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플러스 1차 사전예약 간략한 리뷰
1차 구매로 구매한지 일주일 만에 받았네요.
1차라서 그런지, 21일에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전작과는 다르게 박스가 되게 단조러웠습니다.
삼성제품은 항상 그렇듯, 꼭 봉인씰이 있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중고폰 반납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 구매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본체 박스를 열면, 바로 본체가 나오네요.
뒷면에 스크래치방지 필름도 붙여져 있어서,
내심 뒷면에 지문이 많이 남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지문이 안 뭍어나더라구요.
디자인도 S22 울트라와는 다르게 되게 잘 만들었구요.
더킹사 우레탄 필름은
저같이 필름을 자주 갈면서, 지문방지가 제대로 되는 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필름입니다.
V50 필름과는 다르게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ㅜㅜ
액정은 120Hz라 그런지 매우 부드럽고, 발열도 덜 했습니다.
아무래도 AI최적화로 가변 주사율 + 성능제어 때문인거 같네요.
유튜브에 보면, 게임 성능을 많이 제약 걸어놨다던데,
그런 또 게임과 별개로 작동한다네요.
사전 예약 구매시 날아오는 메세지.
사전예약 신청시 날아오는 메시지입니다.
이 메세지가 날아와야.
10/15만원 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처럼 S22 쿠폰에 대해서 헷갈려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요.
언럭키박스는 일단 모두에게 주는게 아니라,
10/15만원 쿠폰에서 3만원 정도 커버를 살 경우 따라오는 상품입니다.
심지어 확률도 극악이라, 차라리 필요하신 거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정품 커버가 3만원이고,
클라보 액세사리를 대부분 준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글이나 영상들에서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제가 쓸 내용도 없어, 전 사용자 편 위주로 써보려고 합니다.
가장 걱정해 하실 만한 부분.
장점
후면 카툭튀가 없어 평평하다.
평상시 사용시 가변주사율로 10Hz ~ 120Hz로 조절되기 때문에,
맘편하게 발열 없이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배터리 절약도 전작에 비해 더 좋아짐.
배터리 런타임은 일상사용시 2~3일 정도.
디스플레이 곡면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S22, S22+ 사용자라면 큰 불편함이 없다.
카메라 성능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어,
전작에 비해 체감이 큰 편이다.
단점
전작, 전전작에 비해 큰 체감이 힘들다.
게임 성능의 경우, 비슷한 정도.
SD카드 미지원.
기존에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큰 불만사항입니다.
S22.S22+.S22울트라 라인업 문제.
아무리 S22 울트라가 노트 후작이라고는 하나,
S22시리즈와 S22 울트라의 급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펜의 유무는 그럴수 있으나,
디스플레이 1세대, 2세대 차이,
배터리 용량, 램 용량 등등....
특히나 가변주사율 디스플레이가,
사실은 48 ~ 120Hz였다는 뻥 스펙이라는 사실까지.
용량을 제외한 금액이 큰 차이가 아님에도 불구한
스펙 놀이가 좀 있는 편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 폰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잘 나온 편이라,
필요하신 분들은 무난하게 바꾸셔도 될 듯합니다.
이미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S22와 S22+,S22 울트라의 가장 큰 차이는
PD 60W 충전 지원여부입니다.
S22 일반모델은 PD 60W 충전 지원이 안되니,
구매하실 분들은 S22+ 이상 구매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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