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게이지X1 CZ4400 간략한 리뷰

IT/생활속 IT Tip|2022. 1. 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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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유는 아마 다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OBD2를 통한 자동차 관리

 

 

 

OBD2 단자라는 건 쉽게 말해서,

 

 

이런 단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다루는 주제는

 

아무리 봐도 간지나는 UI

 

요 제품이 되겠습니다!

 

 

 

제 차는 레이이기 때문에,

 

냉각수 온도도 뜨지 않고, 배터리 경고등도 세세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히터입니다.

 

히터를 사용하려면, 냉각수 온도가 몇도인지 알아야

 

관리가 수월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물론 배터리 전압도 한 몫합니다.)

 

 

물론,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름신이 강림하신게 아니시라면, 인포카를 추천드립니다.

 

박스 포장샷

 

동봉된 안내종이 1

 

동봉된 안내종이 2

 

제품 박스샷

 

제품 박스 뒷면 샷

 

제품 박스는 금액대비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스 오픈 샷

 

박스 안에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지만,

 

대충 앱 사용법과 장착법에 대해서만 나와있습니다.

 

설명서 안쪽면 찰칵

 

드디어 본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박스 포장은 진짜 별롭니다.

 

포장 자체가 싼티가 많이 납니다.

 

 

본체 하단 내용물

 

본체 하단에 왠 공간이 있길래

 

기대하고 오픈해봤지만, 별 다른 물건은 없네요.

 

 

본체 샷

 

본체는 조금? 단단한 플라스틱 정도로 보이며,

 

꽂아두고 자주 분리하여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 걸로 보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스캐너 장치는 자주 분리할 일이 없기에 그냥 무시해봅니다.

 

 

생각보다 견고해보이진 않습니다.

 

레이 장착샷

 

 

설명서에서도 나와 있듯이,

 

휴즈박스에 공간이 많을 경우에는, 그냥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뚜껑이 안 닫힐 경우에는, OBD2 단자를 밀면 분리가 가능하니,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손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장착후,

 

블루투스와 위치 기능을 켜고 카클라우드 앱 설정을 하셔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클라우드 앱이 켜진상태에서 몬스터게이지 앱 사용 가능)

 

첫 페이지

 

차량에 따라 표기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저처럼 하급 라인업인 레이에는 없는 기능이 많을 걸 볼 수 있습니다.

 

2번 째 페이지

 

엔진부하와 미션오일, 냉각수 온도 확인이 가능하며,

 

기어와 속도도 나옵니다.

 

 

3번 째 페이지

 

오래 운전을 하면, 그래프로도 볼 수 있습니다.

 

 

4번 째 페이지

 

제 레이차는 방전을 자주 해서 그런지,

 

센서를 찾을 수 없다고 뜨네요...머쓱.;;

 

배터리 센서 초기화를 하면 되는데,

 

어차피 배터리를 교체할 생각이라, 전압만 보고 관리중입니다.

(ACC 상태로 12v 이상 유지만 하면 왠만한 시동은 다 걸립니다)

 

측정시 수명과 배터리 잔량은 정확하지 않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일 뿐입니다.)

 

 

5번 째 페이지

 

타이어 공기압 상태도 확인가능합니다.

 

레이 기종에는 타이어 공기압 측정 센서가 없기 때문에

 

공기압 적정여부만 확인이 가능한...ㅜㅜ

 

(터보인 제차에 스캐너를 재연결하니, 공기압이 잡히네요...??)

 

 

6번 째 페이지

같은 기종 차주끼리 경쟁도 가능.

 

 

7번 째 페이지

 

마지막으로 카클라우드 앱 캡처 사진입니다.

 

연결만 하면, 앱 구동부터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느낌 점은,

 

UI를 제외하고 가격대비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15만원이나 받아먹으면서, 이 정도 밖에 안 되나? 라는 생각.

 

 

 

 

 

 

 

 

ㅡ ㅡ ㅡ ㅡ ㅡ 2022년 2월 16일 ㅡ ㅡ ㅡ ㅡ ㅡ

 

이 제품을 산지 2주일 정도 된 거 같은데요.

 

저처럼 이것저것 만져보신 분들은 이미 해결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차 레이는 중고로 사서 그런가,

 

배터리 센서 인식과 차량 공기압도 체크가 가능하더라구요.

(구레이는 타이어 공기압 측정센서가 없다고 함)

 

당연히. 그냥 인식이 되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IBS센서가 초기화가 되니,

 

다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네요??

 

 

모든 일의 원흉은 이 앱애 이상한? 버그가 있었습니다.

 

스캐너가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도, 차량에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

 

해결방법은 그냥 다시 연결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사용시에 차량을 Key on 모드로 두고,

 

센서 재연결를 진행하니 너무 잘 뜨더라구요....;;

 

카클라우드 앱 설정 - 모바일 스캐너 설정을 클릭

 

재연결을 하고 나면,

 

 

배터리 센서, 배터리 잔량%, 충전전류량도 확인이 가능했구요.

(%잔량은 AGM 배터리이기 때문에 정확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또한 제대로 작동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게 앱 버그때문엑 그렇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모르면서 이 글을 썼던 제가 한심하네요.

 

참고로 총 주행거리는 직접 입력하시면,

 

이후 누적되며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값이 다를 경우, 스캐너 연결시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UI하나와 앱 편리성은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량 에러코드 점검도 있어서 좋구요)

 

 

혹시라도 배터리 관리와 냉각수 온도를 보고 싶다면,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래는 제가 구매한 사이트 링크입니다.

 

 

몬스터게이지 X1 OBD2 DPF 차량관리 자동차스캐너

COUPANG

www.coupang.com

 

 

 

 

이 글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간단 리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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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악셀 브레이크 높이 조절하는 일상 꿀팁

Job/일상 이야기|2022. 1.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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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주 쓰던 컴퓨터 관련 글이 아닌,

 

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함 중 하나,

 

악셀과 브레이크의 높이의 문제점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키가 작으시거나, 다리가 남들보다 긴 분들은,

 

운전할 때. 발목과 허벅지의 통증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시트를 아무리 조정을 해도, 이 불편함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는 거죠.

 

 

 

 

하지만, 오늘 제가 보여드릴 물건은,

 

완벽하게 해소하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발의 편함을 느낄 수있을 정도까지는

 

도와줄 수 있는 물건입니다.

 

 

골고무판이라고 부릅니다.

 

이 제품은 골고무판이라고,

 

스피커나 바닥에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그런 상황에 사용하는 만큼,

 

단단하며, 균형이 잘 맞춰져 있기 때문에,

 

높이와 넓이만 맞다면,

 

자동차 발판으로 아주 적절한 물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닥에 깔고 매트로 덮은 사진

 

제차 레이 터보 16년식에 깔아 놓은 모습니다.

 

저는 그렇게 다리가 아픈 수준은 아니었기에,

 

조금 불편하신 분들은 2T가 가장 적당할겁니다.

(저도 2T로 구매했음)

 

실제로 사용해보면, 막 튀어 올라와있는 느낌은 없으며,

 

오히려 악셀과 페달을 밟기에 더 편했습니다.

 

 

저보다 더 심각하게 힘드신 분들은 5T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거라 판단됩니다.

 

 

다만, 이 제품을 구매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SUV나 박스카라면 상관이 없지만,

 

세단이나 트럭의 경우에는

 

꼭 사이즈를 확인하신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깔았는데, 사이즈가 안 맞으면 곤란하잖아요?

 

 

구매 링크는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모두ㅡ 안전 운전 하세요~

 

 

 

충격흡수가 뛰어난 방진고무판 진동흡수 세탁기받침 : 타키니코리아

충격흡수가 뛰어난 방진고무판 진동흡수 세탁기받침대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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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블루투스 끊김, 느림 증상 해결방법

IT/SW Tip|2021. 10.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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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기 위해, 한 달은 족히 연구했던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블루투스 드라이버 제거후, 윈도우 자동 드라이버 설치

 

윈도우 절전모드 OFF하기

 

메인보드 BIOS에서 USB 전원 설정

 

블루투스 장치 드라이버 재설치

 

블루투스 레지스트리 누적 데이터 삭제

 

USB 포트 변경 등의 다양한 방법들...

 

 

 

위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 싶으신 분들은 정독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한 달간 찾아본 여러 방법들로 결론은 내릴 수 있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 자체 버그로 생각이 들지만,

 

또 다른 경우는 블루투스 장치 자체 문제이거나, 전력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저의 상황은 데스크탑 PC에 동글을 연결하여 사용중이였으며,

 

간혈적으로 드라이버 오류가 뜨면서

 

페어링이 풀리면서도 안 풀리는 증상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페어링은 풀렸는데, 사운드 제어판에서는 정상적으로 제 이어폰이 뜨면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드라이버를 지워봐라, USB 포트를 바꿔봐라.... 등등

 

별의 별 짓을 다 해봐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B550 메인보드의 USB 전원 패치 문제인가... 싶어

 

다른 USB 장치들을 사용해도,

 

블루투스를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동일 동글, 같은 윈도우 버전인 또 다른 컴퓨터에 테스트를 해봐도,

 

동일 증상을 발발하는 것을 보고,

 

 

아, 이건 윈도우가 문제구나 싶었습니다.

 

 

의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블루투스를 안 쓰다가 사용하게 된 시기가 5월부터인데,

 

이 쯤에 윈도우 업데이트가 크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이 쯤에서 윈도우를 재설치하면, 모든게 속 시원하게 해결되겠지만,

 

시간이 소중한 저희에게는

 

윈도우 재설치 라는 말은 없거든요.

 

 

 

그래서 시도 해봤습니다.

 

 

 

1. 문제의 드라이버 사용안함 해보기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모두 엠지텍으로, 버즈 사용시에도 동일했으니 이점 참고바랍니다.)

 

키보드에서 WIN + X 키를 누릅니다.

 

☞ 장치관리자를 찾아서 눌러줍니다.

 

☞ 문제가 되는 드라이버를 선택후 오른쪽마우스를 눌러 속성을 눌러줍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주소 범위 충돌....

 

이 단어를 인터넷에 구글링까지하며 찾아봤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뭔소리인지 찾아볼 수도 없었습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입니까??

 

 IT 블로거 잠와서이지 않습니까??

 

인텔 공홈에서 해당 문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IT계에서는 어떤 회사 제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을 보시면,

 

블루투스를 활성화 할 수 없음 이라는 말이 있네요.

 

이 말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 윈도우가 한 건 했구나....ㅋㅋ

 

 

SMALL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문제가 되는 드라이버를 사용안함 해줍시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예(Y) 를 누르면, 아마 컴퓨터를 끄기 전까지는 멀쩡할 겁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해진 블루투스...

 

 

하지만, 이 방법도

 

컴퓨터를 재부팅해버리니 동일증상이 재발합니다...

 

 

 

 

2. 윈도우10 문제해결 박사님의 도움 받기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설정앱 - 업데이트 및 보안 - 문제해결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문제 해결사 실행을 누르면 끝.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제발.... 성공해라.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해결됨...??

 

 

 

신나게 블루투스 장치를 다시 연결해봅니다~~!

 

 

사진 클릭시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상적으로 블루투스가 연결이 된 모습....

 

 

 

 

 

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있었죠....;;

 

 

다음날 컴퓨터를 켜보니,

 

또 3 ~ 5분마다 페어링이 끊기네요...;;

 

 

 

결론은 답이 없습니다.

 

 

 

블루투스 제거도 해보고, 동글도 바꿔보고,

 

블루투스 장치 변경, 포트 변경, 전력 설정 등등....

 

 

 

윽.

 

 

 

진짜 머리 아프네요.

 

 

 

혹시나 싶어서, USB 2.0 전면 포트에 꽂으니,

 

페어링은 안 끊어지는데,

 

장치 연결 해제 될 때 나오는 뚜르릉 소리는 나네요.

 

 

 

 

네.

 

 

 

혹시라도, 저와 같은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1) 윈도우를 다시 설치한다.

(윈도우 업데이트 자주하지 맙시다)

 

 

2) 블루투스 리시버나 DAC를 구매한다.

(외장형이라서 더 좋음)

 

 

3) 그냥 불편해도 임시방편으로 매번 설정해서 쓴다.

 

 

4) 그냥 안 쓴다.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이 되지 않는 뻘글이었구요.

 

 

윈도우 포럼에서 윈도우 공식답변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세요' 라는 답변이 있는 걸로 봐서는

 

 

진짜 윈도우 버그인듯...

 

 

 

 

+

 

어느덧 2022년이 되어서야,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동글 교체 이후,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 시점으로부터,

 

간혹 페어링이 안 되거나, 블루투스가 연결이 안 되는 증상이 있긴 있었습니다.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장치를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지 못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컴퓨터 부팅후, USB 동글을 뺐다가 다시 연결하거나,

 

블루투스를 껐다가 키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해결되긴 했습니다.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하루도, 편안한 하루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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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MB W2000 정밀 리뷰. V65, V70과 다른점

쇼핑/전자기기 리뷰|2021. 8. 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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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작성했던 V65 PRO에 이어,

 

이번에는 사은품으로 도착한 MB W2000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엠지텍 V65 PRO 리뷰

 

엠지텍 아이언 V65 정밀 리뷰, 전작 V70과 뭐가 다를까?

진짜 너무 후회됩니다. 이 이어폰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궁극적인 이유... 어느순간 보니 잃어버림....ㅋ 그런 저에게 9.9만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저렴하게 구매하여 이 글을 작

minereu.tistory.com

 

엠지텍 사은품 신청하는 방법

 

(주)엠지텍

(주)엠지텍 후기 이벤트 접수 접수요령    1. 아래 양식을 작성 후 이벤트신청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2. 이벤트 신청후 3~5일 내에 이벤트 상품 수령이 가능합니다.    3. 작성하신 글은 반

mgtecerp.com

 

 

V65 PRO 선착순 리뷰 이벤트

 

 

 

저는 사은품을 받는데, 업무일 기준 5일정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빨리와서 놀랐고,

 

참여율이 저조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제가 받았다는게 더 신기합니다ㅎㅎ;;

 

 

받은 감사함만큼, 이번에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V650 PRO 택배와 동일하게 엠지텍 본사에서 보내는 택배는 모두 자사 로고 박스를 사용하네요.

 

박스 안 내용물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런 포장법은 그리 좋은 포장 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넣는게 더 편하고, 가격도 저렴할테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뽁뽁이라도 둘러서 본체 박스를 지켜주는게 더 신용이 된다는 거죠.

 

엠지텍이라는 회사와 제품은 좋을지언정, 이런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느낍니다.

 

 

제품 박스에는 기스방지를 위한 비닐이 덮혀져 있었으나, 배송중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절반쯤 벗겨져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을 경우에는 색상은 랜덤입니다만,

 

저는 나이 들어 보이는 골드 색상으로 걸렸습니다.

 

 

V65 PRO 구매후 리뷰 작성시 준다는 고속충전 무선충전기

 

이 제품의 경우에는 스마트폰도 고속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리뷰 작성하시고, 신청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무선충전이 되는 탁상 시계를 사용중이기에 고히 모셔둡니다ㅋㅋ

 

 

무선충전기 재품박스 상세설명

 

WB-W2000 제품 박스 앞면

 

WB-W2000 제품 박스 뒷면

 

사은품이더라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봉인씰

 

봉인씰은 칼로 베어야 제맛.

 

제품박스 뒷면에 봉인씰, 앞면으로 열기가 가능합니다.

 

골드 색상이더라도,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분실 방지를 위해 잠금방식을 채택 했으며, 뚜껑은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보입니다.

 

중년층을 타켓으로 한 제품 답게, L / R 구분 문구가 있으며, 제품 크기가 상당합니다.

 

나이가 들면, 귀가 점점 늘어지는 점과 잘 안 보인다는 점을

 

잘 고려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리 버튼을 채택해, 인식률과 단가를 둘 다 잡았습니다.

 

금색 코팅이라 안 보이는 점을 감안해,

 

하단에는 블랙색상으로 기능을 구별 해놓았으며,

 

OPEN을 눌러 플라스틱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잠금장치가 꽤나 단단하기 때문에,

 

큰 충격이 아닌 이상은 열리지 않습니다.

 

오토 페어링 모드가 적용이 안된 MB-W2000

 

오토 페어링 모드는 엠지텍 2020년 이후에 출시된 제품들부터 적용된 기술입니다.

 

이 제품은 2019년 출시 제품으로 오토페어링이 없어,

 

수동으로 전원 버튼을 3초이상 눌러 ON해주셔야 됩니다.

 

다만, OFF 기능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커버를 덮으면 이어폰이 OFF 상태로 바뀝니다.

 

녹 방지 처리 되어 있는 모습

 

사용을 안 하면 변색이 오거나 사용이 불가할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테이프로 막아놨네요.

 

2구 충전 방식을 채택한 MB-W2000

 

2020년 이후에 출시된 제품과는 다르게,

 

충전핀이 더 길고, 2개입니다.

 

2021년 6월에 출시한 V65 RPO

 

이번에 출시한 2022년형 V65 PRO와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충전 핀의 두께와 길이가 다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배터리 효율과 충전속도도 있습니다만,

 

가장 큰 차이는 충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겁니다.

 

MB-W2000의 경우에는 이어폰의 충전 구멍에 케이스 충전핀이 들어가는 방식.

 

V65 PRO의 경우에는 케이스 충전핀에 이어폰을 충전을 하면,

 

케이스의 충전핀이 케이스 안 쪽으로 들어가면서 이어폰의 위치이탈을 막아줍니다.

 

 

이 증상은 V70에도 있었는데요.

 

국내최초로 4핀 방식을 채택한 아이언 V70...

 

4개인 만큼, 이어폰을 케이스에 꽂으면 위치 이탈로 인해 충전이 안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었죠...

 

V65 PRO에 와서야 자석으로 제자리를 잘 찾아가지만,

 

MB-W2000의 경우에는 자석도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6만원대라는 점.

 

KC 인증 마크

 

일직선 모양의 MB-W2000

 

통울림 방식을 채택한 2021년에 출시된 V65 PRO

 

위 둘의 사진을 보셨으면 차이점을 눈치채셨을 텐데요.

 

V65 PRO는 귀에 잘 들어가는 반면,

 

MB-W2000의 경우에는 귀에 들어가는 부분이 길어서,

 

이어폰이 귀에서 탈출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귀 구멍이 커지는 나이대와 태생부터 귀가 큰 편이 아닌 이상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이어캡을 아무리 작을 걸 사용하더라도,

 

저 부분이 두꺼운 이상은 어렵다는 애기지요...

 

 

OPEN 버튼을 눌러 열었을 때, 반응이 없는 MB-W2000

 

전원 버튼을 동시에 3초 누른후, 케이스 커버를 덮었을 때의 충전중 표시

 

이어폰 박스에서 본체를 들어낸 후

 

중년층을 고려한 제품 답게, 하단에는 친절하게 악세사리 문구가 있습니다.

 

이는 무심코 그냥 버리시는 분들을 배려한 게 아닐까 싶네요.

 

 

총 4개의 추가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귀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구성품 1

 

5핀으로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15CM 구성품 2

 

보급형이라서 그런지, 이어켑 쌍이 2개 밖에 없는 구성품 3

 

MB-W2000 제품을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AUX 선

 

엠지텍의 다른제품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설명서가 자세하고 큼직큼직합니다.

 

MB-W2000 케이스 하단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개봉기를 써봤는데요.

 

제가 하루동안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참 많을걸 느꼈습니다.

 

 

MB-W2000이라는 제품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적합해보입니다.

 

 

블루투스가 없는 차라면 가성비 끝판왕인 제품

 

 

가장 큰 이유는 스피커를 지원한다는 부분도 있지만,

 

설명서나, 다소 큰 이어폰과 이어캡, 다양한 구성품들 등...

 

 

모델명 또한 기존 V 시리즈가 아닌

 

W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 넘버의 의미가 따로 있지 않을 싶습니다.

 

 

 

장단점을 알려드리기 전에,

 

많이들 궁금해하셨을 스피커 기능의 블루투스 지원여부는 O입니다.

 

AUX 단자로 사용도 가능하며, 스피커 블루투스 연결과,

 

블루투스가 불가능한 자동차의 블루투스 사용도 가능합니다.

 

 

SMALL

 

 

 

 

장점

 

6.4만원이라는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

 

엠지텍 블루투스 방수 이어폰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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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DAC + 저음 튜닝으로 인해,

 

막귀이신분들에게는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

 

버즈가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제품.

 

3시간 충전으로 30일 사용 가능

 

블루투스 리시버로 대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블루투스 이어폰 및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스피커 음질은 되게 좋은편)

 

엠지텍의 통울림 방식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저음 체감 가능.

 

 AUX 단자 지원과 SD카드 지원도 크지 않을까.

 

심지어 무선 리시버 역할과 무선 이어폰 역할 따로 가능.

 

 

 

단점

 

가격절감 및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답게,

 

다소 고음이 묻히는 면이 있음.

 

오토페어링과 무선충전이 없고, 다소 큰 이어폰이 가장 큰 단점.

 

페어링시 왼쪽을 기준으로 듀얼페어링 작동.

(양쪽 동시에 사용시에는 왼쪽이 메인으로 잡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블루투스 지연이 생길 수 있음)

 

한쪽만 페어링시에는 딱히 상관 없이 사용 가능.

(페어링 재등록 필요 x)

 

페어링중인데도 소리가 출력되고 있지 않는 대기모드상태일때,

 

갑자기 사용하면 0.5 ~ 0.7초 정도 스타트 딜레이가 발생함.

 

다만, 연속으로 사용시 딜레이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왼쪽 페어링 문제보다는 이어폰 자체의 절전모드 문제로 보임.

 

 

 

 

 

 

이렇게 장단점을 애기해봤습니다만,

 

고음만을 제외하고 본다면, 10만원대 이어폰에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며,

 

기존 엠지텍 이어폰을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크게 실망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편한 C타입 충전과 무선충전이 없다는 게 가장 크죠.

 

서브로 사용할 정도라면 나쁘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가장 최악의 단점이 왼쪽으로만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왼쪽 ON후, 오른쪽을 켜서 서로 페어링을 시킨후 이어폰을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야

 

추후에도 동시에 사용할 때도 문제 없이 페어링이 가능한데요.

 

 

이런 방식 때문에 양쪽 페어링을 지원하는 제품들에 비해서는,

 

지연시간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게임용으로 비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토페어링, 무선충전, 5핀충전, AUX 단자 지원, SD카드 지원, 보조배터리 미지원,

 

스피커와 무선 리시버의 활용, V시리즈에 비해 많은 배터리까지....

 

 

 

 

고음을 자주 듣는거나 밸런스 튜닝을 지향하시면, 무조건 거르세요.

 

 

 

 

다만, 가성비를 찾으신다면,

 

중국 제품이나 저렴한 이어폰 찾지 마시고,

 

배터리 오래가고, 성능도 좋은 엠지텍 MB-W2000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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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 드라이버 시간 초과 감지 해결방법

IT/SW Tip|2021. 8.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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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봤지만,

 

해결방법은 없었습니다.

 

 

물론, 해당 시리즈의 그래픽카드가 아니라면,

 

그래픽카드 램이나 컴퓨터 램 오버를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문제의 문제 감지

 

이 글을 찾았다면, 대부분 이 문구 때문에 온 게 아닐까?

 

 

현재 최신버전 드라이버

 

 

저의 그래픽카드는 RX470으로 상당히 오래된 그래픽카드인데요.

 

요즘 시장이 비싼만큼 계속 기다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요즘은 이 놈의 드라이버가 말썽이네요.

(최신 드라이버 재설치해도 동일)

 

 

 

문제의 내용

 

 

위의 사진의 네모칸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RX5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답이 없습니다....

 

그냥 드라이버를 구버전으로 설치하실 수 밖에 없으세요.

 

 

 

 

 

하지만, 다른 그래픽카드를 사용중이다?

 

그렇다면, 오버 클럭 전압을 다시 만져보세요.

 

보통 비상적으로 멈출때 뜨는 문구라서,

 

이 문구가 뜨는데 소리가 나온다면,

 

전압문제가 맞습니다.

 

소리가 나오면서 5분이상 멈춘다면,

 

그건 오버 실패거나 드라이버 문제거나 컴퓨터에 문제가 있거나.

 

 

SMALL

 

 

 

구드라이버 설치방법

 

AMD 홈페이지로 들어가줍니다. 다운로드 및 지원 클릭.

 

 

https://www.amd.com/ko/support

 

 

자신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한뒤 전송 클릭.

 

맨 하단에 Previous Drivers를 클릭
21.4.1 버전으로 다운로드를 클릭

 

 

그리고 설치를 하면 끝납니다.

 

설치하실 때, 꼭 사용자 데이터까지 완전히 지우신후 설치하세요!

(오류발생 방지)

 

 

해당 버전의 문제점 참조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구버전으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램오버나 그래픽카드 오버를 의심해보세요.

 

오버가 안 되어 있는데도, 드라이버가 구버전인데도 그런다면,

 

윈도우를 재설치해보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재설치로도 동일하다?

 

 

그렇다면, 컴퓨터 전력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겁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파워, CPU가 가장 의심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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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프로그램 이미지 사라짐 현상 해결방법

IT/SW Tip|2021. 8. 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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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윈도우는 왜 이러는 걸까요...?

 

 

 

 

이 글을 쓴지 얼마나 되었을까...

 

 

윈도우에서만 마우스 또는 키보드 작동안 될 때 해결방법

윈도우가 또 왜 이럴까요....ㅜㅜ 2년 사이에 계속 문제만 일으키네요.... 윈도우 바로가기 오류 해결 방법 오늘은 윈도우 사용중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뤄볼겁니다. 지금 현재 많이 쓰

minereu.tistory.com

 

 

몇 번째인지 세어보기도 싫습니다.

 

 

 

이 글을 읽으러 오신 분들은

 

진짜 축복받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증상 1

 

제가 이 글에서 해결해드릴 증상은

 

특정 프로그램의 이미지가 깨지는 증상입니다.

 

 

윈도우 시스템 파일 복구나 안정성 검사까지 진행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증상 2

 

대부분 한글이나 파워포인트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데요.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할 때, 정말 짜증납니다.

(특정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 사용시 나타납니다)

 

 

 

정상적인 모습

 

이게 또 짜증나는 게,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이미지가 깨지고,

 

다시 가져다 대면 이미지가 복구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ㅜㅜ

 

 

 

 

이런 짜증 나는 일을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전 찾아 해맸습니다.

 

하지만, 전 원인도 찾지 못하고, 그 실마리도 찾지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된 것이었죠.

 

 

 

마소 윈도우 포럼에서 우연히 찾은 글

 

네,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라고 합니다.

 

 

 

.

.

.

 

 

 

사진은 없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즉, 특정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의 충돌이 원인이라는 거죠. 

 

 

 

고클린의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

 

그래서 프로세스를 초기화했습니다.

 

 

 

 

초기화해서 바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한글 2020

 

결론적으론 성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번 초기화해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귀찮습니다.

 

심지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다시 켜야하죠.

 

 

 

 

그래서 또 여기서 저는 노가다를 시전했습니다.

 

 

 

고클린으로 제 컴퓨터에 있는 모든 서비스를 찾아

 

직접 서비스 중지를 해봤습니다.

 

 

 

고클린으로 서비스 강제 중지하기

 

원인은 상당히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Nahimic service 라는 서비스인데요.

 

 

 

원인 해결후, 정상적인 한글 2020

 

서비스 중지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다면, 매번 종료를 눌러줘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영구 사용중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담이지만, 2020년 후반 이후에 윈도우를 설치하신 분들은

 

이 서비스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신경 안 쓰셔도 되겠습니다.

 

 

 

작업관리자 - 서비스로 들어갑니다.

 

Ctrl + Shift + Esc를 동시에 누르면, 작업관리자창이 띄어집니다.

 

 

하단의 서비스 열기를 눌러줍니다.

 

 

Nahimic Service를 찾습니다.

 

 

위에서 따로 언급은 안 했습니다만,

 

제가 찾아본 결과, 오디오 확장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전혀 필요 없는 드라이버입니다)

 

구버전 윈도우에서는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고 하는데,

 

요즘 설치되는 윈도우에는 없습니다.

 

 

SMALL

 

 

그래서일까요?

 

 

윈도우 다시 설치한 제 동생은 한글 잘만 쓰네요...흑

 

 

 

해당 서비스에 우측 마우스를 눌러 중지를 누릅니다.

 

따로 중지를 눌렀다면, 바로 자동 재시작을 막아봅시다.

 

 

아까 그 서비스에서 우측 마우스를 눌러 속성을 눌러줍니다.

 

 

시작유형을 변경해줄겁니다.

 

 

 

자동을 수동으로 바꿔줍니다.

 

수동으로 바꾸는 건, 필요할 때 직접 켜는게 가능한 설정입니다.

(사용안함 누르면, 나중에 다시 찾아서 바꿔야함)

 

 

 

적용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확인을 눌러줍니다.

 

 

네 끝났습니다.

 

 

 

문제가 되던 프로그램을 켜보세요.

 

 

 

저처럼 이것저것 해보다 안 되던 증상들이,

 

말끔하게 사라진 이 프로그램들을....

 

 

 

 

 

 

증상의 원인?

 

 

 

마소 공지사항에 있던 내용

 

 

이런 공지사항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결국은 이 드라이버 덕분에(?) 오피스 충돌이 발생했던 거군요.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서 설치해도 되긴하지만,

 

쓸 일도 없기 때문에, 전 자동재시작을 막았습니다.

 

 

 

 

 

만약 실패했다면, 진짜 안타깝지만

 

잘 해결되기를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식인에 도움을 청한 적이 있습니다만...

 

 

질문 내용

 

 

 

도대체 무슨 생각인걸까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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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아이언 V65 Pro 정밀 리뷰, 전작 V70과 뭐가 다를까?

쇼핑/전자기기 리뷰|2021. 8.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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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후회됩니다.

 

 

이 이어폰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궁극적인 이유...

 

 

어느순간 보니 잃어버림....ㅋ

 

 

 

그런 저에게 9.9만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저렴하게 구매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이며,

 

엠지텍 외장하드부터 V65, V70을 써본 유저로써

 

솔직하게 작성한 IT 리뷰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진짜 왜 잃어버린 걸까...

 

 

 

후회도 막심하지만, 결국 구매 했습니다.

 

V65 pro VS V70

 

 

기존에 V70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V70이 상당히 기대되었는데요.

 

V70이 2020년에 나왔을 때, 구매하실려던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버즈 vs V70중 뭐가 더 좋은가?

 

 

여기에 빠진, 애플의 에어팟은

 

이들보다, 가격대가 더 높기 때문에 선택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버즈의 강점은

 

무선충전, 어플의 지원, 삼성의 최적화, 고음영역 튜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V70의 경우에는 중소기업 + 어플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되셨을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제가 V70을 산 가장 큰 이유는

 

일단 배터리가 사기입니다.

 

V70 상품 설명

 

제품 사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투스 5.0에 50M 수신도 강점이긴하지만,

 

배터리가 무려 2600이나 됩니다.

 

 

버즈의 경우에는 2~3번 충전이 고작이지만,

 

이 녀석은 무려 12번 이상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시간 또한 엄청 빠르구요. 무선충전도 가능.

 

더 강점은 충전단자가 C타입이라는 점과, 저음과 고음을 둘다 잡으면서

 

터보베이스가 들어갔다는 점이겠지요.

 

 

버즈의 고음이 싫었던 분들의 유일한 선택지.

 

 

이런 제품을 잃어버리다니 저도 참 바보 같습니다.

 

 

무선충전 + 너무 큰 배터리 + 완전 방수 + 6mm 드라이버 + 듀얼 DAC까지...

 

AS는 이미 외장하드건으로 받아봤기에 믿고 주문.....

 

 

잘가 V70....

 

 

 

 

 

엠지텍 박스

 

광복절이 겹쳐서 그런지, 3일만에 받았습니다.

 

흔하디 흔한 중소기업이 아닌 만큼, 배송또한 자사 박스로 왔는데요.

 

부실한 포장

 

포장이 상당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포장을 여러번 해본 저는 이 포장을 얼마나 못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전자기기를 포장 할 때에는 반드시 뽁뽁이로 몇번 두른 다음에,

 

박스를 포장재로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박스 내부에서 흔들림 제로)

 

하지만, 이 박스 내부는 그런게 하나도 되어 있지 않네요.

 

 

개봉비닐로 덮혀 있는 V65 PRO

 

그래도 엠지텍인 만큼,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핸드폰을 개봉 할 때 처럼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스페 및 인증 기재

 

비정품이 없는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옆면은 꼼꼼히 볼 필요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V70과 동일하게 케이스 배터리는 2600mAh로 동일합니다.

 

이어폰 배터리만 다르니 참고하세요.

 

비닐 제거한 제품 박스

 

앞면인지 뒷면인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사진이 앞면이며,

 

안의 박스를 아래로 당기시면 쏙 빠집니다.

(뒤집어서 당기시면 제품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

 

 

비닐 포장된 본체 V65 PRO

 

V65 PRO 본체

 

디자인은 되게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반지 케이스처럼 두손으로 열어야 오픈이 가능하며,

 

이 부분은 V70이 더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V70은 한 손으로 오픈 가능)

 

고급스러움은 V65 pro가 더 고급스럽습니다.

 

충전 및 USB 포트

 

엠지텍 아이언 시리즈들은 기본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제품이라면 C타입 + USB 포트가 대부분 있으며,

 

퀄컴 퀵차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만,

 

C타입으로 1.5A까지 충전가능합니다.

 

V70의 단점을 보안한 V65 PRO

 

기존 V70은 오픈이어서 먼지를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V65는 덮개를 만들어둠으로써, 먼지 방지와 방수에 한 몫을 했습니다.

(V65 PRO 덮개보고 우와 했다죠)

 

V70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붉은 LED가 들어옵니다

 

V70은 파란 LED가 조그맣게 나오는데요.

 

V65 PRO는 전체적으로 덮으면서 게이밍 느낌과 보기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케이스 패널 또한 넓기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윗 부분은 갈색으로 도금되어 있기 때문에, 더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OFF 상태에서 잠깐 들어온 배터리 %

 

더 다른점은 LED가 덮어도 잘 보인다는 점입니다.

 

기존 V70은 보이긴 했지만,

 

이런 느낌에 이렇게 더 길게 유지되지는 않았습니다.

 

케이스 패널은 계속 바뀌면서 표시됩니다. 충전중일 때도 배터리 충전이 얼마나 되었는지 보여줌

 

박스안의 조그마한 박스

 

박스 안 내용물

 

박스 안에는 USB 15cm C타입 케이블과 이어캡 3개세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들어 있는 이어캡

 

이어캡은 V70과 동일한 이어캡으로 보이나,

 

이 부분에서 아쉬움이 들어났습니다.

 

좌 : V65 PRO, 우 : V70

 

좌 / 우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V65가 10mm 드라이버여서 그런지 더 깊숙하고, 얇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는 V70에 비해 착용감이 더 떨어진다는 걸 의미하며,

 

귀 빠짐이나 사용자 층 확대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더 길게 들어간다는 건

 

귀에 빠질 확률이 줄어들고, 소리가 더 직접적으로 들리게 됩니다.

 

아이언 시리즈 자체가 울림통 설계

 

더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처럼 귀가 큰 사람들은

 

이어캡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V70은 전체적으로 귀를 다 덮어준다는 느낌이라면,

 

V65 PRO는 더 깊게 들어가 이어캡의 영향을 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착용감은 귀가 아픈 증상은 하나도 없었으나,

 

제 귀에서 뺄 때 이어캡이 귀에서 안 빠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어폰과 이어캡의 분리)

 

하지만, 전작의 땀차고 오래 장착시 귀가 아플 수도 있는 부분을

 

해결한 모습에서는 만족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V65 PRO 구성

 

V65 PRO VS V70 케이스 비교

 

사이즈와 LED 패널 외에는 모든 재질이나 구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개인취향으로 고르셔도 될 부분입니다.

 

충전 핀의 차이

 

V70은 4핀 방식임에 비해,

 

V65 PRO는 2핀 방식으로 재등장 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의아해했습니다만,

 

자세히 보니, 금속면이 더 큰 것을 보아,

 

전작 V70을 개선하여 나온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배터리 스펙 비교시에도 전체적인 사용시간이 동일한 것을 보아,

 

배터리 스펙이나 충전시간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2개 제품의 차이점은

 

 

V65 pro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3단계 모드, 배터리 효율, 더 큰 케이스,

 

달라진 이어폰 본체 재질(더 까끌까끌해서 잡기 쉬워짐), 저음 여자 음성보이스

 

 

V70

 

마이크만 ANC, 블루투스 5.0 기본적인 기능, 케이스 한 손 펼치기,

 

착용하기 쉬운 이어폰, 고음 여자 음성 보이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가장 놀란 부분이 이어폰 재질과 음성 보이스인데,

 

V65 PRO는 음성이 조금 더 저음이라 잘 들리는 편이고,

 

V70은 조금 더 고음이라 거부감이 없다는 점입니다.

 

재질또한 V70는 미끌미끌 거리는 반면,

 

V65 PRO는 조금 더 잡기 쉬운 느낌입니다.

 

V65 PRO 3단계 모드

 

제조사 설명에는 없는 V65 PRO 3단계 모드입니다.

 

좌측 우측 상관 없이, 전원 버튼을 2초이상 누르면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집중 모드 → 에코모드 → 안전모드로 변경이 가능하며,

 

한 번 더 변경시, 안전모드에서 다시 집중모드로 돌아옵니다.

 

상세 설명

 

사진과 같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될 기능은 에코모드이며,

 

제조사 설명에는 최대 6개월이상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성 보이스

 

앞에서도 애기했다시피,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음성 보이스입니다.

 

좀 더 잘 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갑자기 바뀐 음성은 적응이 안 됩니다.

 

 

 

사운드

 

V70에 비해 저음 부스트가 더 강해졌습니다.

(테스트 음악 : 아이유 FLAC 전곡, 최신 곡 및 저음강조 유튜브 음원, 테스트 스마트폰 : LG V50)

 

이는 좋으면서 안 좋습니다.

(저음부스트는 기존 음에서 저음을 더 강하게 잡아주는 걸 말합니다)

 

소프트웨어 설정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저음이 강하기 때문에,

 

이질적인 느낌이 없습니다.

 

다만, V65 PRO의 경우에는 저음 박자가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안 그대로 귀 안에 더 들어갔는데, 스피커에 귀를 대고 듣는 느낌입니다.

 

취향에 따라 편차가 생길 수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 EQ 설정으로 저음을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음이 강한 FLAC 음악으로 테스트 했기 때문에

 

별도의 에이징을 30시간 정도 거친다면,

 

해결될 일로 보입니다.

 

그 외에 고음이나 부스트를 제외한 저음영역에서는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음질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음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평균적인 귀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V70을 추천드립니다.

 

 

 

3단계 모드

 

3단계마다 음질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실 분이 계실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일단, 제가 말한 저음 부분은 에코 모드 사용시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ANC 사용시에는 어느정도 저음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V65 PRO의 경우에는 저음이 살짝 줄어들기는 하나,

 

오히려 귀가 더 편해졌기 때문에

 

에코모드보다는 집중 모드 사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전 모드의 경우에는

 

밖의 소음을 더 잘들리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위 3개의 모드의 차이점은

 

선풍기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옆에 선풍기로 강품을 튼다면,

 

집중모드는 미풍, 에코모드는 강풍, 안전모드는 강풍모드 + 약풍 느낌입니다.

(미풍, 약풍, 강풍 순서 기준)

 

안전모드의 경우에는 듣는 소리가 씹히는 현상은 없고,

 

기존 듣는 소리에 + 외부 소리가 잘 들리는 느낌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정도

 

노이즈 캔슬링이 얼마나 잘 될까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헤드폰으로 SONY의 1000xm4를 사용중인 감히 제가 비교를 하자면,

 

1000xm4의 절반 정도의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1000xm4이 옆에서 말하면 거의 안 들리는 정도라면,

 

V65 PRO는 옆에서 말하는게 3분의 1정도 음량으로 줄어든 느낌이랄까요.

 

13.9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좋은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SONY 1000XM4는 40만원대)

 

 

 

배터리

 

배터리는 V70과 동일합니다.

 

V65 케이스와 V70의 케이스는 배터리가 동일하지만,

 

V65 PRO 이어폰 본체가 배터리가 더 적습니다.

 

이는 V70 RPO가 나온다면 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V65 PRO가 배터리가 더 오래가는 이유는

 

에코모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도 한 몫)

 

 

 

 

그 외에 달라진 점

 

자석이 달라졌습니다.

 

원래 V70은 이어폰 케이스에 탈거후 재 장착시

 

자석이 원래 자리로 안 가서 다시 장착을 원래 위치로 맞춰야하는 불편함과

 

케이스를 흔들면 뚜껑이 열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V65 PRO는 자석이 더 강화되었기 때문인지,

 

이어폰을 케이스에 가져다 대면, 자동? 으로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고,

 

케이스 덮개를 열 때에도 두손으로 열어야 열립니다.

 

V70은 LED 빛이 파란색으로 계속 들어오는 것에 반해,

 

V65 PRO는 페어링후 불이 들어오지 않아, 배터리 낭비가 없는 게 좋네요.

 

 

 

SMALL

 

 

추천하는 제품?

 

저라면, 노이즈 캔슬링과 무게, 가격을 고려한다면

 

V70을 추천드립니다.

 

V70이 더 평균적인, V65 PRO가 더 튜닝된 느낌입니다.

 

배터리도 동일하고, 음질도 터보부스트와 조금의 향상 밖에 없기 때문에,

 

큰 차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V70 PRO가 나오길 기다리시거나,

 

V65 PRO를 구매 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V70은 할인중이여서

 

제가 구매했었던 찾아부장 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엠지텍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성능 최신 제품 : 찾아부장

엠지텍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에어팟프로 갤럭시버즈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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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5는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무료 배송으로 12.9만에 구매 가능)

 

 

[21년6월출시]아이언V65Pro 블루투스이어폰/1회충전6개월사용/노이즈캔슬링/IPX8완전방수/무선패드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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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시간 날 때 답변해드립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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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만 마우스 또는 키보드 작동안 될 때 해결방법

IT/SW Tip|2021. 8. 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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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또 왜 이럴까요....ㅜㅜ

 

 

 

2년 사이에 계속 문제만 일으키네요....

 

 

 

윈도우 바로가기 오류 해결 방법

오늘은 윈도우 사용중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뤄볼겁니다. 지금 현재 많이 쓰이는 윈도우10은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많습니다. 이는 갑작스레 찾아오기도 하는

minereu.tistory.com

 

 

윈도우10 블루투스 끄기/켜기 사라짐 증상 해결 방법

오늘도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놈의 윈도우10은 업데이트마다 버그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버전이 아무리 좋아도, 매번 대책 세우게 만드는 마소는 뭔가 문제가 있는

minereu.tistory.com

 

이번이 3번째인 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관련 글이 없네요...ㅜㅜ

 

 

 

또 제가 여러 삽질을 하며, 원인을 찾아내야 하나봅니다...

(이런 내 인생)

 

 

 

 

여러분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증상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를들어,

 

 

부팅시 키보드 인식은 잘 되는데, 윈도우에서만 인식이 안 되는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중 하나만 인식이 안 되는 경우

 

키보드 또는 마우스에 불은 들어오는데 반응이 없는 경우

 

 

등등...

 

 

 

먼저, 여러분에게 말씀드려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컴퓨터 부팅시에

 

DEL 키 또는 F1 ~ F12 중 연속으로 눌렀을 때,

 

아래 사진과 같이 BIOS 진입이 가능하다면,

 

바이오스 화면

 

그건 윈도우 문제가 맞습니다.

 

 

 

여기서 바이오스에 진입이 안 된다?

 

 

 

그럼 전면 또는 후면에 USB를 꽂아보세요.

 

이래도 반응이 없다면,

 

메인보드 고장 또는 바이오스를 의심해보셔야 됩니다.

 

 

 

하지만, 제가 도와드릴 부분은 윈도우 인식 문제이지,

 

하드웨어 고장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른 글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보드 고장 관련글을 찾아보시길)

 

 

 

 

 

 

윈도우에서 인식이 안 되는 경우는 단순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USB 드라이버 충돌 또는 오류가 대부분입니다.

 

 

아무것도 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그런다?

 

 

그런 경우에는 윈도우 문제가 아닙니다.

 

 

윈도우 문제는 대부분

 

프로그램, 드라이버 설치나 윈도우 업데이트로 자주 발생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이번 문제는

 

AMD USB 3.0 드라이버 문제였습니다.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제거되어 재설치가 되어야 하는데,

 

업데이트 되면서 중복 설치가 되었나봅니다.

(자고 일어나니 키보드만 작동 안됨)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장치관리자에 들어갑니다.

 

키보드만 된다면

 

키보드에 WIN키를 누르시고 장치 관리자를 입력후 Enter를 누르시면 됩니다.

 

 

마우스만 된다면

윈도우 로고를 누르고 톱니바퀴를 누릅니다.

 

장치 - 우측 관련 설정의 장치및 프린터 클릭

 

상단에 하드웨어 및 소리 클릭

 

장치 관리자를 누르시면 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둘 다 안 되는 경우

 

이 경우에는 윈도우 설치 USB로 복원 기능을 사용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정상 작동한다는 가정 하에)

 

만약 복원 기능을 꺼두셨으면,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재설치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장치관리자 -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 컨트롤러를 지워줍니다.

 

컨트롤러가 없다면, USB 3.0이나 원인이 되는 드라이버를 찾으셔야 됩니다.

 

 

우측 마우스를 누르셔서 디바이스 제거를 누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거를 누르시면, 끝난 겁니다.

 

 

 

드라이버 제거를 진행하셨으면,

 

아무것도 작동이 안 될텐데요.

 

 

컴퓨터 전원 버튼을 한 번만 누르셔서

 

종료될 때 까지 기다리신뒤,

 

다시 재부팅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된다면,

 

윈도우를 재설치해보시거나,

 

컴퓨터 부품을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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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칩셋이 같으면 와이파이 속도도 같을까? 더 쉬운 공유기 비교법

IT/생활속 IT Tip|2021. 8. 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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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유기들을 구매하면서,

 

참 많이 궁금했던 질문입니다.

 

 

 

 

무선 칩셋이 같으면 와이파이 속도도 같을까?

 

 

 

SMALL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YES입니다.

 

 

모든 무선공유기가 그렇듯,

 

무선이라는 편리한 존재는

 

수많은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 영향을 억제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늘 그래왔듯이, 더 좋은 기술과 성능 밖에 없습니다.

 

 

 

동일 칩셋을 사용했다고 해서, 가격이 다른 것에는 이유가 있는 애기입니다.

(출시년도 동일 기준)

 

 

많이 구매하는 1위 기업

 

EFM사의 Iptime은

 

이미 한참도 전에 사양표를 공개했습니다.

 

 

ipTIME - 제품별 비교표

 

iptime.com

 

 

 

같은 칩셋이어도, 다른 실제 속도

 

제품별 비교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칩셋을 사용한 공유기의 실 유효 속도는 같습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중요한 점은

 

왜 같은 칩셋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다른가? 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알려드릴 점은

 

공유기마다 도대체 뭐가 다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명을 하기 앞서,

 

보다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제가 작성했던 글을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한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

minereu.tistory.com

 

 

 

 

2021년 Iptime 공유기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604R, A604MU, A604G-MU 차이

 

 

위 3개의 제품의 가격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A604MU 제품과 A604R 제품은 가격도 동일하구요.

 

A604R 제품과 A604-MU 제품의 차이는

 

제가 읽어보시라고 했던 글에도 설명이 되어 있듯이,

 

 

MU-MIMO는 동시에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가격이 같은 이유는 단순히

 

604R 제품이 2019제품이고, A604-MU 제품이 2021년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칩셋도 동일한 A604G-MU 제품은 뭐가 다른가?

 

 

이 제품의 경우에는 기가인터넷 제품입니다.

 

 

위 3개의 모델 모두 똑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MU 지원 유무와 기가인터넷 유무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604G 제품만 특별하게 기가 무선이 지원되고,

 

MU 기능을 지원한다는 거죠.

 

다만, 이 제품의 유의하실 점은

 

무선만 기가가 지원되고, 유선은 100메가 인터넷만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Easy 메쉬 유선으로 사용시 기가로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

 

 

 

 

A3002MESH, A2003NS-M, A2004MU 차이

 

 

이 제품들이 A604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점은

 

확실하게 기가인터넷을 지원하는 중급형 공유기라는 점입니다.

 

성능으로는 사실상 이 3개의 공유기중 뭐가 더 좋다라고 따지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중급 이상의 공유기는 연식이 오래된 제품이 아닌 이상은

 

MU-MIMO, 기가유무선은 기본옵션으로 달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오는 2021년형의 경우에만

 

Esay Mesh 기능으로 추가로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나왔을 뿐입니다.

 

위 3개의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A3002MESH의 칩셋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답게, AC1300 칩셋을 달고 나왔으며,

 

무선 안테나 또한 과거에 비해 더 좋은 걸로 달고 나왔을 것입니다.

(같은 갯수의 안테나이더라도, 가격과 출시시기에 따른 세대차이는 이길 수 없습니다)

 

 

AC1300과 AC120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 유효 속도가 5Ghz 100Mbps, 2.4Ghz 50Mbps 더 올랐다는 점입니다.

 

Iptime에서 보여주는 실유효 최대속도는 자사 검증 최대속도이며,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속도는 더 잘 나옵니다.

 

 

저 또한 A3002MESH 사용중입니다만,

 

가까이서 5Ghz 측정시, 다운로드 479Mbps 업로드 569Mbps가 나옵니다.

 

 

계속 오르는 걸로 봐서는 500Mbps도 넘는게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합니다.

(측정값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칩셋이 다르다는 점 뿐만이 아니라, 

 

공유기의 메모리와 CPU가 무엇이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성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A3002MESH > A2003NS-MU > A2004MU가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으며.

 

 

A3002MESH : 미디어텍 CPU + 128MB

A2003NS-MU : 리얼텍 CPU + 128MB

A2004MU : 리얼텍 CPU + 64MB

 

의 차이점으로 볼 때,

 

A3002MESH가 더 좋은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Iptime의 NS가 붙은 모델은 램용량과 NAS 지원여부의 차이입니다)

 

 

공유기의 메모리는 솔직히

 

회사나 매장과 같은 사용자가 엄청 많은 곳이나

 

장시간 재부팅을 하지 않는 곳이 아닌 이상은

 

64MB이상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CPU의 경우에는 여러대 사용할 때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전력 CPU는

 

인텔 > 브로드컴 > 퀄컴 > 미디어텍 > 리얼텍 순으로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CPU 브랜드들은 서로 비교대상이 아니긴 합니다만,

 

미디어텍이나 리얼텍 CPU로

 

사용되는 공유기의 대부분이 보급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하는게 옳다는 저의 판단입니다.

 

 

이런 CPU들을 사용하는 공유기를 구매하신다면,

 

이 공유기가 기가를 지원하는 제품인지 정도만 확인하시면,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성능상의 차이말고도,

 

A3002MESH가 유선랜 포트가 2개라던가,

 

NAS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은

 

NS붙은 모델 밖에 없다는 점도 유의 깊게 보셔야할 부분입니다.

 

이런 것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런 수많은 차이점들 사이에서

 

공유기의 가격이 정해지고,

 

미세한 가격차이가 만들어집니다.

 

 

 

 

뭐가 다른지는 하나도 모르겠고,

 

적힌 글자는 똑같은 거 같은데,

 

뭘 살지 고민이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적당히 비싼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공유기 가격이 똑같다?

 

그렇다면 출시년월이 가장 최근에 출시된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공유기가 너무 비싸다?

 

그렇다면 리퍼 공유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리퍼라고 다를 것 없습니다.

 

그냥 기스 조금 있고, 저렴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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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가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은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제 블로그 글 읽어보시고도 똑같으면,

 

그냥 적당히 마음편하게 아무거나 막 사세요.

 

 

 

 

고민하면 그 돈은 어디론가 사라지지만,

 

고민 없이 샀던 물건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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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금치 램 MX다이 16GB x2 오버 공략기

IT/HW Tip|2021. 8.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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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MX다이에 관한 정확한 글이 없었고,

 

대부분  MB다이에 관한 이야기들 뿐이라,

 

이번에 제가 직접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메모리는 수율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수많은 메모리 브랜드중,

 

삼성이라는 시금치 램에는

 

A, B, C, D, E, F.... 등으로 수율을 구분합니다.

 

 

B 이상의 메모리는 대부분

 

튜닝램 제조사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머지 C 이하의 메모리는

 

랜덤으로 우리 소비자에게 들어옵니다.

 

 

모든 전자기기가 똑같은 제품이 나올 수 없듯이,

 

메모리 또한 똑같은 제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DDR4 16GB 이상의 제품의 경우에는

 

최근들어, 서버용 메모리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냥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 메모리가 바로 M다이입니다.

 

 

M다이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MX 다이와 MB다이.

 

둘의 차이점은 싱글이냐? 더블이냐?의 차이입니다.

 

동그라미 표시된 메모리 칩

 

사진과 같이, 메모리 칩이 한 쪽면에 만 있는 것이 단일칩.

 

메모리 칩이 양쪽에 다 있는 것이 더블칩, 양면칩입니다.

 

 

MX다이의 경우에는 단일칩,

 

MB다이의 경우에는 양면칩인데요.

 

 

결론적으로는 MX다이가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율이라는 건 사용환경과 부품들의 수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100%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램 타이밍과 전압 또한 같은 부품이라고 하더라도,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도 있구요.

 

 

SMALL

 

아무튼

 

제가 구매한 메모리는 DDR4 16GB 2개인데요.

 

 

컴퓨터 사양은

 

AMD Rizen 3900x 4.3Ghz(고정)

DDR4 16GB 21300 MX x2

Radeon rx470 1300Mhz

ASUS B550 A GAMING ROG

 

로 메모리만 교체하는 컴퓨터입니다.

 

기존 메모리는 8GB 21300 x2 B다이입니다만,

 

확실히 오버를 많이 땡긴 기억이 있긴 있습니다ㅋ

 

 

 

오버는 안전성을 위해,

 

특정 전압 구간 테스트후 진행하였으며,

 

이 테스트 과정에서 서버용 메모리의 장단점이 들어납니다.

 

 

 

 

메모리 오버 클럭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오버 관련 세팅들을 모두 만져둔다음,

 

최대 세팅을 늘어트려 테스트를 하면서 줄여나가야 합니다.

(메모를 하는 건 덤)

 

 

전 레벨을 올려두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ASUS 메인보드 오버가 잘 안 될 때 해결 방법(극한 오버)

분명히 난 좋은 메인보드와 좋은 CPU, 좋은 부품들을 샀음에도 오버가 생각보다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제 이야기입니다 ㅋ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이야기가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유

minereu.tistory.com

 

 

 

 

 

오버는 CL - Trcdrd - Trcdwr - RAS# PRE - RAS# ACT - Trc

 

순서대로 설정했으며,

 

Command Rate(CR) 값은 1.5T로 진행했습니다.

(1T로 설정해도, 별도의 옵션을 끄지 않는 이상은 1.5T로 작동함)

 

게임 테스트는 원신배틀그라운드로 진행했으며,

 

게임 테스트시, 더 많은 부하를 주기위해

 

게임내 옵션은 풀옵션,

 

녹화프로그램 QHD 60프레임 50Mbps X264 녹화로 진행했습니다.

(X264는 CPU 녹화로, Ram의 부하가 증가합니다)

 

 

 

램 비중이 높은 게임 플레이시

 

게임중 스터터링과 같은 렉이 발생하는데,

 

이 테스트가 왜 중요한지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MX다이 오버 테스트

 

3600 CL18 - 21 - 21 - 21 - 44 - 88 1.35v

(바이오스에서 멈춤)

 

3600 CL17 - 20 - 20 - 20 - 42 - 84 1.35v

(모니터 신호 없음, 바이오스 초기화 진행)

 

3600 CL18 - 22 - 22 - 22 - 46 - 92 1.4v

(바이오스에서 멈춤)

 

여기까지의 테스트로 3600 실패

(3600이 안 되는 걸로 판단)

 

 

 

 

3533 CL18 - 22 - 22 - 22 - 46 - 92 1.35v

(바이오스에서 멈춤)

 

3466 CL18 - 22 - 22 - 22 - 46 - 92 1.35v

(윈도우 진입은 가능했으나, 로그인중 멈춤)

 

3466 CL18 - 21 - 21 - 21 - 44 - 88 1.35v

(윈도우 진입은 가능했으나, 로그인중 멈춤)

 

3466 CL17 - 20 - 20 - 20 - 42 - 84 1.35v

(윈도우 진입은 가능했으나, 로그인중 멈춤)

 

3466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윈도우 블루스크린 등장)

 

3466 CL18 - 21 - 21 - 21 - 44 - 88 1.4v

(윈도우 진입은 가능했으나, 로그인중 멈춤)

 

 

 

 

위의 테스트로, MX다이는 특정 이상의 전압은 과전압으로,

 

발열 + 부팅이 안 되는 증상이 생기는 걸 확인했고,

 

램 타이밍을 일정치 이상 올리면, 작동이 안 되는 증상을 발견.

(이는 서버용 램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v

(윈도우 진입 가능, 웹서핑 및 기본적인 작업도 가능)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28v

(한계 전압 테스트, 1.3v와 동일하게 사용가능)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26v

(한계 전압 테스트, 윈도우 블루스크린)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v

(적정 전압이라고 판단, 리얼벤치 2시간 통과. 게임시 간혈적 렉 발생)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2v

(게임시 간혈적 렉 발생)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게임시 프레임 드랍 및 각종 테스트 이상X)

 

 

 

 

더 나은 한계 테스트를 위해,

 

적정값을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

 

 

 

 

3333 CL20 - 22 - 22 - 22 - 46 - 92 1.4v

(윈도우 부팅은 가능했으나, 게임 렉 발생)

 

3333 CL20 - 21 - 21 - 21 - 44 - 88 1.4v

(윈도우 부팅 실패)

 

3200 CL16 - 19 - 19 - 19 - 40 - 80 1.4v

(윈도우 부팅 가능, 간혈적 렉 발생)

 

3200 CL16 - 18 - 18 - 18 - 38 - 76 1.4v

(램 문제일까 싶어, 램 슬롯 바꿔끼기 시전해도 실패)

 

3266 CL17 - 19 - 19 - 19 - 40 - 80 1.4v

(윈도우 부팅은 가능했으나, 리얼벤치 1시간 테스트도중 블루스크린)

 

 

 

 

3400 CL17 - 20 - 20 - 20 - 42 - 84 1.4v

(바이오스 부팅 가능, 윈도우 진입 불가)

 

3266 CL16 - 19 - 19 - 19 - 40 - 80 1.4v

(윈도우 진입만 가능, 리얼벤치 1시간 실패)

 

3266 CL16 - 18 - 18 - 18 - 38 - 76 1.4v

(바이오스 부팅 가능, 윈도우 진입 불가)

 

3266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윈도우 진입 가능, 리얼벤치 1시간 통과)

 

3333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윈도우 진입 가능, 리얼벤치 1시간 통과)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윈도우 진입 가능, 리얼벤치 1시간 통과)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25v

(바이오스 부팅 실패)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28v

(윈도우 진입 가능, 리얼벤치 20분 진행시 블루스크린)

 

 

 

 

 

 

위 결과를 통해,

 

CL값과 Trcdrd, Trcdwr, RAS# PRE 값은

 

3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부팅 또는 정상적 사용에 불가능했습니다.

(예시 : CL16 - 19 - 19 - 19)

 

전압 또한,

 

MX다이의 경우에는 1.38까지는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으나,

 

1.4v가 넘을 경우에는 대부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최저 전압 또한, 이 램타로는 1.28v가 한계였으며,

 

이 이상 내리는 것도 가능은 하나,

 

PC가 부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테스트를 모두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MX다이는

 

CL값과 3이상의 차이, 전압 1.35 ~ 1.38 내에서

 

오버 안정화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400 이상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램온도가 높게 유지 되지만 않는다면,

 

M다이라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행한 최종 안정화 테스트는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윈도우 부팅 가능, 리얼벤치 2시간 테스트시 없었음)

 

3466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윈도우 부팅은 가능하나, 3분 뒤 블루스크린)

 

 

 

 

최종 3400 CL16 오버로 확정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전압별 레이턴시 테스트도 해보았으나,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3v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1v

 

전압에 따른 레이턴시 및 성능차이는 미미했습니다.

(레이턴시가 큰 이유는 3900x이기 때문)

 

이는 서버용 램이더라도,

 

특정 구간에 작동한다는 점 외에는

 

전압이 덜 먹으면 오버가 더 잘들어가는 애기는

 

비확실한 정보임을 알려주는 결과였습니다.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저전압으로 넣으면,

 

오버가 잘 된다는 얘기에,

 

이 글에 기재 안한,

 

여러 값으로 1.2v ~ 1.3v까지 넣어봤습니다.

 

 

 

 

사실상 1.28v 미만은 부팅이 불가능했습니다.

 

램에 따라 달라서 정확하지 않은 자료일수도 있으나,

 

적어도 제 MX다이는 아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최종 램 오버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값으로 오버클럭을 마무리 했습니다만.

 

 

 

 

항상 그렇듯, 오버클럭은 실사용을 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오버클럭을 진행하진 3일만에

 

20분 정도의 게임튕김 발생을 겪었습니다.

 

 

게임튕김 발생시에는 전압을 늘려주는 게 맞지만,

 

MX다이 특성상 클럭을 한단계 낮춰,

 

실사용중에 있습니다.

 

3266 CL16 - 19 - 19 - 19 - 40 - 80 1.3v

 

위의 값이 저의 최종 램 오버 값입니다.

 

3400도 실사용은 가능했으나.

 

발열 문제로 쓰로틀링이 걸려 버벅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결국 전압을 1.3V 낮춰 3266으로 실사용중입니다.

 

만약 램쪽으로 바람을 넣어주는 공랭 시스템이라면,

 

대부분 온도 걱정없이 1.4V까지는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제 램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100%란 존재하진 않습니다^^

 

모두 즐 오버 하시길.

 

 

 

 

32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v ~ 1.35v

(오버 실패 확률 X)

 

3266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약간의 실패 확률은 있으나, 뿔딱이 아닌 이상 가능)

 

3333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안정화 테스트 필요)

 

3400 CL16 - 19 - 19 - 19 - 40 - 80 1.35v

(확실한 안정화 테스트 필요)

 

 

 

 

 

 

 

 

 

 

 


이 글을 쓴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네요.

 

2년간 삽질을 해보니

 

mx다이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는 것도 알게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듯,

 

이 램은 전압이 1.3v를 넘으면 과전압으로 클럭이 3200이상 안 올라갑니다.

 

특정 램타까지 풀면 가능하긴 하더군요. 저처럼.

 

그리고 최저 1.2v까지도 작동이 가능하더라구요.

 

1.2v, 1.25v로 3200 16 19 19 38 76으로 테스트해보시고

 

2개의 전압에서 진입후 정상작동이 된다면,

 

1.3v로 3400으로 저랑 같은 값 사용하시면

 

대부분은 그냥 바로 사용가능하실 듯 합니다.

 

 

 

저는

 

이번에 또 바이오스 업데이트, 윈도우 23 2H 업데이트 들어가니

 

또 전압값과 타이밍, 클럭이 달라지더라구요.

 

몇달전에는

 

 

이 값으로 썼었는데

 

이제는 게임중에 튕기네요.

 

 

 

다시 바이오스 초기화후ㅡ,ㅡ

 

전압 1.25 주고 타이밍 풀어서 다시 진행했네요.

 

1차

 

SOC 전압 1.125 주고

 

램오버 3600 18 21 21 21 44 96으로 넣으니

 

잘 들어가긴 합니다만, 전압은 1.25로.

 

엥? 1.3 이상으로 넣으니 튕기네요.

 

1.35는 튕기고, 1.3은 AIDA64 돌리니 에러

 

이이상 램타 풀어봐야 클럭보다 손해니

 

다시 클럭을 낮춰봅니다.

 

2차

 

전압을 1.25로 고정하고

 

3466 18 21 21 44 88로 안정화

 

이번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CPU 전압도 0.1v 정도 줄여서 안정화...ㅎㅎ

 

AIDA64도

 

25분 정도면 충분함

 

시스템 안정화로 리얼벤치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에러없이 완료~

 

온도도 착하고 만족합니다.

 

 

역시 오버는

 

메인보드, 램, CPU, 램컨... 그리고 윈도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mx다이도 2년이상 만져보니

 

CL18이하, 1.3V이상 넣으니

 

오버가 죽어라 안 들어갑니다 ㅋㅋ

 

정해진 전압, 정해진 클럭내에서만 수율에따라 작동하는 듯 합니다~ 

 

거의 예전의 E다이 수준~

 

 

정답은 없지만,

 

결론적으로 이번 안정화는 다소 클럭이 높아졌네요.bb

 

 

 

1.35로 넣어보시고

 

클럭 3200이상 안 올라가고 CL값도 안 내려간다면

 

1.25부터 넣어보면서 테스트하시면 될듯합니다.

 

제 램은 뿔딱이라 더 그런듯.

 

이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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