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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18. 11. 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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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녀석은 요즘 치킨이 너무나도 땡기고,

 

금액적인 부분이 너무 다가와서 큰 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딱 뭔가를 사려는 순간 모두가 공감하는 그것!!

 

 

뭘 사야 하지?

 

 

일단  다나와에서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들은 바로는 다이얼보다 터치식이 좋고,

 

용량은 최소 3L이상하는게 좋다고 해서

 

중에서 고른 제품이 이 쿠잉 에어프라이어.

 

솔직히 마음에 든건 2.6L 짜리인데,

 

이게 강원전자인가? 하는 곳의 제품이었네요.

 

터치가 무려 위쪽에 있어서 엄청 편해보였음

(터치 화면도 크고)

 

쨌든 제가 받은 제품은 쿠잉이라는 곳의 에어프라이어로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이름입니다 ㅋ

 

대우전자가 가장 유명하긴 한데, 가격 뻥튀기가....

 

아무튼 본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

 

이게 바로 제가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가격은 7만원 중반대로....엄청나게 비싼 가격입니다.

 

(일반적으로 3L는 5만원대)

 

뭐 동생 계정 신규가입 + 빅스마일데이 쿠폰 + 문상신공으로

 

거의 46000원에 샀습니다!

(진짜 싸게 삼)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2

 

진짜 이렇게 왔었는데, 포장을 2중으로 하면 어땠을까...싶습니다...

 

뭐 안에 내부에는 이상이 없었음.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3

 

박스를 열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음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4

 

박스 내부에는 스티로폼이 이렇게 막고 있어서 무사합니다.

 

(하지만, 2중이 아니라서 찝찝한 건 무엇...)

 

아 참고로, 택배는 부산에서 발송해주심

(경남권)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5

 

내부 비닐은 꽤나 두꺼워서 벗기기 어려웠음

(이건 좋은듯)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6

 

비닐을 벗기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유광이라 고급져보여도 지문이 좀 잘 남는다거나....

 

반사가 심한편이라 무광이었으면 어땠을까...싶습니다. 진짜 이건 별로입니다.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7

 

전면 모습

 

앞에 터치판에 보호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기본이지 흠흠)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8

 

밑 모습

 

왠일로 바닥이 꿈쩍도 안 한다고 생각했더니

 

바닥에 저가가 아닌 중급 정도의 미끄럼 방지패드가 있었습니다.

 

일반 노트북보다 더 좋은 미끄럼 방지 패드.

 

하지만, 밑에까지 유광으로 했어야 했나...싶네요.

 

뭐 밑에 환풍구(?)는 아니고 흡입구 같은 게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보통 옆에 있으면 엄청 디자인 적으로 방해(?)되니.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9

 

튀김 바구니의 경우 배송중 흔들림 방지라고 테이프를 붙여놨는데,

 

여기서 아주 의외인 점이 있습니다.

 

테이프가 종이 테이프라는 점...

(종이 테이프의 경우 붙여도 나중에 흔적이 거의 안 남음)

 

 

오른쪽에도 종이 테이프가 붙어져 있네요.

 

그나저나 단순한 저 로고....

 

엄청나게 마음에 드네 ㅋㅋ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1

 

아쉽게도 여기서 가격대의 한계가 보입니다.

 

일부 구매자의 경우 날카롭다 라는 둥 뽑기운을 보여준 리뷰가 있었는데,

 

그건 제조사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뽑기운'으로 추정됩니다.

 

바구니에 있는 흰 부분 같은 것이 때가 잘 안 묻고 가격 대비 참 좋은 선택이나,

 

디자인 적으로는....

 

뭐 저는 디자인보다 기능이니

 

마감을 버리더라도

 

회사치곤 잘 택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되게 느낌이 좋음)

 

튀김 바구니 안의 작은 바구니를 뺄 수가 있는데,

 

이건 손잡이에 버튼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에어프라이기 대부분이 내부 모습이 거의 비슷해보이는 건 기분탓...?)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3

튀김바구니 내부 모습

 

되게 깨끗해보이나, 처음 사용자인 우리에게는 적입니다.

(저걸 냄새빼고 청소해야됨)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4

 

작은 바구니의 가깝게 찍은 모습입니다.

 

가격대비 꽤나 잘 만든 초 양품.

(난 운이 좋걸랑)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5

 

에어프라이 설명서인데, 가격대비 아주 충실한 설명서입니다.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6

 

에어프라이어는 다른 요리 끝난 후 시작 할때

 

30분이상 여유를 두라고 하는데,

 

연속적 요리 시간이 60분인 것을 보아

 

60분 이내 연속 사용이라면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60분이상 연속 사용시 본체에 무리가 감)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7

 

에어프라이어 내부 모습.

 

이렇게 생겼는데, 내부 디자인이...똥...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8

 

에어프라이어 뒷 모습.

 

역시나 마감이 살짝 똥...이긴 합니다 ㅋ...

 

어떻게 저렇게 붙여놓을 수가 있을까....

 

뭐 저는 기능만 충실하다면 뭐...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19

 

에어프라이어 뒷면 열빠지는 배출구

 

설명서에는 저기로 부터 30CM 이상 거리를 두라고 하는데

 

열기가 엄청 나오니 그게 맞는 말.

 

에어프라이어 구동시 뜨겁다고 하는데,

 

뚜껑만 뜨거우니 참고.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20

선의 길이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대략 0.5M~0.7M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1M가 아니라서 멀티탭은 필수인데,

 

W가 타 제품에 비해 낮은 편이나

 

최대가 1200W인 만큼 단일로 써서 작동 시켜야 합니다.

 

어떻게는 멀티탭을 써야한다면 단일로 작동시키자.

 

일반 멀티탭의 경우 2000~2500W라서 단일로 써야합니다.

 

물론 고급형 멀티탭의 경우 3000W가 넘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21

 

다시봐도 적응 안 되는 유광 디자인...

 

뭐 전체적으로 기능은 만족합니다.

 

쿠잉 에어프라이어 AF-32EB 개봉 리뷰22

 

청소를 위해 구동한 사진

 

 

가운데 전원 버튼이

 

1. 전원 켜짐

 

2. 에어프라이어 작동

 

3. 에어프라이어가 꺼짐

 

 

기능으로는 자동 꺼짐 기능도 있고,

 

바구니를 뺀다면 도중에 일시정지 기능도 있습니다.

 

왼쪽에는 시간 +-. 오른쪽은 온도 +-로 10도 단위로

 

최대 200도까지 조절이 가능.

 

물론, 시간은 1분 단위로 60분까지 설정 가능.

 

여기서 설명서에 없는 부분을 담겠습니다.

 

 

처음 사용자들은 청소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품은 처음부터 세척을 했던 제품인지,

 

탄냄새까지는 아니고, 그냥 맡기 싫은 냄새 정도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20 분 돌리고 물로 가볍게 손으로 세척하면 끝납니다.

 

건조후에 한 번 더 구동하면 냄새가 거의 사라지는데,

 

음식을 넣고 3번 가량 돌리면 냄새는 다 빠집니다.

 

물론, 음식에 냄새는 베이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장점과 단점을 나열.

 

 

 

장점

가격대비 터치도 되고 용량도 크고 기능에 충실하다

 

귀찮을 때 모드가 있어서 간편 설정 가능

 

자동 전원 차단 기능도 있음

 

타 제품에 비해 타이머가 60분까지 가능

 

타 제품과는 달리 터치 버퍼링이나 압력 터치방식 아닌 듯

 

전력 소비가 최대 1200W로 타제품에 비해, 용량에 비해 되게 저전력.

 

용량에 비해 되게 조용한데, 소음으로 치자면 기업용 선풍기 중풍 정도

 

설명서가 되게 충실

 

포장은 되게 완벽하게 했음

 

타 제품에 비해 가볍고 들기 쉬운 구조임

 

터치라서 수명이 길고 간편함

 

 

 

단점

포장이 2중이라 아니라서 되게 아쉽

 

선이 짧은편

 

터치가 좀 더 넓었으면 좋았다 싶은 부분이 있음

 

솔직히 마감이 별로임(가격대비는 우수)

 

AS기간이 1년으로 짧음

 

모드가 너무 적음

 

설명서에 레시피가 너무 간략하고 적음

 

재질은 단단해 보이나 그렇게 우수해 보이진 않음

 

디자인이 유광 처리되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알림음이 연속으로 울림

 

알림음이 울리고도 20초 정도 더 구동 되고 있음

(바로 꺼지는 게 아니라서 아쉽)

 

분과 온도가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는데, 동시에 떴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약간의 유격이 있는 편이라 아쉽

(사용시 문제 NO)

 

이와 같은 부분을 봤을 때 가격대비 아주 우수하며

 

가성비가 아주 충실한 에어프라이어라고 보여집니다!!

 

 

 

 

쿠잉 대용량 스마트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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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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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18. 11.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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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택배가 왔습니다.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1

 

뭐 위에 있는 보만 제품은 말 안 하는 걸로...

아무튼 구성은 이렇습니다.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2

 

샤오미 박스와 실리콘 케이스....

(레드가 아닌게 이득)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3

케이스부터 까봤는데, 사실상 재질이 고무장갑 수준....ㅡㅇㅡ

 

바닥에 먼지가 좀 있었는데, 먼지 다 달라붙었다고...;;

 

아무튼 박스 뒷 모습.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5

 

설명서도 있는데 다 중국어라 뭔소리인지 모르ㄱ...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6

 

선은 퀵차지도 되는 듯하나, 너무 짧아서 1m로 새로 구매.

(사진은 동봉 선)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7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8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9

보조배터리는 이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잘 뽑은 촤고의 가성비
퀵차지 3.0지원에(보조배터리 충전도 지원), 2개의 단자 12v 1.5A 지원에, 용량 20000mah라뉘!!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10

 

다시봐도 스펙은 완전 쩝니다...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11

 

아무리 봐도 디자인은 진짜 잘 뺐는데, 중국산 답게 흰색이 가장 무난...

 

샤오미 2세대 20000mah 보조배터리 개봉 리뷰12

 

케이스 장착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먼지가...ㅎㄷㄷ
(디자인 자체는 만족)

뭐 이렇게 짧은 개봉 리뷰는 끝입니다.


충전용량은 완전 방전이 아니라 2칸 정도 채워져 있었고, 

 

전원 버튼 한 번 누르면 배터리 잔량 표시,

 

두 번 누르면 저전력 자동 감지 충전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자동 감지 충전이라, 가방 속에 넣어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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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IN E7 PRO 개봉 리뷰

쇼핑/전자기기 리뷰|2018. 11. 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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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렴한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구매를 했습니다.

 


회사이름은 코윈이라는 곳으로 사실상 중국인데, 샤오미 같은 느낌의 회사입니다.


먼저 노이즈 캔슬링에는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PNC라는 처음부터 소재나 설계자체를 노이즈 캔슬링 시키는 것이고,

 

ANC은 소음만큼 전자파를 쏴서 상쇄시키는 기술입니다.


사실상 PNC가 더 좋으나, 헤드폰은 ANC가 더 저렴하고 다루기 좋습니다.


뭐 쉽게 말하자면, 버스 소음을 없애 준다는 말.


들은 바로는 ANC 헤드폰 대부분이 저음까지 잡아서 상쇄시키므로 소음은 안 나지만, 


소리가 살짝 별로가 될 수 있다고는 합니다.


아무튼 개봉기 시작.

 

포장은 이런식으로 왔는데

 

친구의 주문으로 가방을 더 샀습니다.

 

9900원인데, 빅스마일데이로 사서

 

네이버가62000원 보다 더 싼 72000원에 구메

(파우치 9900 X2 더해서)

 

파우치 2개인데 생각보다 냄새는 없고 커버에 살짝 지문이 묻지만, 고급집니다.

 

COWIN E7 PRO 개봉 리뷰3

 

COWIN E7 PRO 개봉 리뷰4

 

크으...


케이스가 왜 이렇게 고급지니....


라고 생각했지만, 박스가 생각보다 잘 안 들어 올려지고 뻑뻑....ㅡㅡ

 

COWIN E7 PRO 개봉 리뷰5

 

PRO 구매시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입니다.


사실상 다 들어가지도 않아서 소장용.


참고로 E7은 32옴이라 좋지만, 노이즈 캔슬링 버전이 2017.


E7 MD는 제조사에서 2018 ANC라고 확답을 받았지만,

 

상품이미지에는 ANC라고 있어 모르겠습니다.

 

가죽 안 모습인데, 별로입니다.

 

COWIN E7 PRO 개봉 리뷰9

 

COWIN E7이나 MD는 이부분이 지문이 남는데,

 

프로는 위아래 같은 크롬 부분만 지문이 남습니다.


(완전 고급짐)

 

COWIN E7 PRO 개봉 리뷰10

 

인조 가죽인데, 되게 푹신하고 인체공학 설계라 작은데도 잘 들어간니다...개 신기.

 

COWIN E7 PRO 개봉 리뷰11

간단 내용물.

 

COWIN E7 PRO 개봉 리뷰12

 

COWIN E7 PRO 개봉 리뷰13

 

파우치 모습인데 저 종이는 뭐 후원하라는 거 같네요.

뭐 대충 이렇게 개봉기를 해봤는데 방전 상태라 8시간 이상 충전하랍니다.


설명서에 보니 충전시 주의 사항이 많은 걸로 보아. 

 

자동 차단이 없나보다. 처음에는 최소 8시간 충전하고, 후에는 4~5시간만 충전하도록 하자.

 

(추가: 6시간 정도 충전하니 자동으로 충전이 차단이 되는데, 스마트폰 충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듯 싶다)

음질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MD에 비해 메리트가 없음.

(있다면 5mm 큰점과 마감 정도?)

아, 참고로 E7 MD는 E7의 튜닝 버전입니다.

 

말그대로 E7을 2018로 다시 출시했다는 말.

 
2018 ANC가 적용되었을 가능성은 없지 않아 있어보입니다.

이상 간단 개봉기.

 

 

 

 

 

+ 2021년 추가 내용

 

저음이 되게 강조되어서 좋으나, 요즘 나오는 것에 비하면 고음 영역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갤럭시 버즈 사용하다 이거 사용하니 그냥 쓰레기통에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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