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놈의 윈도우10은 업데이트마다 버그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버전이 아무리 좋아도,

매번 대책 세우게 만드는 마소는 뭔가 문제가 있는 듯....

아무튼

오늘은 윈도우10의 또 다른 버그 증상인

블루투스 장치가 작동이 안 되는 증상을 해결해볼겁니다.

일단

윈도우10 장치 응답없음의 문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원인은 윈도우10 업데이트로 인한 장치 죽는 증상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장치를 죽어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해결 방법은 이 장치를 살려주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윈도우10의 드라이버를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걸 2시간 동안 해맨 것은 안 비밀)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10 블루투스가 켜기/끄기가 사라지고 검색이 안 되는 증상인데,

어휴...

해결 방법

첫째, 최근에 업데이트한 윈도우를 지우기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뒤, 제어판을 입력해, 제어판 프로그램을 열면,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위와 같은 화면의 설치된 업데이트 보기를 보일텐데,

들어가주면 됩니다.

(다르게 들어가는 방법도 있음)

가장 쉬운건, 문제가 일어난 날짜와 가장 비슷한 날짜의 업데이트를 지워주면 됩니다.

(없으면 안 해도 되고, 업데이트 모두 지우는 방법도 좋음)

둘째, 해당 장치의 드라이버 지우기

윈도우키 + X를 누르면 장치관리자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치관리자에 들어가서 문제의 드라이버를 지워봅시다.

저의 경우, 블루투스가 문제이기 때문에

해당 블루투스의 드라이버를 모두 지웠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버가 안 뜰 경우, 보기에서 숨겨진 장치 표시를 누르면 됩니다)

드라이버 제거후, 재부팅을 하면

해결이 될텐데,

그렇다고 안심할 건 아닙니다.

드라이버 제거후, 재부팅을 하면

보통 윈도우10이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잡지만,

대부분의 블루투스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가 안됩니다.

즉, 제일 중요한 드라이버가 없다는 점.

셋째,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면,

위와 같이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설치 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이렇게 해서 잘 된다면, 해결한 겁니다.

여기서 윈도우 업데이트에 안 뜨는 분들도 계실텐데,

해당 드라이버가 없거나 못찰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임으로,

3DP나 제조사나 드라이버 제공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설치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설치를 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클린 설치를 하거나 (S/W 해결)

최후의 결단으로 

H/W를 의심해보셔야 됩니다.

(즉, 블루투스 동글이나 노트북 자체 문제로, A/S 필요)

얼마 전에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을 쓸 일이 있어서

카카오측에 직접 문의를 넣어보았습니다.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은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까?

유료 이모티콘과 무료 이모티콘의 차별성을 두고 있지는 않을까?

등등

다양한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문의 답변을 받는 데에는 3일이상이 걸렸습니다...ㅜㅜ

결론은 카카오측과 계약을 하는 것과 같은 예외가 아닌 이상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용은 오로직 온라인만 가능하다고...;;

온라인이라고 한다면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앱과 같은 분야에서

저작권 침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유료로 구매한 이모티콘까지)

이점 참고 하고 

모르고 사용했다가 저작권 침해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오늘은 진짜 운 없게도

팟플레이어라는 영상 재생 프로그램 사용중 일어난 일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글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전 원인을 찾기위해 온갖 방법을 찾아가며, 인터넷에 검색을 했었지만,

원인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그 원인을 말하기 전에

이 일이 일어나게 된 이유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h.265라는 코덱은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적 코덱과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적 코덱으로 나뉩니다.

하드웨어적 코덱은 상위 모델에만 있는 코덱으로,

일반 그래픽카드에는 없다고 보는게 무방한데,

성능상으로도 하드웨어가 더 깔끔하고 좋지만,

고해상도가 아닌 이상은 별반 차이를 못 느낍니다.

그렇다면, 팟플레이어에서 계속 튕기는 이유는?

그 이유는 하드웨어로 작동되고 있기 떄문이다....;;(?)

저도 원래는 잘만 쓰던 프로그램이

어느날 갑자기 그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소트트웨어 h.265 코덱은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작동하려면, S/W로 작동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H/W로 되어있었던 것...

아무튼, 해결 방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그냥 저 노란 네모를 클릭하면 끝

오늘도 여전히 버그가 많은 윈도우10의 버그중 하나인

검은화면 버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롬 사용중 간혹 검은화면이 뜬다.

특정 프로그램 사용시 검은 화면이 뜬다.

윈도우10 화면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검은화면이 된다.

화면이 멈추더라도 소리는 나온다.

등등

뭐 이런 증상의 원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장그래픽 사용으로 인한 버그

내장그래픽과 CPU와의 필요 없는 다중연산

특정 프로그램의 저장장치 점유 사용

특정 프로그램의 프로세스 도배

윈도우 업데이트 누적 버그

이러한 원인은 그냥 들으면

못 알아들으실 분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설명충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버그는

크롬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하드웨어 가속화를 사용하거나

잠재적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유가 큽니다.

여기서 하드웨어 가속화란?

하드웨어는 컴퓨터 부품들을 일컫는 말로,

주로 그래픽카드를 이용하여 다중연산, 즉 CPU의 부담을 덜어주는 기능인데,

이 다중 연산의 경우 CPU와 GPU가 같이 연산하여,

프로그램이 더 원활하게 돌아가게 한다는 아주 좋은 기능이고,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아~주 좋은 기능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장그래픽에게는 필요없다' 라는 점.

왜 필요가 없는가??

내장 그래픽은 외장 그래픽과 달리,

연산 CPU와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컴퓨터의 부품에서 빌려옵니다.

여기서 메모리는 내장 메모리와 공유하고,

그래픽카드의 연산을 담당하는 CPU. 즉, GPU는 컴퓨터의 CPU에게서 연산을 빌려옵니다.

이렇기에 내장 그래픽은 아주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로 만들 필요도 없고, 연산 GPU도 안 넣어도 되니까.

유일한 단점인 속도 저하도

CPU와 내장그래픽을 딱 붙여서 속도를 올린다던가,

메모리를 오버해서 CPU와 내장그래픽간의 주고받는 속도를 올려 해결이 가능햡니다.

내장그래픽은 내장메모리와 메모리를 공유하니까

아무튼, 이러한 점 때문에

내장 그래픽에 하드웨어 가속화를 쓴다는 것은

시작 - 내장그래픽 - CPU - 내장 그래픽 - 결과 를 거치게 된다는 말입니다.

결론은 어차피 CPU가 연산하는 거 왜 필요? 라는 말.

실제로 테스트 해보면, 크롬의 경우 하드웨어 가속화가 더 빠르게 느껴질 겁니다.

완전히 하드웨어 가속히 꺼진 게 아니니까

(외장 그래픽은 하드웨어 가속화 유무가 별 차이가 없기에, 사용자 마음)

이제 위 서론을 정리하여, 본론으로 넘어봅시다.

그렇다면, 윈도우10에서 또는 특정 프로그램이 왜 멈추는가?

원래라면, OS가 알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는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이나 PC의 경우 그래픽을 2개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이때까진 버그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크롬인지, 드라이버인지, 윈도우인지,

업데이트이후 이런 버그가 생겼습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설명이 된 것 같으니, 해결방법 등장!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드웨어 가속화를 완전히 끄기

바이오스에서 내장 그래픽 사용을 끄기

프로세스 버그의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그레이드 또는 잠재우거나, 업데이트하거나, 제거

윈도우 누적 버그의 경우 포맷이나 윈도우 밀기(클린 설치)가 답

먼저 크롬 바로가기 -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속성을 누르면 됩니다.

그후, 대상이라는 부분이 있을 텐데,

여기서 \ 뒤에 있는 chrome.exe"을 전부 지웁니다.

chrome.exe" -disable-gpu 을 복사하여 붙여넣은후 적용을 누르면 됩니다.

다시 크롬으로 돌아와서

오른쪽 위에 점 3개를 누른뒤, 설정을 누릅니다.

그리고 맨 밑에 고급을 누릅니다.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사용을 꺼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크롬을 껐다가 다시 켜시면 됩니다.

아, 참고로 크롬은 꺼져있는데, 멈춤 증상이 발생한다면,

네모 위에 있는 백그라운드 실행을 끄면,

크롬을 꺼도 그런일이 없을 뿐더러,

꽤나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이로써 해결 방법 설명은 끝이 났는데,

혹시나 2번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실 분이 있을까 싶어 알려드립니다.

두 번 하는 이유는

크롬이 하드웨어 가속화를 끈 것만으로는

'완전히 꺼지지 않습니다.'

타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내장 그래픽 사용을 끄거나,

하드웨어 가속을 끌 수만 있다면, 왠만해서 동일한 현상은 해결이 됩니다.

(PC 환경이 모두 제각각이라 해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음)

오늘은 윈도우 사용중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뤄볼겁니다.

지금 현재 많이 쓰이는 윈도우10은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많습니다.

이는 갑작스레 찾아오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 버그중 하나인,

윈도우 바로가기 버그라는 것에 대해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 바로가기 버그란?

내 PC라는 윈도우 탐색기 프로그램에서

바로가기들이

위치를 지정해도 계속 같은 자리에 있거나

지워도 안 사라지거나

생성이 안 되는 버그를 말합니다.

이 해결 방법은 총 2가지가 있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1

사진과 같이 바로가기 설정을 초기화.

(대부분 해결)

위 화면은 내 PC 화면입니다.

여기서 바로가기를 향해 오른쪽 마우스를 누릅니다.

그리고 옵션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뜰겁니다.

여기서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1번

기본값 복원을 누른다.

2번

지우기를 누른다.

1번은 초기화를 하는 것이고, 2번은 기록을 지우는 건데,

1번으로 해결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안 된다면 2번까지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2번은 바로가기가 다시 안 뜨게 삭제한 목록이 부활하니 참고)

2

바로가기가 그대로 삭제가 안 된다면, 

아래와 같은 시도를 해보자.

해당 바로가기 위치에 돌려 놓은 후 목록 제거

해당 바로가기 원래 폴더나 파일을 다른 곳으로 이동후 바로가기 클릭

바로가기 파일이나 폴더 위치에 복사해서 둔후 해당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

3

사실상 마지막 수단입니다.

이 말은 이걸로도 안 고쳐진다면,

한 가지의 방법 밖에 없다는 말.

키보드 단축키 CTRL + SHIFT + ESC를 누르면

작업관리자창이 뜰 겁니다.

안 뜬다면,

CTRL + ART + DEL을 누른뒤 작업관리자 클릭

(키보드 미지원일 경우)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4번 째에 있는 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향한뒤,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고,

다시시작을 누르고 바로가기를 삭제해보자.

4

윈도우 포맷이 답입니다.

(윈도우 클린 설치도 덤)

윈도우 업데이트 누적으로 인한 치명적인 버그로,

이 정도선에서 해결이 안 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뭐, CMD로 명령어를 줘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귀찮으니 그냥 포맷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