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H 망을 구축하면 인터넷이 더 빨라질까?(Iptime)

IT/생활속 IT Tip|2021. 6. 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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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영 구역을 줄이기 위해

 

제가 한 뻘짓중 하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현재 Easy Mesh로 사용 중인 공유기는

 

T5004

 

A604G-MU

 

A3002MESH

 

사용 중이나, A604G는 포트 LAN포트가 기가속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선 백홀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랫글 참고해주시길.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한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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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MESH 검색이 안 되는 증상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이 글을 쓴 계기는 저도 똑같이 삽질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수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문제 위주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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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상황일 때, 사용하는 기술이 무선 에이전트입니다.

 

무선 에이전트 사용 시 반드시 백홀이 있어야, 무선으로 연동이 됩니다.

 

무선 에이전트의 장점은 같은 인터넷, 같은 랜선으로 구축을 안 해도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말그대로 무선으로 서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성능이 더 좋기 마련입니다.

(이는 2.4와 5.0 대역폭 중 5.0이 더 좋기 때문)

 

이 무선 백홀이라는 거 자체가 메인 공유기의 무선망을 통해 인터넷을 받는 겁니다.

 

즉, 없는 것만 못한 와이피이 증폭기 느낌...

 

 

 

 

아무튼, 실험의 결과는 실패입니다...

 

무선 Mesh로 구축 후 성능 테스트를 해본 결과,

 

요즘 나오는 공유기가 성능이 더 좋다는 사실과

(같은 칩셋일 때, 최신 공유기가 성능이 더 좋음)

 

별 차이가 없는 결과가 아닌, 속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Mesh 연결 후 측정한 결과

 

mesh 해제 후 측정 결과

 

이 결과만으로 확정지을 수는 없으나,

 

오로지 성능만 보고 Mesh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더 좋은 성능의 공유기 1대와 유선 공유기 1대 구성을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

 

가장 효율적으로 공유기 사용하는 방법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유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단순한 생각 하나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IT 관련으로 블로그를 해오고, 지식인도 해오고,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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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더 넓은 영역에 음영지역의 와이파이 속도 문제를 해결하시고 싶다면,

 

Mesh 구성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단, 5m 이상의 장거리는 유선으로 Mesh 구축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거리가 멀어 A604G로 10Mbps 나오던 방은

 

유선 Mesh 구성 후 100Mbps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선 에이전트로 연결시

 

속도가 완전히 안 나온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속도향상은 없었을 뿐이지,

 

거리가 멀어짐에 따른 속도저하는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방 3개를 거쳐 와이파이 속도를 측정했을 때,

 

100Mbps가 나오던 5Ghz가 150Mbps 속도가 나올 정도의 효과는 있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이 방식보다는 유선으로 연결하는게 100% 성능을 뽑아낼수 있다...라는 말이지요.

 

 

 

혹시나 싶어, 추가 실험으로 무선 Mesh에 랜선을 꽂아 테스트 해봤습니다.

 

무선 Mesh에 랜선을 꽂으면 인터넷 속도가 향상될 줄 알았으나,

 

무선으로 계속 인터넷을 받아서 그런지,

 

DDNS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는 속도는 동일했습니다.

(WLAN, LAN 동일)

 

 

 

사용하시는 장소 범위 넓거나, 하나의 와이파이로 만드실려는 게 아닌 이상은

 

그냥 성능 좋은 공유기 하나 두시는게 마음에 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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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MESH 검색이 안 되는 증상 해결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6. 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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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이 글을 쓴 계기는

 

저도 똑같이 삽질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수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문제 위주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MESH 기능 사용 시에는

 

이런 화면이 뜹니다.

 

Iptime 제품들은 자동 검색 기능이 있습니다.

 

이 검색 기능이 너무나도 잘 되기에, 안 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 소수의 확률에 걸린 게 '저'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MESH 기능 구별부터 할 줄 아셔야 됩니다.

 

 

일단, 이 MESH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컨트롤러

 

MESH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최소한 하나라도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공유기가 있어야 합니다.

 

없다면, 지원하는 유선 공유기 T5004나 T5008로 대체 가능합니다.

 

 

 

유선 에이전트

 

랜선을 이용하여 MESH를 사용하는 겁니다.

 

조건은 WLAN이 아닌 스위치 방식으로

 

컨트롤러 하위 공유기로 두어야 합니다.

 

 

 

무선 에이전트

 

유선과는 다르게, 하위로 두지 않고, 무선으로 동기화만 하는 방식입니다.

 

조건은 메인 에이전트가 무선이어야 가능.

 

다른 서브 에이전트는 유선으로 다른 벽면에 연결이 되어 있어도

 

무선으로 동기화 가능합니다.

 

랜선 없이도, 무선으로 와이파이를 확장하는 방식이죠.

 

 

 

여기까지 오셨으니 대충 눈치채셨을 겁니다.

 

일단, 실수하시는 부분은

 

IP주소를 변경하라 해서 변경을 했는데,

 

검색이 안 되거나 IP주소가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저도 한참 삽질을 해서 찾은 결론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WLAN에 꽂아서 그럽니다.

 

WLAN은 인터넷을 받아들이는 포트로써, 데이터 공유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포트에 꽂으셔야 검색이 됩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나, 랜선 문제 등이 있겠지만, 전 선을 잘 못 꽂은 것이었습니다.

 

컨트롤러만 지원되면, 아무리 오래된 공유기여도,

 

무선 에이전트만 업데이트가 되었다면, 정상적으로 MESH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T5004 + A604G-MU로 테스트 결과,

 

100메가 인터넷이라 그렇지, 정상적으로 MESH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기가로 사용하려면, WLAN에 꽂아야 할 거 같은데,

 

이번에 A3002MESH를 추가로 구매해서

 

T5004(컨트롤러) - (유선 에이전트 연결) - A3002MESH - (무선 에이전트 연결) - A604G-MU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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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IT/생활속 IT Tip|2021. 5. 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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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월 단위 조회 수

 

이 글을 다시 한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되어 공유기가 더 세분되었습니다.

 

2) MU-MIMO 지원 공유기가 대폭 늘었습니다.

 

3) 공유기 가격 차이가 더 세분되었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좀 더 완벽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빠진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 게시글을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오늘은 지식인을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공유기 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일단, 이 글 자체가 초보자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풀이를 하기 때문에 다소 장문의 글이라는 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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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도 있으니,

 

차근차근 용어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공유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인터넷망을 여러 장치가 사용할 수 있게 가상 IP주소로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공유기의 역할은 점점 확대되어,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선과 무선

 

유선은 선을 이용하여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무선은 무선을 지원하는 공유기에 유선을 꽂아, 선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전파를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선이라는 단어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기술도 포함됩니다)

 

 

 

랜카드

 

유선과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장치.

 

주로 USB와 PCIE 방식이 있으며, USB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USB 무선 방식
USB 유선 방식
컴퓨터 PCIE 방식

 

 

 

랜선

 

유선으로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전선을 말합니다.

 

일반 전선과는 다르게, 랜선에는 등급에 따라 성능 차이가 극심합니다.

 

랜 케이블 성능 표

 

사진에 나와 있듯이

 

전송속도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이동속도를 말합니다.

(다운로드 속도나 업로드 속도 등)

 

대역폭은 어느 정도의 데이터양을 받아줄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대역폭이 낮으면 전송속도만큼 원활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규격은 전송속도를 구분해놓은 것인데, 신경 안 쓰셔도 될 부분입니다.

 

위에 얘기한 대역폭은

 

CAT.5E vs CAT.6를 비교할 경우,

 

전송속도 1Gbps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CAT.6 대비 CAT.5E가 최소 10% ~ 최대 50%까지도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역폭 차이로 인한 부분으로, 실제 토렌트나 최대 대역폭으로 사용 시 속도 차이가 확실할 겁니다.

 

저라면 최소한 CAT.6 이상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애초에 CAT.5E와 CAT.6는 내부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꽤 날 겁니다.

 

원래 50m 이상이 아닌 이상은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이는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기가 인터넷, 메가 인터넷

 

100Mbps(12.5MB/s)속도 이하 인터넷을 메가 인터넷이라고 하고

 

500Mbps(62.5MB/s) 이상 속도부터는 기가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기가인터넷은 1Gbps(125MB/s)까지 있으나, 1Gbps 속도 다 나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2.5기가 인터넷 이상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2021년인 현재도 아직까진 신경 안 쓰셔도 될 부분은 같습니다.

 

 

 

비트 표기와 바이트 표기

 

데이터양 단위 중에 비트와 비퍼세가 있는데,

 

IT 쪽에서는 뭔가 좀 크게 해서 빠른 것처럼 과장 되게 하기 위해

1B(바이트)가 아닌 bps(bit per second)로 표기를 합니다.

 

상술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1B(바이트) = 8bit(비트)

 

바이트가 흔히 알고 있는 다운로드 속도입니다.

 

비퍼세로 하면 뭔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 다운받으면 작아 보이는 게 그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1Gbps(1기가비퍼세)면 뭔가 빨라 보이죠?

 

이걸 바이트 단위로 바꾸면 1000비트 ÷ 8 = 125바이트이기 때문에 MB로 계산하면,

 

1Gbps 속도는 초당 최대 125MB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 속도 다 못 받습니다.

(참고로 KB, MB, GB는 킬로바이트나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의 줄임 말입니다)

 

바이트보다 더 작은 비트로 표기하여 뭔가 속도가 더 빠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이 상술...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에서 표기하는 방식은

 

Bps(Byte per second)입니다.

 

표기할 때는 B/S로 표기합니다.

 

메가면 MB/S, 기가면 GB/S 이런 식으로, 초당 몇 메가, 초당 몇 기가의 속도가 나오는지를 말합니다.

 

 

 

랜포트

 

랜 포트는 랜선을 꽂는 단자를 말합니다. 이게 없으면 랜선 꽂을 곳이 없죠

 

 

 

WLAN

 

랜 포트 중에서 인터넷을 직접 받아들이는 단자입니다.

(WLAN 포트가 없는 스위칭 허브 모델의 경우에는 아무 곳에 꽂아도 상관없습니다)

 

공유기 중에 기가 무선 공유기라면서 자랑하는 일부 저렴이 공유기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공유기들을 잘 보셔야 하는 게,

 

WLAN이 100Mbps면, 1Gbps 속도의 무선이 아닌 100Mbps의 무선이 나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왜 살까요?

 

무선 특성상 주변의 간섭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속도 저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좋은 성능의 공유기를 구매해서, 신호를 더 강하게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집이나 회사가 100Mbps인 곳에서는

 

굳이 기가를 살 필요도 없고, 돈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공유기를 구매합니다.

 

단, 상술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가 공유기라고 샀다면

 

만회할 수 없는 실수를 하신 겁니다.

 

 

 

802.11 b a/g n ac

 

이 알 수 없는 숫자와 영어는 무선을 구분하는 규격입니다.

 

802.11b: 최대 11Mbps 속도

 

802.11a/g: 최대 54Mbps의 속도

 

802.11n: 최대 300Mbps의 속도

(N은 보급형이지만, 일부 상위 N 중에서는 듀얼 채널 밴드도 지원)

 

802.11ac: 최대 1,200Mbps 이상의 속도

 

참고로 이 속도는 2.4와 5.0 대역폭 둘 다 합친 속도입니다.

 

실제 속도는 다르니, 상품 설명에서 해당 대역폭 성능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AC1300은 5.0GHz 867Mbps + 2.4GHz 400Mbps 조합입니다.

 

 

 

WIFI 규격에 대해서

 

최근 들어 ac 이상의 규격의 성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선 규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N 규격의 성능은 WIFI4.

 

기존 AC 규격의 성능은 WIFI5.

 

기존 AC 규격 이상의 대역폭을 가진 WIFI가 WIFI6입니다.

 

그리고 이 WIFI6가 IEEE 802.11ax를 말하는 겁니다.

 

802.11ax는 쉽게 말해서 기존 2.4GHz ~ 5.0GHz까지 사용하던 대역폭 규격에서

 

1GHz ~ 7GHz까지 사용 가능한 규격을 말합니다.

 

2.4GHz보다 낮으면~ 그만큼 더 멀리.

 

5.0GHz보다 높으면~ 가까운 만큼 성능이 더 좋게 나오는 것이죠.

 

 

 

채널 밴드

 

와이파이 중에 2.4GHz라던가 5GHz 있는데, 그걸 말하는 겁니다.

 

듀얼 채널 밴드 하면, 보통 2.4GHz와 5GHz를 먼저 말합니다.

 

2.4GHz의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5GHz의 경우에는 속도는 안정적이지만, 근거리밖에 사용이 안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주파수 대역폭의 강도를 간단하게 구분해놓은  것뿐입니다.

 

대충 20Mhz, 40Mhz, 80Mhz, 160Mhz와 같은 대역폭이 있으며,

 

대역폭이 높으면 높을수록 전자파 노출이 많아지고, 멀면 멀수록 속도가 떨어집니다.

 

이런 밴드에도, 현재 공유기에는 3가지가 존재합니다.

 

싱글 밴드, 듀얼 밴드, 트라이 밴드.

 

쉽게 말해서, 싱글 밴드는 2.4GHz 대역폭을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고,

 

듀얼밴드는 2.4GHz와 5.0GHz를 둘 다 사용하는 걸 말합니다.

 

트라이밴드는 듀얼밴드에서 5.0GHz를 하나 더 넣어, 속도와 성능을 증폭시킨 걸 말합니다.

 

성능 순은 트라이 밴드 > 듀얼 밴드 > 싱글 밴드 순입니다.

 

 

 

SU-MIMO, MU-MIMO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같습니다.

 

동일 성능으로 사용하게 만들어줍니다.

 

당연하지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더 비싸고, 성능이 좋습니다.

 

SU방식은 기존 공유기들이 많이 쓰던 방식.

 

공유기 이름에 MU라고 안 적혀 있으면 대부분이 SU-MIMO 방식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번 2번 3번 4번 사람 순서대로 신호가 갑니다.

 

반대로 MU 방식은 4명에게 동시에 보내는 방식입니다.

 

다수 사용 시에는 MU 방식이 되게 유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썩이는 MESH 기술

 

MESH 기술은 쉽게 말해서

 

서로 따로 놀고 있는 공유기들을 체계적으로 쉽게 통합하여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2.4GHz와 5.0GHz의 와이파이가 2개가 있으면,

 

MESH 지원 공유기 사용 시,

 

하나의 와이파이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때는 2.4, 가까울 때는 5.0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핸드폰에서는 하나의 와이파이, 공유기는 상황에 따라 자동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당연히 여러 개의 공유기 사용 시, 하나의 와이파이로 통합도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간단하게 만들어준 게 EFM IPTIME입니다.

 

물론, 다른 회사들도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긴 합니다만,

 

아직은? IPTIME 정도의 편리함과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습니다.

(타회사의 경우에는 비슷한 가격대에 TPlink가 있습니다. 다르긴 하지만, 동일하게 MU-MIMO와 WIFI를 묶는 기능도 있죠)

 

이 글에서 MESH 사용법까지는 다루지 않겠지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기와 필요 환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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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인터넷을 무선으로 쓰고 싶은데 가성비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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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인터넷을 무선과 유선 둘 다 쓰고, MESH 기능까지 추가 장치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유무선 포함, MSEH 사용시 최소 5명~8명은 거뜬히 가능)

 

EFM ipTIME A3002MESH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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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H 기능 최강의 가성비 이지만, 소프트웨어 논란이 있으니 

 

EFM ipTIME A6004MX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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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유기로 구매하는걸 권장. 성능은 A6004MX가 더 좋긴 함.

 

EFM ipTIME A9004M-X2 유무선공유기

 

유무선 공유기 ipTIME A9004M-X2 4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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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을 찾는 다면 아래 제품 추천

 

EFM ipTIME A8004T 유무선공유기 

 

이에프엠 ipTIME A8004T 유무선공유기 (1000Mbps AC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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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에 출시한 10만원대 초반 최강 가성비.

 

성능으로만 따지자면 AX3004ITL 리뉴얼 제품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진 제품.

(참고로 AX3004ITL는 가격이 15만)

 

EFM ipTIME AX8004M 유무선 공유기 

 

[EFM-Networks] ipTIME AX8004M 블랙/화이트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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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이 이상의 금액은 추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이 이상의 공유기는 특정 환경이 아니면 사용도 하지 않을뿐더러, 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

 

원래 MESH 기능은 컨트롤러 + 무선 지원 + 유선 지원 까지 모두 있어야 합니다

 

아마, 예전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컨트롤러가 없거나 무선이나 유선이 지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냥 저렴하게 무선을 A3002MESH로 바꾸는 게 낫습니다.

 

 

 

저도 고민 중에 작성하게 된 글이지만,

 

T3004 + A604G-MU에서 T3004 + A3002MESH 구성으로

 

와이파이만 묶을 예정입니다.

 

 

혹여나 위의 글 중 최대 인원에 대해서 의문을 남길 사람이 있을까 봐 남깁니다만,

 

사실 무선으로 핸드폰이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유선으로 컴퓨터나 셋톱박스를 여러대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면,

 

이 수많은 데이터를 하나의 공유기가 감당하는 건 어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글에도 그렇듯이,

 

괜히 따로 사용하라는 게 아닙니다.

 

 

혹시라도 극한의 성능, 편한 삶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랫글을 읽어보길 권해봅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공유기 사용하는 방법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유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단순한 생각 하나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IT 관련으로 블로그를 해오고, 지식인도 해오고,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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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B 허브 끼리 연동이 안 될 때 해결 방법

IT/생활속 IT Tip|2021. 5. 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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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지? ARGB가 따로 노네?

 

 

하시는 분이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ARGB를 구성하면서 어쩔 수 없이 컨트롤러(ARGB HUB)를 2개 쓰게 되었는데,

 

진짜 큰 금액의 컨트롤러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여러 개의 ARGB 허브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으실 겁니다.

 

 

 

물론, 메인보드에서 해당 V의 ARGB 헤더를 2개 이상 지원한다면 이럴 고생도 사라지지만,

 

실제론 있다고 해도, 1개가 고작일뿐더러

 

제 메인보드는 5V 1개 / 12V 2개입니닷...

 

없는 5V를 메꾸기 위해, 메인보드와의 연동을 위해

 

컨트롤러를 사는 것은 불가피...

 

이번에 존스보 방열판을 사면서

 

ARGB가 너무 부족해지는 겁니닷...!!

 

결국 짭 수랭쿨러인 안텍 넵튠 240의 번들 허브 컨트롤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얘는 아무래도 저가형이다 보니 혼자 따로 놉니다.

 

컨트롤러가 다르니, 따로 노는 컴퓨터

 

메인보드 - 안텍 허브 - 닥플 허브 - 쿨러 = 따로 연동됨

 

메인보드 - 닥플 허브 - 안텍허브 - 쿨러 따로 = 그나마 많이 연동 됨.

 

이렇듯, 허브에 따라서도 호환성의 차이가 크니 잘 구매하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저가형 컨트롤러에도 설명서에 없던 기능이 있습니다.

 

번들 컨트롤러

이런 컨트롤러 허브에는 LED 연동 기능, 즉 리셋 스위치를 연결 할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리모컨이 있다면, 메인보드 연동을 누르면 그만이지만,

 

저가형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ㅜㅜ

 

 

그래서 메인컨트롤러 허브를 메인보드에 연동하고, 서브를 메인을 주소스로 연동했습니다.

 

당연히 따로 놀겠지만, 저는 리셋 버튼을 서브 컨트롤러에 물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본체 전원 버튼 옆의 리셋버튼을 3초 이상 누릅니다.

 

 

 

 

마법과 같이, 연동되어 잘 돌아가는 쿨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동된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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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사이트맵,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

IT/생활속 IT Tip|2021. 4.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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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의 대부분은

 

저와 같은 길을 걸은 이들일 겁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사이트맵을 만들려고 해도 링크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도 없어졌고,

 

새로 만들기를 끄려고 해도 항목이 보이질 않습니다.

 

 

.

.

.

 

 

결국 찾았습니다...

 

 

 

이미 공지가 올라왔었네요??

 

 

[안내] 블로그 사이트맵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2020년 4월 27일부터 티스토리 모든 블로그에는 사이트맵이 자동 생성됩니다. 그동안 사이트맵 생성을 위하여 외부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였습

notice.tistory.com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자동 생성되는 사이트맵

 

이젠 번거롭게 사이트에서 파일 만들어서 올릴 필요도 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자동으로 넣어줘도, 글이 인식이 안 되어 검색어 노출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수동으로 저 주소로 첨부해서 올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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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 꼭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IT/생활속 IT Tip|2019. 10. 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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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많고도 많은 주제들 중에서

 

노트북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일단,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2019년 기준, 기본중의 기본을 풀이한 내용이니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서, 서론을 잠깐할텐데요.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CPU와 무게, 브랜드만 보신다는 점입니다.

 

 

노트북에는 크게 3가지 종류의 노트북으로 나뉩니다.

 

 

 

 

사무용 노트북

 

사무용 노트북은 주로,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들하시며,

 

문서작업, 인강, 유튜브, 한글, 엑셀 등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 ~ 여러창을 띄우는 작업이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사무용을 노리고 만들어진 노트북은

 

저전력, 저발열, 긴 배터리 타임, 저렴한 가격을 중심으로 두고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은 말그대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사실상, 말이 게이밍 노트북이지,

 

실제로는 게임을 돌리고도 안정적으로 컴퓨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목적을 두고 만드는 노트북입니다.

 

게임 안 할 건데요. 이러면서 사무용 노트북을 보시는 것은 큰 오산이십니다.

 

 

 

어중간한 노트북

 

말 그대로 어중간한 노트북입니다.

 

사무용 노트북의 대부분이 저발열, 저전력이 대부분이다보니

 

내장그래픽카드 탑재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돌려도 게임이 잘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나온 노트북이 저전력 CPU + 저전력 외장 그래픽 노트북.

 

아주 애매한 노트북이지만, 라인업이 라인업인지라 

 

무게를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노트북입니다.

 

 

이런 노트북들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가벼운 노트북이 없을까요?

 

왜 게이밍 노트북은 배터리가 오래 안 갈까요?

 

왜 무게가 가벼운 노트북들은 가격이 비쌀까요?

 

왜 무게와 성능을 둘 다 잡으면 가격이 엄청 비쌀까요?

 

 

 

그런 노트북이 없기 때문입니다.

 

.

.

.

 

무게가 가볍고, 성능도 좋고, 발열도 적고, 가격도 싸고, 완벽한 노트북....

 

 

사실 그런 노트북은 없습니다.

 

팩트만 날리자면, 노트북의 무게는 2KG 이상이여야 정상입니다.

 

컴퓨터 본체를 한 번 들어보세요.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케이스 무게를 빼도, 엄청나게 나갑니다.

 

근데 그 컴퓨터를 노트북에 다 쑤셔 넣습니다.

 

쿨러또한 그 작은 걸로 열은 식힙니다.

 

노트북 두께도 어느정도 있어야 공기가 돌아다닐 틈이라도 있는데,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 분들을 위해

 

제조사들은 엄청 얇게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그래 놓고선,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온도가 높아서

 

노트북이 느려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노트북이 느려졌네, 바꿔야지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AS는 좋은 곳으로 가야지 이러면서 비싼 LG, 삼성만 찾습니다.

 

사실상 삼성이나 LG도 발열 관리를 진짜 못합니다.

 

LG전자 노트북을 살펴보시면,

 

대부분 U라고 적힌 CPU만 달린 저전력 노트북이 대부분.

 

삼성도 대부분이 그렇고, 일부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오딧세이...라고 나왔으나,

 

사용자들 대부분이 온도 90도대를 넘나드는 현실...

 

심지어 이 90도 대도,

 

ASUS나 레노버 등과 같은 브랜드에 비해 낮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솔직히 노트북은 불량이나 침수 외에는 거의 AS 받을 일이 없습니다.

 

받으시는 분들중 먼지 청소나 써멀구리스 재도포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되실까요...?

 

 

 

먼지 청소는 컴퓨터와 같이, 쿨러가 돌아가는데...

 

이 먼지를 청소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써멀구리스는 이 쿨러와 노트북의 CPU나 그래픽카드가 열을 식히는데

 

도움을 주는 액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직접 갈아준게 아니라면, 공장에서 찍어서 나오는 써멀구리스는 

 

길어봐야 6개월 ~ 1년입니다.

 

즉 이 쯤 되면 갈아야 된다는 말이지요.

 

모르고 3년쯤 사용하다보면, 노트북이 그을리기 시작합니다.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노트북을 고르는데 중요한 것은 어떠한 사용용도로 구매하는 가...입니다.

 

게임을 전혀 안 하고 영상 감상, 문서 작업이라면

 

무조건 저전력 노트북으로 구매하시는 게 맞습니다.

 

배터리도 오래 가고, 성능도 무난하니까요.

 

브랜드만 대기업으로 구매하시면 될일입니다.

 

HP, 레노버, ASUS, ACER, MSI, GIGABITE 등

 

지식인을 하다보면, 게임을 한다던가, 편집, 포토샵 등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게를 위주로 보시면서 i5가 낫나요? i7이 낫나요?

 

i3로도 충분하나요? 라는 질문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사실상 이 글은 그런 부분들을 정리하기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CPU라는 녀석은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됩니다.

 

이 CPU를 만드는 회사중에는 AMD와 인텔이 있습니다.

 

AMD의 경우에는 인텔의 치명적인 경쟁사로,

 

AMD가 뭔가 일을 벌이면, 뒤늦게 따라가는게 인텔입니다.

 

예를들어 라이젠 1세대가 나오자마자,

 

부랴부랴 코어수를 늘리기 시작하는 우리의 인텔씨...

 

인텔의 라인업에는 i 시리즈 이후 부터,

 

가정용으로는 아톰, 셀러론, 팬티엄, i3, i5 ,i7, i9이 있습니다.

 

7세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톰과 셀러론, 팬티엄은 대부분 2코어 2쓰레드였습니다.

(4코어 4쓰레드도 있었음)

 

여기서 코어는 사람이라고 치시는 게 편합니다.

 

쓰레드는 사람의 팔이라고 보시는 게 아주 편합니다.

 

예를들어 2코어 4쓰레드면, 두 사람과 팔 4개라고 보시는 게 편합니다.

 

팔이 2개인 2코어 2쓰레드보다는, 두 사람을 잘 활용할 수 있겠지요.

 

아무튼

 

i3는 2코어 4쓰레드

i5는 4코어 4쓰레드

i7 4코어 8쓰레드

i9은 생략

 

라이젠 1세대 이후

 

7세대 CPU중 팬티엄인 G4560과 같은 7세대 CPU를 2코어 4쓰레드로 출시했습니다.

 

이걸로 i3를 팀킬한 셈이되었지요.

 

8세대부터는

 

팬티엄 2코어 4쓰레드

i3 4코어 4쓰레드

i5 6코어 6쓰레드

i7 6코어 12쓰레드

 

로 변경되었으며, 완전 역사가 뒤집어졌죠.

 

9세대 전에 보안 이슈가 터지면서

 

i7만 8코어 8쓰레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쯤 되면 컴퓨터 CPU는 이해가 되실텐데요.

 

이렇게 보면 왜 이런걸 설명하시나 하실겁니다.

 

 

컴퓨터를 먼저 이해하셔야 노트북이 이해가 됩니다.

 

 

컴퓨터는 파워라는 부품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력 제한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노트북의 경우에는 어댑터가 파워의 역할을 대신하는 만큼,

 

어댑터 스펙이 곧 파워입니다.

 

즉, 더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그 어댑터보다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노트북 CPU는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여러 CPU들이 있고, 데스크탑(PC)보다 성능이 좀 모자랍니다.

 

라이젠 기준으로는

 

2200U 2코어 4쓰레드 vega3

2300U 4코어 4쓰레드 vega6

2500U 4코어 8쓰레드 vega8

2700U 4코어 8쓰레드 vega10

3200U 2코어 4쓰레드 vega3

3300U 4코어 4쓰레드 vega6

3500U 4코어 8쓰레드 vega8

3700U 4코어 8쓰레드 vega10

3550H 4코어 8쓰레드 vega8

3750H 4코어 8쓰레드 vega10

 

참고로 사용되는 전력은 대부분

 

U모델은 15W

 

H는 35w입니다.

 

인텔  8세대 이후 기준으로는 

 

i3 U 2코어 4쓰레드

i5 U 4코어 8쓰레드

i7 U 4코어 8쓰레드

 

i5 H 4코어 8쓰레드

i7 H 6코어 12쓰레드 

 

참고로 사용되는 전력은 대부분 

 

U모델은 15W

 

H는 45w입니다.

 

이렇듯, CPU에 공급되는 전력이 적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중 저전력 노트북들은 전력제한이 걸려서

 

게임중 렉이 걸리거나 노트북 온도가 제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편집중이나, 업무중에도 동일합니다.

 

혹여나 4K영상, 프리미어 편집, 포토샵 편집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못해도 저전력은 피하셔야 합니다.

 

보시면서 렉이 걸리거나 느려지는 현상은 피해야 되지 않나요?

 

뭐, 아무튼 사용용도에 맞춰서 CPU를 보시면서 구매하시라는 말이었습니다.

 

알파벳도 많이들 물어보십니다만,

 

Q: 쿼드코어를 뜻하는 용어로, 4코어 CPU에 사용

 

H: 고성능 CPU에 사용, High

 

M: 현재는 안 쓰이는 알파벳으로. 모바일 버전 또는 MXM 지원에 해당

 

F: 내장그래픽카드가 없는 CPU

 

K: 배수락이 해제된 CPU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CPU를 의미

 

U: 전력이 제한된 저젼력 CPU를 의미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발 저예산에 성능 바라실거면,

 

무게와 디자인은 포기하세요.

 

진짜 그런거 없습니다.

 

현재 글 쓰는 시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미포함 가격대 순

 

10만원대 ~ 20만: 중고가 아닌 이상은 거르세요.

 

30만원대: N4100, N5000 권장. N4XXU, N5XX 추천.

 

40만원대: 라이젠 2200U, 3200U 추천 ☞ 게임 가능

 

50만원대: 2500U, 3500U, 2300U LG 노트북 추천 ☞ 게임 가능

 

50만원대 ~ 60만원대: 특정 목적이 없는 이상은 U모델은 거르시는 것을 권장.

 

특정 목적이 있으신 분들은 i5 8250u + mx150 추천.

 

60만원대 ~ 70만원대: 사실상 이 가격이후 부터는 게이밍 노트북.

 

삼성이나 LG노트북은 윈도우 포함 가격이기 때문에 제외

(미설치 노트북은 설치 노트북에 비해 대부분 손해)

 

상단 내용은 메모리 4GB ~ 8GB 추가 기준이며, 메모리 시세는 1GB당 5000원 + -

 

 

아, 생각해보니 왜 저전력 노트북을 피하라고 하는 건지

 

한 가지 밖에 안 적은 거 같네요. ☞ 전력 제한

 

 

사실상 원인은 무게 절감이 원인입니다.

 

2KG가 원래 무게입니다만, 쿨러를 바꿔서 무게를 줄이던가,

 

노트북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해서 무게를 줄입니다.

 

사실상 무게가 - 되는 것은 그 만큼 부품을 뺀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LG노트북이 998g! 1KG 안 되는 미x 무게! 이러면서 광고하는데요.

 

그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 온도 확인해보세요.

 

부품들을 대체하다보니 그 만큼의 기술력이 요구되서 가격이 오른다...라.

 

ASUS 외산 노트북하고 가격 비교하시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저도 lg 그램을 써보았고, 타사 비슷한 성능의 노트북들을 써보면서 느낌 점이지만,

 

인텔은 코어수가 늘어나면서 온도제어가 영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아이들 상태에서 50~60도를 유지하는 대단한 CPU입니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3550H 노트북의 경우에는 30~40도 정도입니다.

 

당시에 i5 8250u 사용하던 당시, XTU라는 프로그램으로 전압 다이어트 해서,

 

여름에 최대온도 75도 ~ 80도 나왔습니다.

 

mx150으로 배그 돌렸을때 당시의 온도였지요.

 

전력 제한 + 전압 다이어트를 안 했을 때 온도가 90도였습니다...;;

 

진짜 잠깐 사용이 아니라면 비추천 해드릴만한 상황입니다...

 

언제 안 죽어도 이상할 온도죠.

 

그렇다고 제조사에서는 나몰라라. 정상적인 온도다. 라고 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아주 잡다하고 뒤죽박죽한 글입니다만,

 

 

제발 무게와 디자인은 뒤로 두고 노트북을 고르세요.

 

무게와 디자인을 고르는 순간, 성능은 뒷전이 됩니다.

 

 

아, 생각해보니 또 빠진 내용이 있네요.

 

노트북은 내장그래픽이 출력을 담당합니다.

 

즉, 화면이 띄어지는 건 내장그래픽,

 

내장그래픽의 연산을 담당하는 CPU가 담당합니다.

 

 

그래서 게임시 외장그래픽으로 작동하게 할 수 없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내장이 출력을 하고, 외장이 연산 처리를 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으면, 최소 1개의 단자는 외장으로 직접 연결되서

 

바로 사용 가능한 노트북들도 있습니다.

예: HDMI, DP 포트등.

 

아무튼, 이 내장과 외장의 통로, 내장만 있을 경우의 성능 업을 위해서는

 

메모리 용량보다는 메모리의 2개 장착이 아주 중요합니다.

 

노트북을 구매하실 때에는 꼭 최소 4GB라도 추가 구매하세요.

 

게임시에는 8G.

 

원래 16GB일 경우에는 미필요.

 

 

SMALL

 

 

2019년 10월 10일 추가 내용입니다.

 

저장장치와 메모리 설명이 빠진 거 같네요.

 

노트북 구매시에 저장장치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HDD

 

CD 디스크 처럼 긁어서 읽는 방식입니다. 플레터라는 원판이 돌아가면서 읽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고 느립니다.

 

 

SSD

 

쉽게 말해서 반도체. 전기를 톡 하고 보내면 바로 정보를 불러옵니다.

 

이들 중에서는 최근에 길쭉하게 생긴 m.2라는 SSD도 있습니다.

 

m.2 ssd와 일반 ssd 2.5인치는 성능이 같습니다. 다만, m.2 일반은 10도정도 온도가 높습니다.

 

왠만해서는 m,2는 안 넣는 게 좋겠지요. 공간활용용도로는 방열판 추가도 필요하구요

(컴퓨터 얘기)

 

NVME 방식은 온도가 무지막지 하게 높습니다. 노트북에 사용시 써멀패드(냉각 스티커)는 필수이며,

 

성능 차이는 큰 체감이 힘듭니다. SSD 구매시에는 싼 거 말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걸로 사세요.

 

주로 삼성은 QLC라는 녀석 빼고 다 사셔도 되시구요.

(SSD 1위 기업)

 

마이크론은 현재로써 MX500만 추천드립니다. BX300도 좋았다는 단종되어서...

 

WD는 그린만 거르시면 됩니다. 가장 낮은 라인업. 쓰레기중 쓰레기.

 

SSD는 DRAM이 있고, 3D NAND로만 사세요.

(몰라도 검색하면 다 나오니, 무조건 있는 걸로!)

 

 

eMMC

 

쉽게 말해서 폰에 들어가는 녀석입니다... 그냥 느려요. 스마트폰을 컴퓨터로 쓰는 느낌이랄까요.

 

왠만해서는 거르세요. 사신 분들, 추후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슬롯이 없어서 노트북 내다 파신 분들이 대부분.

 

저장장치는 한 마디로, 저장하는 곳을 말하고, 슬롯은 장착하는 곳을 말합니다.

 

 

메모리

 

메모리는 RAM이라고 부릅니다. 임시 기억 저장장치라고들 하죠.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도 없으니, 임시 저장해두는 곳.

 

참고로 윈도우10은 2~3GB 먹으니, 왠만해서는 8GB 이상을 구성 권장.

 

4GB 사용하면 1GB 밖에 없어서 많이 렉 걸릴 겁니다. 못 쓰는 건 아니지만.

 

 

 

 

 

 

2021년 버전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회 없는 노트북을 구매하자! 노트북 구매 가이드 2021ver

노트북 구매가이드를 작성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노트북들과 기술들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하기로

minere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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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IT/생활속 IT Tip|2019. 7. 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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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앞서,

 

이 글 자체가 초보자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풀이를 하기 때문에

 

다소 장문의 글이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유기

 

아마,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이 말 하나 때문에

 

다소 어려운 단어나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봅시다

 

 

 

 

 

 

 

공유기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유 장치입니다.

 

인터넷을 가능하게 전달해주는 기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인터넷이 연결되는 전자기기들을 연결하는 아주 큰 정보 통신망입니다.

 

 

유선

 

전선을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식입니다. 랜선 꽂아서 사용하는게 유선.

 

 

무선

 

유선으로 이용하여 전파를 내보내어 통신하는 방식입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말하죠.

 

 

랜카드

 

유선과 무선으로 나뉘는데,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이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USB나 PCI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USB로 꽂아서 많이 사용하죠.

 

 

메인보드

 

(위에 내용 때문에 추가)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 안에 두는 몸입니다.

 

이게 없으면 각종 컴퓨터 부품들을 장착하지 못합니다.

 

아주 중요한 기판이죠.

 

공유기나 모든 전자기기, 기계에는 다 들어가는 부품중 하나.

 

 

랜선

 

유선으로 연결하는 쓰이는 선을 말합니다.

 

선에 따라 등급이 존재하는 데,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케이블 성능

 

전송속도에 따라 다운받는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고,

 

대역폭에 따라 안정적인 속도가 보장됩니다.

 

일반적으로 먼 거리에서 연결할 때 대역폭이 크면,

 

안정적으로 속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기가 인터넷, 메가 인터넷

 

100Mbps(12.5MB/s)속도 이하 인터넷을 메가 인터넷이라고 하고

 

500Mbps(62.5MB/s) 이상 속도부터는 기가인터넷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기가인터넷은 1Gbps(125MB/s)까지 있으나,

 

1Gbps 속도 다 나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비트 표기와 바이트 표기

 

데이터 양 단위 중에 비트와 비퍼세가 있는데,

 

IT 쪽에서는 상술로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음)

 

1B(바이트)가 아닌 bps(bit per second)로 표기를 합니다.

 

1B(바이트) = 8bit(비트) 인데요.

 

바이트가 우리가 주로 다운 받는 데이터 속도입니다.

 

비퍼세로 하면 뭔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 다운 받으면 작아 보이는 게 그 이유죠.

 

예를들어, 1Gbps(1기가비퍼세)면 뭔가 빨라 보이죠?

 

이걸 바이트 단위로 바꾸면 1000비트 ÷ 8 = 125바이트이기 때문에

 

MB로 계산하면, 1Gbps 속도는 초당 최대 125MB를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 속도 다 못받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KB, MB, GB는

 

킬로바이트나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의 줄인말입니다.

 

바이트보다 더 작은 비트로 표기하여

 

뭔가 속도가 더 빠른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이 상술...

 

저희들이 알아보기 쉬운 표기 방식은

 

Bps(Byte per second)인데요.

 

표기하는 건 B/S로 표기한답니다.

 

메가면 MB/S, 기가면 GB/S 이런식으로.

 

확실히 다르니 잘 구분하시길.

 

 

다운속도 표기

 

125MB/s 라고 적혀 있으면 s는 초를 뜻하기 때문에

 

초당 125MB 다운 받는 말입니다.

 

 

랜포트

 

랜포트는 랜선을 꽂는 단자를 말합니다.

 

이게 없으면 랜선 꽂을 곳이 없죠

 

 

WLAN

 

랜선의 입력을 받는 단자입니다.

 

기가 무선 공유기라면서 뻥뻥 자랑을 하는 공유기들이 많은데요.

 

WLAN이 100Mbps면, 1Gbps 속도의 무선이 아닌

 

100Mbps의 무선이 나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광고를 하고, 왜 살까요?

 

그건 100메가 인터넷을 무선으로

 

거의 100% 가까이 뽑을 수 있기 때문이고,

 

무선만이라도 기가를 지원하면,

 

그만큼의 공유기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높으면 다수가 사용하기에 유리합니다.)

 

 

802.11 b a/g n ac

 

802.11은 필요 없으니 생략하고,

 

802.11b: 최대 11mbps 속도

 

802.11a/g: 최대 54mbps의 속도

 

802.11n: 최대 300mbps의 속도

(N은 보급형이지만,일부 상위 N중에서는 듀얼채널밴드도 지원)

 

802.11ac: 최대 1300mbps의 속도

(일부중에서는 4개를 넣는 경우도 있음)

 

대충 이정도 속도인데,

 

일부 중에는 최대 속도가 더 높은게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곱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N의 경우에는 무선 장치가 최대 150Mbps인데요.

 

이걸 x2...x3해서 박아버리면 그 이상이 되거든요.

 

괜히 최대 속도라고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채널밴드

 

와이파이 중에 2.4Ghz라던가 5Ghz있죠?

 

그걸 말하는 겁니다.

 

듀얼 채널밴드면 보통 2.4Ghz와 5Ghz가 있다는 걸 얘기하죠.

 

2.4Ghz의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5Ghz의 경우에는 속도는 안정적이지만,

 

근거리 밖에 사용이 안 됩니다.

 

 

 

SU-MIMO, MU-MIMO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진과 같습니다.

 

공유기 수신 방식

 

SU방식은 기존 공유기들이 많이 쓰던 방식인데요.

 

네이밍에 MU라고 안 적혀 있으면

 

대부분이 SU-MIMO방식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번 2번 3번 4번 사람 순서대로 신호가 갑니다.

 

반대로 MU방식은 4명에게 동시에 보내는 방식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다수 사용시에는

 

MU 방식이 되게 유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다수 사용시에는

 

MU방식을 사라고 하는 이유이긴 합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용어 정리를 해봤는데요.

 

이 정도는 용어 정리하는 축에도 못 들지만,

 

왠만한 공유기 판단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무슨 공유기를 써야 좋을까요?

 

일단 공유기 스펙부터 봐야 합니다.

 

100메가 인터넷에 혼자 ~ 2명 정도 쓰는 거라면,

 

딱히 비싼 걸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N 모델 ~ AC 모델 SU 방식으로 사시면 됩니다.

 

메모리가 뭔지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공유기에도 메모리가 있지만,

 

소수가 사용하기에는 그닥 많이 안 쓰거든요.

 

그래서 주로 추천하는 공유기가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604R

 

오엠지몰 OO73465 wifi EFM ipTIME A604R 867Mbps급 4LAN 포트 유무선공유기 분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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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공유기입니다.

 

AC 방식으로 듀얼채널밴드와 100메가 인터넷을

 

완벽하게 뽑을 수 있는 인터넷!!

 

사실 이 이하 가격도 사면 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와이파이 간섭이 심하기 때문에

 

이 이하의 모델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타회사면 몰라도 말이죠.

 

그럼 기가 공유기는 무엇을 사느냐?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 : 네이버쇼핑

포트 수 : 5개무선속도 : 900Mbps유선속도 : 1000Mbps안테나 : 외장안테나무선규격 : 802.11ac칩셋 : 리얼텍 RTL8197D부가기능 : 기가비트AS : 2년무상AS, 개별무선설정, 점보프레임, VPN, WDS, WPS, 아이안심IP(1개월무료)스마트폰어플 : PC제어, 원격관리품목 : 유무선공유기유선 10/100/1000Mbps, 무선 867Mbps, 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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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모델입니다.

 

NS모델의 경우에는 메모리와 USB포트단자 생기는데요.

 

사실상 소수가 와이파이용으로 쓰기에는 필요 없는 부분이죠.

 

그럼 메가 인터넷에 다수가 사용한다면?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604G-MU

 

(주)이에프엠네트웍스 ipTIME A604G-MU 5GWIFI공유기 아이피타임공유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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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공유기를 써야 합니다.

 

뒤에 모델명에 보시면 MU방식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이런 공유기가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가인터넷 다수 사용의 경우입니다.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NS-MU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4NS-MU 유무선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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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더 좋은 모델들도 많은데요.

 

그 중에서 전 이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AC1200이 기가 인터넷 지원 모델중 가장 싼 녀석입니다 ㅎㅎ

 

나는 유선을 많이 안 쓸 예정이고

 

조금이라도 싼 녀석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EFM네트웍스 아이피타임 A2003NS-MU

 

IPTIME A2003ns-MU 공유기와이파이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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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위와 다른 점이라고는 USB포트와 랜포트수가 다르다는 점.

 

오늘 이렇게 공유기에 대해서 작성해보았는데요.

 

되게 쉽게 하려다보니 이렇게 길어진 것 같습니다.

 

꼭 IPT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들도 많으니,

 

꼼꼼히 잘 살펴보셔서 자신에게 맞는 공유기를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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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버전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공유기 보는 방법 2021ver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게 그렇게 많이 찾는 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다시 한 번 작성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MESH 기능이 추가 되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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