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캡처 사진 한 번에 저장하는 법

IT/SW Tip|2022. 9. 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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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윈도우 10을 써왔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알고 있을 그런 키

 

Win + PrtSc

 

 

하지만, 이번에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평상시에 누르던, 캡처 사진 저장 키가 안 되는 겁니다??

 

PrtSc를 누르면 캡처 후 복사하기는 가능하지만,

 

저장은 안 되더라고요.

 

 

대략 3일간은 찾아본 거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윈도우11에서는

 

윈도우 게임 바와 캡처 도구 프로그램, 캡처보드(New)가 분리되었습니다.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이 보고 싶어 했을 화면?

 

일단, 윈도우 11에서는 캡처 도구는 Win + Shift + S를 누르시면

 

캡처 도구 프로그램을 킬 수 있지만,

 

저희가 찾던, 사진상의 화면은 아닙니다.

 

 

사진상의 화면은

 

Win + G를 누르시면 게임 바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에 적힌 단축키들

 

따로 단축키에 대한 안내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게임 바 화면을 띄어서 설정에 들어간다음,

 

일리리 외우시거나, 수동으로 키를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미설정시 기본키로 작동됩니다만, 설정키가 제한적이라 기본으로 쓰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Win + PrtSc 단축키는요.

 

 

Win + Art + PrtSc로 바뀌었습니다.

 

저장위치

 

저장 위치는 기존과는 다르게,

 

동영상 공용 폴더에 캡처라는 폴더가 따로 생기게 됩니다.

 

 

 

그럼, 단축키 설명도 알려드렸으니,

 

장단점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장점

 

실수로 키를 누를 일이 없다.

 

듀얼 모니터 이상 사용 시, 마우스 위치의 모니터만 캡처가 된다.

 

캡처 시 윈도우 알림음이 뜨며, 캡처보드에 복사되어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기능 OFF 가능)

 


단점

 

기존에 윈도우 설정까지 캡처가 불가능하다.

(마우스 클릭, 특정 화면 캡처 불가능)

 

게임 바 설정이 복잡해서 캡처가 어려울 수 있다.

 

캡처 시 기록이 남는다.

 

 

대충 이정도일까요.

 

확실한 장단점이 있긴 있습니다만,

 

기존에 사용했던 분들은 진짜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

 

구글링해도 찾지 못했던 캡처 방법.

 

공유해드리고 글 마무리합니다.

 

 

 

 

 

 

 

 

 

 

 

근데 PrtSc로 캡처해서 그림판 쓰는게 더 편한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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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로그인 안됨 해결방법 종결

IT/SW Tip|2022. 9. 2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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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23일? 부터 나타난 증상이며,

 

기존에 웨일로 트위치 로그인이 되어 있는 분들은

 

로그인 해제시 로그인이 안되는 증상 발생.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문구 발생.

 

트위치 이용시 버그 발생 등...

 

문제의 사진

 

이 때문에 저 역시 여러 번 찾아봤고,

 

한 명의 트수로써, 여러 방법을 써봤습니다만,

 

웨일도 최신버전입니다.

 

웨일 자체의 문제로 종결했습니다.

(다른 웹브라우저는 정상적으로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 공식 입장문입니다.

 

 

내용과 같이, 스트리밍 정보가

 

분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다행히 27일인 오늘 해결방안이 올라왔으며,

 

 

제공된 파일만 설치하시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컴퓨터에 맞는 걸로 클릭하시면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윈도우 32비트

 

윈도우 64비트

 

 

 

개발자님께서 제공하는 파일은

 

웹브라우저 설치 파일이라기보다는,

 

웨일 자체의 수정 파일로 보시면 됩니다.

 

원본 링크

 

혹시나

 

설치를 눌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네, 정상입니다.

 

폴더가 생겼다가 사라지면 해결이 된 것입니다!

 

 

 

 

 

 

 


 

아직도 웨일로 트위치를 로그인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분들께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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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블루투스 음질 및 소리 안나옴 해결방법

IT/SW Tip|2022. 9. 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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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을 쓰면서 한 번쯤은 있었을 듯한 문제입니다.

 

노트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했는데?

 

블루투스 동글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했는데?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는데?

 

블루투스 음질이 이상하거나,

 

게임만 하면 블루투스 소리가 안 나오거나

 

뭘 해도 블루투스는 연결되어 있는데 소리가 안 나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음질이 안 좋아서 찾으시는 분들은 윈도우10 코덱 알아보시길)

 

 

 


 

생각보다 원인은 간단합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클릭

 

장치 및 프린터 클릭

 

해당 이어폰 클릭

 

우측 마우스 - 속성을 눌러주세요.

 

서비스 - 핸즈프리 전화 통신 체크 해제후 적용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적용후 닫으시면 끝

 

이렇게 적용후,

 

우측 하단에 있는 스피커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노란색 동그라미를 눌러주세요.

 

동그라미 누르면, 사용할 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정으로 윈도우 통화용으로 나온 핸즈프리 기능을 껐기 때문에

 

원래 이어폰 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면 원래대로 음질과, 별다른 설정 없이 이어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재 페어링을 하거나, 다른 장치를 새로 연결 시 다시 설정을 해줘야 하며,

 

간단한 설정인 만큼, 블루투스 장치 끊김 원인은 해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사용 중인 블루투스 동글이 호환을 타거나,

(예: 맥 + 버즈 혹은 윈도우 + 에어팟)

 

윈도우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꼬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모드 진입 후,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완전 제거 후,

 

수동 드라이버를 설치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쓴 다른 글도 있으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윈도우10 블루투스 끊김, 느림 증상 해결방법

이 글을 쓰기 위해, 한 달은 족히 연구했던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블루투스 드라이버 제거후, 윈도우 자동 드라이버 설치 윈도우 절전모드 OFF하기 메

minereu.tistory.com

 

윈도우10 블루투스 끄기/켜기 사라짐 증상 해결 방법

오늘도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놈의 윈도우10은 업데이트마다 버그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버전이 아무리 좋아도, 매번 대책 세우게 만드는 마소는 뭔가 문제가 있는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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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바탕화면 아이콘이 멋대로 바뀔 때 해결방법

IT/SW Tip|2022. 9.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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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찾아보다, 다 똑같은 내용이길래,

 

이번에도 또 제가 적습니다...ㅋㅋ

 

 

이때까지 제가 써온 글들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은

 

거의다 복붙밖에 없는 것아요~

 

 

 

이번에도 이 놈의 윈도가 말썽을 일으키길래

 

찾아보니~

 

 

무슨 프로그램을 쓰라고 하질 않나,

 

아이콘 자동정렬, 아이콘 그리드에 맞춤 등등

 

여러 가지 해보라고는 하는데,

 

글을 아무리 찾아봐도 다 똑같은 내용에,

 

해결이 되지도 않네요.

 

 

그래서 삽질 끝에 찾아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부분은

 

제 컴퓨터는 WQHD 160Hz 34인치 모니터 + FHD 200Hz 27인치 모니터 듀얼 구성이고요.

 

사양은

 

라이젠 3900x

삼성 16GB 3266 x 2

ASUS B550M A GAMING

MX500 1TB + GX1 1TB SSD

ASUS KO 3060TI 8gb

 

이 정도입니다.

 

윈도는 10이기 때문에 한참 오류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클린 설치를 해도, 윈도우는 1년만 지나면 오류가 나긴 마련이죠...ㅜㅜ

 

 

 

 

 

바탕화면 아이콘 위치가 바뀌는 가장 큰 원인은

 

파일탐색기가 갱신이 될 때가 가장 의심스러운데요.

 

실제로 제가 사용중인 해상도는

 

 

125%로 권장인 100%가 아니라서,

 

재부팅할 때마다 바탕화면이 조정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바탕화면 아이콘 위치가 변경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런다고 위치가 바뀌진 않습니다. 뒤줏박죽으로.

 

 

 


 

우측 마우스 →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주세요.

 

설정에 들어가신후, 무조건 1번 모니터로 선택이 되어 있아야 합니다.

(파란색이 선택이 된 겁니다.)

 

텍스트 크기를 눌러서 다른 크기로 바꿔주세요.(작을 수록 좋음)

 

파일탐색기 → 다운로드 폴더에 들어가주세요.

 

만만한게 다운로드 폴더라서,

 

다른 폴더가 편하다면, 다른 폴더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사진과 같이,

 

바탕화면에 있는 바로가기 프로그램 및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 폴더로 옮겨줍니다.

 

파일을 옮기면 기록 데이터가 갱신이 되기 때문에,

 

위치가 멋대로 바뀌는 문제를 임시로? 해결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텍스트 크기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주세요.

 

그리고 다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다시 정리하시고,

 

다시 다른 텍스트 크기로 변경해보세요?

 

 

 


 

어떠신가요?

 

바탕화면 아이콘 위치가 안 바뀌지 않나요?

 

항목 크기를 변경할 때, 바탕화면 아이콘이 자동 조정되기 때문에,

 

굳이 파일탐색기를 다시시작 하지 않더라도,

 

아이콘 위치가 멋대로 바뀌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작업관리자 → 파일탐색기 프로세스 다시시작 누르셔도 되구요.

 

 

 

 

 

 

 

저는 이렇게 데이터 덮어쓰기로 아직까진 해결이 된 듯 합니다만,

 

이래도 해결이 안 된다면,

 

윈도우10 부팅파일 구하셔서

 

부팅파일 복구 작업을 하시는게 어떠실까 싶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윈도우 데이터 누적과 파일탐색기의 오류입니다.

 

쓸데 없이 바탕화면 아이콘 고정 프로그램을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데이터 누적은

 

디스크 정리와 조각모음, 고클린 하드데이터 제거, 백신 데이터 정리 등으로

 

정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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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터보 15년식 에어크리너(에어필터) 교체 및 후기

Job/일상 이야기|2022. 9. 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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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레이에 관한 글만 있지,

 

레이 터보에 대한 글은 없어서,

 

제가 직접 해보고 직접 써봤습니다.

 

 

 

일단, 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레이 터보는 논 터보 레이와 들어가는 게 다릅니다.

(엔진도 다르기 때문에~)

 

에어필터는

 

현대모비스 정품으로 교체했는데요.

 

28113-1Y100

 

이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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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셨다면, 준비물은 10mm 복스와 긴다란 + 롱 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레이터보 엔진룸

 

운전석에서 레버를 당겨 보닛(본네트)을 열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까지는 누구나 한번쯤 해볼 만한데요.

 

 

레이 터보는 논 터보 레이와는 다르게 엔진 커버를 벗겨야

 

에어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더 쉬운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논 터보는 뒤에 끼어 맞춰야 되기 때문에 더 어렵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TCI 엔진룸 커버

 

다른 건 다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커버를 고정하는 나사 2개를 복스로 풀어줍니다.

 

사진상의 2개를 풀어주세요. 10mm 복스로 풀면 됩니다.

 

왼쪽으로 밀어주시면 쉽게 탈거 할 수 있습니다.

 

엔진룸 커버를 벗겼다면,

 

에어필터 커버에 있는 4개의 걸이를 풀어줘야 합니다.

 

앞에 2개를 먼저 풀어줍니다.

 

혹시나 앞에 있는 거만 풀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가하신 분들,

 

그 생각 접으시는 게 좋습니다.

풀면 교체는 가능하긴 합니다.

 

 

잘못된 장착 방식은

 

제차 전 차주님처럼 이런 꼴을 만들게 됩니다.

 

잘못 장착된 에어필터

 

에어필터는 밀착되어 장착이 되어야,

 

센서가 오작동하지 않아 제성능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고무가 저리 되면, 센서에서 오작동하여 연비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차도 밟아야 나가고요)

 

이는 연비와도 직결이 됩니다.

 

저도 중고로 차를 구하고 나서,

 

어느 정도 교체시기가 되어 교체하면서 안 사실입니다만,

 

차가 터보인데 RPM 2500 이상 밟는 게 이상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냥 타고 다닌 것도 귀찮음이 한몫하긴 하지만요.)

 

까 보니 저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에어필터는 엔진에 공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소모품인 만큼,

 

주기적인 교체와 제대로 된 장착이 필요합니다~

 

자주 주행을 안 한다면 1년에 1번이면 족하지요~

 

 

총 4개이기 때문에, 구석이 잘보시고 내리시면 됩니다.

 

사진이 찍기 어려워서 대충 사진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사진상의 4번입니다.

 

마지막 고정 나사입니다. 동그라미 친부분 풀어주세요^^

 

다 풀어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재장착하는 게 꽤나 어려운 편에 속하는지라,

 

롱 드라이버로 반 정도만 풀어서

 

커버를 반만 들어 올려 에어필터를 갈아주면 됩니다.

 

간섭이 있기 때문에,  + 드라이버 중 어느 정도 길이가 되는 도구가 아니라면

 

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힘으로 하면 마모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커버를 끼우고, 4개의 똑딱이 다시 올려주고

 

나사만 다시 쪼여주면 됩니다.

 

아, 엔진룸 커버는

 

역순으로 우측으로 밀어서 고정후

 

10mm 복스로 돌려주며 적당히 고정해주면 됩니다.

 

너무 꽉 조여주면 다음에 못 풀 수도 있습니다.

 

 

교체한 에어필터 뒷면입니다.

 

1년 썼는데도 불구하고,

 

1년 주행량이 2000~3000km이다 보니

 

생각보다 더럽지는 않네요.

 

교체후 20km 주행한 모습

 

시내주행 20 + 고속 80입니다만,

 

고속이라고 해도 70km 속도 제한 구역입니다.

 

시내는 30 제한구역이고요.

 

연비 초기화 후 주행한 기록입니다만,

 

평소에 9 ~ 10 나온 거 생각하면,

 

진짜 큰 연비 향상이네요...

 

 

혹시라도 터보 차주분들 중에 RPM이 많이 높다거나,

 

차가 좀 안 나간다거나, 연비가 안 좋다 싶으신 분들은,

 

에어필터 교체를 권해드려 봅니다.

 

 

 

물론, 터보 특성상

 

30km 밑으로 주행하면서 액셀 조금씩 밟으면

 

연비 6~7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실연비는 -2 ~ -3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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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끊김, 잔렉. 완벽한 해결방법이었던 것

IT/생활속 IT Tip|2022. 6. 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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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과 같은 분들을 위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전 항상 그렇듯,

 

이 블로그의 작성하는 모든 글은

 

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글이며,

 

이는 해결과도 바로 직결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전자기기라는 게, 수많은 변수가 있을지언정,

 

해결방법이 없는 게 아니거든요.

 

 

이 글이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USB 끊김, USB 잔렉, USB 포트 강제 연결 해제 등의

 

공통점은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분은 같은 컴퓨터에 케이스만 바뀌었을 뿐인데, 

 

또 어떤 분은 그래픽카드를 하나 추가해서 2대로 사용 중일뿐인데,

 

또 다른 어떠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등....

 

이 USB 전원 문제는 그 정도로

 

이 업계에서 많이 언급되어 왔고,

 

똑같은 레퍼토리로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 USB 전원은 보통 윈도우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메인보드와 파워가 가장 유력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 모든 걸 통틀어

 

제가 여러분의 인도자가 되어보겠습니다.

 

 

 

 

1. 프로세스 전원 관리 문제

 

아마, 인터넷에 검색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일 겁니다.

 

그만큼, 윈도우 전원 관리 프로세스의 문제가 많다는 것이지요.

 

이 방법에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고급옵션 설정이 있습니다.

 

제어판 진입후

 

시스템 및 보안 초록색 글씨를 눌러줍니다.

 

하단의 전원 옵션 초록색 글씨를 눌러줍니다.

 

고성능 이라는 항목을 눌러 체크를 해줍니다.

 

이 기능을 체크하면,

 

고급설정 내 USB 옵션

 

이 기능이 자동으로 OFF 되니 참고하세요.

 

이래도 동일하다?

 

그렇다면 일일이 USB 포트 전력 설정을 만지셔야 됩니다.

 

 

이번에는

 

키보드에 Win + x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왼쪽 하단에 이런 게 뜰 겁니다.

 

가운데에 있는 장치관리자 클릭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클릭

 

여기에 있는 항목 중

 

전원 옵션이 있는 녀석들을 전부 꺼주세요.

 

전원을 절약하기위해 ~

 

이 항목의 체크를 풀어주고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여기에 있는 애들도 다 하셨으면~

 

 

밑에 있는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 - USB 입력 장치들도

 

모두 하셔야 해결이 된 겁니다.

 

 

이게 인터넷에 해결방법이라고 돌고 있는 내용이랄까요?

 

사실상 이 방법으로 해결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해결되신 분들의 특징은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었다는 점.

 

유선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결이 안 되었다는 분들이 더 많았다고 하죠.

(나 말하는 듯?)

 

 

 

2. 프로세스 충돌

그래픽카드가 2개이거나, 특정 드라이버, 특정 프로그램에 의해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NIVIDIA의 Experience라는 프로그램,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 혹은 구 드라이버,

 

백신 프로그램이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노가다입니다.

 

다만, 해결 가능 여부는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인터넷이 느려질 때 클릭

 

대략 4~5번 정도 눌러주시면

 

사용 중이신 프로그램은 모두 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종료가 안 된, 우측 하단에 있는 프로그램들도 같이 종료 후

 

USB 포트 관련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크롬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끄고 8K 영상을 재생 시도 후 테스트해봅니다.

 

8K 영상 재생 시 CPU 80 ~ 100%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증상 확인이 쉽습니다.

(3900x로도 87% 찍습니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

 

 

안타깝지만, 윈도우를 재설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위 2가지 방법으로도 안 된다면,

 

윈도우 재설치로 판정이 나거든요.

 

윈도우를 재설치했는데도 동일하다면,

 

컴퓨터 부품들 문제. 즉, 하드웨어 문제라고 볼 수 있고요.

 

해결이 된다면, 레지스트리가 꼬였다고 밖에 가능성이 없거든요.

 

 

3. 바이오스(CMOS) 초기화 및 오버 해제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되었다면,

 

사실 소프트웨어적 문제는 없다고 보는 게 맞겠죠...;;

 

바이오스 초기화는 메인보드에 있는

 

수은 전지를 빼고, 컴퓨터 전원을 차단한 뒤,

 

전원 버튼을 5번 정도 눌러주시면 잔류 전원이 빠짐으로써

 

10분 정도 뒤에 자연스럽게 바이오스가 초기화가 됩니다.

 

10분 정도 지났다면, 다시 재조립 후 부팅을 시켜주면 되겠죠!

 

오버 해제는 일반적으로 오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세하게 다루진 않겠습니다만,

 

오버 해제보다는, 바이오스 초기화 후 테스트해보시는 게 가장 편할 겁니다.

 

초기화로도 안 된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해보시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실상 최후의 방법밖에 없습니다....

 

 

4. 전력부족의 원인 해결하기

 

이미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여기까지 왔으면, 정답은 하드웨어 부품밖에 없습니다...

 

고장 순위별로 알려드리지 자면,

 

1순위 : 메인보드

2순위 : 파워

3순위 : CPU와 RAM

 

여기서 고장은 아주 작은 문제점도 포함된 겁니다.

 

먼저, 메인보드를 의심해봅니다.

 

메인보드에는 전원이 공급되는 단자도 있겠지만은,

 

 BIOS 자체가 불안정한 걸 수도 있고,

 

메인보드 수명으로 인한 전원 공급이 기준치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USB 포트 쪽 전원이 불안정하거나 기판과 포트 쪽 문제로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USB 포트 사용 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평소에 USB 포트 전력이 불안정합니다. 문구나

 

USB 연결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문구를 보셨다면,

 

연결된 케이블 혹은 연결한 포트를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문구는 앞서 말한 메인보드 문제거든요.

 

 

A/S 기간이 남았다면, A/S를 받는 게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새로 구매하시는 게 마음에 편하실 겁니다..

 

 

파워 문제...

 

이 파워라는 녀석은....

 

일단 믿을만한 브랜드, 제조사, 급을 구매한다면,

 

이런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파워 문제면 뻥 파워나 저가 파워는 교체하시는 게 맞습니다.) 

 

어느 정도 금액이 나가는 파워들은

 

연결선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풀모둘려가 아닌 이상은 서비스센터 점검을 받아보시는 게

 

택배비만 내고, 손쉽게 확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죠.

 

마지막으로 CPU와 램...

 

최근에 조립을 하셨거나 구매하셨는데,

 

그런 증상이 생긴다면,

 

거의 100% 확률로 CPU 핀이 휘었거나 파손되었거나,

 

RAM 불량 혹은 전력 불안정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 또한 컴퓨터점이나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시면 확인이 편하고요.

 

 

이렇듯, USB 끊김 문제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갑자기 나타날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비하인드

 

저의 경우에는 윈도우까지 밀었고,

 

바이오스까지 초기화를 진행해서

 

계속 알아봤지만, 해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 라이젠 CPU들 중

 

3000, 4000, 5000 시리즈 문제점이 발생했다는 소리를 듣고,

 

USB 3.0과 2.0에 개별로 물렸더니 잘 작동하더군요.

 

듣기로는 라이젠은 USB나 SATA와 같은 저장장치 관련 부분은

 

메인보드 칩셋에 맡긴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사용한 USB C타입은 유일하게

 

CPU를 거쳐서 작동된다고 하니,

 

CPU오버 시에 C타입에 여러 개 물려 사용하니 끊겼다는 사실....;;

 

 

USB 끊김...

 

정답은 없지만,

 

해결방법은 항상 존재한다는 점.

 

해결이 안 되더라도, 여러분들은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상 2개월 간은 경험을 토대로 한 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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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점프스타터, 샤오미 70마일(70mai) 간략한 리뷰

IT/생활속 IT Tip|2022. 4. 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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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필요하면 안 되는 물품.

 

 

오늘은 샤오미 70마일 제품 들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를 몰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고려할만한 제품인데요.

 

내 자동차가 언제 방전이 될지 알 수 없는 만큼,

 

그냥 구매하셔도 될, 그런 물건입니다.

 

 

본체 박스

 

국내 점프스타터는 기본 10만원이 넘는 만큼,

 

이 샤오미 70마일은 직구시 5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관심이 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데요.

 

저도 15만원대 상품 보고 있다가,

 

직구로 충동구매하고 일주일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국내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국내 AS가 가능한지와, 고속충전이 가능한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체박스 옆면

 

미지아라는 브랜드는 샤오미 자사 브랜드로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본체박스 하단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제가 말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 샤오미 70마일 보조배터리는

 

배터리용량 11,100mAh에 12V 고 A(암페어) 충전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배터리입니다.

 

다만, 고속충전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라고 하실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 보조배터리는 차량 점프를 시킬 전력을 충분이 줄 수 있지만,

 

이 보조배터리 자체를 고속충전 시킬 기술은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결국 싼 배터리에는 싼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저희는 어차피 점프스타터 용도로 밖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에,

 

10시간 정도 완충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른채 충전시켜둘 자신은 있습니다.

 

그럴다고 진짜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오래걸리잖아요?

 

차라리 보조배터리는 따로 하나 더 사고 말지.

 

본체박스 내용물 1

 

박스 안에는 전용 가방도 들어 있습니다.

 

차 안에 넣고 다니기에 아주 좋죠.

 

본체박스 내용물 2??

 

???

 

박스에 가방을 뺴고 보니,

 

내용물이 아무것도 없네요??

 

가방 내용물 1

 

그럼 가방을 열어봅시다.

 

가방 내용물 2

 

아하,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가방 내용물 3

 

구성품으로는 가방, 점프스타터 케이블, 보조배터리 본체, USB 충전 케이블이 다 인 거 같네요.

 

단순 보기로는 점프스타터 케이블이 좀 짧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가방 내용물 4

보조배터리에만 꽂고 정상 출력이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한 센서까지도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이 가능하고, 센서 길이도 걱정이 없을 듯합니다.

 

가방 내용물 5

 

샤오미 70마일은 C타입충전이 가능하므로,

 

케이블도 C타입 충전케이블이 들어있네요.

 

배터리 본체 모습

 

본체 상단에는 보호필름이 붙어 있었으며,

 

표면자체는 지문이 어느정도 남는 재질로 되어 있었습니다.

 

본체 상단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포트와, 후레쉬 기능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후레쉬는 차에 두고 사용하는 만큼, 실용성이 되게 높은 거 같습니다.

 

본체 옆면

 

스타터 케이블 연결 포트는

 

본체 좌측 편에 보호 커버를 열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호커버 샷

 

보호커버는 꽤나 두껍고

 

내부도 마감이 훌륨하기 때문에

 

아무 걱정없이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작동샷

 

배터리 게이지는 흔히 많이 사용하는

 

LED %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LED가 4개이기 때문에,

 

1개 : 25%미만

2개 : 25%이상

3개 : 50%이상

4개 : 75%이상

충전중 4개 깜빡임 없음 : 완충

 

으로 추정이 됩니다.

 

후레쉬 샷

 

마지막으로 후레쉬의 밝기는

 

최신 스마트폰 밝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5만원대 후레쉬보다 못한 것 같더라구요,

(애초에 급한 용도로 사용하는 목적)

 

 

이렇게 간략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만,

 

상품 자체는 쓸일이 없어서 사용해본 적은 없네요.

 

차에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급할 때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부디 차량이 방전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배터리 관리 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터리 2번이상 방전시, 3년 이상 경과시 배터리 적정 교체시기이니

 

꼭 교체하시길 빕니다. 이왕이면 AGM 배터리가 충전속도가 빨라,

 

방전확률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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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밀레니즈루프 메탈스트랩 리뷰

쇼핑/쇼핑 리뷰|2022. 4. 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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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가더라도 스마트 워치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무수히 많은 스마트워치중 갤럭시 워치4,

 

스트랩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갤럭시워치4 리뷰도 아니고,

 

스트랩 리뷰를 하는 이유는

 

진짜 가성비 있고, 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소모품이라는 건

 

언젠가 교체를 해야하고, 다시 사야하게 될 물건이라는 겁니다.

 

이왕 사게된다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게 될텐데요.

 

 

전 무려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제품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제품 박스와 간단한 설명서

 

 

아무리 저렴한 제품이라더라도,

 

이 설명서 만큼은 자세하게 있어야,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

 

 

누구나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런 도구가 없어도 교체는 가능하지만,

 

언제나 예외라는 게 존재하는 법이거든요.

 

장착샷 1

 

스트랩은 어렵지 않게 교체할 수있으며,

 

자석으로 고정이 되기 떄문에,

 

손쉽게 탈거 및 손목에 착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에 잘 보시면, 보호 필름도 붙어있기 때문에,

 

배송중 기스 방지도 되어 있는 편입니다.

 

 

스테인리스 소재이기 때문에,

 

물과 자주 생활하시는 분들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착샷 2

 

다만, 자석을 사용하는 스트랩이기 때문에,

 

다른 자석과 만나게 되면, 스트랩이 분리가 될 수 있으니,

 

이 점만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글이지만,

 

이만한 스트랩은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실버, 블랙, 로즈골드가 있습니다.

 

 

 

 

 

SOTA 갤럭시 워치 4 3 액티브 2 밀레니즈루프 메탈 스트랩 : SOTA

SOTA 갤럭시 워치 4 3 액티브 2 밀레니즈루프 메탈 스트랩

smartstore.naver.com

 

 

 

 

 

이 글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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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플러스 1차 사전예약 간략한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22. 3. 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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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구매로 구매한지 일주일 만에 받았네요.

 

 

 

1차라서 그런지, 21일에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S22+ 모델 박스

 

전작과는 다르게 박스가 되게 단조러웠습니다.

 

 

삼성제품은 항상 그렇듯, 꼭 봉인씰이 있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중고폰 보상 시스템

 

중고폰 반납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 구매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봉샷

 

본체 박스를 열면, 바로 본체가 나오네요.

 

 

뒷면에 스크래치방지 필름도 붙여져 있어서,

 

내심 뒷면에 지문이 많이 남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지문이 안 뭍어나더라구요.

 

디자인도 S22 울트라와는 다르게 되게 잘 만들었구요.

 

 

더킹사 우레탄필름입니다. 따로 구매를 했었죠.

 

 

더킹사 우레탄 필름은

 

저같이 필름을 자주 갈면서, 지문방지가 제대로 되는 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필름입니다.

 

V50 필름과는 다르게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ㅜㅜ

 

S22+ 전면샷

 

액정은 120Hz라 그런지 매우 부드럽고, 발열도 덜 했습니다.

 

아무래도 AI최적화로 가변 주사율 + 성능제어 때문인거 같네요.

 

유튜브에 보면, 게임 성능을 많이 제약 걸어놨다던데,

 

그런 또 게임과 별개로 작동한다네요.

 

 

 

 

 

사전 예약 구매시 날아오는 메세지.

 

 

사전예약 신청시 날아오는 메시지입니다.

 

이 메세지가 날아와야.

10/15만원 쿠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처럼 S22 쿠폰에 대해서 헷갈려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은데요.

 

언럭키박스는 일단 모두에게 주는게 아니라,

 

10/15만원 쿠폰에서 3만원 정도 커버를 살 경우 따라오는 상품입니다.

 

심지어 확률도 극악이라, 차라리 필요하신 거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정품 커버가 3만원이고,

 

클라보 액세사리를 대부분 준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글이나 영상들에서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제가 쓸 내용도 없어, 전 사용자 편 위주로 써보려고 합니다.

 

 

가장 걱정해 하실 만한 부분.

 

 

 

장점

 

후면 카툭튀가 없어 평평하다.

 

평상시 사용시 가변주사율로 10Hz ~ 120Hz로 조절되기 때문에,

 

맘편하게 발열 없이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배터리 절약도 전작에 비해 더 좋아짐.

 

배터리 런타임은 일상사용시 2~3일 정도.

 

디스플레이 곡면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S22, S22+ 사용자라면 큰 불편함이 없다.

 

카메라 성능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어,

 

전작에 비해 체감이 큰 편이다.

 

 

 

단점

 

전작, 전전작에 비해 큰 체감이 힘들다.

 

게임 성능의 경우, 비슷한 정도.

 

SD카드 미지원.

 

기존에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큰 불만사항입니다.

 

 S22.S22+.S22울트라 라인업 문제.

 

아무리 S22 울트라가 노트 후작이라고는 하나,

 

S22시리즈와 S22 울트라의 급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펜의 유무는 그럴수 있으나,

 

디스플레이 1세대, 2세대 차이,

 

배터리 용량, 램 용량 등등....

 

특히나 가변주사율 디스플레이가,

 

사실은 48 ~ 120Hz였다는 뻥 스펙이라는 사실까지.

 

 

용량을 제외한 금액이 큰 차이가 아님에도 불구한

 

스펙 놀이가 좀 있는 편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 폰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잘 나온 편이라,

 

필요하신 분들은 무난하게 바꾸셔도 될 듯합니다.

 

 

 

이미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S22와 S22+,S22 울트라의 가장 큰 차이는

 

PD 60W 충전 지원여부입니다.

 

S22 일반모델은 PD 60W 충전 지원이 안되니,

 

구매하실 분들은 S22+ 이상 구매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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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44mm 간략한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22. 2.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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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쓸모 없는 시계.

 

평소에 시간만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실질적인 편리성은 거의 없는 사치가 아닐까...하는 물건입니다.

 

 

 

혈압이나 알람 등 이런 기능들도

 

처음에야 신기하고 자주 쓸 것 같지만요.

 

나중에 가면 전혀 쓸일 없는 기능입니다ㅋㅋ

 

 

 

아무튼, 오늘은 그런 사치품.

 

 

 

갤럭시 워치 4 일반모델 44mm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액티브2와 갤럭시 워치4 비교
갤럭시 워치3와 워치4 클래식 비교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의 액티브2 ☞ 갤럭시 워치4 일반 모델

 

기존의 갤럭시 워치3 ☞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입니다.

 

라인업이 달라서 스펙도 다르긴 합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시계 크기와 액정 사이즈, 물리 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클래식에 있는 물리휠이 없어도, 기본 모델은 터치로도 작동하니 참고하시길!)

 

이런 차이는 사실상 큰 편도 아니라서요.

 

그냥 워치4 일반 모델로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사람에 따라 손목이 크냐? 안 크냐? 이 부분에 중점을 두시고,

 

사이즈대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40mm는 여성분들, 42~44mm는 평균 남녀, 46mm는 손목이 크신분들이

 

사용하시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거 사용하시면요,

 

손목의 시계가 이상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ㅋㅋ

 

 

포장된 박스

 

사전예약으로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아닌, 거래처 박스로 포장되어서 왔네요.

 

 

반품이 안 된다는 경고문

 

사전예약 구매시 증정되는 필름과 시계 본체 상자

 

시계 박스는 되게 단조로웠는데요.

 

금액대가 금액대라서 그런지,

 

박스만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입니다ㅋㅋ

 

사전예약시 증정되는 필름 박스 뒷면 설명란

 

갤럭시 워치 4 봉인 씰

 

삼성전자에서 정품을 샀을 경우에는,

 

꼭 봉인씰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박스 개봉샷

 

그린이라서 엄청 기대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색상이 어두워서 그런지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시계 밑 동봉된 박스

 

시계를 들어올리시면 박스가 하나 더 있는데요.

 

설명서와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가격대가 가격대라지만, 무선충전기만 있다는 점에서

 

이미 눈치채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워치4는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만큼,

 

충전은 무선밖에 안됩니다....ㅜㅜ

 

 

심지어 QI 충전 방식을 지원하는게 아닌, QI급 충전기술이라고 합니다ㅋㅋ

 

결론은 전용 충전기가 아닌 이상은 충전이 안 된다는 말씀.

 

정품충전기는 4만원가량 하기 때문에,

 

하나 더 필요하신 분들은

 

저가, 보급형 충전기 1만원대를 구매히시거나,

 

사전예약 구매해택으로 접속하시면, 33000원 - 3만원 쿠폰으로

 

3000원에 하나 더 구하셔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사이트

watch4event.com

(모바일로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충전기 근접샷

 

참고로 충전기는 15W 충전을 지원합니다만??

 

고속충전이 아닌 고 (A)암페어 충전입니다.

 

5v 3A 충전기이기 때문에

 

충전속도는 완충시 1시간 ~ 1시간 반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계 뒷면의 가운데 부분은 근접 센서입니다.

 

저 센서에서 초록불이 나오면서,

 

가끔은 따갑기도 하고, 어떨 때는 눈이 아프기도 할 겁니다.

 

이는 운동이나 혈압 감지 때문에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만,

 

배터리 강탈이 심각하기 때문에,

 

꼭 워치4를 사용하실 때

 

설정앱 - 삼성헬스 - 혈압 및 스트레스 수동 측정으로 해두시길 바랍니다.

(배터리 체감 2배이상)

 

 

 

 

 

 

+

 

개발자 모드는 설정앱 - 소프트웨어 정보 여러번 누르시면

 

활성화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워치4에서만 활성화 및 진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결이 되는 스마트폰이 바뀔 경우,

 

워치가 초기화 진행되기 때문에,

 

꼭 계정 백업을 진행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걸 작성하는 작성자는 이미 당했습니다ㅋㅋ)

 

 

충전중 화면

 

충전중에는 이 화면이 뜨기 때문에

 

배터리와 발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시 증성되는 필름

 

사전예약시 증정되는 필름은

 

플라스틱 필름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 번 붙으면 다시 안 떼어지니, 조심히 붙이시길 바랍니다.

(붙이는 순간 바로 붙음)

 

 

 

이상으로 워치4 간략 리뷰였습니다.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당황했던 날도 있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삼성헬스 기능 수동 설정과

 

와이파이 OFF만 잘 해두신다면, 배터리 광탈 걱정 없이

 

완충시 2일정도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는 화면을 키는 시간이 많거나 올웨이즈온 활성화시 줄어듬)

 

더 신기한 점은요.

 

연결되는 스마트폰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고,

 

블루투스로 워치4와 연동이 되어있다면,

 

워치4에서 와이파이를 따로 켜지 않아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통화 거절 및 통화 걸기, 카톡 보내기, 메세지 보내기 또한

 

블루투스 연동시 워치4에서만 독단적으로 가능하구요.

 

플레이스토어 이용도 가능합니다ㅋ

(워치4가 설치가능한 앱에 한해)

 

 

 

워치4의 단점?

 

가장 큰 건 스트랩이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하나쯤이야 사면 되긴 합니다만.

 

스트랩과 충전기를 하나씩 밖에 안주니, 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스트랩은 소모성 물건이기 때문에 사용하다보면 헤지기 마련이고,

 

충전기 또한 직장이나 차 등에서 따로 사용하려면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구요.

 

 

가장 큰 건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가냐?인데요.

 

길게 잡아서 2일이 한계라,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음 워치5는 더욱 발전된 시계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워치4가 생각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잘 만들었고, 금액대도 저렴함)

 

혹시라도 구매하실 분들은

 

워치 5를 노려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현재 워치4는요. 저렴한 가격에 할인중이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구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4 40mm

COUPANG

www.coupang.com

 

 

 

 

이 글은 필자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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