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메인보드 오버가 잘 안 될 때 해결 방법(극한 오버)

IT/HW Tip|2021. 4.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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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난 좋은 메인보드와 좋은 CPU, 좋은 부품들을 샀음에도

 

오버가 생각보다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제 이야기입니다 ㅋ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이야기가 끝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유는 간단했네요.

 

 

쉽게 말해, '메인보드에 오버를 위한 환경을 안 만들어줘서'

 

 

일단, 저 같이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써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더보드] AI Suite 3 - 개요 | 공식지원 | ASUS 한국

 

www.asus.com

 

CPU 오버와 쿨러 온도 설정을 도와주는데,

 

내 컴퓨터 환경에 맞게, 알아서 오버와 쿨링 설정을 맞춰주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진짜, 오버 간신히 맞췄는데, 이 프로그램 돌리니 더 최적화된 전압 나옴... 심지어 클럭 0.5 오름)

 

 이 프로그램 단점이라면,

 

지금부터 설명할 설정값을 설정해도 초기화가 되니, 잘 읽어보길 바랍니다.

 

 

 

제 메인보드는 ASUS B550 ROG A GAMING으로,

 

현재 기준 나름 최신 메인보드입니다.

(성능도 중급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버가 되게 안 먹는다)

 

CPU는 3900x로, 2021 첫 주차 이후라면, 오버가 겁나게 잘 먹습니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오버를 하는 이유는

 

고사양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발열을 잡는 데에 있습니다.

 

코어가 많으면, 그만큼 쿨링능력이 요구되는데,

 

애초에 CPU에 들어가는 전압을 줄이면,

 

그만큼 전력 소비도 줄고, 발열도 줄어듭니다.

 

 

이를 전압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제 컴퓨터는 다이어트를 안 할 경우,

 

온도가 100는 그냥 찍습니다...;;

 

 

현재 다이어트를 해서 아이들 30~40, 풀로드시 85도 정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바이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부팅후 DEL를 눌러서 바이오스에 진입

 

이후

 

Ai Tweaker에서 DIGI + VRM애 들어갑니다.

 

들어간 화면

이렇게 설정만 해줘도, 기존 전압보다 조금 더?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건 CPU 램컨(램 컨트롤러)가 뿔딱이든지,

 

메인보드와 램 어느 쪽이든 수율이 좋지 않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 VDDCR CPU Load Line Calibration

 

LLC라고 부르는데, 강제로 설정한 전압에서 얼마나 + 보정해줄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정상 작동 가능한 전압 미만 시 컴퓨터 작동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 강제적으로 설정된 전압에서 + 로 더 주는 걸 말합니다.

 

정해진 전압에서 강제로 + 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음으로,

 

웬만해서 급이 되는 메인보드가 아닌 이상은 최대로 쓰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전 LEVEL4 설정, 보드에 따라 적당 정도가 다르니 참고하시길)

 

(강제적 전압은 오버를 위해 넣은 전압값을 말합니다. 전압이 생겨도, 기본은 설정된 전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더 이득)

 

 

 

* VDDCR CPU Curremt Capability

 

CPU에 할당된 전원부 전류량을 어느 정도로 늘린 건지 설정하는 것.

 

쉽게 말해서, CPU가 먹는 전기 양이 적거나 모자랄 때, 넉넉하게 더 준다는 말입니다.

 

만약 130%이면, 30%를 추가로 더 넣는 겁니다.

(이 설정은 적당히 가운데 값을 넣는 걸 권장하며, 부족 하다 싶을 때 더 주는게 적당합니다)

 

 

 

* VDDCR CPU Switching Frequency

 

CPU 전원부 과도응답 주파수를 늘릴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CPU에 보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인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써도 큰 차이는 없음)

 

 

 

* VDDCR SOC Load Line Calibration

 

메인보드에 따라 SOC가 아니라 DRAM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VDDCR CPU Load LINE Calibration과 같은 개념이나,

 

메모리에 할당된 전원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얘도 동일하게 최대보다는 중간 정도로 권장하며,

 

중간 점은 메인보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 VDDCR SOC Curremt Capability

 

메인보드에 따라 SOC가 아니라 DRAM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메모리에 할당된 전원부 전류량을 어느 정도로 늘린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메모리가 먹는 전기 양이 적거나 모자랄 때,

 

넉넉하게 더 준다는 말입니다. 130%이면, 30%를 추가로 더 넣는 겁니다.

 

 

 

* VDDCR SOC Switching Frequency

 

DRAM 전원부 과도응답 주파수를 늘릴 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메모리에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인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써도 큰 차이는 없음)

 

 

 

 

 

마지막으로,

 

 

BIOS 설정 저장은 F10을 누르고 ENTER를 누르면 되나,

 

혹시 오버 실패서 설정값이 날아가지 않게, 프로필은 항상 저장해둡시다.

(날아가면 설정하기 진짜 귀찮음)

 

 

 

 

 

soc 전압값을 만지는 것도 극한오버중의 하나인데요.

 

이부분도 알아보시면 더 좋습니다...흐뭇

 

 

ASUS ROG STRIX B550-A GAMING (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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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으로 공유기 사용하는 방법

IT/HW Tip|2020. 6.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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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유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단순한 생각 하나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IT 관련으로 블로그를 해오고, 지식인도 해오고,

 

수많은 사람을 거쳐가면서

 

문득 든 생각.

 

 

유선과 무선을 따로 두지 않고, 그냥 '유무선 공유기'로 쓰는가....

 

일반적으로 저희가 쓰고 있는 공유기는

 

유무선 공유기라는

 

유선과 무선이 같이 되는 공유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에 들어가는 인터넷(유선)스마트폰에 쓰이는 와이파이(무선을)를 한 공유기에서 맡는 겁니다.

 

Iptime의 유무선 공유기

 

 

 

이번 글은 유무선 공유기의 효율적 방법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스펙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저희가 2가지 일을 동시에 맡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너무나도 머리 아프고 힘들 텐데, 그 가격대의 공유기가?

 

과연, 얼마나 버텨줄까...? 입니다.

 

저희가 써봐야, 기껏 2~5만 원대 정도의 공유기일 텐데,

 

1명도 아니고 기본 2명 ~ 5명 이상은 쓰지 않습니까...

 

+ 컴퓨터나 TV까지 넣으면 버텨줄까?가 아니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이거죠.

 

2008년도 쯤만해도,

 

공유기 재부팅이나 발열로 인해 와이파이 튕김현상이 일어나는 건 일상이었습니다.

(와이파이 튕김 현상은 와이파이는 검색이 되는데, 접속이나 사용이 안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방안

 

유선과 무선을 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 더 사야 하는가...?

 

NONO

 

그냥 유선 신호를 전달하는 매개체만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통신사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따로 있을 겁니다.

 

올레 기가 모뎀

 

올레KT 사의 인터넷 연결 경로는

 

기지국 - 광케이블 - 단자함 - 랜선 - 건물 벽면 - 모뎀 - 인터넷 공급

 

이 순서입니다.

 

이 모뎀에는 유선 포트가 따로 있어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고요.

 

포트가 없다면, 통신사에 모뎀 교체를 요청해보시거나,

 

아래와 같은 유선 스위치를 추천드립니다.

 

Iptime의 H6005 기가 스위치

 

스위치는, 유선 공유기와는 다르게

 

그대로 전송해주는 걸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선 공유기는 받은 유선 정보에서 다시 새 정보를 만들어서 뿌려주지만,

 

스위치는 들어온 정보 그대로 다시 뿌려줍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공인 IP와 사설 IP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P주소가 필요한데요.

 

이 IP주소는 저희 집 주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집 주소를 알아야 집을 찾을 수 있듯이,

 

컴퓨터에 IP주소가 있어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IP주소에는 공인과 사설로 나뉘는데,

 

공인 IP주소는 국가가 지정한 주소를 말합니다.

 

다만, 컴퓨터 수나 스마트폰 수 등, 너무나도 많은 기기들을 커버할 수 없어서,

 

방안으로 나온 것이 사설 IP입니다.

 

이 사설 IP는 하나의 공인 IP주소를 거의 무한만큼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공인 IP주소가 부족하지 않게 되었죠.

 

물론, 지역별로 개수가 정해져 있는 만큼, 부족하긴 합니다.

(아파트에 단자함으로 사설 주소를 뿌릴 정도...)

 

아무튼, 이 사설 IP를 공유기에서 만들어서 뿌려주는데,

 

모뎀도 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공유기와 모뎀의 차이점이라면,

 

공유기는 가상으로 172.xxx와 192.xxx를 만든다는 것이고,

 

모뎀은 공인 IP주소를 나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 공인 IP주소가 134.156.1.1이라면, 뒤에 1.2, 1.3 이런 식으로 뿌리는 방식)

 

그럼, 모뎀 - 공유기로 인터넷을 사용하면?

 

공인이 134.156.1.1이고, 사설 IP로 192.168.0.1부터 255까지 다 나눠준다는 말...

 

물론, 유선 공유기에 따로, 무선 공유기에 따로 분배하면 관리도 편합니다.

 

다만, 모뎀 - 유선 공유기 - 무선 공유기 또는

모뎀 - 유무선 공유기 - 유선 공유기로 하실 분이 계실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스위치 허브는 들어온 정보 그대로 받아서 뿌려주기 때문에,

 

모뎀 - 스위치허브로 구성하면, 모뎀에서 공인 ip주소 뿌린 거, 그대로 뿌려줍니다.

 

사설 IP주소를 안 만든다는 얘기지요.

 

아무튼,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요.

 

유선 나눌 때는 스위치 허브, 무선은 유무선 공유기 따로,

 

메인 유선은 유선 공유기로 추천해드립니다.

 

이러면, 서로 따로 일을 하게 되어 발열 면이나 성능 면이나 뒤처짐이 1도 없습니다.

 

NAS나 서버 등 관리할 때도, 메인 공유기만 관리하면 되서 되게 편합니다.

 

포트 개방 시에 일리리 다 풀어야되는 번거로움도 x

 

아래는 추천 제품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메가 스위치 허브

 

아이피타임 EFM네트웍스 ipTIME H605 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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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스위치 허브

 

IPTIME H6005 5포트 기가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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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M ipTIME H6005mini 스위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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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공유기

(가격이 부담된다면, 유무선 공유기에 무선 끄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피타임 EFM ipTIME T5004 4포트 유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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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용어 정리

IT/HW Tip|2019. 11.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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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부품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해당 글은 노트북, 스마트폰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PU

 

CPU라는 부품은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합니다.

 

이러면 말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사람으로 가정을 한다면, 두뇌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처리합니다.

 

 

라이젠 CPU

 

이 CPU에는 클럭과 IPC라는 게 존재합니다.

 

클럭은 CPU의 반응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반응속도는 CPU 내부에 있는 부품들의 진동 횟수인데요,

 

진동 횟수는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횟수를 말합니다.

 

컴퓨터는 작은 부품이더라도, 일정 간격으로 정보를 주고받거든요.

 

IPC라는 건 CPU의 세대 간 성능을 말합니다.

 

IPC를 설명해 드리기 앞서, 코어와 쓰레드를 알아야 합니다.

 

코어는 우리 두뇌를 말합니다만,

 

1코어는 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되고, 쓰레드는 양팔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용어로는 1코어는 물리 코어, 1쓰레드는 논리 코어라고 하는데요.

 

물리 코어는 실제로 존재하는 코어를 말하고

 

논리 코어는 윈도우가 그렇게 인식하는 코어를 말합니다.

 

SMT라는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가상 쓰레드를 말하며,

 

이 가상쓰레드는 실제 코어의 2배로 사용 가능합니다.

 

i5 9400f 라는 CPU는 6코어 6쓰레드입니다.

 

6코어는 실제 코어고, 6쓰레드는 6코어로 인식을 한다는 의미.

 

라이젠 3600x 라는 CPU는 6코어 12쓰레드입니다.

 

6코어는 실제 코어고, 12쓰레드는 실제로는 6코어인데, 윈도우는 12코어로 인식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뭐가 좋은가?

 

 

 

CPU를 더 잘 굴릴 수 있습니다.

 

6명이 할 일을 12명이 하게 만드는 거죠.

 

6코어를 50%씩 나눠서 12코어를 만든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실제로는 아니지만, 이렇게 나눠서 더 효율적으로 코어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6코어인데, 12쓰레드이면, 더 부드러운 컴퓨터가 됩니다.

 

과거, i5와 i7의 차이를 논하던 시절처럼 말이죠.

 

그리고 CPU라는 건 1코어만 개발을 합니다.

 

i3, i5, i7 이렇게 있어도, 다 똑같은 CPU입니다.

 

하나의 CPU를 2개, 4개, 6개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냅다 파는 게 다입니다.

 

IPC라는 건 매번 만들어지는 세대의 성능을 말하고요.

 

쉽게 말해서, 고등학생 2학년과 3학년의 차이를 IPC라고 말합니다.

 

2학년의 반수를 I3, I5, I7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반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다 같은 학년이라는 거죠.

 

학년이 오르면 머리도 전반적으로 좋아집니다.

 

다만? 모든 학생이 다 머리가 좋은 건 아니죠.

 

이게 바로 수율이라고 합니다.

 

즉, IPC는 한 세대의 1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CPU 회사는 인텔과 AMD가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인텔은 한곳에 다 모아서 만들고,

 

AMD는 따로 나눠서 만듭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인텔은 한 학교에 몰려 있는 느낌이고,

 

AMD는 같은 학년이지만, 2개의 학교로 나눠서 다니는 느낌입니다.

 

AMD는 학교가 2개라 넓어서 좋지만,

 

멀어서 걸어 다니기 힘듭니다.

 

인텔은 학교가 1개라서 조금은 좁지만,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이걸 레이턴시라고 하는데,

 

라이젠 1세대까지 지연이 발생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인텔은 8코어를 같은 곳에 몰아서 만들지만,

 

라이젠은 4+4로 만들어서, 4코어 불량 뜨면 4코어 CPU로 만들면 그만이거든요.

 

인텔은 8코어 중에 4코어가 불량이 뜨면 폐기처분.

 

 

 

그래서 라이젠이 항상 더 저렴합니다.

 

4+4로 작동 시에는 서로 옆 동네라서,

 

4코어 + 2코어로 사용 시에는

 

건너는 길을 더 빨리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이게 메모리를 오버하는 이유입니다.

 

라이젠이 메모리 오버 권장인 이유.

 

 

 

레이턴시라는 건 지연시간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게 크면 클수록, 게임시 프레임 드랍이 엄청납니다.

(물론, 이는 일정 이상 넘어설 때 차이가 발생합니다.)

 

프레임은 1초당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로 60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사람의 눈은 1초에 60장까지는 아무 생각을 안 하고,

 

30프레임으로 사용 시에는 좀 느리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30프레임 미만으로 뚝 떨어져, 갑자기 1초에 30장 미만의 사진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느린지를...

 

갑자기 그러면, 렉 걸려요! 라고 하는 거죠.

 

 

 

RAM

 

Random Access Memory라고 하는데, 그냥 램 또는 메모리라고 합니다.

 

임시 기억 저장소입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임시로 어디에 머물 게 되는데, 그게 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걸 기억해 내는 게 저장장치의 역할이구요.

 

메모리는 클럭과 타이밍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타이밍은 아랫글을 읽어보세요.

 

 

램 오버클럭 램타이밍의 이해와 주요 타이밍의 설정 # 1

메모리 타이밍의 이해. 메모리 주파수는 Hertz 단위 또는 초당 사이클 단위로 측정 되지만 메모리 타이밍 ...

blog.naver.com

 

클럭은 CPU클럭과 동일합니다.

 

 

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질문 외에도..

minereu.tistory.com

 

VGA

 

Video Graphics Array라고 해서, 그냥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TX 1070

 

그래픽카드는 내장과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으며,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장치입니다.

 

이게 없으면 모니터 화면도 못 띄우는 그런 존재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의 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이 없으면 앞을 못 보고, 시력이 좋으면 멀리까지 보듯이.

 

그래픽카드도 없으면 못보고, 좋으면 더 좋은 화질이 나오니까요.

 

여기서 메모리 클럭과 CPU클럭은 상단 내용과 동일합니다.

 

자세한 그래픽카드 내용은 아래 참고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

minereu.tistory.com

 

HDD

 

HDD라는 건 Hard Disk Drive라고 하는데,

 

이런 거 무시하시고, CD아시죠?

 

HDD

 

그 CD를 읽어내는 것처럼 살짝 긁어서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회전 속도는 내부 부품이 돌아가는 속도를 말하고요.

 

높을 수록 좋지만, 내구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걸 높이려면 또 돈이...

 

HDD에는 PMR이나 SMR, CMR이 있습니다.

 

표기는 CMR(PMR)과 SMR(PMR)이라고 표기합니다.

 

 

하드디스크(HDD) 저장 방식 LMR, PMR, CMR, SMR 정리

하드디스크 저장 방식 정리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기록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을 해왔고 그에 따라 저장방식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 할 때..

rootblog.tistory.com

 

 CMR(PMR)이 더 좋은 겁니다.

 

4TB이상 구매는 권하지 않으며, 도시바 P시리즈를 추천해드립니다.

 

WD도 예전의 WD가 아니라서.

 

 

 

SSD

 

SSD는 Solid State Drive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해서 반도체 디스크입니다.

 

반도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전기신호만 뾱! 하고 줘도,

 

바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HDD보다 더 빠르죠.

 

 

SATA라는 건, 연결하는 선의 스펙을 말합니다만,

 

SATA3로 구매하시는 게 더 성능이 좋습니다.

 

SATA3와 2는 2배의 성능 차이가 나며, SATA3와 1은 4배나 나니 주의합시다.

 

그리고 SSD라고 해서 다 같은 SSD는 아닙니다.

 

SSD는 DRAM이라고 해서,

 

SSD 성능을 보조해주는 게 있습니다.

 

SSD에는 처리해주는 컨트롤러 = CPU 같은 녀석이 있고,

 

그걸 보조하는 DRAM = RAM 같은 녀석이 있습니다.

 

이 DRAM은 없는 SSD도 많고, 없는 얘들은 쓰레기입니다.

 

 

SSD는 TLC MLC SLC가 있으며, 최근에는 QLC도 있더군요.

 

쉽게 말해서, 반도체를 반으로 나눈 겁니다.

 

SLC가 가장 좋은 NAND이며,

 

이걸 반으로 나누면, 용량이 2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SLC > MLC > TLC > QLC...

 

이렇게 나누면 값이 저렴해집니다만,

 

TLC부터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게, 이후에는 DRAM 탑재로 TLC 속도를 안정화 시키지만,

 

용량이 오버되면 캐리를 못 합니다. 원래 TLC 속도가 나오게 되죠.

 

그래서 웬만해서 MLC로 사는 게 좋으나,

 

돈이 안 된다면 용량이 많은 TLC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TLC SSD 500GB와 250GB는 3만 원 밖에 차이가 안 나니

 

250GB사면 손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펙 차이도 있는데...

 

자세한 구분 방법은 아래 글 참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저가형 SSD에 숨겨진 진실 - 지매니저, The PC방

최근 PC 하드웨어 트렌드 중 하나는 SSD 제품의 가격 인하 정책입니다. SSD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120GB 저가형 모델은 2만원대, 250GB 3만원대를 형성할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은 소비자의 구매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낮아진 가격 문턱에 PC방과 일반 소비자는 주저없이 SSD를 사용합니다. 특히, PC방은 한 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장점이 있어서 판매자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판매 그룹 중 하나입니다.Read More

gmanager.co.kr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론사와 삼성을 권해드립니다.

 

 

 

추가로 SSD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의 속도를 책임지는, SSD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한 번 읽고 읽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https://minereu.tistory.com/57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

minereu.tistory.com

 

 

SMALL

 

메인보드

 

솔직히 이 메인보드라는 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저가형으로 사지 말라는 건, 방열판이 없기 때문입니다.

 

쿨러로 아무리 식혀도, 메인보드는 그 열을 전달해줄 얘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방열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X570이라는 AMD사의 메인보드는 메인보드에 쿨러까지 있을 정도...

 

그래서 최소한 B보드 이상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칩셋하고 방열판을 별개이니 참고하세요.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칩셋은

 

인텔이 H < B < Z 이고,

 

라이젠은 A < B < X 입니다.

 

칩셋이 좋아도, 부품이 쓰레기인 경우도 있으니

 

유통사를 잘 보고 구매하자고요!

 

기가바이트 - 피씨디렉트

 

바이오스타 - 이엠텍

 

ASUS - STOCM, 대원

 

ASRock - 에즈윈

(에즈락은 에즈윈이 진리!)

 

이 정도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M-ATX와 ATX는 메인보드 크기를 말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반 ATX 사이즈가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간섭도 거의 없구요.

 

 

 

파워

 

파워는 컴퓨터에 전력을 불어놓는 부품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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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보통 기쿨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제 쿨러가 더 좋습니다.

 

기쿨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쿨러를 말합니다만,

 

인텔은 진짜 똥 쿨러이니, 적어도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성비로는 RC100, RC300, RC500, 트리니티 정도입니다.

 

3RSYS사의 RC 시리즈는 진짜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3RSYS Socoool RC100 RGB

 

3RSYS Socoool RC100 RGB CPU공랭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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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Socoool RC310 RGB

 

3RSYS Socoool RC310 RGB (BLACK) 완충포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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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Socoool RC510 RGB

 

쓰리알시스템 Socoool RGB CPU쿨러 RC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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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 TRINITY WHITE LED 저소음

 

써모랩 CPU쿨러 TRINITY WHITE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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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케이스는 컴퓨터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공간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좋으면 열이 잘 안 빠집니다.

 

그래서 좋은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케이스는 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는 DarkFlash와 3RSYS, 마이크로닉스 정도이며,

 

앱코와 콕스는 진짜 싼 맛에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2개의 브랜드는 같은 회사이며, 마감이 진짜 구집니다.

 

교환 요청만 몇 번을 한 건지...;;

 

키보드나 마우스 외에는 거르시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케이스는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

 

다크프레쉬 AZ PC케이스 미니타워 화이트 DLM 21 RGB M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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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C6S RGB

 

darkFlash 케이스쿨러 C6S 14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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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G-CLASS 500 RGB

 

다크프레쉬 AZ PC케이스 G-CLASS 50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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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다크프레쉬 AZ PC케이스 DLM 22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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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L530 강화유리

 

3RSYS L530 강화유리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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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낍니다.

 

최근들어 케이스도 많이 새로 생기고, 없어진 케이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케이스를 최신화 하여 다시 글을 올릴테니

 

블로그 글 2021ver로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2021ver

201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되게 많은 글을 써왔고, 지금도 그 글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정보도 부정확해지고, 의견이 생길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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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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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없이 컴퓨터를 잘 사는 방법

IT/HW Tip|2019. 11.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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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주제입니다.

 

되게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고,

 

지식인을 답변하면서 많이 답변하기 곤란한 내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길어~!

 

 

 

아무튼

 

오늘은 제목 그대로, 손해 없이 컴퓨터를 맞추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컴퓨터의 역사와 같은 방대한 내용을 읽으셔야 하니,

 

강철같은 마음을 다짐하시고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다 는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실 때, 대략적으로 여러 부품이 있습니다.

 

CPU, VGA, RAM, HDD, SSD 등등....

 

이번 글은 라이젠 3세대와 인텔 9세대까지의 내용을 담아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들에 대한 설명은 아랫글을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부품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해당 글은 노트북, 스마트폰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PU CPU라는 부품은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합니다. 이

minereu.tistory.com

 

CPU는 구매하실 때, 최대한 예산에 맞게 구매하시는 좋습니다.

 

일정 이상의 CPU 성능이면, 그래픽카드나 다른 부품에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랫글을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CPU나 다른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최적화와는 별개거든요.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inereu.tistory.com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용 목적에 맞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용이면 최소한 6코어 이상을 권해드리며, 예산에 따라 4코어까지는 괜찮습니다.

 

 

 

 

RAM의 경우에도

 

예산에 따라 맞추셔야 합니다.

 

인텔의 경우에는 오버할 일이 거의 없으니 게일이나 팀그룹과 같은 저가 메모리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라이젠의 경우에는 오버를 거의 필수다시피로 하는 것도 있고,

 

안정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라이젠 구매 시, 삼성 시금치 메모리를 구매합니다.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는 오버 잘 되는 메모리는 삼성 메모리입니다.

 

시금치라는 건, 초록색 때문입니다.

 

메모리도 A, B, C, D, E 등? 다이로 나뉘는데요.

 

각각 수율 때문에 나뉜 것입니다.

 

대부분은 B나 C다이이며, 수율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대체적으로 B다이가 좋습니다.

 

 

삼성 램 B다이 C다이 확인 방법 2가지

다이를 만드는 방식, 공정에 따라 램의 수율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오버클럭을 진행하기 전,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또는 구입하려는 램이 어느 다이의 램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램 다

gbworld.tistory.com

 

XMP나 AMP는 미리 오버된 값을 말합니다.

 

XMP는 인텔 튜닝 메모리

 

AMP는 AMD 튜닝 메모리로,

 

적혀진 클럭만큼 오버된 메모리입니다.

 

다만, 추가적인 오버클럭이 힘들 뿐만이 아니라,

 

1개 기준의 오버 값이기 때문에,

 

2개 이상 사용하신다면, 2개 이상으로 구성 된 메모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구성된

 

 

[다나와] G.SKILL DDR4-3200 CL16 TRIDENT Z RGB 패키지 (16GB(8G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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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는 생략해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minereu.tistory.com

 

파워 또한 생략해도 될 것 같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가격만 보시지 마시고,

 

파워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브랜드는 FSP, 안텍, 시소닉을 추천드립니다.

 

마이크로닉스도 괜찮지만, 간혹 고장 얘기가 있는 걸 봐서는

 

FSP > 마이크로닉스가 맞는 거 같습니다.

 

3개월 내에는 무상 교체 정책도 있기 때문에...ㅎㅎ

 

2년 내에는 리퍼인 걸로 압니다.

 

파워는 브랜드가 힘들다면, 최소한 스탠다드 급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잘만이나 이런 거 사다가, 나중에 전기료나 고장으로 찾아옵니다.

 

80 PLUS 등급은 이 만큼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의 효율을 말합니다.

 

효율이 좋으면 좋을수록, 전기요금이 더 안 나옵니다.

 

더 좋은 파워는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하니,

 

더 오래 쓰고, 더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는

 

인텔의 경우에는 B보드 이상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오버를 안 한다면, 방열판이 빵빵한 ATX 사이즈중 10만원대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오버를 하신다면 무조건 Z보드가 좋으며, 보급형 보드와 비슷한 건 구매하지 마세요.

 

잘 보시면 페이즈라고 적힌 전원부 스펙이 있습니다.

 

 

보급형이면 5 ~7 페이즈, 중급형이면 7 ~ 9 페이즈

 

고급형이면 10페이즈 이상이며,

 

실제 페이즈와 더블 페이즈로 나뉩니다.

 

더블 페이즈는 한 마디로 뻥튀기이며,

 

가격대비 이상하리만큼 페이즈가 높은 건 피하세요.

 

이외에 대부분의 내용은 링크로 정리되어 있거나,

 

본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네르의 잡다한 블로그

미네르의 잡다한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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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7 모터 헤드 개봉기 + 플러피 헤드 사은품

쇼핑/쇼핑 리뷰|2019. 11. 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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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다이슨 개봉기입니다.

 

솔직히 차이슨 무선청소기나 삼성 유선 청소기만 써왔는데,

 

이번에 부모님 설득해서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아시잖아요...

 

부모님들은 쉽게 못 버리시는 거...

(역시 사람은 말을 잘해야 합니다. 2주 설득 힘들었다...;;)

 

일단 가격은 총합 35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ㅋㅋ

 

원래 V7은 2017년 출시된 걸로 좀 구형이긴 한데, 없는 거 보단 낫죠!

 

AS도 2년이고, 되게 저렴하게 샀다는 점...

 

원래 가격은 60만원대로 알고 있고, 지금 판매가는 40만 원대이긴 한데...

 

 

필자 구매 금액

 

플러피 헤드를 무료로 준다는 점과 모터헤드까지 있다는 점에서 개이득이죠.

 

구매하실 때,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만,

 

플러피 헤드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용도고,

 

모터 헤드는 카페트나 이불 같은 곳에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들어 있는 도구 수도 다르니 꼭 유의하시길.

 

구매할 때 빅스마일데이로 20% 쿠폰 최대 30만 원 할인 써서 구매했습니다.

 

이벤트 이미지

 

아실 분은 아실 테지만, 지마켓, G9, 옥션 이 3개의 사이트는

 

같은 이베이 소속이라서 서로 연동됩니다.

 

지마켓에서 VIP면, 옥션이나 G9에서도 VIP라는 거.

 

 

솔직히, 문화상품권이 최대 30만 원 한도이긴 했는데,

 

10만 원당 91500원이니 되게 저렴하긴 했죠.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가야겠죠!

 

택배 올 때 박스

 

전 판매자 생활할 때부터, 생각한 바가 있습니다.

 

2중 포장은 필수고, 포장시 내부 소리가 안 나야 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중고나라나 쇼핑몰 할 때도 똑같았습니다.

 

배송하나는 만점 받았었죠 ㅋㅋ

 

다이슨 v7 박스 실물

 

찾아보니, v7 모터헤드는 저 색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전 다용도나 가격 면에서, 플러피까지 준다고 해서 구매했으니 참고)

 

박스 개봉박두

 

개봉을 해보니, 확실히 포장을 잘한 것은 맞습니다.

(설명서가 그림이라서가 아니라, 설명서가 가운데 고정되어 있습니다 ㅋ)

 

설명서를 치웠습니다

 

요건 사은품 박스

 

플러피는 이런 박스로 왔었는데,

 

박스 안에 박스가 2번이나 나오는 신기한 마술이었습니다.

 

플러피 박스 개봉후 내용물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사은품이라면서, 재고품을 준 거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먼지는 진짜 재고품 같습니다(빨간색 표시)

 

주황색 표시는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불량인줄 알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ㅋㅋ;;

 

꼭 참고해야할 내용

 

모터헤드 실물

 

모터 헤드와 플러피 헤드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가운데 스펀지? 같은 빨간색이 엄청 적습니다. 그래서 흡착력은 떨어져요.

 

이불 위에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일 때, 이불이 따라 올라온 경험 있으시죠?

(네 딱 그겁니다)

 

아주 간단한 봉 실물

 

봉이라고 하나요? 요게 차이슨에 비해서 

 

누르면 쏙 하고 빠지니 되게 편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차이슨은 힘을 엄청 줘서 뺐거든요.

 

다만, 이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너무 쉬운 나머지, 다소 유격 덕에 다른 도구 사용 시 흔들리는 감은 있어요.

(그래도 분리되거나 청소하는데 무리는 없는 듯)

 

다이스 정품 배터리 실물

 

최대 30분 사용이 가능하고,

 

헤드 사용시에는 출력 상관없이 최대 2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MAX 사용시에 6분이니,

 

그냥 6분 ~ 2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점으로 아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이슨의 장점이자 최대의 장점이죠.

 

시리얼 번호로 정품등록을 하면,

 

AS가 장난이 아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품 등록

 

제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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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빛 그 자체

 

리뷰는 뭐 이정도로 간단하게 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다 마음에 들지만,

 

불편한 점은 꽤나 있네요.

 

예를 들어, 헤드의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바닥에서 진동이 울린다거나,

 

기본 제공 거치대가 나사로 박아야 사용이 가능해서,

 

실제로는 사용이 못한다는 점에서...

 

뭐, 가격 대비

 

왜 갓다이슨이라고 불리는지는 알겠습니다 ㅋㅋ

 

제 개인 생각으로는

 

차이슨 < 삼성 청소기 < 다이슨 청소기 < LG 청소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세워두는 거치대라도 사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이슨 V7 Fluffy 플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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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photoshop scanning for plugins 로딩 문제

IT/편집 Tip|2019. 11. 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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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집자로써 일을 할 수 있는 날이 온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대해 쓴 글 아직까지 못 찾았습니다.

 

해외 포럼은 모르겠으나,

 

유튜브나 국내 사이트를 다 찾아봐도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원인을 찾아 나섰습니다.

 

원인 화면

 

이 화면을 보신 분이라면 다 이해하실 겁니다.

 

뭘 해도 이 화면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해볼 거라면 다 해봤죠.

 

포토샵 재설치, 포토샵 설정 파일 삭제, 포토샵 레지스토리 제거, 포토샵 설정 파일 만지기 등등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저 화면을 넘어가는데, 30초 ~ 1분 가량이 걸리고,

 

한 번 열었다가 프로젝트 저장후,

 

다시 포토샵을 실행하면 10초 내에 멀쩡히 부팅이 된다는 겁니다.

 

이는 컴퓨터 재부팅시에 또 같은 증상이 발발하구요...

 

오해하실 분이 있어서 남깁니다만,

 

 

제 컴퓨터는

 

라이젠 1500x

메모리 16GB 3200 오버

rx470 그래픽카드

윈도우10

SSD 512GB

 

이 구성입니다.

 

 

전혀 문제가 일어날 여지가 없고,

 

윈도우 재설치해도 동일증상입니다.

 

결론적으로는 해결 방법이 없다...입니다.

 

이건 프로그램 문제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업데이트를 안 할 수도 없긴 한데, 업데이트만 하면 이런 증상이 나는 걸 봐서는

 

이 버전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CS6는 멀쩡하거든요!)

 

포토샵은 2018 버전을 사용하는데요.

(2019버전은 사양문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이걸로 해결이 가능하실 겁니다.

 

원인 자체가 프로그램 파일 로딩 버그입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 가속화 시키고, 시작시 옵션을 다 껐습니다.

 

이게 웬걸? 그냥 바로 포토샵이 5초만에 부팅이 되더군요.

 

저는 옵션을 꺼서 해결했지만,

 

아니신 분들은 진짜 유감입니다. 저도 어쩔 방법이 없어요...;;

 

일단, 포토샵 설정을 들어가줍니다. CTRL + K로도 가능

 

노란 박스 안의 체크를 풀어줍니다.

 

노란박스 안의 체크가 풀어져있다면, 체크를 해줍니다.

 

솔직히, 이러고 해결이 안 된다면, 저로써는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써야지... 어쩔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다른 방법이 있다면, 기재 부탁드립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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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밀림, 마우스 느림, 모니터 이상 증상 해결방법

IT/SW Tip|2019. 11. 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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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니터 성능 설정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설정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FHD 해상도에 200Hz인 모니터라도,

 

60Hz로 작동하게 되는 마술을 볼 수 있습니다.

 

고 주사율 사용을 위해선, 필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죠.

 

완벽하게 해결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모니터 밀림 증상이나 마우스 느림 증상의 경우에는

 

모니터 주사율과 마우스 세팅값이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는 200Hz인 걸 감안하고 작동을 하는데,

 

실제 모니터는 그렇지 않으니, 뭔가 마우스 사용 중 이질감을 느끼는 거죠.

 

저도 200Hz 사용 중에 60Hz로 낮춰서 사용해보니 마우스가 조금 느린 거 같더라고요...

(마우스 감도 너무 높이면 이런 증상이...)

 

일단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해상도가 아닌, 하단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 줍니다.

 

하단에 있는 어댑터 속성을 표시를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재생빈도를 변경하시면 끝입니다.

 

선택하시고 적용하시면 끝!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윈도우도 업데이트되기 시작합니다.

 

2021년인 지금에서야 내용을 추가하여 작성을 해보네요.

 

기존 방식도 설정이 가능하지만, 윈도우에 기능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바탕화면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만,

 

하단에 새로 고침 빈도를 통해 설정이 가능합니다.

 

귀찮게 더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긴 합니다만,

 

왜 뒤늦게 이런걸 업데이트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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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IT/편집 Tip|2019. 10.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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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이젠이 얼마나 잘난지 알았고, 라데온이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뭐요? 그게 실제 편집하는데 도움이 되냐고요.

 

참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프로그램에 따라 최적화가 얼마나 다른지를

 

일단 어도비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제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과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해서 CPU만 좋으면 된다?

 

이거 개소립니다.

 

진짜 글들 보면 참 어이가 없는데요.

 

물론, 포토샵이 실시간으로 이미지 보정만 연속적으로 하니,

 

CPU와 메모리의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래픽카드 가속을 안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집에서 라이젠 + RX470을 사용하고 있지만,

 

안 쓰는 게 아니거든요.

 

아래 프로그램 내 옵션을 보시면

 

포토샵에도 그래픽카드 가속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Use Grephics Processor

 

이렇듯, 전혀 안 쓰는 게 아닙니다.

 

최소 GTX 750 정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는 있어야 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로 커버가 된다고, 막 내장 성능 좋은 2400G와 같은 APU를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알잖아요? 내장과 외장은 전혀 다른 존재라는 걸.

 

내장 그래픽은 그래픽 연산 처리를 하면, CPU에 의존을 하고, 메모리도 시스템에 의존을 합니다.

 

다만? 외장 그래픽은 CPU에 의존도, 메모리에 의존도 안 합니다.

(물론 쓰기 쓰겠지만)

 

GPU, VRAM이라고 따로 존재하잖아요?

 

이게 성능이 엄청나거든요.

 

심지어 그래픽카드 가속이라는 게,

 

그래픽카드 연산에 특화된 GPU를 사용한다는 거.

 

근데, 내장 그래픽카드로 가속을 해봐야, CPU 갈구는 짓 밖에... 안됩니다.

 

즉, 외장이 필요 없다... 내장으로 된다...라는 건 아주 개소리입니다.

 

그분들... 그냥 편집 프로그램을 안 써본 거예요.

 

라데온 추천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

 

솔직히 쿠다 가속이라고 하시면, 다들 이해하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가속은 2가지입니다.

 

 

Open GL - 범용 그래픽카드 가속

(웬만한 그래픽카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Cuda Core - NIVIDIA 그래픽카드 가속

(NIVIDIA사만 사용 가능)

 

Stream Processor CORE?? - AMD RADEON 그래픽카드 가속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없답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에만 최적화된 가속화는 이길 수 없습니다.

 

아래 2번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못 이깁니다.

 

괜히 편집용 그래픽카드는 최소한 NIVIDIA사를 사용하라는 게 아닙니다.

 

물론,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그림만 그리니 큰 사양이 필요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포토샵의 경우에는 3D 가속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에 맞게 구매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컴퓨터 견적에서 보는 동영상 편집 작업에는 3가지로 나뉩니다.

 

위에 1번에도 적용되는 얘기지만,

 

동영상 편집 작업은 크게

 

 

실시간 편집

(영상 자르고 편집하고 이런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동영상 렌더링

(실시간 편집 중 동영상 재생이 힘들 때, 임시로 영상을 뽑아서 재생하게 해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동영상 인코딩

(동영상 코덱을 변환하거나, 영상을 프로그램에서 뽑아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은근히 1번과 2번, 3번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라이젠이 인텔보다 스레드가 많아서 편집에 더 유리해요

(스레드는 실제 물리 CPU를 논리적으로 2배 늘리는 걸 말합니다 4코어 CPU면 가상으로 8코어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인텔 CPU는 게임 성능이나 벤치마크에도 밀려요

 

각종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영상 뽑는 속도가 빨라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모두 2번과 3번에 해당되는 내용이지, 1번은 해당이 안 됩니다.

 

영상 뽑는 속도가 빠르면 뭐합니까?

 

영상을 편집하는데 버퍼가 걸리거나, 프리뷰 해상도를 낮춰야 하는데...

(프리뷰는 미리 보기 영상을 뜻하며, 편집 프로그램 편집 중에 뜨는 화면 해상도를 말합니다.)

 

 

요즘 어이가 없습니다.

 

 

라이젠 3세대가 아무리 잘 나오고, 아무리 좋다고 한들,

 

최적화 하나만은 인텔을 못 이깁니다.

 

멀티 성능이 아무리 좋아봐야, 실시간 편집에서는 비빌게 못 됩니다.

 

괜히 현역 편집자들이 편집을 인텔로 고집할까요?

 

저도 인텔 컴퓨터는 편집용, 라이젠 컴퓨터는 영상 인코딩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산이 문제면 상관없는데,

 

무턱대고 라이젠이 좋다는 건 믿지 말라고 하는 얘기입니다.

 

물론, 예산이 문제라면 라이젠으로 멀티 성능 하나로 밀고 나가는 건 꽤나 괜찮은 선택입니다.

 

인텔이 아무리 좋아도, 인코딩하면서 여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건 라이젠뿐이니까.

 

아직도 컴퓨터 조립 맞춰주면서

 

CPU 내장으로도 충분하다, 어느 정도 성능만 되면 충분하다.

 

라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편집용이라는 이 단어는 사양만으로 충분한 게 아닙니다.

 

사양도 되면서, 얼마나 편집을 효율적으로 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느냐? 가 관건입니다.

 

내장 그래픽으로도 할 수 있다는 분들,

 

예산이 문제가 아닌 이상은 외장 그래픽카드 꼭 중고라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실제 경험이지만,

 

그래픽카드 가속과 가속 안 한 것의 포토샵 4K png 저장 속도의 차이는 2배 가까이나 됩니다.

(제 컴퓨터 기준으로)

 

제발, 잘 못 사서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합시다.

 

GPU 가속 Open GL 적용 화면

 

마지막으로,

 

컴퓨터 견적을 구성하실 때, 편집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용도를 정확하게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포토샵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거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포토샵만 해도, 그림 그리기, 이모티콘 제작, 이미지 보정들 엄청 많은 일들이 있고,

 

작업하는 해상도에 따라 사양도 천차만별입니다.

 

프린터 출력으로 작업하는 경우에는

 

DPI를 높여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더 높은 사양이 요구됩니다.

 

 

영상 편집만 해도,

 

프리미어로 4K로 편집하거나, 4시간 이상의 길이로 작업하는 거면, 엄청난 사양이 요구됩니다.

 

FHD 편집과는 급이 다르죠.

 

또, 편집 중에는 3D 작업, 유튜브 편집, 애니메이션 자막 작업 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당장 애프터 이펙트만 해도, 그렇게나 충분하다고 말한 사양들이,

 

3D 레이어를 한 물체에 추적만 시켜도 1 프레임당 추적하는데 엄청나게 걸립니다.

 

그런 작업을 1시간 단위로 하라고 하면?

 

그냥 답이 없죠.

 

정확하게 목적에 맞게, 예산에 맞게 구매하시는 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에 대한 오해 2021ver

편집을 하시거나, 실무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모두 이해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용으로 이만하면 되지 않아요? 굳이? 이런 느낌의 시선과 수많은 오해. 2019에도 글을 썼었고, 많은

minereu.tistory.com

 

 

이상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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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메모리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IT/IT 잡담|2019. 10.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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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혼용이라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발단부터 서론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식인에서 답변한 질문 하나

 

 

오늘의 아주 큰 질문은

 

DDR3와 DDR4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이 질문 외에도

 

DDR4 클럭이 다른데 장착해도 되나요?

 

컴퓨터를 맞춘지 오래되었는데, 지금 메모리와 호환되나요? 등등

 

일단,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의 제가 작성한 답변부터 보여드립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내용으로도 충분히 이해하실 듯하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초보자 시점에서 보기 좋게 글을 작성할 테니,

 

읽으시는 독자분들은 이 점 감수하고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메모리라고 부르는 것은 

 

흔히 말하는 RAM(램)입니다.

 

이 램은 사람으로 치면, 지금 보고 있는 이 글을 임시적으로 기억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밥 먹고 양치질해야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생각을 하는 것이 CPU라는 물건이고,

 

이 생각을 하는 중에 다른 생각도 가능하게 하면서 기억도 하게 해주는 게 램입니다.

 

이 램을 거쳐서 다음날에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 저장장치입니다.

(주로 SSD나 HDD가 있죠.)

 

이해되시나요?

 

메모리라고 불러도 되는 이유는

 

RAM(Radom Access Memory)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메모리는 매년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돼서 출시되듯이,

 

더 좋은 성능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쓰던 부품들이 지원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 기술로는 지원되게 할 수는 있으나, 기업이 장사를 해야 돈을 벌잖아요?)

 

때문에 저전력이나, 고 클럭으로 만들면서 규격도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전력은 전력이 덜 드는 것이고, 고 클럭은 임시 기억장치의 반응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 참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래의 금속 부분의 위치가 바뀌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금속이 더 촘촘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고요.

 

검은색은 메모리칩인데, 고용량이 되면서 점점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메모리를 서로 지원되냐고 물으시면, 지원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꽂아도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꽂느냐? 이거죠.

 

물론, 메인보드 회사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슬롯 개선 방법을 찾아서 호환 가능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 기술 투자 비용보다, 메인보드 새로 출시하는 게 더 싸게 칩니다.

 

답변 내용에도 있던 내용입니다만,

 

메모리는 클럭 같아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쪽만 커져버리면 정보량이 밀려서 오류를 뿜어내거든요.

 

자동차가 2대가 서로 달리고 있는데, 왼쪽의 차가 과속 밟아서 앞질러 차선 바꾸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만약에 DDR3와 DDR4가 혼용이 가능해진다?

 

메모리는 같은 DDR이라는 가정 하에,

 

한쪽 메모리의 클럭이 높으면 낮은 클럭에게 맞춰서 작동하는데요.

(이유는 높은 메모리에게 맞추면 오버클럭이 되기 때문)

 

메모리의 수율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하향하는 것입니다.

 

DDR3 12800 클럭이 1600 Mhz 입니다만,

 

DDR4 21300이 2666 Mhz입니다.

 

혼용 시 1600으로 낮춰지는데, 뭐하러 DDR4을 사용하냐 이거죠.

 

위 2가지 이유 덕에 혼용은커녕 생각도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다른 세대 혼용은)

 

예전에, DDR3 메모리 사용 중인데, DDR4 꽂았더니 메모리가 부서졌어요.라는

 

질문을 봤던 적이 있는데,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고요.

 

맞지도 않는 메모리를....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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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IT/HW Tip|2019. 10. 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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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카드는 솔직히 외견상으로는

 

그래픽카드 길이나 폭, 권장파워가 무엇인지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다나와나, 에누리와 같은 사이트에서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한지 확인 하는 것이 좋으며,

 

확인 방법은 케이스 폭과 기재된 그래픽카드 길이로 확인 가능합니다.

 

권장 파워의 경우에는 

 

구매하실 때, 그래픽카드 상품페이지 하단에 적혀있을텐데요.

 

예를들어, 사파이어 rx570이라는 그래픽카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파이어 RX570 4GB 스펙

 

상품페이지 맨 하단에 이렇게 있는데요.

 

사파이어는 영문이네요.

 

파워 쪽에 보시면, Consumptiom라고 적힌게, 그래픽카드 전력 사용량입니다.

 

하단의 Suggestion이 권장 파워 용량이구요.

 

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는 12V를 사용하구요.

 

HDD나 SSD와 같은 장치들은 5V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파워 12v에서 전력 사용량으로 감안하셔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늘 많이 추천하는 FSP 500W 스탠다드급

+12v가 456W인데요. 이건 정격 최대용량입니다.

 

왼쪽에 3.3v나 5v가 120W라서, 12v 남아돈다고 그래픽카드 권장파워보다 높은 걸 사용하다가

 

HDD 하나 더 꽂으면 컴퓨터 전원이 안 들어 갈 수 있습니다.

 

 

12v와 나머지 파워용량 다 합해서 계산해보세요.

 

500W보다 더 많이 나올겁니다.

 

하지만 500W보다 많이 나와도,

 

밑에 적힌 Total 500W를 넘을 수 없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대략적 참고용도로

 

CPU와 메인보드 등의 전압과 그래픽카드를 합한 파워용량으로 계산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200W가량이니, 라데온 기준으로 400W 미만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픽카드 실 사용전력은 상품설명 맨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실지 몰라도, 파워는 딱 맞춰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파워라면 권장이 500W라도 450W로도 무리 없이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부스트 클럭이 꽤나 높은 그래픽카드들이나 튜닝된 그래픽카드들은

 

예외로 더 많은 전력을 남겨야겠지요.

(기재된 스펙보다 더 부스트 클럭이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가장 편한건 권장 파워 용량의 파워를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뭐든 여유롭게 돌리는게 전자기기가 덜 일하는 거니까요)

 

 

 

이외에도

 

파워는 아주 크게

 

80PLUS라는 인증을 받은 파워와 인증 받지 못한 파워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표기된 파워의 전력을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효율로 만들어내느냐...? 입니다.

 

예를들어, 정격 500W인데, 80% 효율이라면,

 

대략 600W보다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돈이 있다면,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파워를 싸게 사는 것보다는

 

최소한 스탠다드급 인증을 받은 파워가 좋습니다.

 

효율이 높을 수록, 전기요금이 덜 나오고, 그만큼 돌려 받으니까요.

 

이거 말고도, 뻥파워라고 해서 최대출력으로 파워 전력이 나오고,

 

정격은 더 낮은 파워들도 있으니

 

이런 파워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정격이 200 ~ 300W 거든요.

(가장 쉬운 구분 방법은 상품페이지에 정격이라고 적힌 파워만 구매, 최대출력이라는 파워는 사지마세요)

 

80 플러스 인증 차이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230v 기준으로 보시면 되며, 로드는 파워 사용량 기준입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크게 3가지 단계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브랜드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물론, 선호 브랜드 라는 것도 있지만, 브랜드에 따라 AS 정책과 고객 대처 방식이 다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엠텍, 갤럭시, 조탁 추천드립니다.

 

브랜드는 그냥 유통사라고 보시는 게 맞긴한데요.

 

이엠텍이 AS면에서는 대한민국 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사파이어를 사용중인데요. 라데온 사파이어의 AS는 이엠텍이 담당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칩셋

 

칩셋은 서론에서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쉽게 말해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라고 보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많이 들어보셨던,

 

NIVIDIA의 GTX1650, GTX1660, GTX1660TI, RTX2060, RTX2070,RTX2080...등이 있죠.

 

최근에는 Super 시리즈로 0.5 반세대가 나왔는데요.

 

전체적으로 성능이 업 되었고, 동일 넘버 전 모델은 단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MD RADEON의 RX550, RX560, RX570, RX580, RX590, VEGA56, VEGA64, RX5700...등도 있습니다.

 

참고로, 550과 560, 570은 각각 40 ~ 60% 정도 성능차이가 나니 꼭 구매하실 때 가격차이 필수 확인!

 

570 580 590은 각각 10% 정도 차이가 납니다.

(각각 그래픽카드에서 상위 그래픽카드를 보는 기준에서)

 

이런 넘버링은 아래 사이트에서 아주 간단하게 성능 참고용으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게임 성능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오로직 그래픽카드 기준)

 

UHD 60Hz = QHD 120Hz = FHD 240Hz

 

UHD 30Hz = QHD 60Hz = FHD 120Hz

 

UHD 15Hz = QHD 30Hz = FHD 60Hz

 

각각 이 정도로 사양이 요구됩니다.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성능 요구가 그만큼 오르니 참고하세요.

 

사람이 보기에는 30 ☞ 60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60 ~ 더 높은 프레임은 부드럽다 수준.

 

 

 

부스트클럭

 

부스트 클럭은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되는 CPU의 그래픽카드에서의 GPU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외장과 내장 관계는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컴퓨터와의 첫만남]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느려요 & 화면이 안 나와요.

오늘도 어김없이 지식인에서 답변을 하며, 자주 답변하게 되는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빈번하다고 할 수 있는 출력 포트입니다. 컴퓨터에는 화면을 띄어주고, 게임시 그래픽을 담당하는..

minereu.tistory.com

 

이 GPU라는 것은 그래픽연산에서 CPU입니다.

 

이 CPU의 반응속도가 곧 클럭입니다. MHz이죠.

 

물론, 클럭이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일단, 메모리 클럭은 칩셋 넘버가 같으면 거의 차이가 없구요.

 

다른 넘버일 경우에는 GPU 코어 수가 다릅니다.

 

그래서 클럭이 조금 낮아도, GPU 코어수가 많으면 더 좋은 것이지요.

 

GPU코어는 각각 회사별로 부르는 호칭이 다릅니다.

 

NIVIDIA는 쿠다코어, 쿠다 프로세서라고 부릅니다.

(CUDA CORE)

 

AMD RADEON은 스트림 프로세서라고 부르구요.

(알파벳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코어 클럭은 튜닝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데요.

 

튜닝된 건 비레퍼런스, 비레퍼라고 부르구요.

 

튜닝 안하고,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받은 설계 그대로 만든 것이 레퍼런스입니다. 레퍼라고 부르죠.

 

그래서 레퍼 vs OC 그래픽카드라고 한다면, OC가 압승이죠. 가격도 비싸구요.

 

1660ti 튜닝을 보고 있는데, 돈은 없고 2060S를 사고 싶다면,

 

2060S 레퍼런스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비레퍼는 제조사 별로 설계에 따라 클럭이 다릅니다.

 

예, 기본 클럭은 같고, 부스트만 다릅니다.

 

막 그래픽카드 별로 시리즈가 있는데요. 그런 거 볼 필요 없고,

 

쿨러수가 많고, 부스트 클럭이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 겁니다.

 

물론 그만큼 그래픽카드가 커지니 이점 유의하세요.

 

만약 샀는데 케이스에 그래픽카드가 안 들어간다면 어쩌려구요?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봤는데요.

 

뭔가 부족하게 안 쓴 거 같은데,

 

혹시나 부족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 또는 추가 설명 해드립니다.

 

(꾸ㅡ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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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의 첫만남]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느려요 & 화면이 안 나와요.

IT/HW Tip|2019. 10.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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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지식인에서 답변을 하며, 자주 답변하게 되는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빈번하다고 할 수 있는 출력 포트입니다.

 

컴퓨터에는 화면을 띄어주고, 게임시 그래픽을 담당하는 그래픽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흔히 VGA(Video Graphics Array) 또는 그래픽이라고 부릅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내장과 외장으로 나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

 

내장이라는 말은 안에 있다... 라는 뜻입니다.

 

CPU라는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되는 이 부품 속에 있습니다.

 

다만, 이 내장 그래픽카드는 GPU라고 하는 전용 머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CPU에 의존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시스템 메모리에서 빌려가고, CPU에서 빌려 씁니다.

 

 

 

외장 그래픽카드

 

그래서 내장과는 반대로 이 외장이 동일 성능이라고 하더라도, 외장이 더 좋은 것입니다.

 

CPU는 자기 할일 하고, 그래픽카드는 GPU라고 따로 있어서 따로 처리하고,

 

메모리로 VRAM이라고 해서 따로 있구요.

 

이래서 외장 그래픽을 사라는 게 아니죠.

 

하지만, 위 내용까지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중요한 점은 이 글을 왜 쓰는가...? 입니다.

 

아래 최근에 답변한 질문중 하나를 준비해봤습니다.

 

최근에 답변한 지식인 질문

 

질문 내용을 보면, 뭐가 원인인지 1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서 또 의문인게 이유는 몰라도 내장 그래픽이 잘만 돌아갑니다.

 

누가 내장 그래픽 활성화를 한 거 같네요.

(원래 내장그래픽은 외장 그래픽 장착시 자동 비활성되면서 화면이 안 뜹니다)

 

내장그래픽카드는 CPU와 메모리에 의존하는 만큼, 출력하는 포트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IO패널(케이스 뒤 선 꽂는 곳)에 포트들이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외장그래픽을 달아 놓고선, 저기에 꽂으시더라구요.

 

말씀드렸다시피, 그래픽카드는 화면을 띄어주기도 하고,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그 연산을 처리하고 화면을 바로 띄어줘야죠?

 

내장에 꽂으면 내장으로 처리되지, 외장이 거기로 배달해줄까요?

 

이와 같이 외장그래픽에 꽂으셔야 외장이 처리한 연산을 바로 전달 받을 수 있겠지요.

 

쉽게 말해서 외장그래픽이라는 걸 하단에 달아 놓으셨다면, 거기에 꽂으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맞는 선이 없다구요?

 

그러면 인터넷에 해당 포트 to 포트로 검색하시면 선이 뜰 겁니다.

 

없으면 USB로 된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DP와 HDMI를 연결하고 싶다. 하시면 DP TO HDMI로 검색해보세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완전 다르니,

 

게임 된다고 구매하시곤, 내장에 꽂아서 사용하시면 외장으로 작동이 안 되니

 

게임이 렉이 걸리는 것이지요. ☜ 이 점 착오 없으시길 빕니다.

 

 

 

 

오늘, 이렇게 간단 설명을 해보았는데요.

 

외장은 외장에 내장은 내장에 꽂도록 하세요.

 

내장에 꽂고, NIVIDA GTX 그래픽카드를 산건 맞는데 왜 설치가 안 되지? 이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외장에 꽂으셔야 외장으로 작동 되니 이 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장 + 외장 사용하실려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셔야 됩니다.

(듀얼 모니터 : 모니터를 2대 사용하는 걸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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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지연되서 죄송하다고 캐시 주는 옥션

쇼핑/쇼핑 잡담|2019. 10. 1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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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마일 배송에 주문할게 있어서 주문을 하고 깜빡했었는데요.

 

어제 낮쯤에 카톡이 울리더니, 

 

'당일 출고 처리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스마일배송은 오후6시까지 완료된 주문건은

 

딱 하나라도 당일 발송하는게 원칙인데,

 

전 발송이 안 된...

 

아무튼

 

그래서 취소하고, 다른 걸로 다시 주문했었네요.

 

지금 와서 보니,

 

보상으로 1000캐시 지급되었네요.

 

스마일클럽 가입된 SVIP지만,

 

그때 통수 친 11번가에 비하면 아주 약이죠.

 

포장하시는 분들 화이팅!

 

적립된 거 캡처

 

아, 여담입니다만,

 

전 2012년 쯤인가...?

 

11번가 문화상품권으로 5만원 정도 먹을 거 주문한 적이 있는데요.

 

대략 한 달뒤, 결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서, 결제가 환불되었습니다.

 

그러곤, 문자로 빠른 시일내에 미입금시 수거하러 오신다고 하시군요.

 

일단, 한 달 뒤에 주문이 취소 된 게 어이가 없었고,

 

 

둘은 재결제하게 문상으로 되냐고 매일 1번씩 물어봤지만, 링크 안 날아갔냐, 처리되었다 라면서

 

2주일째 해결 못한점.

 

결국은 계좌로 돈을 넣었다죠.

 

이 사건은 제가 아는 지인분이 하시는 얘기 들어보니,

 

정산중에 누가 잘 못 눌러서 결제 취소가 된 거 같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딱딱 바로 정산 프로세스가 뜨지만, 당시에는...;;

 

전 그 뒤로 11번가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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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 꼭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IT/생활속 IT Tip|2019. 10. 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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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많고도 많은 주제들 중에서

 

노트북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일단,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2019년 기준, 기본중의 기본을 풀이한 내용이니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서, 서론을 잠깐할텐데요.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CPU와 무게, 브랜드만 보신다는 점입니다.

 

 

노트북에는 크게 3가지 종류의 노트북으로 나뉩니다.

 

 

 

 

사무용 노트북

 

사무용 노트북은 주로,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들하시며,

 

문서작업, 인강, 유튜브, 한글, 엑셀 등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 ~ 여러창을 띄우는 작업이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사무용을 노리고 만들어진 노트북은

 

저전력, 저발열, 긴 배터리 타임, 저렴한 가격을 중심으로 두고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은 말그대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사실상, 말이 게이밍 노트북이지,

 

실제로는 게임을 돌리고도 안정적으로 컴퓨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목적을 두고 만드는 노트북입니다.

 

게임 안 할 건데요. 이러면서 사무용 노트북을 보시는 것은 큰 오산이십니다.

 

 

 

어중간한 노트북

 

말 그대로 어중간한 노트북입니다.

 

사무용 노트북의 대부분이 저발열, 저전력이 대부분이다보니

 

내장그래픽카드 탑재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돌려도 게임이 잘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나온 노트북이 저전력 CPU + 저전력 외장 그래픽 노트북.

 

아주 애매한 노트북이지만, 라인업이 라인업인지라 

 

무게를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노트북입니다.

 

 

이런 노트북들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가벼운 노트북이 없을까요?

 

왜 게이밍 노트북은 배터리가 오래 안 갈까요?

 

왜 무게가 가벼운 노트북들은 가격이 비쌀까요?

 

왜 무게와 성능을 둘 다 잡으면 가격이 엄청 비쌀까요?

 

 

 

그런 노트북이 없기 때문입니다.

 

.

.

.

 

무게가 가볍고, 성능도 좋고, 발열도 적고, 가격도 싸고, 완벽한 노트북....

 

 

사실 그런 노트북은 없습니다.

 

팩트만 날리자면, 노트북의 무게는 2KG 이상이여야 정상입니다.

 

컴퓨터 본체를 한 번 들어보세요.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케이스 무게를 빼도, 엄청나게 나갑니다.

 

근데 그 컴퓨터를 노트북에 다 쑤셔 넣습니다.

 

쿨러또한 그 작은 걸로 열은 식힙니다.

 

노트북 두께도 어느정도 있어야 공기가 돌아다닐 틈이라도 있는데,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 분들을 위해

 

제조사들은 엄청 얇게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그래 놓고선,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온도가 높아서

 

노트북이 느려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노트북이 느려졌네, 바꿔야지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AS는 좋은 곳으로 가야지 이러면서 비싼 LG, 삼성만 찾습니다.

 

사실상 삼성이나 LG도 발열 관리를 진짜 못합니다.

 

LG전자 노트북을 살펴보시면,

 

대부분 U라고 적힌 CPU만 달린 저전력 노트북이 대부분.

 

삼성도 대부분이 그렇고, 일부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오딧세이...라고 나왔으나,

 

사용자들 대부분이 온도 90도대를 넘나드는 현실...

 

심지어 이 90도 대도,

 

ASUS나 레노버 등과 같은 브랜드에 비해 낮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솔직히 노트북은 불량이나 침수 외에는 거의 AS 받을 일이 없습니다.

 

받으시는 분들중 먼지 청소나 써멀구리스 재도포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되실까요...?

 

 

 

먼지 청소는 컴퓨터와 같이, 쿨러가 돌아가는데...

 

이 먼지를 청소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써멀구리스는 이 쿨러와 노트북의 CPU나 그래픽카드가 열을 식히는데

 

도움을 주는 액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직접 갈아준게 아니라면, 공장에서 찍어서 나오는 써멀구리스는 

 

길어봐야 6개월 ~ 1년입니다.

 

즉 이 쯤 되면 갈아야 된다는 말이지요.

 

모르고 3년쯤 사용하다보면, 노트북이 그을리기 시작합니다.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노트북을 고르는데 중요한 것은 어떠한 사용용도로 구매하는 가...입니다.

 

게임을 전혀 안 하고 영상 감상, 문서 작업이라면

 

무조건 저전력 노트북으로 구매하시는 게 맞습니다.

 

배터리도 오래 가고, 성능도 무난하니까요.

 

브랜드만 대기업으로 구매하시면 될일입니다.

 

HP, 레노버, ASUS, ACER, MSI, GIGABITE 등

 

지식인을 하다보면, 게임을 한다던가, 편집, 포토샵 등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게를 위주로 보시면서 i5가 낫나요? i7이 낫나요?

 

i3로도 충분하나요? 라는 질문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사실상 이 글은 그런 부분들을 정리하기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CPU라는 녀석은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됩니다.

 

이 CPU를 만드는 회사중에는 AMD와 인텔이 있습니다.

 

AMD의 경우에는 인텔의 치명적인 경쟁사로,

 

AMD가 뭔가 일을 벌이면, 뒤늦게 따라가는게 인텔입니다.

 

예를들어 라이젠 1세대가 나오자마자,

 

부랴부랴 코어수를 늘리기 시작하는 우리의 인텔씨...

 

인텔의 라인업에는 i 시리즈 이후 부터,

 

가정용으로는 아톰, 셀러론, 팬티엄, i3, i5 ,i7, i9이 있습니다.

 

7세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톰과 셀러론, 팬티엄은 대부분 2코어 2쓰레드였습니다.

(4코어 4쓰레드도 있었음)

 

여기서 코어는 사람이라고 치시는 게 편합니다.

 

쓰레드는 사람의 팔이라고 보시는 게 아주 편합니다.

 

예를들어 2코어 4쓰레드면, 두 사람과 팔 4개라고 보시는 게 편합니다.

 

팔이 2개인 2코어 2쓰레드보다는, 두 사람을 잘 활용할 수 있겠지요.

 

아무튼

 

i3는 2코어 4쓰레드

i5는 4코어 4쓰레드

i7 4코어 8쓰레드

i9은 생략

 

라이젠 1세대 이후

 

7세대 CPU중 팬티엄인 G4560과 같은 7세대 CPU를 2코어 4쓰레드로 출시했습니다.

 

이걸로 i3를 팀킬한 셈이되었지요.

 

8세대부터는

 

팬티엄 2코어 4쓰레드

i3 4코어 4쓰레드

i5 6코어 6쓰레드

i7 6코어 12쓰레드

 

로 변경되었으며, 완전 역사가 뒤집어졌죠.

 

9세대 전에 보안 이슈가 터지면서

 

i7만 8코어 8쓰레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쯤 되면 컴퓨터 CPU는 이해가 되실텐데요.

 

이렇게 보면 왜 이런걸 설명하시나 하실겁니다.

 

 

컴퓨터를 먼저 이해하셔야 노트북이 이해가 됩니다.

 

 

컴퓨터는 파워라는 부품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력 제한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노트북의 경우에는 어댑터가 파워의 역할을 대신하는 만큼,

 

어댑터 스펙이 곧 파워입니다.

 

즉, 더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그 어댑터보다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노트북 CPU는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여러 CPU들이 있고, 데스크탑(PC)보다 성능이 좀 모자랍니다.

 

라이젠 기준으로는

 

2200U 2코어 4쓰레드 vega3

2300U 4코어 4쓰레드 vega6

2500U 4코어 8쓰레드 vega8

2700U 4코어 8쓰레드 vega10

3200U 2코어 4쓰레드 vega3

3300U 4코어 4쓰레드 vega6

3500U 4코어 8쓰레드 vega8

3700U 4코어 8쓰레드 vega10

3550H 4코어 8쓰레드 vega8

3750H 4코어 8쓰레드 vega10

 

참고로 사용되는 전력은 대부분

 

U모델은 15W

 

H는 35w입니다.

 

인텔  8세대 이후 기준으로는 

 

i3 U 2코어 4쓰레드

i5 U 4코어 8쓰레드

i7 U 4코어 8쓰레드

 

i5 H 4코어 8쓰레드

i7 H 6코어 12쓰레드 

 

참고로 사용되는 전력은 대부분 

 

U모델은 15W

 

H는 45w입니다.

 

이렇듯, CPU에 공급되는 전력이 적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중 저전력 노트북들은 전력제한이 걸려서

 

게임중 렉이 걸리거나 노트북 온도가 제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편집중이나, 업무중에도 동일합니다.

 

혹여나 4K영상, 프리미어 편집, 포토샵 편집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못해도 저전력은 피하셔야 합니다.

 

보시면서 렉이 걸리거나 느려지는 현상은 피해야 되지 않나요?

 

뭐, 아무튼 사용용도에 맞춰서 CPU를 보시면서 구매하시라는 말이었습니다.

 

알파벳도 많이들 물어보십니다만,

 

Q: 쿼드코어를 뜻하는 용어로, 4코어 CPU에 사용

 

H: 고성능 CPU에 사용, High

 

M: 현재는 안 쓰이는 알파벳으로. 모바일 버전 또는 MXM 지원에 해당

 

F: 내장그래픽카드가 없는 CPU

 

K: 배수락이 해제된 CPU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를 의미

 

U: 전력이 제한된 저젼력 CPU를 의미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발 저예산에 성능 바라실거면,

 

무게와 디자인은 포기하세요.

 

진짜 그런거 없습니다.

 

현재 글 쓰는 시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미포함 가격대 순

 

10만원대 ~ 20만: 중고가 아닌 이상은 거르세요.

 

30만원대: N4100, N5000 권장. N4XXU, N5XX 추천.

 

40만원대: 라이젠 2200U, 3200U 추천 ☞ 게임 가능

 

50만원대: 2500U, 3500U, 2300U LG 노트북 추천 ☞ 게임 가능

 

50만원대 ~ 60만원대: 특정 목적이 없는 이상은 U모델은 거르시는 것을 권장.

 

특정 목적이 있으신 분들은 i5 8250u + mx150 추천.

 

60만원대 ~ 70만원대: 사실상 이 가격이후 부터는 게이밍 노트북.

 

삼성이나 LG노트북은 윈도우 포함 가격이기 때문에 제외

(미설치 노트북은 설치 노트북에 비해 대부분 손해)

 

상단 내용은 메모리 4GB ~ 8GB 추가 기준이며, 메모리 시세는 1GB당 5000원 + -

 

 

아, 생각해보니 왜 저전력 노트북을 피하라고 하는 건지

 

한 가지 밖에 안 적은 거 같네요. ☞ 전력 제한

 

 

사실상 원인은 무게 절감이 원인입니다.

 

2KG가 원래 무게입니다만, 쿨러를 바꿔서 무게를 줄이던가,

 

노트북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해서 무게를 줄입니다.

 

사실상 무게가 - 되는 것은 그 만큼 부품을 뺀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LG노트북이 998g! 1KG 안 되는 미x 무게! 이러면서 광고하는데요.

 

그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 온도 확인해보세요.

 

부품들을 대체하다보니 그 만큼의 기술력이 요구되서 가격이 오른다...라.

 

ASUS 외산 노트북하고 가격 비교하시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저도 lg 그램을 써보았고, 타사 비슷한 성능의 노트북들을 써보면서 느낌 점이지만,

 

인텔은 코어수가 늘어나면서 온도제어가 영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아이들 상태에서 50~60도를 유지하는 대단한 CPU입니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3550H 노트북의 경우에는 30~40도 정도입니다.

 

당시에 i5 8250u 사용하던 당시, XTU라는 프로그램으로 전압 다이어트 해서,

 

여름에 최대온도 75도 ~ 80도 나왔습니다.

 

mx150으로 배그 돌렸을때 당시의 온도였지요.

 

전력 제한 + 전압 다이어트를 안 했을 때 온도가 90도였습니다...;;

 

진짜 잠깐 사용이 아니라면 비추천 해드릴만한 상황입니다...

 

언제 안 죽어도 이상할 온도죠.

 

그렇다고 제조사에서는 나몰라라. 정상적인 온도다. 라고 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아주 잡다하고 뒤죽박죽한 글입니다만,

 

 

제발 무게와 디자인은 뒤로 두고 노트북을 고르세요.

 

무게와 디자인을 고르는 순간, 성능은 뒷전이 됩니다.

 

 

아, 생각해보니 또 빠진 내용이 있네요.

 

노트북은 내장그래픽이 출력을 담당합니다.

 

즉, 화면이 띄어지는 건 내장그래픽,

 

내장그래픽의 연산을 담당하는 CPU가 담당합니다.

 

 

그래서 게임시 외장그래픽으로 작동하게 할 수 없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내장이 출력을 하고, 외장이 연산 처리를 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최소 1개의 단자는 외장으로 직접 연결되서

 

바로 사용 가능한 노트북들도 있습니다.

예: HDMI, DP 포트등.

 

아무튼, 이 내장과 외장의 통로, 내장만 있을 경우의 성능 업을 위해서는

 

메모리 용량보다는 메모리의 2개 장착이 아주 중요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실 때에는 꼭 최소 4GB라도 추가 구매하세요.

 

게임시에는 8G.

 

원래 16GB일 경우에는 미필요.

 

 

SMALL

 

 

2019년 10월 10일 추가 내용입니다.

 

저장장치와 메모리 설명이 빠진 거 같네요.

 

노트북 구매시에 저장장치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HDD

 

CD 디스크 처럼 긁어서 읽는 방식입니다. 플레터라는 원판이 돌아가면서 읽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고 느립니다.

 

 

SSD

 

쉽게 말해서 반도체. 전기를 톡 하고 보내면 바로 정보를 불러옵니다.

 

이들 중에서는 최근에 길쭉하게 생긴 m.2라는 SSD도 있습니다.

 

m.2 ssd와 일반 ssd 2.5인치는 성능이 같습니다. 다만, m.2 일반은 10도정도 온도가 높습니다.

 

왠만해서는 m,2는 안 넣는 게 좋겠지요. 공간활용용도로는 방열판 추가도 필요하구요

(컴퓨터 얘기)

 

NVME 방식은 온도가 무지막지 하게 높습니다. 노트북에 사용시 써멀패드(냉각 스티커)는 필수이며,

 

성능 차이는 큰 체감이 힘듭니다. SSD 구매시에는 싼 거 말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걸로 사세요.

 

주로 삼성은 QLC라는 녀석 빼고 다 사셔도 되시구요.

(SSD 1위 기업)

 

마이크론은 현재로써 MX500만 추천드립니다. BX300도 좋았다는 단종되어서...

 

WD는 그린만 거르시면 됩니다. 가장 낮은 라인업. 쓰레기중 쓰레기.

 

SSD는 DRAM이 있고, 3D NAND로만 사세요.

(몰라도 검색하면 다 나오니, 무조건 있는 걸로!)

 

 

eMMC

 

쉽게 말해서 폰에 들어가는 녀석입니다... 그냥 느려요. 스마트폰을 컴퓨터로 쓰는 느낌이랄까요.

 

왠만해서는 거르세요. 사신 분들, 추후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슬롯이 없어서 노트북 내다 파신 분들이 대부분.

 

저장장치는 한 마디로, 저장하는 곳을 말하고, 슬롯은 장착하는 곳을 말합니다.

 

 

메모리

 

메모리는 RAM이라고 부릅니다. 임시 기억 저장장치라고들 하죠.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도 없으니, 임시 저장해두는 곳.

 

참고로 윈도우10은 2~3GB 먹으니, 왠만해서는 8GB 이상을 구성 권장.

 

4GB 사용하면 1GB 밖에 없어서 많이 렉 걸릴 겁니다. 못 쓰는 건 아니지만.

 

 

 

 

 

 

2021년 버전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회 없는 노트북을 구매하자! 노트북 구매 가이드 2021ver

노트북 구매가이드를 작성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노트북들과 기술들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하기로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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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사진 등록 오류

Job/세상 이야기|2019. 10. 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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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대략 4 ~ 6일 정도 지식인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시,

 

사진 1장이 추가가 가능한데,

 

오류가 뜬 화면

 

사진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네이버 고객센터로 부랴부랴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 컴퓨터 문제가 아니라, 지식인 자체의 문제였군요....

 

지금은 해결된 상황입니다.

 

지식인 고객센터 문의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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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깁니다.

Job/하소연|2019. 9.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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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답변건 400개 돌파

 

어떻게 보면 폐인으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 일인데,

 

참 잡다한 생각이 나네요.

 

얼마 전에도 LG G6 P-OS 언제 업데이트 하냐고 물어보시길래,

 

10월 ~ 12월 예정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답변 내용
질문자 추가 질문

뜬금 없이 단정지었다~ 갑자기 포럼 강조.

 

추가 답변

전 지난 번 오레오 업데이트를 참고하여,

 

이번에도 늦게 업데이트 되려나... 싶어서 이렇게 답변했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는 업데이트 해준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이 미뤄졌었습니다.

 

올해 파이 업데이트도 그럴 가능성을 두고

 

빠르면 10월 ~ 늦으면 12월로 단정이 아닌 예상 한다라고 답했었죠.

 

질문자님의 어이없는 내용

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상대 존중 말투도 아닌 것은 그냥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반성도 없습니다.

 

심지어 예상은 예상일 뿐인데, 정해진 날짜라고 정해버립니다.

 

사실상 국어를 안 배운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택트

그냥 마무리로 팩트 날리고 차단 + 신고 처리하였습니다.

 

지식인에서는 아무짓 안 할 가능성이 큰데,

 

포럼에서 예상이라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되게 불쾌합니다. 사실상 지식인에 사냥하러 온 사람같습니다.

(포럼 내용 노출 문제시 댓글 남겨주세요)

 

아무튼 이런 일도 있고,

 

언제는 수호신인지 지존신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높은 신인 분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ㅋㅋㅋ 병답 ㅋㅋㅋ 답변을 이렇게 해놓고 채택 받네 ㅋㅋㅋ'

 

대략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이유는 전 이미 써모렙 쿨러는 장착해본 경험이 있고,

 

이때 답변글 수정중에 채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바로 하단에 댓글을 남겨두었는데,

 

그거 또한, '뒤늦게 검색하는 거 보소 ㅋㅋ'

 

라고 답변하는 걸 보고 참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지식인에서 답변하는 분들은 사람이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며,

 

모르면 함께 배워나가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지식인의 대부분은 지식인 이벤트에 미친 듯이 답변과 질문을 합니다.

 

실제로 최근에 답변한 건의 절반은 질문자 채택이 아니라 마감입니다.

 

질문자는 어떨지 몰라도, 답변자는 한숨만 나옵니다.

 

채택이 안 되었다는 것은 그 답변들 중에서 별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즉, 자존심에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아, 답변하고 수정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사실상 여러 답변글이 안 뜨게 방지하는 셈입니다.

 

답변을 빨리 달아놓으면, 그 뒤로 답변 적은순으로는 검색이 안 됩니다.

 

 

아무튼, 지식인을 한지 꽤나 오래된 거 같은데,

 

요즘은 답변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과거에도 시간날 때 꾸준히 했었는데, 참 오래 살고 볼 일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지식인 답변하며, 여러분들과 저의 지식이 더 앞서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채택은 되었지만,

 

뒤늦게 하단에 못 읽었다면서 네이버 포인트라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맛에 지식을 하나 싶습니다.

 

이때까지의 후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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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플레이어 NV12 코덱 설치 오류 & 해결 방법

IT/SW Tip|2019. 9. 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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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찾아다니고, 찾아다녀서 나온 해결방법!!

 

오늘은 너무나도 힘듭니다...;;

 

H.265인 HEVC코덱으로 재생을 하려니...

 

뜬금없이 뜨는 그대...

 

 

아쉽게도 오류는 캡처를 안 해서 없네요...

 

아무튼 NV12 코덱을 설치하고 해서 찾기를 눌렀는데,

 

또 Open 코덱을 설치하랍니다...

 

그래서 설치 ☞ 실행 찾기 ☞ 무한 루프 반복...

 

하던 중에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내린 결론이 아래 방법

 

아래 방법은 상당히 복잡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잘 보고 따라오셔야 됩니다.

 

 

참고로 원인은

 

9월에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광고가 추가가 되었는데,

 

이 업데이트중 

 

S/W HEVC디코딩 제거 라는 업데이트 내용이 있다고 함.

 

 

 

 

즉, 그 업데이트 때문에 이 꼴 났다는 말씀...

 

 

 

 

참고로 기존에 사용하던 유저들만 대상이고,

 

새로 팟플레이어를 구버전이든, 신버전이든 재설치를 하면

 

놀랍게도 버그가 사라짐  ☞ 물론 설정 파일이 증발

 

 

 

그래서 설정이 안 날아가면서 1분 내로 끝내는 방법

(모든 내용은 사진으로 설명하니 양해바람)

 

팟플레이어 프로그램 켜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다음, 환경설정을 클릭

 

네모칸의 저장을 눌러 찾기 쉬운 곳에 저장(추후 복구용 파일)

 

저장후, 초기화를 누르면 자동으로 팟플레이어가 꺼집니다.

 

그냥 저장했으면 문서로 저장될텐데, 저장된 파일에 커서를 가져다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변경을 누르면 위와 같이 메모장을 선택후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이후 적용이나 확인.

 

메모장을 더블 클릭 하면 메모장이 열리는데, 이 때 CTRL + F를 누른후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useselfdxva

 

입력후 아래로 해두었다면 찾기를 누르면 바로 찾아줍니다.

 

바로 해당 줄만 완전히 지우면 됩니다. 사진은 공백 칸이 있지만, 공백을 없애주는 게 좋습니다.

 

다시 해당 메모장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마우스를 누른뒤 속성을 클릭

 

변경을 누른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선택한후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 적용을 누르면 모든게 끝

 

그렇게 만든 레지스트리를 더블 클릭하면 이런 문구가 뜨는데, 예를 누르면 설정 값이 적용됩니다.

 

이렇게 해서 X265, HEVC 코덱 재생이 가능!

 

 

결론적으로는 설정파일 문제여서,

 

그 설정 파일중 내용을 한 줄 지워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몇명이나 이 일로 읽을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쉬운 방법은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도 안 되면 할말 없...)

 

 

뭐, 파일 찾는게 더 귀찮을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이 최선일지도?

 

 

 

이상 2시간 경험 뻘글

 

 

 

 

 

 

지식만 쌓여가는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엄청난 삽질 끝에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원인은 바로, DXVA 하드웨어 가속화 그래픽 선택 문제로 추측이 되는데,

 

왜 문제가 되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는 몰라도,

 

환경 설정 - 비디오코덱 - 내장 코덱 / DXVA 설정에서

 

DXVA2-COPY라는 영어가 맨 하단에 있을텐데,

 

이걸 선택 안하면 해결 되는 신기한 마술이...

(그렇다고, 플루이드 모션은 또 잘 작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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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병목 현상에 대한 이해

IT/HW Tip|2019. 9. 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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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병목 현상이라는 걸 들고 왔습니다.

 

컴알들이 자주 말하는 

 

병목 현상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확실히 파헤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병목현상에는 2가지 뜻이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의 병목현상

 

과거에 사용하던 CPU들은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DD의 버퍼 메모리 부족을 가상 메모리로 땜빵을 하거나,

 

그래픽카드만 엄청 비싼 걸 썼었습니다.

(물론, 가상 메모리는 SSD에 쓰면 위험하지만, HDD는 쓰기 속도 무제한입니다)

 

그러한 생각 때문에 한 때는 그래픽카드 전력 소비도 장난 아니었고, 발열도 심했죠.

 

아무튼, 그렇듯이 CPU 성능 부족은 그래픽카드 성능이 그냥 안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알고 있는 그 병목이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놀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게임을 하는데 CPU는 혼자서 100% 찍고 난리를 치는데,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사양에 따라서 바뀌는 게 아니라,

 

그냥 20~ 30% 정도로 놉니다.

 

이게 바로 원래의 병목 현상이라는 말입니다.

 

이후 시대가 발전하면서 CPU의 싱글 코어 성능인 IPC가 오르고

 

병목 현상이라는 말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쯤 되면 아시다시피, 병목 현상이라는 말을 잘 쓰셔야 합니다.)

 

 

바로, 성능이 안 나온다...라는 말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픽카드가 논다 ☞ 프레임이 덜 나온다

 

여기서 프레임은 1초에 사진 1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60hz이며, 이는 60 프레임에 해당합니다.

 

극한이 아닌 이상은 사람은 60프레임 이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극한은 FPS게임이나 모션이 많은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때 인텔 7세대 반전으로 난리 난 G4560을 예를 들어 봅시다.

 

이 녀석은 6세대 전부터 이어온

 

펜티엄은 2 코어 2 스레드다!라는 편견을 깨버린 CPU입니다.

 

사실상, 경쟁사인 AMD에게 밀리니 내놓은 방침이었죠. 한 마디로 선제공격?

 

 

이러한 공격이 동세대인 I3 6100을 공격하게 됩니다.

 

i3 6100이 2 코어 4 스레드이거든요.

 

아실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텔 CPU는 각 세대마다 CPU 싱글 코어 성능이 다 똑같습니다.

 

오 로직 CPU 코어 개수만 다릅니다.

 

이 코어 개수가 CPU 제조 공정에 수율에 관여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비쌉니다.

 

6세대 전까지만 해도

 

펜티엄 - 2 코어 2 스레드 (부스트 클럭 x)

i3 2 코어 4 스레드 (부스트 클럭 x)

i5 4 코어 4 스레드 (부스트 클럭 O)

i7 4 코어 8 스레드 (부스트 클럭 O)

 

솔직히 이때 당시 CPU는 방송용으로 무리였죠.

 

이런 CPU들의 등장 덕택에 병목 현상이라는 단어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나오는 병목 현상은 무엇인가?

 

 

바로 그거죠!

 

 

요즘 말하는 병목 현상은 앞에도 말했다시피,

 

CPU 처리 속도가 그래픽 카드 성능을 못 따라가는 겁니다....

 

요즘 CPU IPC(싱글 성능)는 다 좋기 때문에

 

코어수가 곧 CPU 병목 현상 해결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AMD의 경우에는 메모리 오버가 원인이겠지만,

 

인텔의 경우에는 코어수가 딸리면 프레임이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핫한 2060 SUPER를 예로 들어봅시다.

 

이 그래픽카드는 RTX 시리즈 중 보급형에 속하는데요.

 

대략 성능이 1070ti라고들 하죠.

 

근데 이게 요즘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를 돌린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배틀그라운드는 6 코어 게임입니다.

 

4 코어이면서 최신 CPU인 i3 9100F를 예로 들어봅시다

 

8세대부터는 i3부터 전부 바뀌었습니다.

 

6 코어 게임에서 4 코어 CPU를 사용하면 프레임이 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6 코어를 굴리려고 만들었는데, 4 코어가 작동한다라...

 

그럼 남은 2 코어는 4 코어가 분담해서 일해야죠!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동일 세대 기준으로

 

6 코어게임에서 4 코어와 6 코어는 엄청나게 큰 프레임 차이가 납니다.

 

이걸 그래픽카드 성능을 100%로 봤을 때

 

몇 % 의 성능이 덜 나오는가? ☜ 바로 이것이 요즘 말하는 병목 현상입니다.

 

 

그래서 방송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보여주려는 프로그램에 몇 코어 기반 프로그램인지 확인 후

 

+ 2 코어 이상 방송용 자원으로 남겨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방송용 컴퓨터가 비싼 이유기도 하죠...

 

 

 

 

아무튼, 오늘은 대략적으로 병목현상의 기준? 에 대해서 설명해봤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CPU 코어 성능이 부족하니 그래픽카드 프레임이 덜 나왔다...라고 보는 게 맞겠지요.

 

그래도 옛날처럼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노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 컴퓨터들이 논다면 이유는 딱 한 가지죠.

 

그래픽카드 성능에 비해 프로그램 요구 사양이 엄청 낮은 거.

 

 

제 생각에는 병목현상이 심하게 온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프레임이 덜 나온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몇 % 덜 나올 수 있다. 이 정도면 설명하시는 게 좋습니다.

 

같은 그래픽카드인데, 고작 CPU차이로 프레임이 10 프레임 차이 난다고 해서,

 

그걸 병목현상이라고 부르실 건가요?라고 물으면,

 

병목현상 얘기하시는 대다수가 이 말에 대해서 답변을 못합니다.

 

답변했다간, 병목현상이 뭔지 헷갈리게 될 테니까요.

 

 

 

 

오늘 쓰인 용어 정리입니다.

 

CPU는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하는데,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합니다.

 

코어는 사람으로 치면 사람 수에 해당합니다.

 

코어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멀티 환경에 적합합니다.

 

스레드는 요약해서 T라고도 부르는데, 사람으로 치면 팔 개수에 해당합니다.

 

4 코어 4 스레드면 한 사람이 하나의 팔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컴퓨터 용어 설명을 말하자면, 스레드는 가상 코어를 말합니다.

 

가상 코어는 더블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많아봐야

 

4 코어 기준으로 8 스레드인 것이지요.

 

프레임은 1초에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모니터는 Hz라고도 표기하는데요.

 

모니터에서는 주사율이라고 하여, 보여주는 성능을 말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Hz = Frame이라고 보시는 게 편하시겠죠.

 

요즘은 200Hz 모니터도 나오는데요.

 

사실상 200Hz 사용하면 60 프레임에서 거의 3배 사양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프레임이 배가 되면 그만큼 성능이 요구되니까요...

 

 

지식인 하다 보면,

 

QHD도 아닌 UHD 144hz 요구하시는 분들 보면 참 허탈하다니까요.

 

요즘 나오는 컴퓨터로 구성해도 UHD는 100 프레임이 고작인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IPC입니다.

 

IPC는 싱글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코어수가 같아도, 매세 대마다 IPC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 차이가 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같은 코어수 대비,

 

2세대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글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들이 있다면,

 

제 블로그에 관련 된 글이 많으니,

 

찾아봐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와서 IT 블로그

잠와서의 IT 블로그입니다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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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정품 인증의 종류

IT/SW Tip|2019. 9. 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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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한번쯤은 이런글을 작성해야겠다!

 

 

싶어서 작성하게 된 글입니다.

 

혹시라도 모르셨던 분들은

 

이번에 제대로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 정품인증 방식은 여러 방식이 있지만,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딱 2가지입니다.

 

 

OEM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컴퓨터 제조사에게

 

값싼 가격에 판매하는 윈도우 정품키입니다.

 

기업단위로 구매및 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쓰이는 곳은 여러분이 구매하시는 제품들입니다.

 

작동방식은 DSP와 동일합니다.

 

메인보드에 귀속되기 때문에,

 

메인보드 교환이나 고장시 윈도우 정품인증이 날아가는...

 

그런 참혹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외에는 따로 사서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개인이 구매할 수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브랜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에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DSP

 

가장 많이 사용 하는 DSP 방식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가격이죠 ㅋ

 

이 방식은 OEM과 동일하게 메인보드 귀속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교환이나 고장시 윈도우 정품 인증일 날아갑니다.

 

DSP는 OEM과 동일하지만,

 

PC조립 업체와 같은 중소기업에서 구매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립 PC 주문시 구매가 가능하지만,

 

메인보드 고장으로 인한 교체시 윈도우 정품인증이 풀릴 수 있습니다.

 

예외 사항으로 DSP는 일부 유저들에게는 CPU가 동일하다면 인증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유저들마다 복불복이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PP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친숙한 인증방식입니다.

 

구매하면, USB를 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인증방식은 2가지 사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계정 귀속입니다.

 

마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정 로그인후 정품인증키만 등록하면,

 

윈도우10 설치이후 마소 계정만 로그인 해도 자동인증됩니다.

 

컴퓨터 갈아 탈 때에는 전 시스템을 포맷시켜버리거나,

 

로그인만 풀어도 정품인증이 가능해집니다.

 

두 번째는 인증키를 돌려서 쓰는 방법입니다.

 

인증키만 외우고 있으면, 윈도우10 설치후 인증키로 인증하시면 됩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 인증을 풀고 다른 시스템에 인증키 입력시 정품 인증이 가능합니다.

 

뭘 어떻게하든 사용자 편한 대로 하시면 됩니다.

 

 

 

 

ESD

 

FPP와 동일한 윈도우 인증방식입니다.

 

동일하게 계정 귀속도 가능하고, 인증키를 외워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FPP와 다른점은 ESD는 디지털 라이센스로 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구매시 이메일과 같은 경로로 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FPP보다 저렴하지만, 구매경로가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윈도우10에는 한 가지의 더 예외가 존재합니다.

 

 

 

 

 

조직인증 서비스

 

이른바 불법 인증입니다.

 

KMS 인증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서 우회해서 인증 받는 방식입니다.

 

기존 인증방식은 마소 공식 서버 ☜ 윈도우 인증

 

KMS 인증 방식은 공식 서버 ☜ 사설 서버 ☜ 윈도우 인증

 

사실상 공식 서버에서 인증 받은게 아니기 때문에,

 

조직인증 서비스라고 뜨는 것입니다.

 

당연히 불법이고, 비정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10 부터는

 

정품인증 사용자와 불법 인증 사용자를 분리했습니다.

 

그래서 비정품 사용자들은 정품인증 란에서 조직인증이라고 나올겁니다.

 

 

동네 비양심 컴퓨터점에서 돈 벌려고,

 

윈도우10 설치 + 비정품 크랙 인증으로 윈도우 인증했다고,

 

속이고 파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지나지 않아, 윈도우 정품 인증이 풀리고 마는 것이지요...

 

이게 윈도우7 처럼 윈도우 인증이 안 풀리면 모르는데요.

 

 

윈도우10에서는 업데이트나 마소 서버에서

 

6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풀리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KMS AUTO라는 프로그램은

 

6개월마다 자동 인증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 정품이 풀리는 건 사실이고,

 

보안에 취약하게 만드는 건 달라질게 없습니다.

 

순간의 비용을 아낄려고 비정품으로 지내시는 것 보다는,

 

정품으로 지내셔서 개인정보 꼭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기업에서 사용중일 경우,

 

신고만 하면 아주 큰 돈을 뜯어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소에서는 개인이면 몰라도, 기업 일 경우 거창하게 잡아댑니다.

 

 

절대로, 회사에서 불법인증이 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회사에 일하시고 계신다면. 회사에 말하면 OEM든 DSP든 줄겁니다.

 

그렇게 받아서 쓰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품인증 프로그램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윈도우에서 강제로 바이러스로 인식이 될 겁니다.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인증하게 켜놔도,

 

바이러스 관련 기능 안 꺼두면

 

결국 인증이 풀리게 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정품 쓰는게 가장 마음이 편합니다.

 

 

윈도우10 프로 Pro FPP 한글 영구적 사용버전

COUPANG

www.coupang.com

 

 

마지막으로,

 

윈도우 인증은 1개의 인증키에 1대의 PC만 사용이 가능하는 거.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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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최대 2.2TB 인식문제, 윈도우 MBR ☞ GPT 파티션 변경하는 법

IT/SW Tip|2019. 9.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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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윈도우 설치의 필수사항을 들고 와봤습니다.

 

윈도우 10에는 쉽게 말해서

 

 

바이오스(Basic Input / Output System)

 

하위 컴퓨터 부품들을 제어하는 1차 장치입니다

 

 

 

LEGACY(BIOS)

 

 20년도 더 전부터 쓰이던 방식으로, 바이오스 메모리를 최대 1MB까지 밖에 못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식할 수 있는 용량은 모든 파티션 총합 2.2TB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호환성이 가장 좋습니다.

 

 

 

UEFI

 

현재 나오는 메인보드에 모두 반영되는 최신 펌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부팅시 저장장치의 점검을 거치지 않고 바로 부팅되기 때문에

 

레거시 방식보다 더 빠른 부팅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4TB를 넘은 용량도 인식이 가능합니다.

 

혹시 고용량 HDD를 쓸 예정이라면 필수로 선택해야할 과정입니다.

 

 

 

GPT

 

UEFI방식의 파티션입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UEFI인데, MBR이면, 윈도우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반대의 상황도 동일합니다.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들은

 

UEFI UI를 레거시와 혼용이 되도록 적용했기 때문에,

 

윈도우가 MBR로 설치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따로 포맷을 해주지 않는 이상은 2.2TB까지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MBR

 

과거부터 많이 사용해오던 포맷 방식입니다.

 

대부분은 처음부터 MBR로 잡혀 있기 때문에

 

따로 수정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데이터를 다 날려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020년 정도 이후부터는 MBR을 지원 하지 않는 메인보드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바이오스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확인하는 방법

 

 

레거시 BIOS와 UEFI 모드의 차이점 - Windows 10 부트 모드

PC에 전원을 켜고 Windows OS를 시작할 때까지 PC의 하드웨어 및 운영 체제(OS) 사이의 펌웨어 인터페이스가 BIOS(Basic Input / Output System: 바이오스)입니다. BIOS는 마더 보드(메인 보드)의 ROM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서 키보드, 마우스, CPU, 하드 디스크(HDD) 등의 하드웨어 장치를 초기화하여 제어하고 운영 체제(OS) 부팅에 바톤을 넘기는 연결 역할을 하는 유틸리티입니다.

www.tabmode.com

 

MBR에서 GPT로 변경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이분이 가장 깔끔하게 잘 설명하셨습니다.)

 

 

mbr파티션 GPT 디스크로 변경, 이 디스크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디스크에 MBR 파티션 테이블이 있습니다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했더니, "이 디스크...

blog.naver.com

 

이렇듯 아주 간단하게 설명했는데요.

 

왠만해서는 처음 윈도우 설치시에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저와 같이 포맷하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작동방식 자체가 다르다보니, 포맷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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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IT/생활속 IT Tip|2019. 7. 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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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앞서,

 

이 글 자체가 초보자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풀이를 하기 때문에

 

다소 장문의 글이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유기

 

아마,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이 말 하나 때문에

 

다소 어려운 단어나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봅시다

 

 

 

 

 

 

 

공유기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유 장치입니다.

 

인터넷을 가능하게 전달해주는 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인터넷이 연결되는 전자기기들을 연결하는 아주 큰 정보 통신망입니다.

 

 

유선

 

전선을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식입니다. 랜선 꽂아서 사용하는게 유선.

 

 

무선

 

유선으로 이용하여 전파를 내보내어 통신하는 방식입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말하죠.

 

 

랜카드

 

유선과 무선으로 나뉘는데,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이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USB나 PCI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USB로 꽂아서 많이 사용하죠.

 

 

메인보드

 

(위에 내용 때문에 추가)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 안에 두는 몸입니다.

 

이게 없으면 각종 컴퓨터 부품들을 장착하지 못합니다.

 

아주 중요한 기판이죠.

 

공유기나 모든 전자기기, 기계에는 다 들어가는 부품중 하나.

 

 

랜선

 

유선으로 연결하는 쓰이는 선을 말합니다.

 

선에 따라 등급이 존재하는 데,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케이블 성능

 

전송속도에 따라 다운받는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고,

 

대역폭에 따라 안정적인 속도가 보장됩니다.

 

일반적으로 먼 거리에서 연결할 때 대역폭이 크면,

 

안정적으로 속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기가 인터넷, 메가 인터넷

 

100Mbps(12.5MB/s)속도 이하 인터넷을 메가 인터넷이라고 하고

 

500Mbps(62.5MB/s) 이상 속도부터는 기가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기가인터넷은 1Gbps(125MB/s)까지 있으나,

 

1Gbps 속도 다 나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비트 표기와 바이트 표기

 

데이터 양 단위 중에 비트와 비퍼세가 있는데,

 

IT 쪽에서는 상술로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음)

 

1B(바이트)가 아닌 bps(bit per second)로 표기를 합니다.

 

1B(바이트) = 8bit(비트) 인데요.

 

바이트가 우리가 주로 다운 받는 데이터 속도입니다.

 

비퍼세로 하면 뭔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 다운 받으면 작아 보이는 게 그 이유죠.

 

예를들어, 1Gbps(1기가비퍼세)면 뭔가 빨라 보이죠?

 

이걸 바이트 단위로 바꾸면 1000비트 ÷ 8 = 125바이트이기 때문에

 

MB로 계산하면, 1Gbps 속도는 초당 최대 125MB를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 속도 다 못받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KB, MB, GB는

 

킬로바이트나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의 줄인말입니다.

 

바이트보다 더 작은 비트로 표기하여

 

뭔가 속도가 더 빠른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이 상술...

 

저희들이 알아보기 쉬운 표기 방식은

 

Bps(Byte per second)인데요.

 

표기하는 건 B/S로 표기한답니다.

 

메가면 MB/S, 기가면 GB/S 이런식으로.

 

확실히 다르니 잘 구분하시길.

 

 

다운속도 표기

 

125MB/s 라고 적혀 있으면 s는 초를 뜻하기 때문에

 

초당 125MB 다운 받는 말입니다.

 

 

랜포트

 

랜포트는 랜선을 꽂는 단자를 말합니다.

 

이게 없으면 랜선 꽂을 곳이 없죠

 

 

WLAN

 

랜선의 입력을 받는 단자입니다.

 

기가 무선 공유기라면서 뻥뻥 자랑을 하는 공유기들이 많은데요.

 

WLAN이 100Mbps면, 1Gbps 속도의 무선이 아닌

 

100Mbps의 무선이 나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왜 살까요?

 

그건 100메가 인터넷을 무선으로

 

거의 100% 가까이 뽑을 수 있기 때문이고,

 

무선만이라도 기가를 지원하면,

 

그만큼의 공유기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높으면 다수가 사용하기에 유리합니다.)

 

 

802.11 b a/g n ac

 

802.11은 필요 없으니 생략하고,

 

802.11b: 최대 11mbps 속도

 

802.11a/g: 최대 54mbps의 속도

 

802.11n: 최대 300mbps의 속도

(N은 보급형이지만,일부 상위 N중에서는 듀얼채널밴드도 지원)

 

802.11ac: 최대 1300mbps의 속도

(일부중에서는 4개를 넣는 경우도 있음)

 

대충 이정도 속도인데,

 

일부 중에는 최대 속도가 더 높은게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곱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N의 경우에는 무선 장치가 최대 150Mbps인데요.

 

이걸 x2...x3해서 박아버리면 그 이상이 되거든요.

 

괜히 최대 속도라고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채널밴드

 

와이파이 중에 2.4Ghz라던가 5Ghz있죠?

 

그걸 말하는 겁니다.

 

듀얼 채널밴드면 보통 2.4Ghz와 5Ghz가 있다는 걸 얘기하죠.

 

2.4Ghz의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5Ghz의 경우에는 속도는 안정적이지만,

 

근거리 밖에 사용이 안 됩니다.

 

 

 

SU-MIMO, MU-MIMO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같습니다.

 

공유기 수신 방식

 

SU방식은 기존 공유기들이 많이 쓰던 방식인데요.

 

네이밍에 MU라고 안 적혀 있으면

 

대부분이 SU-MIMO방식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번 2번 3번 4번 사람 순서대로 신호가 갑니다.

 

반대로 MU방식은 4명에게 동시에 보내는 방식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다수 사용시에는

 

MU 방식이 되게 유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다수 사용시에는

 

MU방식을 사라고 하는 이유이긴 합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봤는데요.

 

이 정도는 용어 정리하는 축에도 못 들지만,

 

왠만한 공유기 판단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무슨 공유기를 써야 좋을까요?

 

일단 공유기 스펙부터 봐야 합니다.

 

100메가 인터넷에 혼자 ~ 2명 정도 쓰는 거라면,

 

딱히 비싼 걸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N 모델 ~ AC 모델 SU 방식으로 사시면 됩니다.

 

메모리가 뭔지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공유기에도 메모리가 있지만,

 

소수가 사용하기에는 그닥 많이 안 쓰거든요.

 

그래서 주로 추천하는 공유기가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604R

 

오엠지몰 OO73465 wifi EFM ipTIME A604R 867Mbps급 4LAN 포트 유무선공유기 분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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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공유기입니다.

 

AC 방식으로 듀얼채널밴드와 100메가 인터넷을

 

완벽하게 뽑을 수 있는 인터넷!!

 

사실 이 이하 가격도 사면 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와이파이 간섭이 심하기 때문에

 

이 이하의 모델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타회사면 몰라도 말이죠.

 

그럼 기가 공유기는 무엇을 사느냐?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 : 네이버쇼핑

포트 수 : 5개무선속도 : 900Mbps유선속도 : 1000Mbps안테나 : 외장안테나무선규격 : 802.11ac칩셋 : 리얼텍 RTL8197D부가기능 : 기가비트AS : 2년무상AS, 개별무선설정, 점보프레임, VPN, WDS, WPS, 아이안심IP(1개월무료)스마트폰어플 : PC제어, 원격관리품목 : 유무선공유기유선 10/100/1000Mbps, 무선 867Mbps, 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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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모델입니다.

 

NS모델의 경우에는 메모리와 USB포트단자 생기는데요.

 

사실상 소수가 와이파이용으로 쓰기에는 필요 없는 부분이죠.

 

그럼 메가 인터넷에 다수가 사용한다면?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604G-MU

 

(주)이에프엠네트웍스 ipTIME A604G-MU 5GWIFI공유기 아이피타임공유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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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공유기를 써야 합니다.

 

뒤에 모델명에 보시면 MU방식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이런 공유기가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가인터넷 다수 사용의 경우입니다.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NS-MU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NS-MU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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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더 좋은 모델들도 많은데요.

 

그 중에서 전 이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AC1200이 기가 인터넷 지원 모델중 가장 싼 녀석입니다 ㅎㅎ

 

나는 유선을 많이 안 쓸 예정이고

 

조금이라도 싼 녀석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3NS-MU

 

IPTIME A2003ns-MU 공유기와이파이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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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위와 다른 점이라고는 USB포트와 랜포트수가 다르다는 점.

 

오늘 이렇게 공유기에 대해서 작성해보았는데요.

 

되게 쉽게 하려다보니 이렇게 길어진 것 같습니다.

 

꼭 IPT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들도 많으니,

 

꼼꼼히 잘 살펴보셔서 자신에게 맞는 공유기를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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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버전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한 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 되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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