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없이 컴퓨터를 잘 사는 방법

IT/HW Tip|2019. 11.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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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주제입니다.

 

되게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고,

 

지식인을 답변하면서 많이 답변하기 곤란한 내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길어~!

 

 

 

아무튼

 

오늘은 제목 그대로, 손해 없이 컴퓨터를 맞추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컴퓨터의 역사와 같은 방대한 내용을 읽으셔야 하니,

 

강철같은 마음을 다짐하시고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다 는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실 때, 대략적으로 여러 부품이 있습니다.

 

CPU, VGA, RAM, HDD, SSD 등등....

 

이번 글은 라이젠 3세대와 인텔 9세대까지의 내용을 담아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들에 대한 설명은 아랫글을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용어 정리

어떠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부품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해당 글은 노트북, 스마트폰도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PU CPU라는 부품은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합니다. 이

minereu.tistory.com

 

CPU는 구매하실 때, 최대한 예산에 맞게 구매하시는 좋습니다.

 

일정 이상의 CPU 성능이면, 그래픽카드나 다른 부품에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랫글을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CPU나 다른 부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최적화와는 별개거든요.

 

 

편집용, 작업용 컴퓨터 견적에 대한 오해

솔직히 말해서 요즘 답이 없습니다. 전 실제로 편집을 하고 있는 작업자 중 한 명입니다. 취미로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도대체 왜 라이젠 + 라데온 구성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inereu.tistory.com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용 목적에 맞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용이면 최소한 6코어 이상을 권해드리며, 예산에 따라 4코어까지는 괜찮습니다.

 

 

 

 

RAM의 경우에도

 

예산에 따라 맞추셔야 합니다.

 

인텔의 경우에는 오버할 일이 거의 없으니 게일이나 팀그룹과 같은 저가 메모리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라이젠의 경우에는 오버를 거의 필수다시피로 하는 것도 있고,

 

안정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라이젠 구매 시, 삼성 시금치 메모리를 구매합니다.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는 오버 잘 되는 메모리는 삼성 메모리입니다.

 

시금치라는 건, 초록색 때문입니다.

 

메모리도 A, B, C, D, E 등? 다이로 나뉘는데요.

 

각각 수율 때문에 나뉜 것입니다.

 

대부분은 B나 C다이이며, 수율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대체적으로 B다이가 좋습니다.

 

 

삼성 램 B다이 C다이 확인 방법 2가지

다이를 만드는 방식, 공정에 따라 램의 수율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오버클럭을 진행하기 전,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또는 구입하려는 램이 어느 다이의 램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램 다

gbworld.tistory.com

 

XMP나 AMP는 미리 오버된 값을 말합니다.

 

XMP는 인텔 튜닝 메모리

 

AMP는 AMD 튜닝 메모리로,

 

적혀진 클럭만큼 오버된 메모리입니다.

 

다만, 추가적인 오버클럭이 힘들 뿐만이 아니라,

 

1개 기준의 오버 값이기 때문에,

 

2개 이상 사용하신다면, 2개 이상으로 구성 된 메모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구성된

 

 

[다나와] G.SKILL DDR4-3200 CL16 TRIDENT Z RGB 패키지 (16GB(8Gx2))

최저가 170,000원, 현금최저가: 16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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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는 생략해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

minereu.tistory.com

 

파워 또한 생략해도 될 것 같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가격만 보시지 마시고,

 

파워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브랜드는 FSP, 안텍, 시소닉을 추천드립니다.

 

마이크로닉스도 괜찮지만, 간혹 고장 얘기가 있는 걸 봐서는

 

FSP > 마이크로닉스가 맞는 거 같습니다.

 

3개월 내에는 무상 교체 정책도 있기 때문에...ㅎㅎ

 

2년 내에는 리퍼인 걸로 압니다.

 

파워는 브랜드가 힘들다면, 최소한 스탠다드 급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잘만이나 이런 거 사다가, 나중에 전기료나 고장으로 찾아옵니다.

 

80 PLUS 등급은 이 만큼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의 효율을 말합니다.

 

효율이 좋으면 좋을수록, 전기요금이 더 안 나옵니다.

 

더 좋은 파워는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하니,

 

더 오래 쓰고, 더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는

 

인텔의 경우에는 B보드 이상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오버를 안 한다면, 방열판이 빵빵한 ATX 사이즈중 10만원대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오버를 하신다면 무조건 Z보드가 좋으며, 보급형 보드와 비슷한 건 구매하지 마세요.

 

잘 보시면 페이즈라고 적힌 전원부 스펙이 있습니다.

 

 

보급형이면 5 ~7 페이즈, 중급형이면 7 ~ 9 페이즈

 

고급형이면 10페이즈 이상이며,

 

실제 페이즈와 더블 페이즈로 나뉩니다.

 

더블 페이즈는 한 마디로 뻥튀기이며,

 

가격대비 이상하리만큼 페이즈가 높은 건 피하세요.

 

이외에 대부분의 내용은 링크로 정리되어 있거나,

 

본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네르의 잡다한 블로그

미네르의 잡다한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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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PC)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

IT/HW Tip|2019. 10. 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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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를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고르는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의 경우에는 칩셋을 납땜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칩셋에 따른 성능만 보시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추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카드는 솔직히 외견상으로는

 

그래픽카드 길이나 폭, 권장파워가 무엇인지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다나와나, 에누리와 같은 사이트에서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한지 확인 하는 것이 좋으며,

 

확인 방법은 케이스 폭과 기재된 그래픽카드 길이로 확인 가능합니다.

 

권장 파워의 경우에는 

 

구매하실 때, 그래픽카드 상품페이지 하단에 적혀있을텐데요.

 

예를들어, 사파이어 rx570이라는 그래픽카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파이어 RX570 4GB 스펙

 

상품페이지 맨 하단에 이렇게 있는데요.

 

사파이어는 영문이네요.

 

파워 쪽에 보시면, Consumptiom라고 적힌게, 그래픽카드 전력 사용량입니다.

 

하단의 Suggestion이 권장 파워 용량이구요.

 

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는 12V를 사용하구요.

 

HDD나 SSD와 같은 장치들은 5V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파워 12v에서 전력 사용량으로 감안하셔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늘 많이 추천하는 FSP 500W 스탠다드급

+12v가 456W인데요. 이건 정격 최대용량입니다.

 

왼쪽에 3.3v나 5v가 120W라서, 12v 남아돈다고 그래픽카드 권장파워보다 높은 걸 사용하다가

 

HDD 하나 더 꽂으면 컴퓨터 전원이 안 들어 갈 수 있습니다.

 

 

12v와 나머지 파워용량 다 합해서 계산해보세요.

 

500W보다 더 많이 나올겁니다.

 

하지만 500W보다 많이 나와도,

 

밑에 적힌 Total 500W를 넘을 수 없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대략적 참고용도로

 

CPU와 메인보드 등의 전압과 그래픽카드를 합한 파워용량으로 계산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200W가량이니, 라데온 기준으로 400W 미만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픽카드 실 사용전력은 상품설명 맨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실지 몰라도, 파워는 딱 맞춰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파워라면 권장이 500W라도 450W로도 무리 없이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부스트 클럭이 꽤나 높은 그래픽카드들이나 튜닝된 그래픽카드들은

 

예외로 더 많은 전력을 남겨야겠지요.

(기재된 스펙보다 더 부스트 클럭이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가장 편한건 권장 파워 용량의 파워를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뭐든 여유롭게 돌리는게 전자기기가 덜 일하는 거니까요)

 

 

 

이외에도

 

파워는 아주 크게

 

80PLUS라는 인증을 받은 파워와 인증 받지 못한 파워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표기된 파워의 전력을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효율로 만들어내느냐...? 입니다.

 

예를들어, 정격 500W인데, 80% 효율이라면,

 

대략 600W보다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돈이 있다면,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파워를 싸게 사는 것보다는

 

최소한 스탠다드급 인증을 받은 파워가 좋습니다.

 

효율이 높을 수록, 전기요금이 덜 나오고, 그만큼 돌려 받으니까요.

 

이거 말고도, 뻥파워라고 해서 최대출력으로 파워 전력이 나오고,

 

정격은 더 낮은 파워들도 있으니

 

이런 파워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정격이 200 ~ 300W 거든요.

(가장 쉬운 구분 방법은 상품페이지에 정격이라고 적힌 파워만 구매, 최대출력이라는 파워는 사지마세요)

 

80 플러스 인증 차이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230v 기준으로 보시면 되며, 로드는 파워 사용량 기준입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크게 3가지 단계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브랜드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물론, 선호 브랜드 라는 것도 있지만, 브랜드에 따라 AS 정책과 고객 대처 방식이 다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엠텍, 갤럭시, 조탁 추천드립니다.

 

브랜드는 그냥 유통사라고 보시는 게 맞긴한데요.

 

이엠텍이 AS면에서는 대한민국 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사파이어를 사용중인데요. 라데온 사파이어의 AS는 이엠텍이 담당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칩셋

 

칩셋은 서론에서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쉽게 말해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라고 보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많이 들어보셨던,

 

NIVIDIA의 GTX1650, GTX1660, GTX1660TI, RTX2060, RTX2070,RTX2080...등이 있죠.

 

최근에는 Super 시리즈로 0.5 반세대가 나왔는데요.

 

전체적으로 성능이 업 되었고, 동일 넘버 전 모델은 단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MD RADEON의 RX550, RX560, RX570, RX580, RX590, VEGA56, VEGA64, RX5700...등도 있습니다.

 

참고로, 550과 560, 570은 각각 40 ~ 60% 정도 성능차이가 나니 꼭 구매하실 때 가격차이 필수 확인!

 

570 580 590은 각각 10% 정도 차이가 납니다.

(각각 그래픽카드에서 상위 그래픽카드를 보는 기준에서)

 

이런 넘버링은 아래 사이트에서 아주 간단하게 성능 참고용으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게임 성능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오로직 그래픽카드 기준)

 

UHD 60Hz = QHD 120Hz = FHD 240Hz

 

UHD 30Hz = QHD 60Hz = FHD 120Hz

 

UHD 15Hz = QHD 30Hz = FHD 60Hz

 

각각 이 정도로 사양이 요구됩니다.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성능 요구가 그만큼 오르니 참고하세요.

 

사람이 보기에는 30 ☞ 60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60 ~ 더 높은 프레임은 부드럽다 수준.

 

 

 

부스트클럭

 

부스트 클럭은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되는 CPU의 그래픽카드에서의 GPU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외장과 내장 관계는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컴퓨터와의 첫만남]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느려요 & 화면이 안 나와요.

오늘도 어김없이 지식인에서 답변을 하며, 자주 답변하게 되는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빈번하다고 할 수 있는 출력 포트입니다. 컴퓨터에는 화면을 띄어주고, 게임시 그래픽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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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GPU라는 것은 그래픽연산에서 CPU입니다.

 

이 CPU의 반응속도가 곧 클럭입니다. MHz이죠.

 

물론, 클럭이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일단, 메모리 클럭은 칩셋 넘버가 같으면 거의 차이가 없구요.

 

다른 넘버일 경우에는 GPU 코어 수가 다릅니다.

 

그래서 클럭이 조금 낮아도, GPU 코어수가 많으면 더 좋은 것이지요.

 

GPU코어는 각각 회사별로 부르는 호칭이 다릅니다.

 

NIVIDIA는 쿠다코어, 쿠다 프로세서라고 부릅니다.

(CUDA CORE)

 

AMD RADEON은 스트림 프로세서라고 부르구요.

(알파벳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코어 클럭은 튜닝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데요.

 

튜닝된 건 비레퍼런스, 비레퍼라고 부르구요.

 

튜닝 안하고,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받은 설계 그대로 만든 것이 레퍼런스입니다. 레퍼라고 부르죠.

 

그래서 레퍼 vs OC 그래픽카드라고 한다면, OC가 압승이죠. 가격도 비싸구요.

 

1660ti 튜닝을 보고 있는데, 돈은 없고 2060S를 사고 싶다면,

 

2060S 레퍼런스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비레퍼는 제조사 별로 설계에 따라 클럭이 다릅니다.

 

예, 기본 클럭은 같고, 부스트만 다릅니다.

 

막 그래픽카드 별로 시리즈가 있는데요. 그런 거 볼 필요 없고,

 

쿨러수가 많고, 부스트 클럭이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 겁니다.

 

물론 그만큼 그래픽카드가 커지니 이점 유의하세요.

 

만약 샀는데 케이스에 그래픽카드가 안 들어간다면 어쩌려구요?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봤는데요.

 

뭔가 부족하게 안 쓴 거 같은데,

 

혹시나 부족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 또는 추가 설명 해드립니다.

 

(꾸ㅡ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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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의 첫만남] 컴퓨터가 렉이 걸리고 느려요 & 화면이 안 나와요.

IT/HW Tip|2019. 10.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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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지식인에서 답변을 하며, 자주 답변하게 되는 답변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빈번하다고 할 수 있는 출력 포트입니다.

 

컴퓨터에는 화면을 띄어주고, 게임시 그래픽을 담당하는 그래픽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흔히 VGA(Video Graphics Array) 또는 그래픽이라고 부릅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내장과 외장으로 나뉩니다.

 

 

 

내장 그래픽카드

 

내장이라는 말은 안에 있다... 라는 뜻입니다.

 

CPU라는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되는 이 부품 속에 있습니다.

 

다만, 이 내장 그래픽카드는 GPU라고 하는 전용 머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CPU에 의존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시스템 메모리에서 빌려가고, CPU에서 빌려 씁니다.

 

 

 

외장 그래픽카드

 

그래서 내장과는 반대로 이 외장이 동일 성능이라고 하더라도, 외장이 더 좋은 것입니다.

 

CPU는 자기 할일 하고, 그래픽카드는 GPU라고 따로 있어서 따로 처리하고,

 

메모리로 VRAM이라고 해서 따로 있구요.

 

이래서 외장 그래픽을 사라는 게 아니죠.

 

하지만, 위 내용까지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중요한 점은 이 글을 왜 쓰는가...? 입니다.

 

아래 최근에 답변한 질문중 하나를 준비해봤습니다.

 

최근에 답변한 지식인 질문

 

질문 내용을 보면, 뭐가 원인인지 1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서 또 의문인게 이유는 몰라도 내장 그래픽이 잘만 돌아갑니다.

 

누가 내장 그래픽 활성화를 한 거 같네요.

(원래 내장그래픽은 외장 그래픽 장착시 자동 비활성되면서 화면이 안 뜹니다)

 

내장그래픽카드는 CPU와 메모리에 의존하는 만큼, 출력하는 포트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IO패널(케이스 뒤 선 꽂는 곳)에 포트들이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외장그래픽을 달아 놓고선, 저기에 꽂으시더라구요.

 

말씀드렸다시피, 그래픽카드는 화면을 띄어주기도 하고,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그 연산을 처리하고 화면을 바로 띄어줘야죠?

 

내장에 꽂으면 내장으로 처리되지, 외장이 거기로 배달해줄까요?

 

이와 같이 외장그래픽에 꽂으셔야 외장이 처리한 연산을 바로 전달 받을 수 있겠지요.

 

쉽게 말해서 외장그래픽이라는 걸 하단에 달아 놓으셨다면, 거기에 꽂으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맞는 선이 없다구요?

 

그러면 인터넷에 해당 포트 to 포트로 검색하시면 선이 뜰 겁니다.

 

없으면 USB로 된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DP와 HDMI를 연결하고 싶다. 하시면 DP TO HDMI로 검색해보세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완전 다르니,

 

게임 된다고 구매하시곤, 내장에 꽂아서 사용하시면 외장으로 작동이 안 되니

 

게임이 렉이 걸리는 것이지요. ☜ 이 점 착오 없으시길 빕니다.

 

 

 

 

오늘, 이렇게 간단 설명을 해보았는데요.

 

외장은 외장에 내장은 내장에 꽂도록 하세요.

 

내장에 꽂고, NIVIDA GTX 그래픽카드를 산건 맞는데 왜 설치가 안 되지? 이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외장에 꽂으셔야 외장으로 작동 되니 이 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장 + 외장 사용하실려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셔야 됩니다.

(듀얼 모니터 : 모니터를 2대 사용하는 걸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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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병목 현상에 대한 이해

IT/HW Tip|2019. 9. 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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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병목 현상이라는 걸 들고 왔습니다.

 

컴알들이 자주 말하는 

 

병목 현상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확실히 파헤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병목현상에는 2가지 뜻이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의 병목현상

 

과거에 사용하던 CPU들은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DD의 버퍼 메모리 부족을 가상 메모리로 땜빵을 하거나,

 

그래픽카드만 엄청 비싼 걸 썼었습니다.

(물론, 가상 메모리는 SSD에 쓰면 위험하지만, HDD는 쓰기 속도 무제한입니다)

 

그러한 생각 때문에 한 때는 그래픽카드 전력 소비도 장난 아니었고, 발열도 심했죠.

 

아무튼, 그렇듯이 CPU 성능 부족은 그래픽카드 성능이 그냥 안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알고 있는 그 병목이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놀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게임을 하는데 CPU는 혼자서 100% 찍고 난리를 치는데,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사양에 따라서 바뀌는 게 아니라,

 

그냥 20~ 30% 정도로 놉니다.

 

이게 바로 원래의 병목 현상이라는 말입니다.

 

이후 시대가 발전하면서 CPU의 싱글 코어 성능인 IPC가 오르고

 

병목 현상이라는 말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쯤 되면 아시다시피, 병목 현상이라는 말을 잘 쓰셔야 합니다.)

 

 

바로, 성능이 안 나온다...라는 말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픽카드가 논다 ☞ 프레임이 덜 나온다

 

여기서 프레임은 1초에 사진 1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60hz이며, 이는 60 프레임에 해당합니다.

 

극한이 아닌 이상은 사람은 60프레임 이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극한은 FPS게임이나 모션이 많은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한 때 인텔 7세대 반전으로 난리 난 G4560을 예를 들어 봅시다.

 

이 녀석은 6세대 전부터 이어온

 

펜티엄은 2 코어 2 스레드다!라는 편견을 깨버린 CPU입니다.

 

사실상, 경쟁사인 AMD에게 밀리니 내놓은 방침이었죠. 한 마디로 선제공격?

 

 

이러한 공격이 동세대인 I3 6100을 공격하게 됩니다.

 

i3 6100이 2 코어 4 스레드이거든요.

 

아실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텔 CPU는 각 세대마다 CPU 싱글 코어 성능이 다 똑같습니다.

 

오 로직 CPU 코어 개수만 다릅니다.

 

이 코어 개수가 CPU 제조 공정에 수율에 관여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비쌉니다.

 

6세대 전까지만 해도

 

펜티엄 - 2 코어 2 스레드 (부스트 클럭 x)

i3 2 코어 4 스레드 (부스트 클럭 x)

i5 4 코어 4 스레드 (부스트 클럭 O)

i7 4 코어 8 스레드 (부스트 클럭 O)

 

솔직히 이때 당시 CPU는 방송용으로 무리였죠.

 

이런 CPU들의 등장 덕택에 병목 현상이라는 단어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나오는 병목 현상은 무엇인가?

 

 

바로 그거죠!

 

 

요즘 말하는 병목 현상은 앞에도 말했다시피,

 

CPU 처리 속도가 그래픽 카드 성능을 못 따라가는 겁니다....

 

요즘 CPU IPC(싱글 성능)는 다 좋기 때문에

 

코어수가 곧 CPU 병목 현상 해결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AMD의 경우에는 메모리 오버가 원인이겠지만,

 

인텔의 경우에는 코어수가 딸리면 프레임이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핫한 2060 SUPER를 예로 들어봅시다.

 

이 그래픽카드는 RTX 시리즈 중 보급형에 속하는데요.

 

대략 성능이 1070ti라고들 하죠.

 

근데 이게 요즘 게임 중 하나인 배틀그라운드를 돌린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배틀그라운드는 6 코어 게임입니다.

 

4 코어이면서 최신 CPU인 i3 9100F를 예로 들어봅시다

 

8세대부터는 i3부터 전부 바뀌었습니다.

 

6 코어 게임에서 4 코어 CPU를 사용하면 프레임이 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6 코어를 굴리려고 만들었는데, 4 코어가 작동한다라...

 

그럼 남은 2 코어는 4 코어가 분담해서 일해야죠!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동일 세대 기준으로

 

6 코어게임에서 4 코어와 6 코어는 엄청나게 큰 프레임 차이가 납니다.

 

이걸 그래픽카드 성능을 100%로 봤을 때

 

몇 % 의 성능이 덜 나오는가? ☜ 바로 이것이 요즘 말하는 병목 현상입니다.

 

 

그래서 방송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보여주려는 프로그램에 몇 코어 기반 프로그램인지 확인 후

 

+ 2 코어 이상 방송용 자원으로 남겨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방송용 컴퓨터가 비싼 이유기도 하죠...

 

 

 

 

아무튼, 오늘은 대략적으로 병목현상의 기준? 에 대해서 설명해봤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CPU 코어 성능이 부족하니 그래픽카드 프레임이 덜 나왔다...라고 보는 게 맞겠지요.

 

그래도 옛날처럼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노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 컴퓨터들이 논다면 이유는 딱 한 가지죠.

 

그래픽카드 성능에 비해 프로그램 요구 사양이 엄청 낮은 거.

 

 

제 생각에는 병목현상이 심하게 온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프레임이 덜 나온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몇 % 덜 나올 수 있다. 이 정도면 설명하시는 게 좋습니다.

 

같은 그래픽카드인데, 고작 CPU차이로 프레임이 10 프레임 차이 난다고 해서,

 

그걸 병목현상이라고 부르실 건가요?라고 물으면,

 

병목현상 얘기하시는 대다수가 이 말에 대해서 답변을 못합니다.

 

답변했다간, 병목현상이 뭔지 헷갈리게 될 테니까요.

 

 

 

 

오늘 쓰인 용어 정리입니다.

 

CPU는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하는데,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합니다.

 

코어는 사람으로 치면 사람 수에 해당합니다.

 

코어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멀티 환경에 적합합니다.

 

스레드는 요약해서 T라고도 부르는데, 사람으로 치면 팔 개수에 해당합니다.

 

4 코어 4 스레드면 한 사람이 하나의 팔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컴퓨터 용어 설명을 말하자면, 스레드는 가상 코어를 말합니다.

 

가상 코어는 더블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많아봐야

 

4 코어 기준으로 8 스레드인 것이지요.

 

프레임은 1초에 보이는 사진의 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모니터는 Hz라고도 표기하는데요.

 

모니터에서는 주사율이라고 하여, 보여주는 성능을 말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Hz = Frame이라고 보시는 게 편하시겠죠.

 

요즘은 200Hz 모니터도 나오는데요.

 

사실상 200Hz 사용하면 60 프레임에서 거의 3배 사양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프레임이 배가 되면 그만큼 성능이 요구되니까요...

 

 

지식인 하다 보면,

 

QHD도 아닌 UHD 144hz 요구하시는 분들 보면 참 허탈하다니까요.

 

요즘 나오는 컴퓨터로 구성해도 UHD는 100 프레임이 고작인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IPC입니다.

 

IPC는 싱글코어 성능을 말합니다.

 

코어수가 같아도, 매세 대마다 IPC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 차이가 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같은 코어수 대비,

 

2세대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글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들이 있다면,

 

제 블로그에 관련 된 글이 많으니,

 

찾아봐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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