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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웰 올 스테인리스 AF16 간략한 리뷰

쇼핑/쇼핑 리뷰|2021. 5.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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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빅스마일데이를 맞이하여 에어프라이어를 바꾸었습니다.

 

 

솔직히 수 많은 에어프리어들이 날 기다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믿을 만한 마감과 스테인리스, 리뷰를 중점으로 선택을 했기 때문에

 

리빙웰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리빙웰과 같은 공장에서? 나온 제품이

 

GOSS AF2016L 도 있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봐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눈독들이고 있었지만, 리퍼를 택)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리퍼 제품으로 2만 원 저렴하게 구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리퍼 제품은 제조과정 중 발생하는 기스라고 하는데,

 

받아보니 기스도 뭐고 그냥 새제품ㅎㅎ

 

박스에 큼직큼직하게 파손 주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설명서를 보여주고 있어, 위아래만 제대로 박스를 뜯는다면, 제품을 이해하기 쉬워보입니다.

 

박스 용량 및 요리기구 안전을 위해 스티로폼 옆에 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패널에 랩이 덮여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기스나 파손을 생각한 사람이라면 접어두어도 좋아보입니다.

 

랩 제거후, 정말 새 제품.

 

공간 활용 및 파손을 막기 위해 에어프라이어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천천히 빼면 되며, 큰 에어프라이어이기에 가능한 부분.

 

맨 상단의 물건을 꺼내면, 다용도로 사용할 타공 팬이 있습니다. 보통 그냥 구워 먹을 때 쓰지 않을까. 참고로 2개.

 

가장 쓸 일 없을 통돌이다. 밤 같은 거 구워 먹을 때 좋을 듯.

 

세워보니 안에 들어있다. 꼬치구이용 기구가 들어 있는 듯.

 

맨 하단에는 기름 팬이 있습니다.

 

기름 팬을 보니 문뜩 생각난 것!

 

기본 구성품

 

팬이 없다.

 

팬이 있다는 걸 말하는 내용

 

보자마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1522-9117

 

전화를 걸어보니, 주문자 조회 후 바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러고 이틀 뒤... 바로 받을 수 있었음.

 

 

 

 

이 제품의 팬은 따로 돌지 않습니다.

 

혹시 선풍기 처럼 따로 돌 거라고 생각했다면 크나큰 착각.

 

얘는 위에 있는 팬의 영향을 받아 같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팬이 돌아가는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름받이 팬에 팬을 꽂은 후, 끝까지 넣어줘야 팬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혹시라도 팬이 안 돌아간다면 끝까지 넣어보시거나 전원 다시 넣어보시길)

 

 

 

장점

 

용량 대비 되게 저렴

 

현대해상 1억 원 보험 가입

 

타사 대비 비교적 조용한 에어프라이어

 

타사 대비 비교적 열 방출이 적은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돌려도 주변이 뜨겁지 않음, 에어프라이어 외부도 포함)

 

가격 대비 다양한 구성품

 

색상에 따른 디자인 차별화

(예 : 화이트 색상 구매시 선 색상도 화이트)

 

타사 대비 넓은 디지털 패널

 

에어프라이어의 고질적 문제 개선 효과

(에어프라이어 하단 팬)

 

타사 대비 긴 전원선

 

믿을 만한 A/S

 

스테인리스 특성상 연마제 우려가 있으나, 상단 열선을 제외하고는 전혀 나오지 않음

 

 

 

단점

 

튀김 팬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음

 

주문시, 확률에 따라 기본구성품이 누락되는 경우 다수

(저의 경우 팬이 빠짐, 구매자의 확인 필요)

 

에어프라이어의 고질적인 문제 개선 효과 미미

(하단 팬이 상단 팬의 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위아래 골고루 익히지 못하는 문제 해결 부족)

 

 

2주일간 써보니 이 정도입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은 고질적인 문제일 텐데요.

 

에어프라이어는 열선 위에 팬이 달려있어, 그 팬으로 열기를 순환 시켜 익혀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 팬이 상단에만 있어 음식이 위쪽 면 밖에 구워지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회사가 내놓은 방안이

 

더블 열선, 하단 팬, 더 강한 상단 팬 등등이 있는데요.

 

솔직히 아직까지 큰 개선 효과는 없습니다.

 

더블 열선의 경우에는 위아래 골고루 익는 대신에, 기름이 하단 열선에 붙어 탄 냄새가 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더 강한 상단 팬의 경우에는 에어프라이어 소음이 타사에보다 더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전 이 중에서 그나마 하단 팬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리빙웰은 분리가 가능한 무전원 팬을 넣음으로써, 세척과 편리함을 둘 다 잡은 거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하단 기름받이를 끝까지 넣었을 때 팬이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사용하는 면적이 많을 수록 팬이 안 도는 걸 보아, 상단 팬의 바람의 강도에 따라 팬이 안 돌 수도 있음)

 

180도 20분간 치킨을 구웠을 때,

 

위아래 뒤집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익혀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량으로 구울 경우, 열선이 상단에 있기 때문에

 

상단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윗면이 탈 수 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른 제품은 추천 못 드리지만,

 

더블 열선을 가진 에어프라이어만 최소한 피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권해드리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리뷰 보시면, 탄 냄새 관련 리뷰가 많을 겁니다.)

 

 

 

직접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정보

 

리빙웰 스텐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16리터 AF16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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