론, SATA 이전 세대인 E-IDE도 존재합니다만, 이는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SSD라고 해서 다 같은 SSD는 아닙니다.

 

SSD에는 DRAM이라고 해서,

 

SSD 성능을 보조해주는 게 있습니다.

 

SSD에는 처리해주는 컨트롤러( = CPU 역할)도 있고,

 

그걸 보조하는 DRAM( = RAM)도 있습니다.

 

이 DRAM이 없는 SSD도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없는 SSD는 쓰레기입니다.)

 

이런 SSD에는 TLC MLC SLC가 있으며, 최근에는 QLC도 있더군요.

 

쉽게 말해서, 반도체를 반으로 나눈 겁니다.

 

SLC가 가장 좋은 NAND이며,

 

이걸 반으로 나누면, 용량이 2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SLC > MLC > TLC > QLC...

 

이렇게 나누면 값이 저렴해집니다만,

 

TLC부터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DRAM 탑재로

 

TLC 속도를 일정 용량까지는 안정화가 가능해, 가성비가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어느정도 용량이 오버되면

 

제성능을 뽑아내지 못 합니다. 원래 TLC 속도가 나오게 되죠.

 

이는 DRAM이 없다면, 그 만큼 더 유지해주는 용량이 적어지고, 더 싼 SSD의 경우에는

 

조금만 써도 속도저하가 나타날 겁니다.

 

그래서 웬만해서 MLC로 사는 게 좋으나,

 

돈이 안 된다면 용량이 많은 TLC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같은 SSD라도, DRAM이 탑재된 SSD는 용량이 늘면 늘수록 DRAM 용량이 많아집니다)

 

자세한 구분 방법은 아랫글 참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저가형 SSD에 숨겨진 진실 - 지매니저, The PC방

최근 PC 하드웨어 트렌드 중 하나는 SSD 제품의 가격 인하 정책입니다. SSD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120GB 저가형 모델은 2만원대, 250GB 3만원대를 형성할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은 소비자의 구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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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론과 삼성, 마이크로닉스를 권해드립니다.

 

위 브랜드들은 이슈도 거의 없으며, 호환성이 되게 뛰어납니다.

 

전 이번에 나온 NVME GX1 1TB를 사용중입니다만,

 

특가로 13만원 주고 산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나 리뷰안 등 이런 브랜드들은 특정 PC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있기 때문에

 

꼭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브랜드여도, 브랜드마다 상위모델가 하위모델이 따로 있으니,

 

구분해서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SSD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https://minereu.tistory.com/57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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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솔직히 이 메인보드라는 건,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흔히 저가형으로 사지 말라는 건, 방열판이 없는 점과 기능 지원 여부가 가장 큽니다.

 

쿨러로 아무리 식혀도, 메인보드는 그 냉기를 전달해줄 힘이 없거든요.

 

그래서 방열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X570이라는 AMD사의 메인보드는 메인보드에 쿨러까지 있을 정도...;;

 

그래서 최소한 B보드 이상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칩셋하고 방열판은 별개이니 구매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칩셋이 좋다고 해도,

 

메인보드 세부 부품들이 안 좋으면, 도토리 키재기일 겁니다.

 

 

칩셋은

 

인텔이 H < B < Z

라이젠은 A < B < X

 

칩셋이 좋아도, 부품이 쓰레기인 경우도 있으니

 

유통사도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기가바이트 - 피씨디렉트

바이오스타 - 이엠텍

ASUS - STOCM, 대원

ASRock - 에즈윈

(에즈락은 에즈윈이 진리!)

 

2021년 기준으로 이 정도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M-ATX와 ATX는 메인보드 크기를 말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반 ATX 사이즈가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간섭도 거의 없구요.

 

케이스도 일반 ATX 사이즈 이상으로 구매하셔야,

 

그래픽카드 장착에 여유롭습니다.

 

 

 

SMALL

 

파워

 

파워는 컴퓨터에 전력을 불어놓는 부품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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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보통 기쿨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제 쿨러가 더 좋습니다.

 

기쿨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쿨러를 말합니다만,

 

인텔은 진짜 똥 쿨러이니, 적어도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쿨러는 사제쿨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제쿨러도 여러 유형으로 나뉩니다.

 

크게, 많이 사용하는 부류는

 

타워형 쿨러와 수랭쿨러, 팬 쿨러 정도가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는 팬쿨러를 많이 사용하며,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이젠 기본 쿨러

 

이런 쿨러들은 공기가 위 아래로 흡기 / 배출 되기 때문에,

 

온도 관리에는 나름 취약한 편입니다.

 

타워형 쿨러

 

아마, 많이 사용하시는 부류가 아닐까 싶은데,

 

유일한 단점이라면, 쿨러 크기가 커서 케이스를 고려해야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것만 뺀다면, 옆에 있는 RAM의 발열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컴퓨터의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는 1만원 부터 ~ 10만원 그 이상의 가격차이가 납니다만,

 

적당히 3RSYS나 잘만, 녹투아 등등

 

리뷰보고 아무거나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가격이 모든 걸 말해주기 때문에.

 

수랭쿨러

 

고사양 컴퓨터에서, 소음과 전기요금보다는,

 

온도제어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쿨러입니다.

 

진짜 수랭 쿨러가 아닌, 일체형이므로, 짭수라고 부릅니다.

 

보통 워런티 기간이 수명이라고 보시면 편하며,

 

안전을 위해서도 보험 및 A/S기간이 끝나면 버리시는 게 낫습니다.

 

케이스 쿨러에 비해 온도 제어가 확실하기 때문에,

 

케이스 쿨러 대신 흡기나 배기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케이스

 

케이스는 컴퓨터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공간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좋으면 열이 잘 안 빠집니다.

 

그래서 좋은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케이스는 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는 DarkFlash와 3RSYS, 마이크로닉스 정도이며,

 

앱코와 콕스는 진짜 싼 맛에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2개의 브랜드는 같은 회사이며, 마감이 진짜 구집니다.

 

교환 요청만 몇 번을 한 건지...;;

 

키보드나 마우스 외에는 거르시길.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케이스는 브랜드 외에는 없습니다.

 

워낙 가성비 케이스들도 많고,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적당히 가격대를 정해놓으시고, 그 선에서

 

다나와나 에누리 같은 사이트에서 비교하며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전체적인 마감이나 튼튼한점, 기능들을 따지고 볼때, 

 

DLV22, DLX21, DLX22, DLS480 정도 권해드립니다.

 

 

 

아랫글에 여러 컴퓨터 관련 제 글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관심 있으시면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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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IT/HW Tip|2021. 6.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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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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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짚기 전에, HDD, 다른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장장치

컴퓨터의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해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 저장장치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다양한 장치들이 나오고 사라졌습니다.

 

그 중, 현재 21세기에 가장 핫하며, 가장 만족감이 높은 것이

 

바로 SSD입니다.

 

 

 

플로피디스크

아마, 현재 20대 이상이신 분들의 대부분은 알고 계실 거로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SSD와 HDD와는 다르게

 

용량이 매우 적고 쌉니다.

 

플로피 디스크 작동 원리

위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접촉면이 밀착되어 있어,

 

요즘 저장장치같이, 상시 가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보다 용량이 현저히 적을 수밖에 없고,

 

얇은 두께와 원리가 한몫합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거로 아는 추억의 플로피디스크^^

 

 

 

HDD(Hard Disk Drive, 하드 디스크, 하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장치로, 용량대비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무난합니다.

 

충격에 약하면서, 긁어서 인식하는 방식 특성상 수명이 SSD에 비해 길지 않다는 점.

 

이 하드디스크는 사실상 ODD에서 발전한 저장장치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ODD는 CD를 읽어주는 장치를 말하는데,

 

이 CD를 읽어주는 방식과 하드디스크가 읽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플래터라고 부르는, 데이터를 읽는 곳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라고 불리는 연결하는 방식도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현재로서는 SATA 방식과 PCIE 방식으로 나뉩니다.

SATA는 메인보드 옆에 있는 조그마한 단자를 말합니다.

PCIE는 그래픽카드를 꽂는 단자로써, SSD를 꽂을 경우,

현재 기술로 그만큼의 속도를 보장하는.... 대단한 기술입니다.

 

M.2 NVME의 모습

이 인터페이스는 속도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SATA의 경우는 SATA1, SATA2, SATA3로 나뉘며,

 

600MB/s기준, SATA1이 1/4인 150MB/s, SATA2가 1/2인 300MB/s, SATA3가 600MB/s까지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면 M.2(엠 낫 투)의 속도는?

 

M.2는 SATA방식과 NVME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SATA 방식은 상단의 M.2 단자 + SATA3 속도 지원을,

 

NVME는 PCIE 버전에 따라 PCIE 3.0은 3000MB/S 정도의 속도를, PCIE4.0은 4000MB/S 정도로

 

대략 이론적으로는 이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 기술로는 이 정도의 데이터를 컴퓨터가 다 소화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감은 어렵습니다.

(파일 옮기는 건 제외)

 

 

 

어쩌다 보니 SSD까지 같이 설명한 것 같은데요.

(그만큼 SSD와 HDD의 연관성이 높다는 것....)

 

 

 

SSD(Solid State Drive, 에스에스디, 스스디)

이 SSD는 전기신호로 작동하는 반도체입니다.

 

안에는 컨트롤 하는 컨트롤러와 그 컨트롤러를 도와주는 DRAM, 저장공간인 메모리가 있습니다.

 

컨트롤러에 따라 성능 차이는 발생하지만, 차이는 미미합니다.

 

다만, 이 DRAM을 지원하는 컨트롤러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러를 보고 DARM 유무를 파악할 수는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아무튼, 이 DRAM이라는 녀석은

 

컴퓨터의 RAM과 하는 일은 같지만, 맡는 역할은 다릅니다.

 

 

원래 SSD에는 QLC TLC MLC SLC가 존재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이걸 보세요 https://news.skhynix.co.kr/1852)

 

 

이 애들은 쉽게 말해서 수율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SLC(Single Level Cell) : 반도체 데이터 비트 2개로 작동하는 방식

MLC(Multi Level Cell) : SLC에서 반으로 나눈 데이터 비트(4)로 작동하는 방식

TLC(Triple Level Cell) : MLC에서 반으로 나눈 데이터 비트(8)로 작동하는 방식

QLC(Quadruple Level Cell) : TLC에서 반으로 나눈 데이터 비트(16)로 작동하는 방식

 

 

이 SLC가 가장 좋은 플래시메모리인데요. 이 녀석은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안 사려고 하니,

 

저렴한 걸 찾은 게, 반 토막 내서 MLC가 등장합니다.

 

여기까지는 성능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더 싼 걸 내놓으려...하니, TLC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또 반 토막을 내니, 일정 용량을 넘어 사용을 하니 속도 저하가 발생합니다.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성능 좋은 반도체를 만드는 제조단가와 성능이 낮은 반도체를 만드는 데에 드는

 

제조단가의 차이가 다 말해줍니다.

 

집밀도가 낮은 반도체는 정보처리 양이 그만큼 늘어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게 TLC와 QLC의 문제점인데, 여기서 DRAM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부족한 성능을, DRAM에 담아두었다가 처리하게 두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컨트롤러와 DRAM의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 브랜드를 사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DRAM이 없는 SSD는 왜 있을까?

 

SSD에 저장하는 속도만 느린 거지,

 

불러오는 속도는 저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이나 데이터 저장용으로 빠른 걸 찾으시는 분들이

 

저렴이로 이 디램리스라는 SSD를 구하는 거죠.

 

말했다시피 반 토막을 내면, 그만큼 수명도 오래 안 가고 성능도 좋지 못합니다.

 

다만, 전자 방식인 SSD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HDD보다는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오래간다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되게 쉽게 풀어서 짧고 간략하게 글을 써드렸는데,

 

 

이해는 되셨나요?

 

 

이 글의 중요 포인트는

 

SSD와 HDD를 구매할 때, 싸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이 SSD가 좋다고 디램리스에 윈도우 설치했다가 왜 이렇게 느리지? 라는 말이 나오시는 순간

 

이미 늦으신 겁니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2.5인치 SSD 아래 추천해드립니다.

 

 

마이크론 Crucial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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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Blue SN550 NVMe SSD M.2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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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70 EVO SATA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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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2 SSD 970 EVO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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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ARP GX1 SSD M.2 NVM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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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재생중 일시정지, 멈춤 증상 해결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6.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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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경험담으로 글을 작성하는 나....

 

 

 

오늘도

 

저를 편하게 쉬지 못하게 하는 컴퓨터였슴돠....

 

 

재생 중 영상이 멈춘 화면

유튜브 접속 후 아무 영상 재생 시, 멀쩡하게 영상이 틀어지더라도,

 

특정 광고 구간에만 들어가면, 광고가 재생도 안 되고~

 

영상도 일시 정지 되어 재생이 불가능한 증상입니다.

 

 

 

다행히, 팟플레이어와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나 스트리밍 플레이어로 재생은 가능하지만,

 

 

직접 틀어서 보는 만큼의 화질을 보장은 못 하죠.

(스트리밍 인터넷 속도 한계)

 

 

솔직히 2021년 6월 20일인 어제저녁부터 발생하던 문제이고,

(매일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잘 알아요~)

 

 

오늘인 21일에도 발생하는 골치 아픈 문제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여러분의 PC나 모바일.... 등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네, 유튜브가 잘못 한 겁니다.

 

프리미엄으로 광고를 안 보면 해결될 일인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조만간 고쳐질 것 같으니, 적당히 영상플레이어로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웨일, 크롬, 익스플로러, 엣지 등 여러 브라우저 와 기기로 테스트해봤지만,

 

유튜브 쪽 문제가 맞다고 전 종결하겠습니다.

 

 

 

 

 

내 유튜브 시간 돌려어줘어~!

 

 

 

 

 

 

그날로 부터 3윌뒤,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됩니다ㅋ

 

 

 

혹시라도 오늘 이후에 또 다시 안 되는 일이 생긴다면,

 

그저 유튜브가 고쳐주길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유튜브야 제발 일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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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랭쿨러 사용중 "cpu over temperature error" 해결방법

IT/HW Tip|2021. 6. 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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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

.

 

아침부터 뻘짓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진짜 아침부터 뭔 사단인지...ㅜㅜ

 

오늘 일어난 증상

 

아무튼, 결론은 진짜 어이없습니다.

 

수랭쿨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되는 상식...!

 

 

수랭 쿨러에는 이 주제에서 3가지로 분류됩니다.

 

 

1. SATA 방식

펌프가 SATA 방식인 구조가 단순하고 가격도 저렴한 수랭쿨러입니다.

 

파워에서 들어오는 전원을 SATA 전원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메인보드와 연결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 방식으로 인해 성능이 좋으면서도 저렴한 수랭쿨러도 구입가능!

 

단점은 펌프 정보를 알 수도 없고, 제어가 불가능합니다.

 

 

2. DC 방식

Power에서 들어오는 전원으로 받는 게 1번이었다면,

 

DC는 주로 3핀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3핀은 메인보드에 연결되어 정보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제어도 가능하지만,

 

전압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ARGB가 흐려지거나 3번보다 세밀하게 다룰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3. PWM 방식

 

요즘 나오는 쿨러와 같이, 메인보드에 4핀으로 꽂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펌프 속도와 정보를 세밀하게 읽어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용자 마음대로 온도와 소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했는데,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미 답을 찾으셨을 겁니다.

 

상단에 검은 줄을 보시면,

 

펌프 정보를 알 수도 없는 SATA 방식 때문에 찾아오셨을 것을...!!

 

물론, 다른 문제이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다룰 얘기는 이 SATA 전원에 관한 얘기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수랭쿨러에서 소음이 나,

 

A/S를 맡겨서, 새로 받았습니다.

 

물론 잘 사용했고, 취침 후 8시간 뒤에 다시 컴퓨터를 켭니다.

 

솔직한 기계가 아무런 증상도 없이 켜지다가 꺼집니다.

 

이러다 3시간이 흘러 겨우 고치고 글을 쓴 것이, 이 글입니다.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중, 고가형 보드의 경우에는

 

Q-FAN이라고 하는 팬 컨트롤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DC와 PWM 등의 연결 설정과 OFF가 가능한데,

 

저의 메인보드는 SATA 방식의 전원 연결임에도 불구하고,

 

설정값이 수온 50도 이상시 100%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말했다시피, 저의 수랭쿨러는 컨트롤이 불가능하기에 100%로 돌아야 합니다.

 

 

새 쿨러 장착후, 메인보드의 설정값이 자동으로 잡혀, 오류를 내뿜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게 제 수랭쿨러에는 펌프가 라디에이터에 있어서,

 

파워와의 연결만이 펌프의 연결 라인입니다.

 

펌프에서 아무리 냉각수를 공급이 안 되는게 너무나도 이상 한 것입니다.

 

제 생각은 유일하게 연결된 ARGB를 의심 중입니다만,

 

팬은 풀로드로 돌아갔으니, 의심 100%입니다.

 

 

이 ARGB가 RGB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된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설정값을

 

임시로 모두 0으로 맞춰주니

 

해결 했습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바이오스 - 모니터 - 맨 하단 Q-FAN 구성입니다.
하단에 보시면 워터 펌프 제어라고 있을 겁니다.

 

이 설정 값이 CPU온도를 참고해서,

 

워터 펌프 온도가 어느정도가 되었을 때, 펌프를 작동한다는 것인데,

 

펌프가 제어가 안 되니 설정 충돌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적당히 DC모드에 + 펌프 100% + 온도만 낮춰주시면

 

원래대로 돌아와, 열일하는 쿨러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설정이 없거나 동일한 증상이라면 2가지 경우입니다.

 

1) 수랭쿨러 동작 설정에서 펌프를 추가 안 한경우

 

2) 메인보드 오류인 경우

 

1번의 경우는 상단의 사진과 같은 설정 칸에 따로 문구가 있을 겁니다.

 

2번의 경우에는 바이오스 버전을 내리거나 올릴 수 없다면,

 

A/S를 맡기는 방법 밖에 없겠습니다.

 

 

+

 

2021년 8월 기준으로, AMD 패치 B 바이오스가 떴습니다.

 

기존 메인보드의 USB 인식 문제, 성능 문제 등 모두 해결이 되어 나왔습니다.

 

수랭쿨러도 기존 설정으로 설정해도,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결론은 제 컴퓨터는 바이오스 문제였나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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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 수랭 / 공냉 / 공랭 도대체 뭐가 맞는 표현일까?

IT/IT 잡담|2021. 6.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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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큰 주제 거리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끄적여 보는 저...입니다ㅋ

 

 

솔직히 이 단어들은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수냉 / 수랭 쿨러

CPU와 GPU를 냉각수로 식혀주는 방식.

 

 

 

공냉 / 공랭 쿨러

 

CPU와 GPU를 팬의 회전으로 뜨거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빼주어 식혀주는 방식.

 

 

이 2종류의 쿨러는 들어가는 소재, 면적, 밀착 정도, 밀착 방식, 냉각수 종류 등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꼭 공랭 < 수랭 이라는 규칙은 맞지 않습니다.

 

당연히 전반적으로 수랭이 좋다는 점이 동의하지만,

 

이는 평소 온도가 공랭에 비해 낮아서이지,

 

풀로드(100%사용)시에는 원래 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결론은 수랭, 공랭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음이 '라, 래, 로, 뢰, 루, 르'인 한자가 단어 첫머리에 올 때는

 

두음 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지만,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랭식(空冷式)공냉식으로 적지 않고 공랭식으로 적는 게 맞습니다.

 

수랭식(水冷式)의 경우에도 수냉식으로 적지 않고 수랭식으로 적는 게 맞구요.

 

 

 

혹시라도, 아직도 공냉, 수냉으로 쓰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젠 당당하게 말해줍시다!

 

 

 

공랭, 수랭으로 쓰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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