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IT/HW Tip|2021. 6.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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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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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짚기 전에, HDD, 다른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장장치

컴퓨터의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해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 저장장치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다양한 장치들이 나오고 사라졌습니다.

 

그 중, 현재 21세기에 가장 핫하며, 가장 만족감이 높은 것이

 

바로 SSD입니다.

 

 

 

플로피디스크

아마, 현재 20대 이상이신 분들의 대부분은 알고 계실 거로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SSD와 HDD와는 다르게

 

용량이 매우 적고 쌉니다.

 

플로피 디스크 작동 원리

위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접촉면이 밀착되어 있어,

 

요즘 저장장치같이, 상시 가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보다 용량이 현저히 적을 수밖에 없고,

 

얇은 두께와 원리가 한몫합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거로 아는 추억의 플로피디스크^^

 

 

 

HDD(Hard Disk Drive, 하드 디스크, 하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장치로, 용량대비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무난합니다.

 

충격에 약하면서, 긁어서 인식하는 방식 특성상 수명이 SSD에 비해 길지 않다는 점.

 

이 하드디스크는 사실상 ODD에서 발전한 저장장치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ODD는 CD를 읽어주는 장치를 말하는데,

 

이 CD를 읽어주는 방식과 하드디스크가 읽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플래터라고 부르는, 데이터를 읽는 곳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라고 불리는 연결하는 방식도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현재로서는 SATA 방식과 PCIE 방식으로 나뉩니다.

SATA는 메인보드 옆에 있는 조그마한 단자를 말합니다.

PCIE는 그래픽카드를 꽂는 단자로써, SSD를 꽂을 경우,

현재 기술로 그만큼의 속도를 보장하는.... 대단한 기술입니다.

 

M.2 NVME의 모습

이 인터페이스는 속도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SATA의 경우는 SATA1, SATA2, SATA3로 나뉘며,

 

600MB/s기준, SATA1이 1/4인 150MB/s, SATA2가 1/2인 300MB/s, SATA3가 600MB/s까지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면 M.2(엠 낫 투)의 속도는?

 

M.2는 SATA방식과 NVME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SATA 방식은 상단의 M.2 단자 + SATA3 속도 지원을,

 

NVME는 PCIE 버전에 따라 PCIE 3.0은 3000MB/S 정도의 속도를, PCIE4.0은 4000MB/S 정도로

 

대략 이론적으로는 이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 기술로는 이 정도의 데이터를 컴퓨터가 다 소화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감은 어렵습니다.

(파일 옮기는 건 제외)

 

 

 

어쩌다 보니 SSD까지 같이 설명한 것 같은데요.

(그만큼 SSD와 HDD의 연관성이 높다는 것....)

 

 

 

SSD(Solid State Drive, 에스에스디, 스스디)

이 SSD는 전기신호로 작동하는 반도체입니다.

 

안에는 컨트롤 하는 컨트롤러와 그 컨트롤러를 도와주는 DRAM, 저장공간인 메모리가 있습니다.

 

컨트롤러에 따라 성능 차이는 발생하지만, 차이는 미미합니다.

 

다만, 이 DRAM을 지원하는 컨트롤러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러를 보고 DARM 유무를 파악할 수는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아무튼, 이 DRAM이라는 녀석은

 

컴퓨터의 RAM과 하는 일은 같지만, 맡는 역할은 다릅니다.

 

 

원래 SSD에는 QLC TLC MLC SLC가 존재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이걸 보세요 https://news.skhynix.co.kr/1852)

 

 

이 애들은 쉽게 말해서 수율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SLC(Single Level Cell) : 반도체 데이터 비트 2개로 작동하는 방식

MLC(Multi Level Cell) : SLC에서 반으로 나눈 데이터 비트(4)로 작동하는 방식

TLC(Triple Level Cell) : MLC에서 반으로 나눈 데이터 비트(8)로 작동하는 방식

QLC(Quadruple Level Cell) : TLC에서 반으로 나눈 데이터 비트(16)로 작동하는 방식

 

 

이 SLC가 가장 좋은 플래시메모리인데요. 이 녀석은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안 사려고 하니,

 

저렴한 걸 찾은 게, 반 토막 내서 MLC가 등장합니다.

 

여기까지는 성능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더 싼 걸 내놓으려...하니, TLC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또 반 토막을 내니, 일정 용량을 넘어 사용을 하니 속도 저하가 발생합니다.

 

성능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쉽게 말해서, 성능 좋은 반도체를 만드는 제조단가와 성능이 낮은 반도체를 만드는 데에 드는

 

제조단가의 차이가 다 말해줍니다.

 

집밀도가 낮은 반도체는 정보처리 양이 그만큼 늘어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게 TLC와 QLC의 문제점인데, 여기서 DRAM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부족한 성능을, DRAM에 담아두었다가 처리하게 두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컨트롤러와 DRAM의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 브랜드를 사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DRAM이 없는 SSD는 왜 있을까?

 

SSD에 저장하는 속도만 느린 거지,

 

불러오는 속도는 저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이나 데이터 저장용으로 빠른 걸 찾으시는 분들이

 

저렴이로 이 디램리스라는 SSD를 구하는 거죠.

 

말했다시피 반 토막을 내면, 그만큼 수명도 오래 안 가고 성능도 좋지 못합니다.

 

다만, 전자 방식인 SSD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HDD보다는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오래간다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되게 쉽게 풀어서 짧고 간략하게 글을 써드렸는데,

 

 

이해는 되셨나요?

 

 

이 글의 중요 포인트는

 

SSD와 HDD를 구매할 때, 싸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이 SSD가 좋다고 디램리스에 윈도우 설치했다가 왜 이렇게 느리지? 라는 말이 나오시는 순간

 

이미 늦으신 겁니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2.5인치 SSD 아래 추천해드립니다.

 

 

마이크론 Crucial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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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재생중 일시정지, 멈춤 증상 해결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6.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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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경험담으로 글을 작성하는 나....

 

 

 

오늘도

 

저를 편하게 쉬지 못하게 하는 컴퓨터였슴돠....

 

 

재생 중 영상이 멈춘 화면

유튜브 접속 후 아무 영상 재생 시, 멀쩡하게 영상이 틀어지더라도,

 

특정 광고 구간에만 들어가면, 광고가 재생도 안 되고~

 

영상도 일시 정지 되어 재생이 불가능한 증상입니다.

 

 

 

다행히, 팟플레이어와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나 스트리밍 플레이어로 재생은 가능하지만,

 

 

직접 틀어서 보는 만큼의 화질을 보장은 못 하죠.

(스트리밍 인터넷 속도 한계)

 

 

솔직히 2021년 6월 20일인 어제저녁부터 발생하던 문제이고,

(매일 유튜브를 보기 때문에 잘 알아요~)

 

 

오늘인 21일에도 발생하는 골치 아픈 문제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여러분의 PC나 모바일.... 등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네, 유튜브가 잘못 한 겁니다.

 

프리미엄으로 광고를 안 보면 해결될 일인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조만간 고쳐질 것 같으니, 적당히 영상플레이어로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웨일, 크롬, 익스플로러, 엣지 등 여러 브라우저 와 기기로 테스트해봤지만,

 

유튜브 쪽 문제가 맞다고 전 종결하겠습니다.

 

 

 

 

 

내 유튜브 시간 돌려어줘어~!

 

 

 

 

 

 

그날로 부터 3윌뒤,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됩니다ㅋ

 

 

 

혹시라도 오늘 이후에 또 다시 안 되는 일이 생긴다면,

 

그저 유튜브가 고쳐주길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유튜브야 제발 일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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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랭쿨러 사용중 "cpu over temperature error" 해결방법

IT/HW Tip|2021. 6. 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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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

.

 

아침부터 뻘짓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진짜 아침부터 뭔 사단인지...ㅜㅜ

 

오늘 일어난 증상

 

아무튼, 결론은 진짜 어이없습니다.

 

수랭쿨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되는 상식...!

 

 

수랭 쿨러에는 이 주제에서 3가지로 분류됩니다.

 

 

1. SATA 방식

펌프가 SATA 방식인 구조가 단순하고 가격도 저렴한 수랭쿨러입니다.

 

파워에서 들어오는 전원을 SATA 전원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메인보드와 연결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 방식으로 인해 성능이 좋으면서도 저렴한 수랭쿨러도 구입가능!

 

단점은 펌프 정보를 알 수도 없고, 제어가 불가능합니다.

 

 

2. DC 방식

Power에서 들어오는 전원으로 받는 게 1번이었다면,

 

DC는 주로 3핀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3핀은 메인보드에 연결되어 정보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제어도 가능하지만,

 

전압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ARGB가 흐려지거나 3번보다 세밀하게 다룰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3. PWM 방식

 

요즘 나오는 쿨러와 같이, 메인보드에 4핀으로 꽂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펌프 속도와 정보를 세밀하게 읽어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용자 마음대로 온도와 소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했는데,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미 답을 찾으셨을 겁니다.

 

상단에 검은 줄을 보시면,

 

펌프 정보를 알 수도 없는 SATA 방식 때문에 찾아오셨을 것을...!!

 

물론, 다른 문제이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다룰 얘기는 이 SATA 전원에 관한 얘기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수랭쿨러에서 소음이 나,

 

A/S를 맡겨서, 새로 받았습니다.

 

물론 잘 사용했고, 취침 후 8시간 뒤에 다시 컴퓨터를 켭니다.

 

솔직한 기계가 아무런 증상도 없이 켜지다가 꺼집니다.

 

이러다 3시간이 흘러 겨우 고치고 글을 쓴 것이, 이 글입니다.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중, 고가형 보드의 경우에는

 

Q-FAN이라고 하는 팬 컨트롤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DC와 PWM 등의 연결 설정과 OFF가 가능한데,

 

저의 메인보드는 SATA 방식의 전원 연결임에도 불구하고,

 

설정값이 수온 50도 이상시 100%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말했다시피, 저의 수랭쿨러는 컨트롤이 불가능하기에 100%로 돌아야 합니다.

 

 

새 쿨러 장착후, 메인보드의 설정값이 자동으로 잡혀, 오류를 내뿜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게 제 수랭쿨러에는 펌프가 라디에이터에 있어서,

 

파워와의 연결만이 펌프의 연결 라인입니다.

 

펌프에서 아무리 냉각수를 공급이 안 되는게 너무나도 이상 한 것입니다.

 

제 생각은 유일하게 연결된 ARGB를 의심 중입니다만,

 

팬은 풀로드로 돌아갔으니, 의심 100%입니다.

 

 

이 ARGB가 RGB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된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설정값을

 

임시로 모두 0으로 맞춰주니

 

해결 했습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바이오스 - 모니터 - 맨 하단 Q-FAN 구성입니다.
하단에 보시면 워터 펌프 제어라고 있을 겁니다.

 

이 설정 값이 CPU온도를 참고해서,

 

워터 펌프 온도가 어느정도가 되었을 때, 펌프를 작동한다는 것인데,

 

펌프가 제어가 안 되니 설정 충돌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적당히 DC모드에 + 펌프 100% + 온도만 낮춰주시면

 

원래대로 돌아와, 열일하는 쿨러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설정이 없거나 동일한 증상이라면 2가지 경우입니다.

 

1) 수랭쿨러 동작 설정에서 펌프를 추가 안 한경우

 

2) 메인보드 오류인 경우

 

1번의 경우는 상단의 사진과 같은 설정 칸에 따로 문구가 있을 겁니다.

 

2번의 경우에는 바이오스 버전을 내리거나 올릴 수 없다면,

 

A/S를 맡기는 방법 밖에 없겠습니다.

 

 

+

 

2021년 8월 기준으로, AMD 패치 B 바이오스가 떴습니다.

 

기존 메인보드의 USB 인식 문제, 성능 문제 등 모두 해결이 되어 나왔습니다.

 

수랭쿨러도 기존 설정으로 설정해도,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결론은 제 컴퓨터는 바이오스 문제였나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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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 수랭 / 공냉 / 공랭 도대체 뭐가 맞는 표현일까?

IT/IT 잡담|2021. 6.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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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큰 주제 거리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끄적여 보는 저...입니다ㅋ

 

 

솔직히 이 단어들은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수냉 / 수랭 쿨러

CPU와 GPU를 냉각수로 식혀주는 방식.

 

 

 

공냉 / 공랭 쿨러

 

CPU와 GPU를 팬의 회전으로 뜨거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빼주어 식혀주는 방식.

 

 

이 2종류의 쿨러는 들어가는 소재, 면적, 밀착 정도, 밀착 방식, 냉각수 종류 등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꼭 공랭 < 수랭 이라는 규칙은 맞지 않습니다.

 

당연히 전반적으로 수랭이 좋다는 점이 동의하지만,

 

이는 평소 온도가 공랭에 비해 낮아서이지,

 

풀로드(100%사용)시에는 원래 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결론은 수랭, 공랭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음이 '라, 래, 로, 뢰, 루, 르'인 한자가 단어 첫머리에 올 때는

 

두음 법칙에 따라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지만,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랭식(空冷式)공냉식으로 적지 않고 공랭식으로 적는 게 맞습니다.

 

수랭식(水冷式)의 경우에도 수냉식으로 적지 않고 수랭식으로 적는 게 맞구요.

 

 

 

혹시라도, 아직도 공냉, 수냉으로 쓰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젠 당당하게 말해줍시다!

 

 

 

공랭, 수랭으로 쓰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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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 망을 구축하면 인터넷이 더 빨라질까?(Iptime)

IT/생활속 IT Tip|2021. 6. 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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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영 구역을 줄이기 위해

 

제가 한 뻘짓중 하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현재 Easy Mesh로 사용 중인 공유기는

 

T5004

 

A604G-MU

 

A3002MESH

 

사용 중이나, A604G는 포트 LAN포트가 기가속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선 백홀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랫글 참고해주시길.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한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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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MESH 검색이 안 되는 증상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이 글을 쓴 계기는 저도 똑같이 삽질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수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문제 위주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

minereu.tistory.com

 

저와 같은 상황일 때, 사용하는 기술이 무선 에이전트입니다.

 

무선 에이전트 사용 시 반드시 백홀이 있어야, 무선으로 연동이 됩니다.

 

무선 에이전트의 장점은 같은 인터넷, 같은 랜선으로 구축을 안 해도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말그대로 무선으로 서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성능이 더 좋기 마련입니다.

(이는 2.4와 5.0 대역폭 중 5.0이 더 좋기 때문)

 

이 무선 백홀이라는 거 자체가 메인 공유기의 무선망을 통해 인터넷을 받는 겁니다.

 

즉, 없는 것만 못한 와이피이 증폭기 느낌...

 

 

 

 

아무튼, 실험의 결과는 실패입니다...

 

무선 Mesh로 구축 후 성능 테스트를 해본 결과,

 

요즘 나오는 공유기가 성능이 더 좋다는 사실과

(같은 칩셋일 때, 최신 공유기가 성능이 더 좋음)

 

별 차이가 없는 결과가 아닌, 속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Mesh 연결 후 측정한 결과

 

mesh 해제 후 측정 결과

 

이 결과만으로 확정지을 수는 없으나,

 

오로지 성능만 보고 Mesh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더 좋은 성능의 공유기 1대와 유선 공유기 1대 구성을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

 

가장 효율적으로 공유기 사용하는 방법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유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단순한 생각 하나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IT 관련으로 블로그를 해오고, 지식인도 해오고, 수많은

minereu.tistory.com

 

 

저같이 더 넓은 영역에 음영지역의 와이파이 속도 문제를 해결하시고 싶다면,

 

Mesh 구성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단, 5m 이상의 장거리는 유선으로 Mesh 구축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거리가 멀어 A604G로 10Mbps 나오던 방은

 

유선 Mesh 구성 후 100Mbps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선 에이전트로 연결시

 

속도가 완전히 안 나온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속도향상은 없었을 뿐이지,

 

거리가 멀어짐에 따른 속도저하는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방 3개를 거쳐 와이파이 속도를 측정했을 때,

 

100Mbps가 나오던 5Ghz가 150Mbps 속도가 나올 정도의 효과는 있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이 방식보다는 유선으로 연결하는게 100% 성능을 뽑아낼수 있다...라는 말이지요.

 

 

 

혹시나 싶어, 추가 실험으로 무선 Mesh에 랜선을 꽂아 테스트 해봤습니다.

 

무선 Mesh에 랜선을 꽂으면 인터넷 속도가 향상될 줄 알았으나,

 

무선으로 계속 인터넷을 받아서 그런지,

 

DDNS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는 속도는 동일했습니다.

(WLAN, LAN 동일)

 

 

 

사용하시는 장소 범위 넓거나, 하나의 와이파이로 만드실려는 게 아닌 이상은

 

그냥 성능 좋은 공유기 하나 두시는게 마음에 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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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MESH 검색이 안 되는 증상 해결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6. 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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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이 글을 쓴 계기는

 

저도 똑같이 삽질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수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문제 위주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MESH 기능 사용 시에는

 

이런 화면이 뜹니다.

 

Iptime 제품들은 자동 검색 기능이 있습니다.

 

이 검색 기능이 너무나도 잘 되기에, 안 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 소수의 확률에 걸린 게 '저'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MESH 기능 구별부터 할 줄 아셔야 됩니다.

 

 

일단, 이 MESH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컨트롤러

 

MESH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최소한 하나라도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공유기가 있어야 합니다.

 

없다면, 지원하는 유선 공유기 T5004나 T5008로 대체 가능합니다.

 

 

 

유선 에이전트

 

랜선을 이용하여 MESH를 사용하는 겁니다.

 

조건은 WLAN이 아닌 스위치 방식으로

 

컨트롤러 하위 공유기로 두어야 합니다.

 

 

 

무선 에이전트

 

유선과는 다르게, 하위로 두지 않고, 무선으로 동기화만 하는 방식입니다.

 

조건은 메인 에이전트가 무선이어야 가능.

 

다른 서브 에이전트는 유선으로 다른 벽면에 연결이 되어 있어도

 

무선으로 동기화 가능합니다.

 

랜선 없이도, 무선으로 와이파이를 확장하는 방식이죠.

 

 

 

여기까지 오셨으니 대충 눈치채셨을 겁니다.

 

일단, 실수하시는 부분은

 

IP주소를 변경하라 해서 변경을 했는데,

 

검색이 안 되거나 IP주소가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저도 한참 삽질을 해서 찾은 결론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WLAN에 꽂아서 그럽니다.

 

WLAN은 인터넷을 받아들이는 포트로써, 데이터 공유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포트에 꽂으셔야 검색이 됩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나, 랜선 문제 등이 있겠지만, 전 선을 잘 못 꽂은 것이었습니다.

 

컨트롤러만 지원되면, 아무리 오래된 공유기여도,

 

무선 에이전트만 업데이트가 되었다면, 정상적으로 MESH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T5004 + A604G-MU로 테스트 결과,

 

100메가 인터넷이라 그렇지, 정상적으로 MESH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기가로 사용하려면, WLAN에 꽂아야 할 거 같은데,

 

이번에 A3002MESH를 추가로 구매해서

 

T5004(컨트롤러) - (유선 에이전트 연결) - A3002MESH - (무선 에이전트 연결) - A604G-MU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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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IT/생활속 IT Tip|2021. 5. 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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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월 단위 조회 수

 

이 글을 다시 한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기가 더 세분되었습니다.

 

2) MU-MIMO 지원 공유기가 대폭 늘었습니다.

 

3) 공유기 가격 차이가 더 세분되었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좀 더 완벽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빠진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 게시글을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오늘은 지식인을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공유기 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일단, 이 글 자체가 초보자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풀이를 하기 때문에 다소 장문의 글이라는 점 유의

minereu.tistory.com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도 있으니,

 

차근차근 용어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공유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인터넷망을 여러 장치가 사용할 수 있게 가상 IP주소로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공유기의 역할은 점점 확대되어,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선과 무선

 

유선은 선을 이용하여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무선은 무선을 지원하는 공유기에 유선을 꽂아, 선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전파를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선이라는 단어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기술도 포함됩니다)

 

 

 

랜카드

 

유선과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장치.

 

주로 USB와 PCIE 방식이 있으며, USB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USB 무선 방식
USB 유선 방식
컴퓨터 PCIE 방식

 

 

 

랜선

 

유선으로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전선을 말합니다.

 

일반 전선과는 다르게, 랜선에는 등급에 따라 성능 차이가 극심합니다.

 

랜 케이블 성능 표

 

사진에 나와 있듯이

 

전송속도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이동속도를 말합니다.

(다운로드 속도나 업로드 속도 등)

 

대역폭은 어느 정도의 데이터양을 받아줄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대역폭이 낮으면 전송속도만큼 원활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규격은 전송속도를 구분해놓은 것인데, 신경 안 쓰셔도 될 부분입니다.

 

위에 얘기한 대역폭은

 

CAT.5E vs CAT.6를 비교할 경우,

 

전송속도 1Gbps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CAT.6 대비 CAT.5E가 최소 10% ~ 최대 50%까지도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역폭 차이로 인한 부분으로, 실제 토렌트나 최대 대역폭으로 사용 시 속도 차이가 확실할 겁니다.

 

저라면 최소한 CAT.6 이상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애초에 CAT.5E와 CAT.6는 내부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꽤 날 겁니다.

 

원래 50m 이상이 아닌 이상은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이는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기가 인터넷, 메가 인터넷

 

100Mbps(12.5MB/s)속도 이하 인터넷을 메가 인터넷이라고 하고

 

500Mbps(62.5MB/s) 이상 속도부터는 기가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기가인터넷은 1Gbps(125MB/s)까지 있으나, 1Gbps 속도 다 나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2.5기가 인터넷 이상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2021년인 현재도 아직까진 신경 안 쓰셔도 될 부분은 같습니다.

 

 

 

비트 표기와 바이트 표기

 

데이터양 단위 중에 비트와 비퍼세가 있는데,

 

IT 쪽에서는 뭔가 좀 크게 해서 빠른 것처럼 과장 되게 하기 위해

1B(바이트)가 아닌 bps(bit per second)로 표기를 합니다.

 

상술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1B(바이트) = 8bit(비트)

 

바이트가 흔히 알고 있는 다운로드 속도입니다.

 

비퍼세로 하면 뭔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 다운받으면 작아 보이는 게 그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1Gbps(1기가비퍼세)면 뭔가 빨라 보이죠?

 

이걸 바이트 단위로 바꾸면 1000비트 ÷ 8 = 125바이트이기 때문에 MB로 계산하면,

 

1Gbps 속도는 초당 최대 125MB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 속도 다 못 받습니다.

(참고로 KB, MB, GB는 킬로바이트나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의 줄임 말입니다)

 

바이트보다 더 작은 비트로 표기하여 뭔가 속도가 더 빠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이 상술...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에서 표기하는 방식은

 

Bps(Byte per second)입니다.

 

표기할 때는 B/S로 표기합니다.

 

메가면 MB/S, 기가면 GB/S 이런 식으로, 초당 몇 메가, 초당 몇 기가의 속도가 나오는지를 말합니다.

 

 

 

랜포트

 

랜 포트는 랜선을 꽂는 단자를 말합니다. 이게 없으면 랜선 꽂을 곳이 없죠

 

 

 

WLAN

 

랜 포트 중에서 인터넷을 직접 받아들이는 단자입니다.

(WLAN 포트가 없는 스위칭 허브 모델의 경우에는 아무 곳에 꽂아도 상관없습니다)

 

공유기 중에 기가 무선 공유기라면서 자랑하는 일부 저렴이 공유기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공유기들을 잘 보셔야 하는 게,

 

WLAN이 100Mbps면, 1Gbps 속도의 무선이 아닌 100Mbps의 무선이 나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왜 살까요?

 

무선 특성상 주변의 간섭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속도 저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좋은 성능의 공유기를 구매해서, 신호를 더 강하게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집이나 회사가 100Mbps인 곳에서는

 

굳이 기가를 살 필요도 없고, 돈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공유기를 구매합니다.

 

단, 상술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가 공유기라고 샀다면

 

만회할 수 없는 실수를 하신 겁니다.

 

 

 

802.11 b a/g n ac

 

이 알 수 없는 숫자와 영어는 무선을 구분하는 규격입니다.

 

802.11b: 최대 11Mbps 속도

 

802.11a/g: 최대 54Mbps의 속도

 

802.11n: 최대 300Mbps의 속도

(N은 보급형이지만, 일부 상위 N 중에서는 듀얼 채널 밴드도 지원)

 

802.11ac: 최대 1,200Mbps 이상의 속도

 

참고로 이 속도는 2.4와 5.0 대역폭 둘 다 합친 속도입니다.

 

실제 속도는 다르니, 상품 설명에서 해당 대역폭 성능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AC1300은 5.0GHz 867Mbps + 2.4GHz 400Mbps 조합입니다.

 

 

 

WIFI 규격에 대해서

 

최근 들어 ac 이상의 규격의 성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선 규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N 규격의 성능은 WIFI4.

 

기존 AC 규격의 성능은 WIFI5.

 

기존 AC 규격 이상의 대역폭을 가진 WIFI가 WIFI6입니다.

 

그리고 이 WIFI6가 IEEE 802.11ax를 말하는 겁니다.

 

802.11ax는 쉽게 말해서 기존 2.4GHz ~ 5.0GHz까지 사용하던 대역폭 규격에서

 

1GHz ~ 7GHz까지 사용 가능한 규격을 말합니다.

 

2.4GHz보다 낮으면~ 그만큼 더 멀리.

 

5.0GHz보다 높으면~ 가까운 만큼 성능이 더 좋게 나오는 것이죠.

 

 

 

채널 밴드

 

와이파이 중에 2.4GHz라던가 5GHz 있는데, 그걸 말하는 겁니다.

 

듀얼 채널 밴드 하면, 보통 2.4GHz와 5GHz를 먼저 말합니다.

 

2.4GHz의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5GHz의 경우에는 속도는 안정적이지만, 근거리밖에 사용이 안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주파수 대역폭의 강도를 간단하게 구분해놓은  것뿐입니다.

 

대충 20Mhz, 40Mhz, 80Mhz, 160Mhz와 같은 대역폭이 있으며,

 

대역폭이 높으면 높을수록 전자파 노출이 많아지고, 멀면 멀수록 속도가 떨어집니다.

 

이런 밴드에도, 현재 공유기에는 3가지가 존재합니다.

 

싱글 밴드, 듀얼 밴드, 트라이 밴드.

 

쉽게 말해서, 싱글 밴드는 2.4GHz 대역폭을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고,

 

듀얼밴드는 2.4GHz와 5.0GHz를 둘 다 사용하는 걸 말합니다.

 

트라이밴드는 듀얼밴드에서 5.0GHz를 하나 더 넣어, 속도와 성능을 증폭시킨 걸 말합니다.

 

성능 순은 트라이 밴드 > 듀얼 밴드 > 싱글 밴드 순입니다.

 

 

 

SU-MIMO, MU-MIMO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같습니다.

 

동일 성능으로 사용하게 만들어줍니다.

 

당연하지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더 비싸고, 성능이 좋습니다.

 

SU방식은 기존 공유기들이 많이 쓰던 방식.

 

공유기 이름에 MU라고 안 적혀 있으면 대부분이 SU-MIMO 방식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번 2번 3번 4번 사람 순서대로 신호가 갑니다.

 

반대로 MU 방식은 4명에게 동시에 보내는 방식입니다.

 

다수 사용 시에는 MU 방식이 되게 유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썩이는 MESH 기술

 

MESH 기술은 쉽게 말해서

 

서로 따로 놀고 있는 공유기들을 체계적으로 쉽게 통합하여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2.4GHz와 5.0GHz의 와이파이가 2개가 있으면,

 

MESH 지원 공유기 사용 시,

 

하나의 와이파이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때는 2.4, 가까울 때는 5.0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핸드폰에서는 하나의 와이파이, 공유기는 상황에 따라 자동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당연히 여러 개의 공유기 사용 시, 하나의 와이파이로 통합도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간단하게 만들어준 게 EFM IPTIME입니다.

 

물론, 다른 회사들도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긴 합니다만,

 

아직은? IPTIME 정도의 편리함과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습니다.

(타회사의 경우에는 비슷한 가격대에 TPlink가 있습니다. 다르긴 하지만, 동일하게 MU-MIMO와 WIFI를 묶는 기능도 있죠)

 

이 글에서 MESH 사용법까지는 다루지 않겠지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기와 필요 환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00메가 인터넷 사용시 유선 공유기

 

EFM ipTIME V504 유선공유기 

 

아이피타임 ipTIME V504 4포트 유선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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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메가 인터넷 사용 시 무선과 유선을 둘 다 잡고 싶다!

(유 무선 포함 최대 4명까지 사용 권장)

 

이지넷유비쿼터스 넥스트 NEXT-5004N 유무선공유기 

 

넥스트 1200Mbps IGMP 지원 듀얼밴드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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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M ipTIME A604MU 유무선공유기

 

IPTIME A604MU 공유기 와이파이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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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메가 인터넷 공유기는 따로 있는데, 랜선 꽂을 포트가 부족하다!

 

EFM ipTIME H605 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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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인터넷 랜선 꽂을 포트가 부족하다!

 

TP-LINK TL-SG105 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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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인터넷을 무선으로 쓰고 싶은데 가성비를 찾는다면?

(유 무선 포함 최대 4~5명까지는 여유롭게 가능)

 

EFM ipTIME A604G-MU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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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인터넷을 무선과 유선 둘 다 쓰고, MESH 기능까지 추가 장치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유무선 포함, MSEH 사용시 최소 5명~8명은 거뜬히 가능)

 

EFM ipTIME A3002MESH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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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H 기능 최강의 가성비 이지만, 소프트웨어 논란이 있으니 

 

EFM ipTIME A6004MX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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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유기로 구매하는걸 권장. 성능은 A6004MX가 더 좋긴 함.

 

EFM ipTIME A9004M-X2 유무선공유기

 

유무선 공유기 ipTIME A9004M-X2 4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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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을 찾는 다면 아래 제품 추천

 

EFM ipTIME A8004T 유무선공유기 

 

이에프엠 ipTIME A8004T 유무선공유기 (1000Mbps AC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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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에 출시한 10만원대 초반 최강 가성비.

 

성능으로만 따지자면 AX3004ITL 리뉴얼 제품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진 제품.

(참고로 AX3004ITL는 가격이 15만)

 

EFM ipTIME AX8004M 유무선 공유기 

 

[EFM-Networks] ipTIME AX8004M 블랙/화이트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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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이 이상의 금액은 추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이 이상의 공유기는 특정 환경이 아니면 사용도 하지 않을뿐더러, 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

 

원래 MESH 기능은 컨트롤러 + 무선 지원 + 유선 지원 까지 모두 있어야 합니다

 

아마, 예전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컨트롤러가 없거나 무선이나 유선이 지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냥 저렴하게 무선을 A3002MESH로 바꾸는 게 낫습니다.

 

 

 

저도 고민 중에 작성하게 된 글이지만,

 

T3004 + A604G-MU에서 T3004 + A3002MESH 구성으로

 

와이파이만 묶을 예정입니다.

 

 

혹여나 위의 글 중 최대 인원에 대해서 의문을 남길 사람이 있을까 봐 남깁니다만,

 

사실 무선으로 핸드폰이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유선으로 컴퓨터나 셋톱박스를 여러대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면,

 

이 수많은 데이터를 하나의 공유기가 감당하는 건 어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글에도 그렇듯이,

 

괜히 따로 사용하라는 게 아닙니다.

 

 

혹시라도 극한의 성능, 편한 삶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랫글을 읽어보길 권해봅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공유기 사용하는 방법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유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단순한 생각 하나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IT 관련으로 블로그를 해오고, 지식인도 해오고, 수많은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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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버전에 따라 뭐가 다를까? USB 버전별 차이점

IT/HW Tip|2021. 5.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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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많이들 쓰시는 USB 2.03.0, 3.1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솔직히 전송 속도와 전류량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버전별 표

 

USB 2.0은 이론상 초당 60MB 정도 옮길 수 있고, 500mA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USB3.0은 이론상 초당 625MB 정도 옮길 수 있고, 900mA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USB3.1은 이론상 초당 1.25GB까지 옮길 수 있고, 5A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USB3.1은 양방향 C타입으로, PD 충전이 더해지면 해당 포트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속도를 보기 위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USB 버전별 전류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USB 마이크, 스피커와 같은 음향기기들은

 

일정 이상 전류를 넣게 되면 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사용량이 500mA를 넘지 않습니다.

 

USB 마이크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이 100mA ~ 200mA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연장선을 USB3.0으로 구매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2.0으로 사셔도 좋습니다.

 

그럼 900mA는?

 

이 정도는 스마트폰도 저속충전이라고 뜨기 때문에, 충전하긴 어렵습니다.

 

저전력으로 배터리 수명을 위해 충전을 하는 경우에만 추천을 드립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충전 케이블, 전자기기, 충전 어댑터에는 스펙이 있습니다.

 

그 스펙에 한계치에 다다르게 되면 그 이상 전류를 못 받아들입니다.

 

핸드폰과 어댑터가 퀵차지를 지원해도, 정작 케이블이 500mA밖에 못받는 녀석이면

 

고속충전을 못 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일반충전으로 핸드폰을 충전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포기하시고 충전기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전송속도와 충전속도는 연결이 되는 대상과 연결되는 매체의 스펙에 따라

 

결정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확인하고 사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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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원 27인치 200Hz 모니터 AF-270F200 간략한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21. 5. 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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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1:9 비율 모니터에 이어, 서브 모니터 리뷰를 해볼까 합니ㄷㅏ...

 

 

모니터의 이름은 AF-270F200...

 

프리싱크와 지-프리싱크까지 모두 지원하며,

 

200Hz + 감마 2.6까지 지원하고,

 

27인치 최저가인 모니터입니다.

 

모니터 박스에 그대로 보내져 온 것은 포장이 꽝입니다.

 

정리가 깔끔한 부분은 가격대비 만족

 

모니터 선이 짧습니다. 이 부분은 AC 전원선을 2m 이상 구매하셔서 사용하는 게 책상 사용 시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모니터 기스방지로 잘 한 것 같습니다.

 

??? 모니터에 나사가 박혀 있습니다. 이건 분실 방지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HDMI 버전까지 구분되어 있어, 사용하기에 엄청 편할 겁니다.

 

풀어서 다시 박으면 끝입니다.

 

이렇게 박으면 됩니다.

 

모니터가 생각보다 크진 않고, 적당합니다.

 

 

불량 화소 테스트

 

 

불량화소 점검 시 불량 화소는 없었습니다.

 

무결점인데 양품이 걸렸습니다.

 

이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니터는 스탠드가 부실하기 때문에,

 

모니터 암 사용을 권해드리며,

 

75x75와 100x100을 지원합니다.

 

 

다만 DP 케이블이 1m이기 때문에

 

선만 추가로 구매하신다면,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서브 모니터 및 게임용으로 가격대비 제격으로 보입니다~~

 

아, 참고로 중급 이상의 모니터 기능은 대부분 지원합니다.

(감마설정, S/W HDR 등)

 

 

직접 구매한 모니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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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가마솥엣지 10인용 밥솥 CJS-FD1021RDV 간략한 리뷰

쇼핑/쇼핑 리뷰|2021. 5. 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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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구매해서 작성하는 리뷰...

 

진짜 쓸데없이 산 것 같습니다.

 

물론, 밥맛은 쌀이 90%, 밥솥이 10%이기 때문에

 

적당히 기능성 좋고, 10인용에, 가격이 저렴한 거로 구매.

 

박스는 딱 봐도 나 밥솥이야~ 하듯이 잘 포장되어 왔다.

 

설명서가 가장 맨 위에 있는 모습은 구매자에게 읽으라고 권유해주는 것 같아 정말 잘한 부분

 

기스 방지용으로 해둔 것도 정말 좋은...

 

안 읽어도 읽어도 상관없는 설명서

 

뚜껑 외에는 전부 기스가 잘 나게 생겼다. 하지만, 뚜껑은 정말 잘 만듦.

 

뚜껑이 떨어져 있는데, 이 부분은 상품 안정성을 위해 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일주일간 써 본 결과,

 

2011년형 쿠쿠 IH 밥솥보다 정~말 좋습니다.

 

 

쿠쿠는 이제 질려서, 저렴하게 쿠첸으로 가자~ 했던 그때의 나.

 

진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고온 밥솥의 온도 조절과 현재 시간 설정, 얼마나 압력이 셋는지, 닫는데 시간이 걸리는 부분까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얘는 닫을 때도, 열 때도 얼마나 내외부 차단을 잘해주는 알 수 있는데,

 

푸쉬쉬 소리가 정말 기분이 좋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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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웰 올 스테인리스 AF16 간략한 리뷰

쇼핑/쇼핑 리뷰|2021. 5.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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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빅스마일데이를 맞이하여 에어프라이어를 바꾸었습니다.

 

 

솔직히 수 많은 에어프리어들이 날 기다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믿을 만한 마감과 스테인리스, 리뷰를 중점으로 선택을 했기 때문에

 

리빙웰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리빙웰과 같은 공장에서? 나온 제품이

 

GOSS AF2016L 도 있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봐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눈독들이고 있었지만, 리퍼를 택)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리퍼 제품으로 2만 원 저렴하게 구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리퍼 제품은 제조과정 중 발생하는 기스라고 하는데,

 

받아보니 기스도 뭐고 그냥 새제품ㅎㅎ

 

박스에 큼직큼직하게 파손 주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설명서를 보여주고 있어, 위아래만 제대로 박스를 뜯는다면, 제품을 이해하기 쉬워보입니다.

 

박스 용량 및 요리기구 안전을 위해 스티로폼 옆에 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패널에 랩이 덮여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기스나 파손을 생각한 사람이라면 접어두어도 좋아보입니다.

 

랩 제거후, 정말 새 제품.

 

공간 활용 및 파손을 막기 위해 에어프라이어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천천히 빼면 되며, 큰 에어프라이어이기에 가능한 부분.

 

맨 상단의 물건을 꺼내면, 다용도로 사용할 타공 팬이 있습니다. 보통 그냥 구워 먹을 때 쓰지 않을까. 참고로 2개.

 

가장 쓸 일 없을 통돌이다. 밤 같은 거 구워 먹을 때 좋을 듯.

 

세워보니 안에 들어있다. 꼬치구이용 기구가 들어 있는 듯.

 

맨 하단에는 기름 팬이 있습니다.

 

기름 팬을 보니 문뜩 생각난 것!

 

기본 구성품

 

팬이 없다.

 

팬이 있다는 걸 말하는 내용

 

보자마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1522-9117

 

전화를 걸어보니, 주문자 조회 후 바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러고 이틀 뒤... 바로 받을 수 있었음.

 

 

 

 

이 제품의 팬은 따로 돌지 않습니다.

 

혹시 선풍기 처럼 따로 돌 거라고 생각했다면 크나큰 착각.

 

얘는 위에 있는 팬의 영향을 받아 같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팬이 돌아가는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름받이 팬에 팬을 꽂은 후, 끝까지 넣어줘야 팬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혹시라도 팬이 안 돌아간다면 끝까지 넣어보시거나 전원 다시 넣어보시길)

 

 

 

장점

 

용량 대비 되게 저렴

 

현대해상 1억 원 보험 가입

 

타사 대비 비교적 조용한 에어프라이어

 

타사 대비 비교적 열 방출이 적은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돌려도 주변이 뜨겁지 않음, 에어프라이어 외부도 포함)

 

가격 대비 다양한 구성품

 

색상에 따른 디자인 차별화

(예 : 화이트 색상 구매시 선 색상도 화이트)

 

타사 대비 넓은 디지털 패널

 

에어프라이어의 고질적 문제 개선 효과

(에어프라이어 하단 팬)

 

타사 대비 긴 전원선

 

믿을 만한 A/S

 

스테인리스 특성상 연마제 우려가 있으나, 상단 열선을 제외하고는 전혀 나오지 않음

 

 

 

단점

 

튀김 팬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음

 

주문시, 확률에 따라 기본구성품이 누락되는 경우 다수

(저의 경우 팬이 빠짐, 구매자의 확인 필요)

 

에어프라이어의 고질적인 문제 개선 효과 미미

(하단 팬이 상단 팬의 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위아래 골고루 익히지 못하는 문제 해결 부족)

 

 

2주일간 써보니 이 정도입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은 고질적인 문제일 텐데요.

 

에어프라이어는 열선 위에 팬이 달려있어, 그 팬으로 열기를 순환 시켜 익혀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 팬이 상단에만 있어 음식이 위쪽 면 밖에 구워지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회사가 내놓은 방안이

 

더블 열선, 하단 팬, 더 강한 상단 팬 등등이 있는데요.

 

솔직히 아직까지 큰 개선 효과는 없습니다.

 

더블 열선의 경우에는 위아래 골고루 익는 대신에, 기름이 하단 열선에 붙어 탄 냄새가 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더 강한 상단 팬의 경우에는 에어프라이어 소음이 타사에보다 더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전 이 중에서 그나마 하단 팬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리빙웰은 분리가 가능한 무전원 팬을 넣음으로써, 세척과 편리함을 둘 다 잡은 거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하단 기름받이를 끝까지 넣었을 때 팬이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사용하는 면적이 많을 수록 팬이 안 도는 걸 보아, 상단 팬의 바람의 강도에 따라 팬이 안 돌 수도 있음)

 

180도 20분간 치킨을 구웠을 때,

 

위아래 뒤집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익혀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량으로 구울 경우, 열선이 상단에 있기 때문에

 

상단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윗면이 탈 수 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른 제품은 추천 못 드리지만,

 

더블 열선을 가진 에어프라이어만 최소한 피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권해드리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리뷰 보시면, 탄 냄새 관련 리뷰가 많을 겁니다.)

 

 

 

직접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정보

 

리빙웰 스텐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16리터 AF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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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ARP GX1 M.2 NVMe 리뷰

IT/HW Tip|2021. 5.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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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마일데이를 맞이하며 폭풍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NVME를 봐도 가격대비 적당한 게 없어서,

 

MX500을 이어, 또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사기로 결정!

 

요즘 택배는 참 빠릅니다. (주문한지 하루 만에 옴)

 

필자의 메인보드는 m.2 써멀방열판이 기본으로 있어서 그걸로 장착

 

가장 궁금해할 속도 및 온도!

 

온도는 전반적으로 낮게 잡힙니다.

 

속도는 제조사 기록으로는 3400 / 3000으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 컴퓨터 메인 SSD로 윈도우를 설치후 측정해서 그런 듯)

 

 

근데 뭐 큰 차이는 아니어서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DARM도 DDR4 1GB나 되기 때문에 믿고 사용.

 

 

 

 

 

직접 구매한 마이크로닉스 SSD 정보

 

내장형SSD WARP GX1 M.2 NVMe(1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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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1000xm4 간략한 직구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21. 5.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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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짝 쿵짝짝

 

드디어 Sony 1000xm4를 구매했습니다.

 

빅스마일데이 할인 + 직구 가로

 

진짜 저렴하게 삼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직구는 A/S가 안 됩니다.

 

우체국으로 받아보니,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음

 

비닐을 뜯으니, 박스가 고급스럽다는 걸 바로 알게 됨. 만졌을 때의 그 느낌~

 

박스는 왼쪽으로 기울면 바로 천천히 빠지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에 제품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되게 고급스럽고 튼튼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네요.

 

앱 사용권도 같이 줍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되게 고급스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써본 결과, 지금 쓰고 있는 코드리스 이어폰과의 차이점은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자인, 블루투스 5.0, 유선 사용 시 잡음이 없다는 점,

 

착용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소음을 막아주는 효과와

 

모바일로 연동 시 노이즈캔슬링 강도 조절까지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녀석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능은 다 설명해주겠지만, 2번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말할 때 오히려 밖의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기능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점 아닌 단점이라면, 헤드폰 특성상 어느 정도의 장시간 사용 시 귀에 땀이 찰 수도 있습니다.

 

얘는 어느 정도 발열이 적어서 2시간 정도까지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블루투스 반응속도도 괜찮았고 유선도 괜찮았습니다.

 

게임에서도 블루투스 5.0으로 사용하신다면 0.1초 미만의 딜레이로 할 만했습니다.

 

FPS 사용 시에만 2M AUX 단자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다용도에 적합한 헤드폰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점이라면

 

2가지 있습니다.

 

 

1) apt-x 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게이밍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므로, 무선으로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mx4보다는 mx3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5.0으로 사용하면 큰 체감은 힘듭니다.

(직구가 할인 적용 시 1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2)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사용을 하든, PC와 연동되어 설정하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모바일에서 설정 시, 해당 상황에 맞닥뜨리면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기능은 있으니

 

노이즈캔슬링 자동 관리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헤드폰을 벗으면 PC 연동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멈춤)

 

 

 

 

직접 구매한 SONY 1000XM4 정보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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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메인보드 라이젠 자동 오버하기

IT/SW Tip|2021. 5.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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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재부팅하며 맞춰야 하는 전압과 클럭...

 

이젠 자동으로 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ASUS 메인보드 사용자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메인보드 설정을 프로그램 설정으로 바꾸고(이 과정에서 재부팅)

 

그걸 바로 적용하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메모리 오버는 아직까지는 안 되기 때문에

 

따로 메모리 오버 안정화를 거치신 뒤에,

 

CPU 오버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쯤에서 생길 만한 오해가 있습니다.

 

 

도대체 CPU와 메모리 오버는 왜 하는 걸까?

 

 

이는 성능을 위한 부분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안정성과 전기요금을 위한 부분도 있습니다.

 

CPU는 만들어낼 때 수율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전압이 적으면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수율이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만한 전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본 전압이 높아, 안 그래도 고사양 CPU 온도가 높게 잡힙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PU 전압 다이어트를 합니다.

(올 코어 부스트와 단일 코어 부스트의 클럭 차이 때문에 일부러 일정 이상 오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모리 오버는 왜 하는 것인가?

 

사실 인텔이라면 안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고 클럭 메모리를 사서 안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성능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적극 권장합니다.

(물론 라이젠 얘기입니다)

 

오버 방법은 생략하겠지만,

 

라이젠 CPU는 쉽게 말해서 원 코어 방식(인텔처럼)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4+4와 같은 묶음 방식으로 만듭니다.

(AMD CPU가 다 그렇습니다)

 

원코어는 하나라도 불량이 나면 버려야 되지만,

 

AMD는 4코어가 불량이 나면 8코어 중 4코어를 죽이고, 4코어 CPU로 시장에 내놓으면 됩니다.

 

이 때문에 인텔이 14나노 공정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지금의 라이젠 5세대는 4+4도 아닌 8+8 이상의 묶음으로 만들기 때문에

 

더 성능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묶음 방식의 단점은 4+4일 때. 서로를 연결한 다리가 필요합니다.

 

그 다리 역할이 메모리인 거죠

 

그래서 메모리 클럭이 높아야 그만큼 성능이 안정적입니다.

 

CPU도 전압 다이어트를 거친다면, 더 적은 발열에 더 좋은 성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CPU 오버의 간편한 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합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ai suite 3로. ASUS 기본제공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 방법은 아랫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더보드] AI Suite 3 - 문제해결 가이드 | 공식지원 | ASUS 한국

 

www.asus.com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고 나시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좌측 메뉴바를 이용하면 다루기 편합니다.

TurboV EVO를 눌러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세세한 설정은 다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단의 칸만 설명하겠습니다.

 

CPU FreQuency는 해당 CPU 코어 클럭과 배수를 알려줍니다.

 

Voltage는 CPU에 들어가는 전압을 알려줍니다.

(실시간 전압입니다)

 

마지막 우측 둘은 각각 실시간 온도와 팬 속도입니다.

 

상단의 Auto Tunong을 누르시고, 시작을 누르시면 끝납니다.

 

해당 문구에서 '예' 를 눌러주세요.

누르는 순간 컴퓨터가 재부팅될 겁니다.

 

재부팅이 진행된 후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켜질 텐데요.

 

자동 오버 값이 적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클럭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종료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원리는 앞서 말했다시피, 재부팅을 하면서 프로그램 세팅값을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적용하는 겁니다.

 

다만, 2021.5.14 기준으로 사진의 설정값이 재부팅시 초기화되는 걸로 봐서, 적용이 안 되는 듯합니다.(수동 적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렇게, 자동 오버가 끝났습니다.

 

CPU 오버 값이 생각보다 못 미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랫글도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SUS 메인보드 오버가 잘 안 될 때 해결 방법(극한 오버)

분명히 난 좋은 메인보드와 좋은 CPU, 좋은 부품들을 샀음에도 오버가 생각보다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즉, 내 이야기다 ㅋ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이야기가 끝날 줄은 몰랐다, 이유는 간단했다.

minereu.tistory.com

 

ASUS ROG STRIX B550-A GAMING (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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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넷 퓨어360 간략한 개봉기

쇼핑/쇼핑 리뷰|2021. 5. 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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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공기청정기를 사봤습니다.

 

진짜 잘 산 것 같지만 여러 장단점도 있는 거 같네요.

 

 

 

장점

 

1) LED 무드 등이 있어서 야간에 좀 멋짐.

 

 

2) 공기 청정 풍속을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

 

이 부분은 설명서에 있으니 생략

 

3) 헤파필터가 H13으로 가성비 끝판왕이다. 무려 99.95%까지 걸러냄.

 

4) 마지막으로 저렴한 전기 요금 정도일까?

(제조사에서 전기요금이 3만 원 이하일 경우, 월 900원 정도 나온다고 함)

 

 

 

1) LED 단계 조절이 안 됨.

(무조건 풍속에 따라 조절이 되고 OFF 기능이 있음)

 

2) 방안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센서 같은 게 없음.

 

 

 

센서만 사면 가격대비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건 50㎡ 까지 커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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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넷 퓨어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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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c000000e EFI 파티션(GPT) 손상 오류 해결 방법

IT/SW Tip|2021. 5. 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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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드는 EFI 파티션이 손상되어 인식할 수 없을 때 나오는 코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블로그를 읽은 당신.

 

 

진짜 유감입니다.

 

 

이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 방도가 없습니다...

 

제 컴퓨터는 GPT.

 

즉, UEFI 컴퓨터(2TB 이상 인식)이기 때문에

 

MBR 시스템이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뒤로 가기를 눌러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코드에 대한 해결 방법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를 날리고 싶지 않아서 검색하셔서 읽고 계실 텐데,

 

저도 그렇듯, 수많은 검색을 했고, 이 원인을 해결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해결 방법을 말하기 전에,

 

제가 이러한 증상을 격게 된 이유는

 

SSD 마이그레이션 이후, 전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지우고 재부팅에 실패한 게 원인입니다.

 

파일은 그대로 있으면서도, 부팅이 되지 않으면서 아래 코드가 나옵니다.

 

보기 싫은 블루 스크린

즉, 부팅을 시켜주는 부트로더가 저장장치를 인식을 못 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

 

이 경우에는 윈도우10 자동복구가 전ㅡ혀 먹히지 않습니다....ㅜㅜ

 

 

이때, 우리들의 구세주 윈도우10 설치 USB가 필요합니다.

 

 

따로 없다면, PC방이라도 가서 USB를 구워 만들어오셔야 됩니다.

 

 

윈도우10 부팅디스크 만들기 (초보도 쉽게!!)

오늘은 #컴퓨터 #윈도우10 #부팅디스크 만드는 법에 대하여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실 필자도 오랫동안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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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방법을 설명할 테니, 잘 따라오길 바랍니다.

(부팅디스크로 복구화면 들어가는 건 생략)

 

 

 

 

첫째, 시동 복구

 

윈도우 복구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이때, 시동 복구를 찾아서 누르면 자동으로 윈도우를 복구해줍시다.

 

 

 

 

 

 

둘째, 시스템 복원

 

컴퓨터 사용할 때, 복원 영역을 설정해두었다면 손쉽게 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설정이 안 되어 있다면, 진짜 유감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설정해줍니다.

 

 

[ 윈도우10 ] 복원 지점 만드는 방법 #시스템복구 #백업 #환경설정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에러가 발생하여 포맷을 해야 하는 경험들이 모두들 한번씩은 있었을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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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명령 프롬프트

 

이건 제가 시도한 방법입니다.

(진짜 성공해서 안심)

 

인터넷에 나오는 명령어 다 써봐도 전부 동일한 증상이 나왔는데,

 

1)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윈도우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함

 

2) 경로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 안 먹히는 명령어도 있어서 그냥 안 됨

 

3) 액세스 거부 - GPT의 경우에는 명령어가 따로 있음

 

등등...

 

 

 

결국, 방법을 찾았습니다.

 

 

 

 

진짜 이 블로그 작성하신 분은 복 받으셔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블로그는 공개하지 않음)

 

 

diskpartlist disk 를 입력, * 표시가 있다면 GPT 시스템입니다.

 

확인 후 exit 를 입력하면,

 

DiskPart 마치는 중... 이라는 문구가 뜨면 정상적으로 나간 겁니다.

 

bootsect /nt60 all /force 를 입력

 

이후 diskpartlist vol 를 입력

 

 

그러면 현재 사용 중인 디스크 파티션이 모두 뜨는데,

 

이중 100MB 정도의 용량인 디스크 번호를 확인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2번이었습니다.

 

 

2번일 경우, sel vol 2 를 입력합니다.

 

이후 assign letter=z: 를 입력합니다.

(해당 파티션을 Z로 할당한다는 말)

 

이후 exit 를 입력해 나가면 됩니다.

(마치는 중이라고 나와야, 정상적으로 나온 겁니다)

 

 

마지막으로

 

 

bcdboot c:\windows /s z: /f all 를 입력

 

이러면 모든 게 끝납니다.

 

 

입력 후 재부팅을 하면 되는데,

 

 

혹시 파일을 찾을 수 없다거나, 경로를 찾을 수 없다는 문구가 뜨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 상태에서 바로 시동 복구를 해보면,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복구되어

 

항상 보던, 컴퓨터가 켜지는 화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넷째, 윈도우 재설치

 

마지막 방법은 이미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티션 자체가 증발한 거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를 써서 백업하든,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통한 재설치로 윈도우 설치후,

 

파일 백업을 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윈도우 업그레이드보다는, 윈도우 재설치를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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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B 허브 끼리 연동이 안 될 때 해결 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5. 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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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지? ARGB가 따로 노네?

 

 

하시는 분이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ARGB를 구성하면서 어쩔 수 없이 컨트롤러(ARGB HUB)를 2개 쓰게 되었는데,

 

진짜 큰 금액의 컨트롤러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여러 개의 ARGB 허브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으실 겁니다.

 

 

 

물론, 메인보드에서 해당 V의 ARGB 헤더를 2개 이상 지원한다면 이럴 고생도 사라지지만,

 

실제론 있다고 해도, 1개가 고작일뿐더러

 

제 메인보드는 5V 1개 / 12V 2개입니닷...

 

없는 5V를 메꾸기 위해, 메인보드와의 연동을 위해

 

컨트롤러를 사는 것은 불가피...

 

이번에 존스보 방열판을 사면서

 

ARGB가 너무 부족해지는 겁니닷...!!

 

결국 짭 수랭쿨러인 안텍 넵튠 240의 번들 허브 컨트롤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얘는 아무래도 저가형이다 보니 혼자 따로 놉니다.

 

컨트롤러가 다르니, 따로 노는 컴퓨터

 

메인보드 - 안텍 허브 - 닥플 허브 - 쿨러 = 따로 연동됨

 

메인보드 - 닥플 허브 - 안텍허브 - 쿨러 따로 = 그나마 많이 연동 됨.

 

이렇듯, 허브에 따라서도 호환성의 차이가 크니 잘 구매하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저가형 컨트롤러에도 설명서에 없던 기능이 있습니다.

 

번들 컨트롤러

이런 컨트롤러 허브에는 LED 연동 기능, 즉 리셋 스위치를 연결 할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리모컨이 있다면, 메인보드 연동을 누르면 그만이지만,

 

저가형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ㅜㅜ

 

 

그래서 메인컨트롤러 허브를 메인보드에 연동하고, 서브를 메인을 주소스로 연동했습니다.

 

당연히 따로 놀겠지만, 저는 리셋 버튼을 서브 컨트롤러에 물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본체 전원 버튼 옆의 리셋버튼을 3초 이상 누릅니다.

 

 

 

 

마법과 같이, 연동되어 잘 돌아가는 쿨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동된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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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라데온 / 지포스 GPU 가속화 문제 해결방법

IT/편집 Tip|2021. 5.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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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동일한 문제가 발생해서 찾아보고 있을 겁니다.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데 그래픽카드 사용률이 낮거나.

 

GPU가 아닌 CPU가 엄청나게 일을 하고 있거나.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는데 OpenGL이 힘을 못 쓰거나.

 

 

솔직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라데온 그래픽카드 유저입니다.

 

요즘은 그래픽카드가 참 비싸지만,

 

아직도 멀쩡하게 구리기 그지없는 RX470 은갈치 님을 사용 중.

 

 

라데온의 고질적인 문제라기보다는

 

Adobe사가 NIVIDA를 기반으로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있기 때문에,

 

OpenGL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12코어 이상 쓰는 사람들도 그래픽가속을 안 쓸 정도.

 

 

하지만. 2021 버전으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CPU를 갈구지 않아도, GPU 가속만으로도 CPU 차별 없이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내용...

 

그래서 이참에 컴퓨터도 다시 세팅할 겸, 저처럼 피해받지 않기를 빌며 이 글을 써봅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 글은 라데온 그래픽카드 기준으로 먼저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 컴퓨터는

 

CPU : 라이젠 3900x 4.0GHz

RAM : 삼성 21300 16GB x2 3400MHz CL17

M/B : ASUS B550 ROG A GAMING

VGA : 이엠텍 라데온 RX470(은갈치)

저장장치 : SSD 여러 개

 

대충 편집용 컴퓨터입니다.

 

NIVIDIA 3070으로 갈아타려 했으나,

 

돈은 이미 강을 건너버렸기에

 

이 글카로 몇 년간 버텨볼 생각...

 

 

아무튼, 라데온 글카를 Adobe 프로그램에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활용을 못 합니다.

 

그래서 편집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CPU로 작업을 할 정도...

 

물론, 인코딩은 다른 프로그램을 쓰기 때문에 속도에 영향도 없습니다.

 

다만, CPU 렌더러는 매번 렌더링 작업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기 때문에

(빨간색 뜸)

 

웬만해서는 그냥 GPU 가속하는 게 낫습니다.

(차라리 쿠다가속이 더 편하고, 성능도 지린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Adobe 프로그램은 내가 어떤 그래픽카드를 써도, 인식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내 그래픽카드를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쿠다코어 가속은 왜 아무 이상 없이 잘만 되는가?

 

 

 

이 질문의 답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NIVIDIA 처럼 잘 서포트를 해주면, Adobe에서 알아서 잘 인식합니다.

 

물론 NIVIDIA 그래픽카드라도, 인식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아래 방법으로 인식을 시켜주면 됩니다.

 

 

해결 방법은 되게 간단하면서도 복잡합니다.

 

먼저 윈도우키 ☞ CMD 검색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릅니다.

 

CMD를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대부분의 컴퓨터는 64비트이기 때문에

(32비트는 메모리가 4GB로 안 뜸)

 

64비트 : C:\Program Files\Adobe\Adobe Premiere Pro 2021로 들어가서 GPUSniffer.exe를 찾으면 됩니다.

32비트 : C:\Program Files (x86)\Adobe\Adobe Premiere Pro 2021로 들어가면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Adobe GPU 검색프로그램으로, GPU 정보를 찾아줍니다.

 

CMD로 굳이 띄우는 이유가 뭐냐? 라고 물어보는 분이 계실 텐데,

 

편집 프로그램의 인식용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누르는 순간 닫힙니다...ㅋ

 

해당 파일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CMD에 그대로 끌어서 넣으면 자동으로 이렇게 기입이 됩니다.

 

기입후 Enter를 누르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이렇게 뜹니다.

 

 

???

 

프로그램이 바로 닫힙니다

 

.

.

.

 

라는 분이 계실 거 같아 이것도 준비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CMD 창을 한 번 클릭하고 Enter를 누르거나 Enter를 연속으로 눌러봅시다

 

네모 칸의 그래픽카드 이름을 잘 복사해둡니다. 전 Radeon (TM) RX 470 Graphics

 

윈도우키 ☞ 메모장 검색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릅니다

귀찮으면 이 부분은 PASS 해도 됩니다.

(아래 더 편한 방법 있음)

 

메모장에 앞서 메모해둔 그래픽카드 이름을 여기에 그대로 적습니다

 

적은 메모장을 다른 이름 저장을 누릅니다

 

해당 이름으로 해당 프로그램 폴더 안에 저장합니다

파일 이름 : opencl_supported_cards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앞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안 열었다면.

 

바탕화면에 저장한 다음,

 

해당 폴더로 이동시키면 된다. 그러면 이런 문구가 뜨는데, 계속을 누르면 됩니다

 

적용 후 다시 CMD를 열어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이런 문구가 뜬다

제 컴퓨터는 라데온 그래픽카드이기 때문에, NO CUDA라고 뜹니다.

 

NIVIDIA 그래픽카드라면, 정상적으로 문구가 뜰 껍니다.

 

NIVIDIA 그래픽카드는 하는 방법이 앞서 진행한 방법과 동일하나,

 

메모장 저장 이름만, 

 

파일 이름 : cuda_supported_cards로 저장하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OpenCL을 찾았다고 문구가 떠 있음

 

정상적으로 GPU를 찾아서 지원이 가능하다는 문구

여기까지 확인하면 모든 게 끝난 겁니다.

 

 

 

 

 

그러면 결과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기존에 100% 아니던 GPU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그래픽카드가 일하지 않는다면,

 

이 방법대로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프리미어 프로뿐 만이 아니라, 

 

Adobe 모든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되니,

 

해당 프로그램 폴더에 들어가서 Ctrl + C, V 해주면 됨.

 

 

 

마지막으로 명심할 부분은

 

CPU와 GPU 모두 상황에 따라 100%를 안 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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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사이트맵,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

IT/생활속 IT Tip|2021. 4.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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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의 대부분은

 

저와 같은 길을 걸은 이들일 겁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사이트맵을 만들려고 해도 링크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도 없어졌고,

 

새로 만들기를 끄려고 해도 항목이 보이질 않습니다.

 

 

.

.

.

 

 

결국 찾았습니다...

 

 

 

이미 공지가 올라왔었네요??

 

 

[안내] 블로그 사이트맵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2020년 4월 27일부터 티스토리 모든 블로그에는 사이트맵이 자동 생성됩니다. 그동안 사이트맵 생성을 위하여 외부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였습

notice.tistory.com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자동 생성되는 사이트맵

 

이젠 번거롭게 사이트에서 파일 만들어서 올릴 필요도 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자동으로 넣어줘도, 글이 인식이 안 되어 검색어 노출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수동으로 저 주소로 첨부해서 올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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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메인보드 오버가 잘 안 될 때 해결 방법(극한 오버)

IT/HW Tip|2021. 4.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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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난 좋은 메인보드와 좋은 CPU, 좋은 부품들을 샀음에도

 

오버가 생각보다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제 이야기입니다 ㅋ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이야기가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유는 간단했네요.

 

 

쉽게 말해, '메인보드에 오버를 위한 환경을 안 만들어줘서'

 

 

일단, 저 같이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써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더보드] AI Suite 3 - 개요 | 공식지원 | ASUS 한국

 

www.asus.com

 

CPU 오버와 쿨러 온도 설정을 도와주는데,

 

내 컴퓨터 환경에 맞게, 알아서 오버와 쿨링 설정을 맞춰주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진짜, 오버 간신히 맞췄는데, 이 프로그램 돌리니 더 최적화된 전압 나옴... 심지어 클럭 0.5 오름)

 

 이 프로그램 단점이라면,

 

지금부터 설명할 설정값을 설정해도 초기화가 되니, 잘 읽어보길 바랍니다.

 

 

 

제 메인보드는 ASUS B550 ROG A GAMING으로,

 

현재 기준 나름 최신 메인보드입니다.

(성능도 중급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버가 되게 안 먹는다)

 

CPU는 3900x로, 2021 첫 주차 이후라면, 오버가 겁나게 잘 먹습니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오버를 하는 이유는

 

고사양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발열을 잡는 데에 있습니다.

 

코어가 많으면, 그만큼 쿨링능력이 요구되는데,

 

애초에 CPU에 들어가는 전압을 줄이면,

 

그만큼 전력 소비도 줄고, 발열도 줄어듭니다.

 

 

이를 전압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제 컴퓨터는 다이어트를 안 할 경우,

 

온도가 100는 그냥 찍습니다...;;

 

 

현재 다이어트를 해서 아이들 30~40, 풀로드시 85도 정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바이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부팅후 DEL를 눌러서 바이오스에 진입

 

이후

 

Ai Tweaker에서 DIGI + VRM애 들어갑니다.

 

들어간 화면

이렇게 설정만 해줘도, 기존 전압보다 조금 더?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건 CPU 램컨(램 컨트롤러)가 뿔딱이든지,

 

메인보드와 램 어느 쪽이든 수율이 좋지 않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 VDDCR CPU Load Line Calibration

 

LLC라고 부르는데, 강제로 설정한 전압에서 얼마나 + 보정해줄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정상 작동 가능한 전압 미만 시 컴퓨터 작동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 강제적으로 설정된 전압에서 + 로 더 주는 걸 말합니다.

 

정해진 전압에서 강제로 + 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음으로,

 

웬만해서 급이 되는 메인보드가 아닌 이상은 최대로 쓰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전 LEVEL4 설정, 보드에 따라 적당 정도가 다르니 참고하시길)

 

(강제적 전압은 오버를 위해 넣은 전압값을 말합니다. 전압이 생겨도, 기본은 설정된 전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더 이득)

 

 

 

* VDDCR CPU Curremt Capability

 

CPU에 할당된 전원부 전류량을 어느 정도로 늘린 건지 설정하는 것.

 

쉽게 말해서, CPU가 먹는 전기 양이 적거나 모자랄 때, 넉넉하게 더 준다는 말입니다.

 

만약 130%이면, 30%를 추가로 더 넣는 겁니다.

(이 설정은 적당히 가운데 값을 넣는 걸 권장하며, 부족 하다 싶을 때 더 주는게 적당합니다)

 

 

 

* VDDCR CPU Switching Frequency

 

CPU 전원부 과도응답 주파수를 늘릴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CPU에 보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인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써도 큰 차이는 없음)

 

 

 

* VDDCR SOC Load Line Calibration

 

메인보드에 따라 SOC가 아니라 DRAM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VDDCR CPU Load LINE Calibration과 같은 개념이나,

 

메모리에 할당된 전원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얘도 동일하게 최대보다는 중간 정도로 권장하며,

 

중간 점은 메인보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 VDDCR SOC Curremt Capability

 

메인보드에 따라 SOC가 아니라 DRAM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메모리에 할당된 전원부 전류량을 어느 정도로 늘린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메모리가 먹는 전기 양이 적거나 모자랄 때,

 

넉넉하게 더 준다는 말입니다. 130%이면, 30%를 추가로 더 넣는 겁니다.

 

 

 

* VDDCR SOC Switching Frequency

 

DRAM 전원부 과도응답 주파수를 늘릴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메모리에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인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써도 큰 차이는 없음)

 

 

 

 

 

마지막으로,

 

 

BIOS 설정 저장은 F10을 누르고 ENTER를 누르면 되나,

 

혹시 오버 실패서 설정값이 날아가지 않게, 프로필은 항상 저장해둡시다.

(날아가면 설정하기 진짜 귀찮음)

 

 

 

 

 

soc 전압값을 만지는 것도 극한오버중의 하나인데요.

 

이부분도 알아보시면 더 좋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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